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직장운동부가 일주일간의 일본 전지훈련을 마치고 18일 귀국한다고 17일 밝혔다. 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는 지난 12일부터 일주일간 일정으로 일본 도쿄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역도, 볼링, 보치아 등 3개 종목 10명의 선수단은 다가오는 2020 도쿄 하계 패럴림픽의 대회장 사전방문 및 종목별 교류전을 통해 종목별 경기력을 점검했다. 또 일본장애인역도협회의 특별초청을 받아 전국일본장애인역도선수권대회를 참관했고 여러 선수들의 경기장면을 통해 훈련기술 등 정보교류의 기회를 얻었다. 권처문 직장운동부 감독은 “2013년 창단 후 첫 국외전지훈련을 실시해 선수들의 사기진작과 훈련 집중의 기회가 됐고 종목별 교류전 훈련과 국외훈련의 경험을 통해 2018 아시안게임 및 2020 도쿄패럴림픽의 필승 의지를 다졌다”며 올해 5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됐지만 내년에는 선수단 전원이 태극마크를 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를 뽑는 팬 투표가 14일 시작됐다. KBL은 이날 “다음 달 2일까지 팬 투표를 진행한 뒤 기술위원회를 거쳐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24명의 선수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올해 올스타전은 팀, 지역, 연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치뤄왔던 그동안의 방식에서 벗어나 드래프트 방식으로 팀을 구성한다. 먼저 올스타전에서 맞붙는 두 팀의 명칭은 최다 득표 1, 2위를 기록한 선수 이름으로 정해지며 이 두 명의 선수는 해당 팀의 주장이 된다. 나머지 22명의 선수는 ‘드래프트’ 방식으로 올스타팀을 구성한다. 드래프트 방식으로 올스타전 팀을 나누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스타전 출전 후보 선수는 10개 구단에서 각각 6명씩 추천에 총 60명이다. 올스타 팬 투표는 KBL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되며 올스타 팬 투표에 참여한 팬들에게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를 통해 건강검진권, 농구화, 스냅백, 기념 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올스타전은 내년 1월 1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정민수기자 jms@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전 세계 선수들의 편안한 보금자리 역할을 맡을 ‘평창 올림픽 선수촌’이 공사를 끝내고 마지막 단장에 나선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와 ㈜용평리조트는 15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에 세워진 평창 올림픽 선수촌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 준공식에는 여형구 조직위 사무총장을 비롯해 염동열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사업주체인 ㈜용평리조트의 신달순 대표 등이 참석해 준공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을 치른다. 조직위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해 설상 종목이 열리는 마운틴 지역에 ‘평창 올림픽 선수촌’(Pyeongchang Olympic Village), 빙상종목이 열리는 코스탈 지역에 ‘강릉 올림픽 선수촌’(Gangneung Olympic Village) 건설에 나섰다. 지난 2015년 7월 착공한 평창선수촌은 2년 5개월여의 공사를 마치고 준공식을 앞두게 됐다. 민간자본 1천800억원이 투입된 평창선수촌은 대회가 끝나면 민간에 분양된다.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번지에 세워진 평창선수촌은 대지면적 4만1천970㎡(약 1만2천718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2연속 동아시아 정상 도전의 마지막 문턱에서 운명의 한일전에 나선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6일 오후 7시15분부터 일본 도쿄의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일본과의 남자부 최종 3차전을 치른다. 2015년에 이어 대회 2연패이자 역대 최다인 통산 4번째 우승을 노리는 대표팀은 2차전까지 1승 1무를 거둬 남자부 2위(승점 4)에 자리했다. 최종전 상대인 일본이 2연승으로 선두(승점 6점)를 달리고 있어 이번 경기에서 대회 우승팀이 가려진다. 대표팀은 앞선 2경기에서 무패의 성과를 거뒀으나 경기 세부 내용에서는 다소 아쉬운 면을 드러내기도 했다. 중국과의 1차전에서는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후반전에 동점 골을 내줘 2-2로 비겼고, 북한과의 2차전에서는 상대 자책골로 가까스로 이겼다. 더구나 한국은 일본과의 남자 대표팀 맞대결에서 40승 23무 14패로 우세하지만, 최근 5경기에선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채 뒤졌다. 시기로는 2010년 5월 친선경기 이후 7년 넘게 무승이 이어지고 있다. 대회 우승뿐만 아니라 일본전 ‘무승 징크스’ 깨기에도 목적이 있는 한 판이다. 중국
프로배구 여자부 최하위 인천 흥국생명이 2연승을 거두며 꼴찌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흥국생명은 14일 인천 계양체육간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수원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0(25-22 25-22 27-25)으로 완파했다. 최근 4연패에 빠졌다가 지난 10일 대전 KGC인삼공사를 3-0으로 따돌린 데 이어 또다시 3-0 완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챙긴 흥국생명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의 면모를 빠르게 찾아가고 있다. 올 시즌 첫 2연승을 거둔 흥국생명은 4승9패 승점 14점으로 6위 GS칼텍스(6승7패)와 승점이 같아졌지만 승수에서 뒤져 꼴찌 탈출에는 실패했다. 반면 리그 2위 현대건설은 승점 쌓기에 실패하며 8승5패, 승점 24점으로 선두 김천 한국도로공사(9승4패·승점 29점)를 추격하는 데 실패했다. 흥국생명은 대체 외국인 선수 크리스티나 킥카(등록명 크리스티나)가 합류한 이후 2승1패를 기록하며 외국인 교체 효과를 톡톡히 봤다. 크리스티나는 이날 서브 에이스 2개, 블로킹 2개를 포함해 26점을 올리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고 이재영(22점)도 서브 에이스 3개를 성공시키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수원 로보츠 독립야구단이 오는 29일 수원 KT&G 야구장에서 2018년도 자체 트라이 아웃을 실시한다. 