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상공인에게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구는 이번 달 13일부터 소상공인 비대면 마케팅 활성화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소상공인 비대면 마케팅 활성화 지원 사업은 최근 소비유통 환경 변화에 따라 모바일 광고 등 비대면 비즈니스가 확산되자 지역 내 소상공인의 비대면 마케팅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200개 업체를 모집한 뒤 8월 중 선정된 업체에 1회 50만 원을 계좌 임금 방식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2021년 9월 1일부터 지난해 7월 10일까지 비대면 마케팅(온라인, 모바일 앱, 키오스크 무인결제 시스템 도입 등)에 50만 원 이상(부가가치세 제외)을 지출한 2021년 연 매출 4억 원 미만의 부평구 소상공인이다. 신청일 기준 ▲소상공인 정책 자금 지원 제외 업종 및 사치 향락적 소비·투기 조장 업체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 ▲휴업·폐업 업체 ▲비영리사업자 ▲협회·단체로 고유번호증을 발급받은 업체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구청 경제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hyoji9025@korea.kr)로 신청…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공사 명칭을 수도권자원순환공사로 바꾸고, 서울·경기지역에 제2사업소를 신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사는 오는 2025년 건설폐기물과 2026년 생활쓰레기 직매립 금지에 맞춰 이름을 수도권자원순환공사로 바꾼다고 9일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수도권매립지공사법 개정에 관한 토론회에서 처음 공개됐다. 토론회에서 이규성 공사 부사장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역할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2026년 이후 쓰레기 처리방법은 매립에서 자원순환으로의 전환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난 2015년 환경부와 인천시, 서울시, 경기도가 4자 합의에 따라 현재 사용중인 3-1 매립장이 포화되기 전에 대체매립지 부지를 선정하고, 매립지 조성과 운영을 위해 공사의 사업범위를 서울과 경기 지역으로 확대하는 법 개정의 필요성도 내세웠다. 3-1 매립장의 매립률은 5월 말 기준 50%를 넘어섰으나 올해부터 대형 건설폐기물, 2025년부터 건설폐기물, 2026년부터 생활쓰레기 매립금지 조치가 시행되면 포화시기는 2042년경으로 예측된다. 이규성 부사장은 "전남 신안과 경남 합천 태양광 발전 사례처럼, 주민 수용성을 높이기…
인하대학교는 생명공학과 허윤석 교수 연구팀이 동국대학교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 한영규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폐슈퍼커패시터를 재활용한 카본 기반의 슈퍼커패시터 제작기술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공동연구팀은 폐슈퍼커패시터의 전극소재인 탄소를 회수해 불활성 분위기에서 어닐링으로 불순물을 제거해 넓은 비표면적을 가진 탄소소재로 전환시켰다. 이렇게 만들어진 고성능 탄소를 고농도의 과염소산나트륨(NaClO4) 전해질과 함께 산업용 전극으로 재조립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개발된 슈퍼커패시터는 여러 차례의 충방전에도 안정적인 구동을 보였다. 이번 연구는 산업적으로 사용되고 폐기되는 슈퍼커패시터를 재생시켜 고성능의 슈퍼커패시터로 전환함으로써 에너지소재의 재활용에 대한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있다. 허 교수는 “폐슈퍼커패시터를 간단한 방법으로 재사용하여 슈퍼커패시터로 전환시켰다”며 “다양한 폐에너지 소자의 재활용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에 세계 3대 금속가공시스템 제조 기업 등의 입주가 잇따르면서 금속가공업계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9일 바이스트로닉그룹의 한국법인인 바이스트로닉코리아의 사옥 준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송도 4공구 지식정보산업단지에 자리하는 바이스트로닉코리아 준공식에는 성용원 인천경제청 차장을 비롯해 알렉스 바저 바이스트로닉그룹 최고경영자(CEO), 최영철 바이스트코닉코리아 대표, 다그마 슈미트 타르탈리 주한 스위스 대사 등이 참석했다. 스위스 바이스트로닉그룹이 100% 투자한 바이스트로닉코리아는 지난 2018년 12월 투자계약 등을 거쳐 총사업비 약 100억 원을 들여 부지 3360㎡에 사옥을 완공했다. 본사를 비롯 전시·교육센터(브랜드 익스피리언스 센터)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번에 건립된 전시·교육센터는 바이스트로닉 그룹의 아시아 지역에 있는 센터 중 최대 규모다. 특히 전시·교육센터는 국내 고객사 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 엔지니어들을 상대로 제품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장소로 연간 방문객이 수백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스위스 바이스트로닉그룹은 세계 3대 첨단 금속가공시스템 기업 중의 하나로 레이저 절단기, 절
인천병무지청은 지난 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이들에 대한 예우를 위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유병호 인천병무지청장과 이제복 인천보훈지청장이 함께 6·25 전쟁에 참전해 나라를 위해 싸웠던 무공훈장 수훈자 고 김규성님 유족의 자택(인천 미추홀구)을 방문해 직접 문 앞에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한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 인천병무지청장은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국가유공자 유족댁에 직접 명패를 달아드릴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병역을 이행한 분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공공형 건강관리 서비스 활성화와 시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2022년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현재 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옹진군보건소가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680명이었던 사업 대상자도 올해 960명으로 확대된다. 중구 보건소는 오는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사업은 혈압·공복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 중 한 가지 이상의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만 19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약을 복용중인 질환자는 제외된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코디네이터·의사·간호사·영양사·운동전문가로 구성된 보건소 전담팀이 모바일앱을 통해 24주간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가 제공된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모두 세 차례 보건소를 찾아 검진을 받는다. 처음 방문했을 때 대상자 등록과 함께 건강생활습관평가 및 전문가 상담을 통해 건강관리 목표설정하고, 제공받은 개인별 활용량계를 모바일 앱과 연동한다. 2·3번째 검진에서는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자의 건강상태를 비롯해 식사습관·운동·금연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
