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강남서부광역본부와 KT노동조합 강남지방본부가 한가위를 맞아 지역 소외계층 주민들을 위해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았다. 경기지역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해 지역농산물을 직접 구매해 홀로 한가위를 보내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희망을 기원하며 한과, 약과, 식혜, 두부과자, 과일칩을 담아 4개 기관 400명에게 전달한 것. 또한 KT강남서부광역본부는 서울 금천구에서는 (사)한국산재장애인협회와 함께 장애인들을 위한 쌀 50포대를 전달했고,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는 임직원 20여 명이 한강사업본부와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을 제거하는 ‘한강 지킴이’ 봉사활동을 같이 진행했다. 인천 연수구에서는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고려인 어린이들과 컵케익 만들기 체험을 하며 직접 만든 컵케익과 바게트빵 등 400개를 사할린 동포 어르신들께 나누는 등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정정수 KT강남서부광역본부 전무는 "노사가 함께 준비한 작은 정성이 잘 전달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근 KT노동조합 강남지방본부 위원장은 "더 외롭고 힘들어진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
올 3분기 경기도 경제는 글로벌 IT 경기 반등 및 내수 회복이 예상보다 지연됨에 따라 전 분기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엔 수출 회복이 긍정적인 반면 중국 경제 향방 등 불확실성이 높아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경기도 지역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경기지역 제조업 생산은 2분기에 비해 소폭 감소했지만, 서비스업 생산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반도체는 재고 정상화,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IT 수요 회복이 지연되며 공급사들이 추가 감산을 결정해 소폭 감소했다. 기계장비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설치투자 감소 영향으로 줄었다. 디스플레이는 상반기 재고 조정이 마무리되고 하반기 자동차, 모바일 부문의 수요 개선에 따라 가동률이 소폭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동차는 견조한 글로벌 수요 및 주력 모델의 신차 출시에도 불구하고 대기 수요 해소와 개별소비세 환원 영향으로 전 분기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다만 높은 전기차 가격 부담에 따른 전기차 내수 부진으로 보조금 소진 속도가 예년보다 낮아지는 등 해당 부문의 성장 여력이 한계에 달한 것으로 분석된다. 제조업 생산은 3분기 대
이르면 내년부터 대환대출 플랫폼을 통한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이하 아담대)과 전세대출의 갈아타기가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는 현재 신용대출에 한해 서비스 중인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의 대상을 아파트 주담대와 모든 주택의 전세대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지난 5월 말부터 가동 중인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은 소비자가 과거 은행, 저축은행, 카드, 캐피털사 등에서 받았던 대출을 더 나은 조건의 다른 금융회사로 갈아탈 수 있게 하는 플랫폼이다. 현재까지 해당 플랫폼을 통해 총 1조 5849억 원(6만 7384건)이 이동했으며 평균 금리하락 폭은 1.5%p, 총 이자절감액은 300억 원 이상이다. 금융당국은 금융소비자가 앱으로 손쉽게 대출상품을 비교할 수 있는 대출비교 플랫폼(주담대 19개 및 전세대출 16개, 잠정)과, 소비자에게 대출상품을 제공할 금융회사(주담대 32개 및 전세대출 22개, 잠정)가 참여하는 온라인 대환대출 시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은행뿐만 아니라 보험사, 저축은행, 여전사 등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신규 주택 구입‧생활안정 자금 마련 목적의 아담대로 대환 대상을 확대한다. 오피스텔, 다세대주택, 단독주택 등은 담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9년 동안 노란색 이외의 넥타이를 매본 적이 없고, '노란 피가 흐르는 게 아니냐'는 농담을 듣기도 했다. KB금융을 상징하는 색인 노란색 넥타이를 매고 일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오는 11월 퇴임을 앞둔 윤종규 회장이 그동안 KB금융그룹을 운영하며 이룩한 성과 및 소회를 털어놓으며 이같이 말했다. 