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국내 빅데이터·인공지능 최고의 연구대학 중 하나인 세종대학교와 함께 인천스타트업파크 내 빅데이터‧인공지능 산학연 협력 활성화 및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서를 최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경제청이 지난해 9월 인천스타트업 파크에 문을 연 ‘빅데이터‧인공지능 기술지원랩’을 중심으로 인천의 혁신기업을 육성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인천 스타트업파크 입주자 대상 빅데이터‧인공지능 기술 상담(컨설팅) 지원, 실무 중심 빅데이터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신규 인재 양성, 국가연구과제 등 수행을 위한 인천경제청 스마트시티 데이터 공유 및 연구결과물에 대한 실증 지원, 세종대 연구자 파견 등을 중심으로 인천 스타트업파크의 창업 생태계 육성 등의 업무를 협업하게 된다. 앞서 인천경제청과 세종대는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정보통신 방송기술 개발사업 및 표준화’ 국가공모사업에 함께 선정돼 41억 규모로 스마트시티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기술개발 과제를 2021년까지 공동 연구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인공지능 기술교육과 보급, 기술 컨설팅 등의 업무를 2024년까지 공동
인천시는 구직단념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취업지원을 위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9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만 18세부터 39세까지 구직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참여의욕 고취를 위한 1대1 상담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2개월(32시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수할 경우 20만 원의 도전응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시는 올해 총 구직단념청년 500명을 참여자로 선정‧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최근 6개월 간 고용보험 DB상 취업이력과 고용노동부의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세부터 39세까지 구직단념청년이다. 희망자는 온라인(인천 청년센터마루 홈페이지 www.inuu.kr) 또는 인천청년센터마루(미추홀구 석정로 299) 현장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대 2주 간의 자격심사 후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청년포털 홈페이지(www.incheon.go.kr/youth)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청년정책과(☎032-440-2906)나 사업수행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 청년일자리센터(☎032-725-3080~4)로 문의하면 된다. 윤
6.1 지방선거와 보궐선거에서 가장 뜨거운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이재명, 윤형선 후보가 TV토론에서 맞붙었다. 두 후보는 시종일관 공약과 상대방에 대한 의혹에 대해 날을 세웠다. 26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토론회가 OBS 경인TV를 통해 방송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날 김포공항 이전을 전제로 계양구 등 수도권 서부지역을 어우르는 강서 대개발 발전 공약을 내놨다. 그는 "서울과 가깝고 교통의 요지인 계양구가 발전하지 못하는 건 규제 때문이고, 가장 큰 문제는 김포공항에 따른 고도제한"이라며 "고도제한 때문에 산업시설과 기업들이 들어오기 어렵고 일자리가 없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김포공항을 이전하면 계양구를 비롯한 경기도 부천시, 서울 강서구까지 3300만㎡에 달하는 개발 지역이 생긴다"며 "이 강서지역을 대대적으로 개발하면 계양구는 강남에 인접한 분당처럼 다시 발전의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했다.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는 귤현동 탄약고를 2년 안에 이전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계양에서 사랑을 받아 온 더불어민주당 정치인들이 그동안 탄약고 이전에 어떤 노력을 했는지 묻고 싶다"며 "이미 국방부…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를 놓고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윤형선 후보가 각자 다른 의견을 내놨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6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고 OBS 경인TV를 통해 방송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토론회에서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에게 병원 수술실 CCTV 설치 찬성 여부를 물었다. 환자 인권 보호를 위한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법안 발의는 선거 공보물에도 포함된 이재명 후보 공약 가운데 하나다. 이에 대해 윤 후보는 "법으로 강제할 내용이 아니다"며 "권유는 할 수 있지만 국민들이 판단할 부분"이라고 했다. 이어 "CCTV를 설치한 병원을 더 신뢰한다면 환자들이 많이 갈 것이다. 시키지 않아도 병원이 알아서 CCTV를 설치할 것"이라며 "모든 걸 법으로 강제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 의학박사인 윤 후보는 계양구에서 자신의 병원을 25년째 운영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윤형선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귤현동 탄약고를 1~2년 안에 이전하겠다고 공약했다. 윤 후보는 26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고 OBS 경인TV를 통해 방송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토론회에서 "계양구를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한 선제조건은 귤현동 탄약고 이전"이라며 "반드시 필요한 일이고 짧은 시간 안에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육군 503탄약중대는 수도권에 주둔하는 군부대 탄약 보급을 위해 1975년부터 계양구 귤현동에 주둔하기 시작했다. 당시엔 주민 숫자가 300여 명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1만여 명으로 늘어 소음과 안전, 개발 제한과 관련된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윤 후보는 "계양에서 사랑을 받아 온 더불어민주당 정치인들이 그동안 탄약고 이전에 어떤 노력을 했는지 묻고 싶다"며 "이미 국방부 의견을 듣고 중앙당과 긴밀히,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1~2년 안에 옮길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탄약고를 어디로 옮길 것인가에 대한 이재명 민주당 후보 질문에는 "탄약고는 계양 발전에 결정적인 장애요인이다. 