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카드가 내달 1일부터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해외직구를 하는 손님을 위해 ‘드디어 돌아온 블프엔? 해외직구 블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31일 하나카드에 따르면 하나카드 ‘해외직구라운지’를 경유해 ▲알리익스프레스 ▲매치스패션 ▲마이테레사 ▲24S ▲케이스티파이에서 합산 50달러 이상 이용 시 최대 7만 하나머니까지 적립해 준다. 이벤트 대상 해외 특화 프리미엄 카드는 이용금액의 8%, 그 외 신용카드는 이용금액의 3%가 적립된다.
또한 알리익스프레스에서는 광군제(11월 9일부터 13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연말세일기간(12월 27일부터 31일까지)에 하나 VISA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3만 원까지, 이용금액의 20%를 캐시백으로 추가 제공한다.
명품을 구매하는 손님들을 위한 혜택도 준비됐다. 인기 명품 패션 쇼핑몰 파페치, 육스, SSENSE, 네타포르테, 미스터포터에서 하나 VISA 신용카드 이용 시 이용금액의 최대 15만 원까지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하나 VISA 프리미엄 카드로 결제 시 20%의 캐시백을 제공하며, 그 외 하나 VISA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10% 캐시백을 제공한다.
아울러 해외 직구 시 국내 배송대행 업체인 몰테일, 아이포터를 이용할 경우 배송비 선착순할인 이벤트도 제공한다. 해외직구 50달러 이상 구매 시 몰테일에서는 트래블로그 신용카드는 10달러, 그 외 마스터 신용카드는 5달러를 할인해준다. 아이포터에서는 이벤트 대상 프리미엄 카드에 한해 10달러, 그 외 신용카드는 5달러 배송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