윤 회장은 2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처음 회장에 취임했을 때는 녹록치 않은 상황이었다. 지배구조는 흔들렸고, 직원들은 1등 DNA를 점차 잃어갔다"며 "많은 분들이 축하보다는 걱정을 해주셨다"고 취임 당시를 회상했다. 윤 회장이 KB금융을 이끌기 시작한 2014년은 회장과 행장이 주전산기 교체를 두고 갈등을 빚었던 일명 'KB사태' 직후였다. 그러면서 ▲임기 첫 3년은 국민은행의 리딩뱅크 회복을 위해 노력했으며 ▲두 번째 임기 동안은 KB금융의 리딩금융그룹 탈환을 위해 비은행을 강화했고 ▲마지막 임기 3년 동안은 KB금융의 지배구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승계 절차를 구축하는 데 힘썼다고 설명했다. 윤 회장은 지난 9년간 이룩한 성과 가장 기억에 남는 것으로 '리딩금융그룹 탈환'을, 아쉬웠던 점으로는 '글로벌 경쟁력'을
게임업계가 자사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오프라인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팝업스토어, 콘서트 등 색다른 이벤트로 IP를 널리 알리고, 굿즈 판매를 통한 추가 수익 창출도 가능해서다. 또 떠나간 유저들의 관심을 되돌리고, 게임을 하지 않는 소비자들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효과도 기대된다. 게임이 온라인을 넘어 문화 콘텐츠로 소비되면서 2030세대의 취향이 반영된 측면도 있다.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체험을 중시하는 2030세대의 특징을 반영했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히트 IP 유무 여부는 사업 성패를 가를 정도로 콘텐츠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게임사들에게 중요한 요소"라면서 "오프라인 행사를 기획하는 것은 IP 파워를 높여 '슈퍼 IP'를 키워내기 위한 방법이자 이용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팝업스토어부터 콘서트까지...곳곳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축제 팝업스토어, 콘서트 등 게임사들이 주최하는 오프라인 행사는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넥슨, 크래프톤 등 메가 히트 IP를 이미 갖춘 게임사들의 움직임이 돋보인다. 자체 브랜드를 만들고 이용자에게 어필하거나 신작 홍보 등 행사 주최 목적도 다양하다. 넥슨은 지난 22일 삼성…
정부가 숙박업 신고를 하지 않은 생활형숙박시설(생숙)에 대한 이행강제금 처분을 내년 말까지 유예한다. 대상은 2021년 12월 이전 사용승인이 완료된 약 9만 6000실 중 숙박업 신고가 미신고 된 약 4만 9000실이다. 생숙은 외국인관광객 등 장기체류숙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된 취사가 가능한 숙박시설이지만 2017년 이후 부동산 경기 상승기에 세제·청약·전매·대출 등 주택관련 규제가 없는 주택대체 시설로 활용되며 공급이 확대됐다. 연도별로 사용승인을 받은 생숙을 살펴보면 2015년 3483실에서 2017년 9730실, 2020년 1만 5633실, 2021년 1만 8799실로 확대됐다. 이에 정부는 생숙이 주택대체 시설로 편법 활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2021년 건축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숙박업 신고를 의무화하도록 했다. 다만 국토부는 2021년 10월 주거용으로 생숙을 활용하는 수분양자들을 위해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을 유도하고자 다음 달 14일까지 2년간 유예기간을 뒀다. 이와 함께 용도변경을 위해 발코니·바닥난방·전용출입구·전용면적 산정방식 등 오피스텔 건축기준 일부를 한시적으로 완화하는 특례를 제공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4일까지 용도변경을…
소상공인들이 은행 빚을 갚지 못해 지역신용보증재단(지역신보)이 대신 갚아준 은행 대출이 올해만 1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의 세 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지역신용보증재단 사고·대위변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지역신보의 대위변제액은 1조 708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의 3.6배에 달했다. 대위변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이 은행에서 대출받을 수 있도록 보증해 준 지역신보가 소상공인이 상환하지 못한 대출을 대신 갚아주는 것이다. 전국에는 17개 지역신보가 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대위변제액은 지난해 연간 수치(5076억 원)와 비교해도 이미 2배가 넘었다. 