반드시 옮겨야 한다"면서도 "짧은 시간 안에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표하겠다"고 답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김포공항 이전을 전제로 계양구 등 수도권 서부지역을 어우르는 발전 공약을 내놨다. 이 후보는 26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고 OBS 경인TV를 통해 방송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토론회에서 김포공항 이전과 강서 대개발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재명 후보는 "서울과 가깝고 교통의 요지인 계양구가 발전하지 못하는 건 규제 때문이고, 가장 큰 문제는 김포공항에 따른 고도제한"이라며 "고도제한 때문에 산업시설과 기업들이 들어오기 어렵고 일자리가 없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후보는 김포공항 이전 명분으로 탄소 배출 감축과 규제 완화를 제시했다. 그는 "유럽은 항공기의 국내선을 폐지하고 고속철도를 도입하고 있다. 항공기가 철도에 비해 탄소 배출을 20배 이상 하기 때문"이라며 "프랑스는 이미 관련 법이 통과됐다. 우리도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계양구에 적용되는 규제는 개발제한구역, 군사지역, 계양산 조망권, 김포공항에 따른 고도제한이 있다"며 "김포공항을 이전하면 계양구를 비롯한 경기도 부천시, 서울 강서구까지 3300만㎡에 달하는 개발 지역이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강서지역을 대
코로나 엔데믹으로 그동안 제한 또는 중단됐던 인천 관광의 문이 활짝 열릴 전망이다.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을 널리 알리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됐던 펜타포트 음악축제 등 대형국제행사의 본격적인 대면관광을 위해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전국 최초 스마트관광도시로 선정된 개항장 일대를 비롯해 인천만의 관광 핵심 콘텐츠인 청정과 자연, 휴양과 휴식, 미식, 레저를 살려 전방위적 ‘인천 관광시대’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민민홍 사장은 “오랫동안 여행에 목말라 있던 관광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인천이 동북아 관광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매력적인 관광상품 개발 및 행사 유치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축제‧국제회의 등 각종 대형행사 재개...국내·외 관광객 유치 박차 공사는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내·외 인천관광 파트너 확대 및 각종 인센티브 지원제도 등 기반을 다져왔다. 올해 2월에는 해외 관광객 유치마케팅사업 설명회를 조기에 개최하는 등 국제관광시장 재개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오는 7월에는 국내·외 관광업계 대상 인천국제트레블마트를 개최, 방인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싱가포르,…
6·1 지방선거 인천 남동구청장 후보들 간 날선 공방이 이어졌다.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후보는 26일 성명을 통해 “박종효 국민의힘 남동구청장 후보가 국회 활동 경력 ‘20년’을 강조했지만 선거공보물에는 ‘14년’으로 명시해 이중적 행태를 보였다”고 밝혔다. 박 후보가 언론 인터뷰와 명함, 유세차량 전광판, 선거 홍보판 등을 통해 국회 경력을 20년이라고 알렸지만 실제 활동 기간은 인턴기간 포함 총 17년이라는 게 이 후보의 주장이다. 이 후보는 또 박 후보의 음주운전 전과와 공직선거법 위반 등에 대해서도 법원 판결문을 공개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올바른 소명을 했는지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병래 후보는 “박 후보가 당선 목적으로 경력을 부풀려 홍보한 것은 아닌 지 의심된다”며 “남동구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위해 지금이라도 진정성 있는 자세로 즉각 소명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종효 후보는 즉각 논평을 통해 ‘흑색선전’을 멈춰야 한다고 반박했다. 박 후보는 “국회의원 보좌진을 하면서 수많은 선거를 돕고 지켜봤다. 누구보다 선거법의 엄중함을 잘 알고 있다”며 “이번 선거에서 신중에 신중을 기해 적절치 못한 표현사용 여부를 검토하고 재
27일·28일 이틀 동안 6·1지방선거와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모두가 인천의 투표율 탈꼴지를 외치며 사전투표 독려에 나섰지만, 투표율에 따른 유불리 계산이 달라 속내는 제각각이다. 26일 더불어민주당은 오후 5시 30분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와 이재명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를 비롯해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모두 출동한 가운데 총유세를 펼친데 이어 8시엔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을 만났다. 사전투표일인 27일은 민주당 텃밭인 계양구에서 집중유세를 열고, 28일에는 서구를 찾을 계획이다. 민주당은 투표율이 이번 선거의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고 있다. 대선 패배 이후 정치에 관심을 끊은 지지자들이 투표장에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최대한 투표율을 끌어올리겠단 계획이다. 특히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부평구·계양구와 인구가 많은 남동구·서구에 집중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최대 전략 지역인 계양을에 집중하고 있다. 26일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와 윤형선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이준석 당대표가 계양구에서 집중유세를 진행했다. 다음날에도 유정복·윤형선 후보는 당 지도부와 함께 계양구에서 집중유세를 갖는다. 일단 선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인천시당이 예상하는 10개 군수‧구청장 선거 결과는 어떨까. 민주당 시당은 3곳(남동·부평·계양) 우세, 2곳(강화‧옹진) 열세, 나머지 접전으로 예상했다. 계양‧부평은 민주당의 텃밭으로 불리는 곳이다. 계양구는 박형우 청장이 3선을 지냈고,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이재명 후보가 나온 만큼 확실한 승기를 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부평구도 전통적으로 진보세가 강하고, 재선에 도전하는 차준택 후보가 큰 흠이 없어 무난한 승리를 예상했다. 남동구의 경우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병래 후보와 국민의힘 박종효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지만 지난 대통령선거 등 양상을 감안해 우세를 점쳤다. 이밖에 민주당의 현역 단체장이 재선에 도전하는 중구·미추홀구·연수구와 새 인물을 내보낸 동구·서구는 남은 기간 투표율을 끌어올려 주도권을 가져오겠다는 계획이다. 민주당 시당 관계자는 “중구·미추홀구·연수구·서구의 최근 여론조사 결과가 상대편에 유리하게 나온 것은 알지만 사전투표와 본투표에서 뒤집을 수 있는 차이”라며 “젊은 층의 투표율을 크게 올려 분위기 전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시당은 부평·계양을 뺀 나머지 지역 모두 우세로 판단하고 있다. 최근 여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