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복 국민의힘 인천 옹진군수 후보가 백령도 표심 잡기에 나섰다. 문 후보는 지난 10일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방문해 ‘해군 특수임무 수행자 14위 용사 충혼비(백령면 진촌소재)’에서 추념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950년 3월 25일 월래도 탈환작전에서 민주주의를 수호하다 산화한 특수임무수행 전사자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문 후보는 당일 추모식을 찾은 특수임무수행자회 인천시 지부 회원 75명과 인사를 건낸 뒤 백령도 지역 유권자들을 만나며 민원청취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문 후보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내놓고 전장에서 공을 세우다 전사한 해군첩보대 14위 용사들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관내 중·고등학교 진로진학 역량강화를 위해 진로진학종합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1일 부원중학교 진로진학설명회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사전 신청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모두 200회 이상의 진로진학설명회와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중·고등학교 대상 진로진학설명회와 고등학교 대상 종합컨설팅, 수능대비 교과컨설팅 등으로 운영되는 이번 사업에는 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 교사와 인천학력평가연구지원단 교사가 강사로 활동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대입개편에 따라 단위학교의 진로진학교육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한 이번 사업을 통해 단위학교의 진로진학지도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9일 효성동 태산아파트 등지에서 대형 산불 초기 대응을 위한 야간산불대비 훈련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법정 산불조심기간 종료일(5월 15일)이 도래함에 따라 야간 산불 상황에 대한 대응태세를 갖추고 경각심을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개인·팀별 산불진화 역량 강화와 신속한 산불진화, 합동 대응태세 완비 등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훈련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야간산불 발생 가정 하에 ▲문자메시지 전파를 통한 신속한 현장 응소 ▲야간산불 진화장비의 효율적인 운영 ▲현장 응소 후 매뉴얼별 체계적인 진화작업 ▲산불지휘차량 고도화 시스템 운영 등을 점검했다. 모든 훈련 상황이 종료된 이후에는 강평회를 열어 훈련에서 나타난 미비점과 개선·발전방향을 논의하며 분석하는 자리를 가졌다. 구 관계자는 “실제 야간산불 발생 시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개인·팀별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합동 대응태세 완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과 가을철을 포함, 연중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 감시원을 산불취약지에 배치하고 소방·군·유관기관과의 산불
“인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에서 무료 노무상담을 받아보세요.”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장기요양기관종사자와 시설장을 대상으로 상시 무료 노무상담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요양기관에서 일하는 종사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연차 휴가사용, 근로계약서 작성, 임금, 각종 수당, 퇴직금, 직장 내 괴롭힘 등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흔히 겪는 어려움을 상담한다. 근무 장소, 시간 등 형태가 다양하기 때문에 특성에 따라 맞춤으로 진행한다. 올해부터 대상자를 시설장으로 확대했다. 역시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사업주가 지켜야 할 근로기준법을 제대로 안내해 시설을 운영하면서 생기는 노무 관련 갈등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상담은 노무사 4명이 번갈아 가며 수요일 오후 2~6시 진행한다. 상담 시간 중 지원센터 상담실로 직접 찾아가거나 전화(☎032-715-7684)를 이용하면 된다. 장기요양센터 홈페이지 노무상담 게시판(www.insscw.or.kr)에서도 언제나 신청 가능하며 모든 상담은 비공개로 이뤄진다. 센터는 또 ‘장기요양기관 현장맞춤 노무가이드북’을 만들어 관련 기관과 시설에 배포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장기요양센터에
인천 송도국제화복합단지 2단계 개발사업(송복사업)에 정치권이 개입했다는 비리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 1계는 송복사업 비리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 심재돈 동구·미추홀구갑 당협위원장을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심 위원장은 지난달 4일 특경법상 배임, 직무유기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과 인천시 공무원 등을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해당 사건은 검찰에서 경찰로 넘어갔고 이날 첫 조사가 시작됐다. 심 위원장은 이날 조사를 들어가기 전 인천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윤석열 대통령 임기가 시작됐다”며 “오늘 송복사업 조사를 시작으로 마침내 인천에서도 공정과 상식의 시대가 출발한다”고 말했다. 이어 “심사위원 선정비리, 사업자 이익몰아주기, 인천 민주당 실세 관련설 등 박남춘의 송복사건은 이재명의 대장동과 판박이”이라며 “검사 출신 정치인으로서 이 사건의 실체를 명명백백히 밝혀 인천은 이재명의 성남과 달리 공정과 상식이 살아 있음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조만간 피고발인에 대한 조사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검찰에 고발에 이뤄졌지만 수사는 경찰에서 맡았다”며 “