대위변제액은 2020년 4420억 원에서 2021년 4303억 원, 지난해 5076억 원으로 소폭씩 늘다가 올해 급증했다. 대출을 상환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는 사고액은 그 규모가 더 컸다. 2020년 5948억 원에서 2021년 6382억 원으로 소폭 늘었다가 지난해 9035억 원으로 가파르게 증가했다. 올해는 1∼8월에만 1조 4785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의 3.2배에 이른다. 대위변제·사고액이 급증한 것은 코로나19 초기 대폭 늘린 대출의 상환 시기가 도래하고 있지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이 국내 최대 해상풍력사업인 전라남도 '안마 해상풍력사업' 해저케이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은 각각 케이블 제조와 시공을 담당한다. 안마 해상풍력단지는 2027년까지 영광군 안마도 인근에 532MW 규모로 건설될 계획이다. 공급 규모는 수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에서 추진중인 해상풍력단지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다. 양사는 풍력단지와 육지를 잇는 외부망용(export) 대용량 해저케이블 공급에 참여한다. 대용량 해저케이블을 공급할 수 있는 업체는 유럽과 일본의 소수 업체에 불과하며 국내에서는 LS전선이 유일하다. 회사 측은 “해저케이블은 해상풍력발전단지 구축에 필수적인 설비 중 하나로 품질과 사업 수행 경험이 중요하게 고려된다”고 말했다. 연내 본계약을 체결하면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이 공동으로 참여한 첫 대형 수주가 된다. LS마린솔루션의 경우 2011년 제주 2연계 해저케이블 사업 이후 단일 최대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프로젝트 공동 참여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케이블과 시공 역량을 모두 갖춘 곳은 전세계적으로 5개 업체 정도라 지속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SK이노베이션의 자원개발 자회사 SK어스온이 남중국해 해상 광구에서 원유 생산을 시작한다. 이는 SK어스온이 운영권을 확보한 광구 중 실제 원유 생산에 성공한 첫 사례다. SK어스온은 남중국해 북동부 해상에 위치한 17/03 광구 내 LF(Lufeng)12-3 유전에서 9월부터 원유 생산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광구는 중국 선전시에서 약 300km 떨어져 있으며, 크기는 여의도 면적의 15배에 달한다. 일일 생산량은 석유 생산 정점을 기준으로 약 2만 9500배럴로, 이는 국내 하루 석유 소비량의 1%를 넘는 규모다. SK어스온은 2015년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남중국해 광구 사업을 시작했다. 중국 국영 석유회사인 CNOOC(중국해양석유집단유한공사)와 광권 계약을 체결하면서다. 독자적인 광구 운영권을 확보하고 지질조사, 물리탐사 등 기초탐사 작업을 거쳐 2018년 탐사정 시추에서 원유 발견에 성공했다. 이후 생산준비를 위한 유전평가, 생산시설 건설 등 개발 단계를 거쳤다. 이번 원유 생산은 독자 운영권 탐사사업에서 원유를 발견하고 개발, 생산까지 이어진 최초의 사례다. 특히 SK어스온은 원유 생산 단계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저감하기 위해, 설계
신한카드가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는 ‘포켓몬스터’를 주인공으로 한 ‘신한 Pick E 체크, 신한 Pick I 체크 포켓몬스터 에디션’(이하 포켓몬 체크카드)을 출시했다. 25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번 출시된 포켓몬 Pick E 체크카드는 피카츄와 개굴닌자를, 포켓몬 Pick I 체크카드는 잠만보와 팬텀을 선정해 디자인했다. 카드 배송 봉투는 몬스터볼 형태로 디자인됐다. 포켓몬 체크카드는 생활 영역 서비스를 공통으로 제공하면서 MBTI의 외향적인 E형과 내향적인 I형에 따라 선호하는 서비스를 픽(Pick)할 수 있도록 2종으로 구성됐다. 공통 생활 영역 서비스로는 편의점과 커피전문점 업종 이용 시 각각 월 최대 3000 마이신한포인트 10%를 적립해준다. 포켓몬 Pick E 체크카드는 ▲사진관 ▲볼링장 ▲테니스장 ▲스키장 업종 등 놀이 영역 10% 적립서비스를, Pick I 체크카드는 ▲음악(멜론, 지니) ▲OTT(유튜브프리미엄, 티빙) ▲도서(리디)로 이루어진 디지털 구독 서비스 10% 적립 서비스를 월 최대 3000포인트까지 제공한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31일까지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신한카드는 포켓몬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1만 원 이상 이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