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만남의 광장 휴게소가 사회공헌사업으로 필리핀 쪽방촌에 선풍기를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남 만남의 광장 휴게소를 운영하고 있는 ㈜KR산업은 지난 17일 월드쉐어와 함께 필리핀 톤도, 무존 등 두 지역에 선풍기 200대를 전달했다. 월드쉐어는 지난 2008년 8월 필리핀 빈민지역 200여 가정에 선풍기를 기증한 것을 계기로, 해마다 정기적으로 필리핀 쪽방촌에 선풍기를 보내고 있다. 현재까지 1천200대의 선풍기를 지원, 불볕더위에 노출되고 있는 빈민지역 거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하남 만남의 광장 휴게소는 ‘희망은 바람을 타고-필리핀 빈민촌 선풍기 지원 캠페인’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참여했다. 조규식 휴게소장은 “고온 다습한 필리핀 쪽방촌 빈민가 주민들에게 시원한 바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필리핀 주민들에게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우체국(국장 정명도)이 추운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연탄배달’을 이어가고 있다. 이천우체국은 시의 적극적인 지원아래 관내 5가구를 대상으로 연탄배달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배달에는 정명도 국장을 포함한 직원 7명과 시 자원봉사센터 직원 8명 등 15명이 영하 10도를 넘는 매서운 추위를 뚫고 400장의 연탄을 전달해줬다. 정명도 국장은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랑나눔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7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100회 정기연주회 ‘베토벤음악’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연주회에서 성남시향은 베토벤 예술의 정점이며 동서고금을 통해 독보적인 걸작으로 꼽는 베토벤의 마지막 교향곡 9번 합창교향곡(L.v.Beethoven/Symphony No.9, in D minor, Op.125) 전곡을 연주한다. 협연자로는 소프라노 도희선, 메조소프라노 추희명, 테너 이재욱, 바리톤 김기보 등 솔리스트들과 성남시립합창단,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국대 음악대학 콘서트콰이어가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음악회 티켓은 성남아트센터 콜센터(1544-8117), 인터파크(1588-1555, www.interpark.com)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청소년 및 65세 이상·장애인은 50% 할인된다. 문의 ☎(031)729-2985
“며느리 사랑이 시아버지라면 시아버지 사랑은 며느리죠.” 간암으로 투병중인 시아버지를 위해 선뜻 간이식에 나선 당찬 며느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NH농협은행 부천 원미동지점에 근무하는 이은선(34·사진) 과장. 이 과장은 지난 10일 간암으로 투병중인 시아버지 황도익(66)씨에게 자신의 간을 이식했고 현재 시아버지나 이 과장 모두 수술이 잘 끝나 회복 중에 있다. 이 과장은 지난 10월 간암판정을 받은 시아버지 황씨의 유일한 치료방법은 간이식뿐이라는 것을 알고 남편 등 가족들이 조직검사를 받을 때 자신도 선뜻 동참했다. 검사 결과 아들과 딸 등은 부적합 판정을 받은데 반해 이 과장 자신만이 적합하다는 것을 알고 선뜻 수술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진한 가족 사랑이 잔잔한 감동이 되고 있다. 시아버지 황씨는 수술 전 며느리에게 “너한테 잘해준 것도 없는데 정말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고 가족들은 전한다. 이은선 과장은 간이식 전 “시댁도 나의 가족이고 시아버님의 치료를 위한 조직검사 결과가 좋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더구나 이 과장의 친정아버지 이경선(78)씨도 현재 임파선 암으로 투병 중이며 내년 1월18일 수술을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광주경찰서(서장 이문수)는 20일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이세현)와 합동으로 관내 독거노인, 기초수급대상자 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광주경찰서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사랑나눔운동 일환으로 추진됐다. 행사에 참가한 광주경찰서 직원 및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30여명은 생활고를 겪고 있는 오포읍 거주 추모씨 등 8개 가구에 한 가정당 400장씩 총 3천2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추씨는 “형편이 어려워 올 겨울 난방비가 걱정이 됐는데 도움을 주셔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문수 서장은 “소외되고 어두운 곳에 희망을 나누고자 연탄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을 찾아 봉사함으로써 공감치안으로 주민에게 감동 광주경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농협 양주시지부(지부장 이종명)는 연말을 맞이해 불우이웃에게 연탄 2천장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랑 나눔행사를 가졌다. ‘NH사랑나눔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나눔행사는 광적·남면·백석·은현농협 관내 취약농가 4명에게 500장씩 전달했다. 이종명 지부장은 “농협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공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소외계층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우리고장 지역사회에 사랑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지부는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희망 2013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1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용인시> ▲경제환경국장 이재문 ▲기흥구청장 김영명 ▲수지구청장 이연희
시흥소방서(서장 유춘희)는 재난발생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 ‘2012 긴급구조 종합훈련’평가결과 경기도내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긴급구조 종합훈련 평가는 지난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1개 시·군 소방서별로 긴급구조대응계획에 의한 자원동원 및 관리, 훈련참가자 전문성, 재난통신, 평가 및 환류 등에 대해 중점 실시됐다. 시흥소방서는 화재 및 테러 등 각종 재난사고를 대비해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불순분자의 폭발물 테러에 인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가상 상황을 설정, 훈련을 실시했으며 특히 교통사고 차량에 대한 구조대원의 인명구조 및 구급대원의 환자구출법을 시연해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춘희 서장은 “2012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일사분란한 활동으로 테러 및 대형재난에 대비해 각 기관별 역량을 강화한 성공적인 훈련이었다”고 말하고 “이번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각 유관기관 및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시 곤지암읍에 지역 기업인들의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있다. 리빙라이프 김영환 대표는 20일 오전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되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17일에는 광주시기업인협회 곤지암지회 장형완 회장이 곤지암지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성금 200만원과 옥매트 1개(100만원 상당)를 황병열 곤지암읍장에게 전달했다. 또한 동광주 제조기업인협의회(회장 김성용)도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고, 주식회사 엘에스아이(대표 민선기)는 프로스펙스 곤지암 직영물류센터에서 개최한 ‘곤지암읍 독거노인을 위한 바자회’ 수익금 2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서울 CS 테크놀로지(대표 고승덕)가 20일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난방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동두천시 송내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직원과 동 주민센터 직원들은 이날 고승덕 대표의 기부금으로 구입한 연탄 1천장을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4가구에 배달했다. 고승덕 대표는 “비록 얼마 되지 않는 정성이지만 사랑의 온기가 이웃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해 매년 기부금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