전 청소년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최주현 감독이 이끄는 수원 로보츠는 오는 27일 오후 3시 사무국(수원시 장안구 송원로 39, 월드타워 503호)에서 설명회를 진행한 뒤 29일 수원 KT&G 야구장에서 공개 트라이 아웃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트라이 아웃을 통해 선발되는 선수들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해 성남 블루팬더스, 고양 위너스, 양주 레볼루션 독립야구단과 함께 경기도 챌린지 리그(GCBL)에 참가해 팀 당 60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츠 협동조합 야연쿱이 운영하는 수원 로보츠는 트라이 아웃을 통한 실기능력 테스트와 면접을 거쳐 투수 8명, 포수 3명, 내야수 6명, 외야수 5명 등 최종 20~25명의 선수를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지원자는 수원 로보츠 홈페이지(www.suwonrobots.com) 또는 야연쿱 형동조합 홈페이지 (www.yycoop.kr), 다음 카페 ‘야연쿱’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23일까지 이메일이나 팩스로 지원하면 된다.(문의: 사무국 031-253-6709) /정민수기자 jms@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이 ‘제6회 MBN 여성스포츠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최민정은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가대표 동료인 심석희(한국체대)와 공동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최민정과 심석희는 지난 2월 일본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3개를 합작한 데 이어 이번 시즌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에서도 줄줄이 금메달을 수확하며 평창 동계올림픽에서의 선전을 예고했다. 최민정은 “작년 탑플레이어상에 이어 더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내년 평창을 찾아 응원해주시면 더 큰 활약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여자 피겨스케이팅 1인자 최다빈(군포 수리고)은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고 지난 9월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도대표로 출전해 여자 펜싱 4관왕에 오른 김선미는 페어플레이상을 받았다. MBN 여성스포츠대상은 여성 스포츠를 활성화하고 여성 스포츠인들의 발전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처음 제정됐다. /정민수기자 jms@
브라이턴戰 후반 42분 8호골 EPL진출 이후 첫 헤더골 기록 양발 득점포이어 만능슈터 두각 4경기 연솔골로 토트넘 2-0 승 손흥민(25·토트넘)이 잉글랜드 무대에서 4경기 연속골을 이어갔다. 손흥민은 14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과 홈 경기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손흥민은 이날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42분 골을 터뜨렸다.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골문으로 올린 크로스를 몸을 낮추면서 헤딩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4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8호골이며 리그에서는 5호골이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 앞서 3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지난 3일 EPL 왓퍼드전과 7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아포엘전, 9일 EPL 스토크시티전에서 3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이 골은 또 지난 2015년 8월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손흥민의 첫 헤딩골로 기록됐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진출 첫 시즌 2015~2016시즌 오른발로 6골, 왼발로 2골 등 8골을 터뜨렸고 2016~2017시즌에는 총 21골 중 오른발 13골, 왼발 8골을 뽑아
백지선(50·영어명 짐 팩)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 최강 캐나다와 대결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치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희망을 밝혔다. 대표팀은 14일 러시아 모스크바 VTB 아이스 팰리스에서 열린 2017 유로하키투어 채널원컵 개막전에서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랭킹 1위 캐나다를 상대로 투지 넘치는 경기를 펼친 끝에 2-4로 아깝게 졌다. 비록 패배하기는 했지만 애초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선전이다. 한국은 출전 선수 25명 가운데 23명이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출신으로 구성된 캐나다를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2피리어드 10분이 지날 때까지 2-1로 리드하고 종료 32초 전까지 한 점 차 승부를 펼치며 잘 싸웠다. 지난 시즌 아시아리그 최우수선수(MVP) 김상욱(안양 한라)이 2골을 터트렸고, 수문장 맷 달튼(안양 한라)은 소나기처럼 쏟아진 캐나다의 56개 유효 슈팅 가운데 53개를 막아내는 신들린 선방을 펼쳤다. 한국은 경기 시작 2분 57초 만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우리 골문 뒤 왼쪽 지역에서 맷 프래튼이 서영준(대명 상무)이 걷어낸 퍽을 가로채 골 크리스 오른쪽으로 쇄도해 달
북유럽팀 UAE 전지훈련 가정하 월드컵 스웨덴전 대비 평가전 추진 유럽 강호 물색 현지서 ‘모의고사’ 5월 말 최종 평가전 후 출국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모드에 돌입한 ‘신태용호’가 월드컵의 해인 내년 초부터 ‘가상 조별리그 상대’와의 모의고사를 통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일본 도쿄에서 열리고 있는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서 국가대표팀을 지휘 중인 신태용 감독은 현지에서 취재진을 만나 “내년 1월은 중동에서 훈련을 소화하려고 한다. 아랍에미리트(UAE)의 아부다비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 감독은 “북유럽 팀들이 넘어와서 전지훈련을 한다는 가정에 따른 것”이라면서 “기간은 2주 정도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웨덴과의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 대비할 수 있는 상대와 현지에서 평가전을 치르겠다는 계산이다. 이번 EAFF E-1 챔피언십에서 손흥민(토트넘), 기성용(스완지시티) 등 유럽 리그 소속 선수가 빠진 팀을 구성한 신 감독은 1월에도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가 없어 이들을 불러들일 수 없다. 이번 대표팀 멤버를 토대로 더하거나 빼면서 팀을 꾸려야 한다. 신 감독은 “1월에는 입대하는 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