워크아웃 관련법인 기업구조조정촉진법(이하 기촉법)이 15일 일몰되면서 금융권에 비상이 걸렸다. 예상보다 더딘 경기 상황으로 기업들의 구조조정 압력이 커졌지만 연장에 실패하면서다. 이에 금융당국은 기촉법 일몰로 인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채권금융기관이 참여하는 자율운영 협약을 이달 중으로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15일 금융위원회와 국회에 따르면 5년 한시법인 기촉법은 이날 일몰된다. 기촉법은 외환위기를 거치며 워크아웃 제도 시행을 위해 2001년 한시법으로 제정됐다. 이후 실효와 재제정을 거치며 6차례 운영됐으나, 이번에 또다시 연장에 실패하며 효력을 잃게 됐다. 워크아웃은 채권단이 75% 이상 동의로 일시적 유동성을 겪는 기업에 만기 연장과 자금 지금 등을 해주는 제도다. 그동안 부실기업에 대한 구조조정은 통상 워크아웃과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투트랙(Two track)으로 진행됐으나 워크아웃 제도가 없어지면서 구조조정이 필요한 기업의 선택지는 사실상 법정관리(회생절차)만 남게 됐다. 법정관리는 대규모 채무로 인해 회사 운영에 지장이 생길 때 신청하는 제도로 최후의 수단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수주 계약 해지나 외환 거래 중단, 입찰 참여 제한 등의 사유에도
BGF리테일이 경기도 평택시 평일초등학교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를 주제로 한 아동 안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4년 만에 재개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BGF리테일 임직원과 CU 가맹점주 등이 참여했다. 봉사 참여자들은 평일초등학교를 둘러싼 약 45m 구간의 외벽에 길을 잃거나 기타 위급상황 시 CU로 오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그림을 그렸다. BGF리테일은 2018년부터 전국 곳곳의 초등학교 담벽에 아동 안전 벽화를 그리는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 환경 개선과 더불어 CU의 미아 예방 프로그램 ‘아이CU’와 아동안전지킴이집 제도를 알리고 있다. CU는 경찰청과 함께 약 1만 7000여 개의 전국 최대 점포 네트워크를 활용해 길을 잃은 어린이나 치매환자, 발달장애인 등을 보호하고 경찰, 가족에게 안전하게 이어주는 아동 실종 예방 시스템 ‘아이CU’를 운영 중이다. 2017년 첫 도입 이후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아이CU를 통해 총 160여 명의 아동 등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아이CU는 어린이 실종 예방 기능을 넘어서 아동 학대 신고 서비스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근무자는 점포 내
스타필드가 완연한 가을을 맞아 실내에서도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더 마운틴' 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스타필드는 이번 행사를 ‘가을 숲으로 떠나는 꾸러기들의 좌충우돌 신나는 모험’을 콘셉트로 꾸며 체험존부터 등산 및 캠핑용품 팝업 스토어까지 가을 내음을 흠뻑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아이들은 붉게 물든 단풍나무 숲을 탐험하며 곳곳에 마련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고, 가을 야외 활동을 계획하는 이들도 간식부터 미식 밀키트, 텐트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직접 보고 준비할 수 있다. ‘더 마운틴’은 스타필드 하남(10/14~10/31), 고양(10/15~10/31), 안성(10/16 ~10/31)에서 진행되며 알록달록한 색상의 단풍나무 조형물이 가득한 공간에서 각종 게임과 만들기 체험, 가을 나들이 준비를 위한 팝업 스토어까지 풍성한 콘텐츠를 만나 볼 수 있다. 먼저 목재로 만든 고전적인 게임 기계 5종을 준비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간단한 게임으로 전략적 사고, 협동심, 페어플레이 등 아이들의 스포츠맨십을 자극할 예정이다. 발사대에서 공을 굴려 핀을 쓰러뜨리는 ‘핀 볼링’, 좌우에 달린 끈을 섬세하게 조종해 공을 장애물에 빠트리지 않
국토교통부가 건설투자사업(PF) 사업장 부실을 막기 위해 34건의 사업계획 조정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국토부는 민관합동 PF에 대한 조정신청을 받은 결과 34건의 사업이 접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접수 건은 지난달 11일부터 한 달여간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실체회사(컨소시엄·시행사) 등의 다양한 민간 사업자가 신청해 이뤄졌으며, 공공이 토지를 제공하거나 사업을 발주해 사업 주체로 참여한 경우다. 이들 사업자는 ▲토지이용계획 변경(복합용지→공공주택용지) ▲도시관리계획 변경(공공기여율 축소·용적률 변경 포함) ▲사업기간 연장 ▲착공지연위약금 면제 등 사업계획 조정을 요청했다. 사업 유형별로는 ▲산업단지개발 2건 ▲도시개발 4건 ▲역세권개발 2건 ▲환승센터 1건 ▲MICE 복합단지 1건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 24건이다. 국토부는 조정신청 사항에 대해 전문기관인 한국부동산원과 국토연구원의 검토를 거쳐 조정계획안을 도출하고, 이달 말 개최 예정인 실무위원회에서 조정 대상 신청 및 조적계획안 심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음 달 중 본위원회를 개최해 조정 대상 사업에 대한 조정계획안을 의결하고 공공·민간의 동의를 거쳐 조정계획안을 확정하도록 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TV에 있는 '릴루미노 모드'가 글로벌 시험·인증 기관 TUV 라인란드의 '저시력 케어' 인증을 획득했다. 1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2023년형 TV에 처음 탑재된 릴루미노 모드는 화면의 윤곽선을 뚜렷하게 강조해 영상 속 객체를 명확하게 구분하고 움직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명암 대비와 선명도 등 화질 요소도 조정해 저시력자의 시청 경험을 향상시킨다. 최근 삼성전자는 글로벌 시험·인증 기관 TUV 라인란드 외에도 다양한 글로벌 인증기관들로부터 시청 안정성과 색상 정확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독일 시험·인증 전문 기관인 VDE로부터는 '생체리듬 디스플레이'와 '아이 케어' 인증을 받았다. 글로벌 안전 인증기업인 UL로부터는 '눈부심 방지'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색상 전문 브랜드 팬톤으로부터는 색 정확도를 인정받아 '팬톤 컬러 인증'과 '팬톤 스킨톤 인증'을 받기도 했다.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저시력 케어 인증 획득으로 시청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삼성의 기술 개발 노력이 입증됐다"며 "모든 사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스크린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스크린 에브리웨어, 스크린 포 올'이라는 비전을 실현