인천시 미추홀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6월 30일까지 영유아 채소 편식 개선을 위한 ‘컬러푸드 영양교육’을 어린이집, 유치원 203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컬러푸드 영양교육’은 영유아가 편식하는 채소를 친숙하게 느끼도록 알록달록한 채소를 소개하고 색상에 따른 효능에 대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론 교육과 컬러푸드를 주제로 한 만들기, 색칠놀이 활동으로 아이들이 채소에 호기심을 갖고 골고루 먹는 식습관을 실천하도록 유도한다. 또 컬러푸드 먹기 사진 이벤트, 그림그리기 공모전, 매월 제공되는 식단과 연계한 '무지개 밥상 골고루 먹기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해 꾸준한 관심과 참여로 아이들 편식 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현정 센터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린이 식생활 교육이 제한적이었지만 이번 방문 교육이 현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식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의 아이들이 채소에 흥미를 느끼고 긍정적인 인식을 가져 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센터는 지난 2011년 미추홀구로부터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을 받아…
인천시 부평구는 11일부터 지역사회 자립을 희망하는 시설거주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자립지원 원스톱 통합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자립지원 원스톱 통합서비스는 ▲주거지원(자립체험주택, 임대주택 등) ▲경제지원(초기정착금, 자립정착생계비 등) ▲돌봄서비스(사례관리, 통합돌봄서비스 등)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등을 한 번의 신청으로 통합 제공한다. 서비스 도입 이전에는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이 각각의 서비스를 해당 기관에 별도로 신청해야 했다. 구는 이번 원스톱 시스템 구축을 통해 장애인이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장애인의 주거결정권 보장을 노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스톱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구가 직접 실시하는 서비스뿐 아니라 민간 복지기관 및 타 지자체가 제공하는 서비스까지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 탈시설 자립지원 정책은 정부가 지난 2007년 비준한 UN장애인권리협약에 명시된 거스를 수 없는 국제적 흐름”이라며 “장애인 당사자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존중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 내 장애인 거주시설은 모두 23개이며, 그 중 부평구가 7곳으로 군·구 중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 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4동 통장자율회는 지난 9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따뜻한 한끼 나눔’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노인에게 떡국 재료를 전달하고자 통장자율회의 기부로 마련했다. 통장자율회원들은 직접 홀몸노인의 가정 78곳을 방문해 떡국 떡과 사골육수를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전했다. 박미애 통장자율회장은 “가족이 모여 행복해야 할 어버이날을 집에서 혼자 보내는 노인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경숙 부평4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준 통장자율회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따뜻한 나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연수구 동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지역 저소득층 가구의 안부확인과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평소 식사 소홀로 인한 영향불균형과 건강저하가 우려되는 저소득층 25가구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대상자로 선정, 진행됐으며 저소득층의 건강 식생활 지원과 동시에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효과도 기대된다. 해당 반찬세트는 협의체 위원들이 가정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했고 대상가구의 안부확인까지 병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더욱이 안부 확인 중 복지대상자들이 문의한 복지사업도 검토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연계할 계획이다. 박기현 동춘2동 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로 사람들 간 교류가 장기간 중단됐던 만큼 어려운 이웃을 더욱더 살펴봐야 하는 시기가 된 것 같다”며 “이번에 반찬세트를 전달받은 분들이 어려운 시기에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강화군에 있는 신정체육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14일 개장, 방문객을 맞는다. 11일 강화군에 따르면 선원면 신정체육공원에 조성된 물놀이장은 2019년말 조성공사를 마쳤으나, 그동안 코로나 여파로 개장을 미뤄오다 지난달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긴 침묵을 깨고 드디어 문을 열게 된 것이다. 군은 안전과 위생에 초점을 맞춰 최첨단 여과시설을 갖추고 친환경 인증을 획득하는 등 부모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간 강화에는 변변한 어린이 물놀이시설이 없던 터라 영유아 등 어린이들과 부모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강화군의 여름철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물놀이장은 조합놀이대, 워터터널, 워터드롭, 바닥분수, 야외풀장(21일 개장 예정)을 비롯해 탈의실(몽골형), 야외샤워장, 그늘막, 벤치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14일을 시작으로 당분간 주말에만 운영하고, 7월 본격적인 방학시즌이 되면 평일에도 운영(월요일 휴무)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체육회(☎032-933-9696) 또는 군 행정과(☎032-930-3226)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체육공원에 조성된 물놀이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