인천시가 ‘2022년 인천형 어르신 새일자리 공모 사업’에서 최종 6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노인들에게 적합하고 경쟁력을 갖춘 일자리 발굴을 위해 이번 공모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3월 접수된 29건의 사업 가운데 6개를 선정하고 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거쳐 확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떡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의 '어울림 퓨전 떡',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반려동물 산책을 대행하는 부평구노인복지관의 '도그워커', 반려동물 수제간식 제조하고 판매하는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의 '도그람이',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의 폐유니폼 재활용 사업 '유니폼업사이클링',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의 미끄럼방지판 설치 사업 '독거노인 취약계층 지원', 취약계층의 냉장고 유통기한을 관리하는 서구검단노인복지관의 '식품안전도우미'다. 시는 선정된 사업을 통해 60여 개의 양질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운영될 예정으로, 시는 참여자의 인건비와 부대경비 등 총 1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면 오는 7월부터 군·구청 노인일자리 담당부서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수도권 유일의 해양특화전시회인 ‘2022 국제해양·안전대전’이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인천시와 해양경찰청은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2 국제해양·안전대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6회를 맞는 ‘국제해양·안전대전’은 국제 전시협회의 인증과 2회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국비지원 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인천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전시회로 성장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등 국내 대표 중대형 조선소와 LIG넥스원, KT SAT 같은 첨단 해양·조선장비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시는 해외 해상치안기관을 중심으로 20여 명의 바이어를 초청해 대면 수출 상담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대형 조선소 등의 구매상담회를 확대 추진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내수 판로확대를 이끌어 내겠다는 판단이다. 또 전시회 최초로 투자 상담회도 개최해 국내 유명 투자 기관과 중소 벤처기업 간의 매칭·상담 진행으로 유망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해양 컨퍼런스인 ‘코마린 컨퍼런스’와 기술능력 확보를 위한 ‘차세대 함정 발전 컨퍼런스’ 등 약 15개의 컨퍼런스 및 세미나를 개최해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온윤희 시 마이
인천시의 한 해 총 근로소득이 전국 17개 시·도 중 다섯 번째로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반면 1인당 평균 소득은 뒤에서 세 번째였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광역자치단체별 근로소득 신고현황’에 따르면 2020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결과 인천에서 발생한 2020년 총 근로소득(총 급여)은 39조 6838억 원이었다. 인천의 총 급여는 경기 214조 1910억 원, 서울 169억 5768억 원, 경남 41조 6589억 원, 부산 41조 5308억 원에 이어 다섯 번째로 나타났다. 그 외 경북 29억 9401억 원, 충남 28억 8405억 원, 대구 28조 7729억 원, 충북 21조 8790억 원, 대전 20조 4714억 원, 전남 19조 9393억 원, 전북 19조 7216억 원, 광주 19조 1588억 원, 울산 18조 5528억 원, 강원 17조 8269억 원, 제주 7조 4887억 원, 세종 7조 240억 원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의 2020년 총 급여는 423조 4516억 원으로 전체의 56.7%를 차지했다. 수도권 집중도는 전년(56.4%) 대비 소폭 심화됐다. 총 급여를 인구수로 나눈 1인당 평균 급여는 세종시가 45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은 9일 오전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인수위원회 출범식을 통해 “인천시를 키우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기대치에 충족해야 한다”며 “인수위 가족 모두가 인천이 대한민국 중심이 되도록 역할을 해 달라”고 밝혔다. 유 당선인 또 “8년 전에는 사심없이 일 열심히 하는 사람으로 정치적이지 못하다는 그런 얘기도 들었다”며 “정치인은 꿈을 꾸는 사람이고 행정가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지금은 일과 꿈을 함께 생각하며 시민과 인천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유 당선인은 인수위원과 특보위원들에게 당부 사항도 전했다. 그는 “인수위원, 단장‧특보들 모두 위촉장과 임명장의 의미를 되새겨야 한다”며 “시장 당선인이 수여한 것은 300만 시민께서 주신 것이다. 그 엄숙한 명령을 간직해 맡은 바에 충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여러분들은 저의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고 같은 마음이다. 일에 성과를 내 인천시 민선 8기가 역사에 남도록 잘 하자”고 덧붙였다. 이날 인수위 출범식에서 유 당선인은 정유섭 인수위원장 등 인수위원 20명과 단장‧특보 15명에게 각각 위촉장과 임명장 수여했다. 인수위는 오는 3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