KT가 중국의 차이나모바일, 일본의 NTT도코모와 지난 13일 중국 광저우에서 진행한 ‘글로벌 AI 콘퍼런스 2023’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글로벌 AI 콘퍼런스 2023은 한국, 중국, 일본 통신사업자 협의체인 SCFA의 인공지능 워킹 그룹(AI WG)이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해 서울에 이어 올해는 중국 광저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렸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개방형 AI 생태계를 향하여(Toward an Open AI Ecology)’를 주제로 KT와 차이나모바일, NTT도코모를 비롯해 이들과 협력하고 있는 파트너사들의 AI 기술과 활용 사례에 관한 발표가 이뤄졌다. KT는 B2C 메타버스 플랫폼인 ‘지니버스’의 생성형 AI 기술을 발표했고, KT와 AI 반도체 및 초거대 언어모델(LLM)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는 리벨리온과 업스테이지는 각각 AI 컴퓨팅의 미래와 LLM 인슈어테크(Insurtech, 보험과 기술 합성어)의 응용 기술을 소개했다. 차이나모바일은 자사에서 활용 중인 통합적인 AI 기술을 소개했고, NTT도코모는 데이터 기반의 관리에 대한 도전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 화웨이는 AI를 활용한 혁신적인 컴퓨팅 기반 구축 기술을, 엔비디아는 생성
에버랜드 내 5.5km 구간을 뛰어 보는 '에버랜드런' 행사가 처음으로 개최됐다. 15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전날 에버랜드와 소셜 스포츠 플랫폼 러너블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사전 신청으로 모집된 500명의 러너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7시 30분 에버랜드 정문 주변 '글로벌 페어'를 출발해 로스트밸리, 장미원, 하늘 정원길 등을 거치는 코스를 1시간 가량 달렸다. 한 20대 참가자는 "평소 가족, 친구와 나들이하던 에버랜드 안에서 뛰어 볼 수 있다는 소식에 서둘러 신청했다"며 "이른 아침 가을 향기 가득한 장미원과 기린, 코끼리 친구들이 나오기 전 로스트밸리를 달려 보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어 더욱 재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자들에게는 기념 메달과 티셔츠, 전문 포토그래퍼가 촬영한 사진이 선물로 제공됐다. [ 경기신문 = 백성요 기자 ]
10월 셋째 주 전국에서 아파트 17개 단지, 총 1만 3822가구(일반분양 749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동구 천호동 '더샵강동센트럴시티', 경기 광명시 광명동 '트리우스광명', 강원 강릉시 견소동 '강릉오션시티아이파크'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먼저 17일 DL이앤씨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짓는 '더샵강동센트럴시티'의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이 단지는 천호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조성한 곳으로,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8호선 환승이 가능한 천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경기 광명시 광명동에 공급하는 '트리우스광명'의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수원시 서둔동에 '힐스테이트수원파크포레', HDC현대산업개발은 강원 강릉시 견소동에 '강릉오션시티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자를 모집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안양 석수동 '안양자이더포레스트',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더샵의정부역링크시티', 부산 강서구 강동동 '중흥S-클래스에코델타시티'등 7곳에서 문을 연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그간 이월됐던 물량이 4분기에 집중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가 안성시 초‧중생 73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체험학교를 개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은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의 신체‧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안성시 초‧중생 73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청소년 건강체험학교’를 10일부터 13일까지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한 신체활동의 감소, 자극적 식문화 확산과 전자담배의 보급 등 각종 위협요소에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들에게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경험을 제공해 성인기 질병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소년 건강체험학교는 연령대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 공도초등학교 5학년 학생에게는 비만예방을 위해 소도구를 활용한 운동교실을, 흡연시작연령(13.5세)에 해당하는 6학년에게는 흡연의 위험성을 재미와 체험을 통해 깨우치는 금연 퀴즈쇼 ‘금연! 골든벨’을 운영했다. 특히 올해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청소년의 마약 노출과 식욕억제제 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치기 위해 안성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 및 약물중독 예방교육을 추가해 시의성을 높였다. 김남훈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장은 “2021년 기준 청소년…
이용자들과 다양한 SNS 채널로 소통한 넷마블이 대상을 수상했다. 넷마블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의회정책아카데미가 주최한 ‘대한민국 SNS 대상 2023’에서 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2011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대한민국 SNS 대상’은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SNS 활용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객,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을 시상하는 행사다. 넷마블은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채로운 SNS 채널을 통해 이용자들과 주기적으로 소통을 펼치고 있는 점을 인정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넷마블은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스레드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해 이용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연말에는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통한 인플루언서들과의 소통 외에도 지스타 현장 LIVE 방송 등을 활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를 아우르는 커뮤니케이션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