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화도진문화원과 자원봉사 및 지역문화 활성화를 기반으로 공동체 문화를 회복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그동안 각자의 분야에서 축적해온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모두의 사업 활성화와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주요 협약사항은 두 기관의 운영 노하우와 인적·물적 자원 공유, 서로의 인프라를 활용한 상호연계 프로그램 개발·추진 등이다. 두 기관은 이미 많은 활동을 상호 협력하면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더욱 긴밀하고 활발한 사업 연계를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6월에는 화도진문화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노동자의 길’ 탐방과 동구자원봉사센터가 추진 예정인 ‘플로깅’활동을 결합, 진행함으로써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조민호 센터장은 “업무협약에 협조해주신 조장환 문화원장님께 감사드리며, 동구의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헀다.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문화 확산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지역사회 주요 단체 및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해왔다. [ 경기신문 / 인
인천시 동구는 오는 11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아동 치과 주치의사업’을 진행한다. ‘아동 치과주치의사업’은 영구치열이 완성되는 시기인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연계 치과에서 무료로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덴티아이’ 모바일 앱을 통해 문진표를 작성하고 구강보건교육 영상을 시청 후 연계 치과에 전화 예약해 방문하면 되며 앱 사용이 어려운 경우 치과에 직접 방문해 문진표를 작성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아동 치과 주치의사업을 통해 생애 90% 이상이 겪는 치아우식증 예방하고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해 평생 구강건강의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동구는 관내 치매환자의 실종 예방과 실종 시 조속한 발견·복귀를 위해 손목형 배회감지기(GPS)를 무상 지원한다. ‘손목형 배회감지기’는 보호자의 스마트폰과 연동해 착용자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손목시계 형태의 기기로, 특히 설정한 안심 구역에서 착용자가 이탈할 경우 보호자에게 알람이 울리는 기능이 갖춰져 실종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 지원 대상은 배회나 실종 경험 혹은 실종 위험이 있는 관내 치매 환자로 동구치매안심센터(☎032-772-6307)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밖에 동구치매안심센터는 실종 예방을 위해 의류에 부착할 수 있는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를 무료 발급하고 있으며, 중부경찰서와 연계한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손목형 배회감지기 지원으로 치매환자 가족들의 불안감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종예방서비스 지원 활성화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특색 없고 삭막했던 인천도시철도 2호선 인천대공원역사 일대가 안전하고 특색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인천 남동구는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해 온 ‘인천대공원역사 및 하부공간 환경개선사업’을 최근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방치돼 공간 활용에 대한 필요성이 높았던 인천대공원역사 및 선로 하부공간을 활성화하고 지역 명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 말 열린 설계용역 최종보고회에선 해당 지역이 방향·공간 설명 시설물과 사인 등이 부족하고, 어둡고 안전하지 않은 공간이 방치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구는 올해 3월부터 특색있는 경관 연출, 찾기 쉬운 길, 소외된 공간 복원, 빛의 공간 재정비 등의 환경개선을 진행했다. 우선 선로 하부의 공원 기둥에 색을 입히고 야간 쉼터를 조성했으며 인천대공원역 외부 벽면과 계단부 도색도 진행했다. 또 인천대공원역과 인천대공원 남문 사이에 바닥 유도 그래픽, 바닥안내판, 벽체 안내판, 방향 안내판, 건널목 넛지 디자인 등 길을 안내하는 웨이파인딩(Way finding)을 연출했다. 아울러 인천대공원역 주차장 기둥 간접조명과 선로 하부 교각 조명, 브릿지 외부 라인 조명 등을 통해 야간경관을 재정비해 안전하고 특색있는
극지연구소가 통가 화산폭발 이후의 모습이 담긴 3D 지형도 영상을 25일 공개했다.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현장에서 확보한 탐사자료를 분석해 얻은 결과다. 폭발 전과 비교해 화산의 중앙 부분은 더 움푹 파였지만 전반적인 형태는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가왕국 통가타푸섬 북서쪽 65km 해역에 위치한 ‘훙가 통가-훙가 하파이’화산은 올해 1월 15일 폭발했다. 20세기 들어 가장 강력했던 화산폭발로 추정되며 이 폭발로 화산체 상부에 있던 훙가 통가섬과 하파이섬은 각각 91, 75%가 사라졌다. 여의도 4배 면적의 700m 깊이 구멍이 새로 만들어지면서 150m였던 중앙 수심은 820m까지 내려갔다. 그러나 폭발로 중앙부가 함몰되면서 만들어진 칼데라 둘레의 벽들은 무너지지 않고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력한 폭발로 기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것이라는 예상과 상반된 결과로, 뉴질랜드 연구팀도 이와 같은 해석을 지난 23, 24일 해외언론에 소개했다. 극지연구소는 2021-2022 남극 항해를 마치고 국내로 귀환 중이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를 통가 화산폭발 현장에 투입했으며, 4월 8일부터 약 열흘 간 현장탐사를 벌여 지형도 제작을 위한 탐사자료를 확
인하대학교는 화학·화학공학 융합학과 백성현 교수 연구팀이 아연공기전지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전극촉매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대기 중 산소와 아연의 화학반응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아연공기전지는 향후 리튬이온배터리를 대체할 차세대 전지로 평가받는다. 이론상 높은 용량과 에너지 밀도, 안정성, 친환경성, 가격경쟁성 등에서 다양한 장점을 가져 급증하는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하지만 공기극에서 일어나는 산소환원 및 발생반응의 느린 촉매반응으로 인해 성능이 저하되는 단점이 있다. 또 현재 사용되는 촉매는 대부분 값비싼 귀금속 물질이기 때문에 상용화를 위해서는 비귀금속 기반 촉매 개발이 필수적이다. 연구팀은 철, 코발트 합금과 질소가 도핑된 탄소를 기반으로 하는 촉매에 구조결함이 유도된 케첸블랙 지지체를 도입해 촉매반응시간을 줄이고 안정성이 뛰어난 전극촉매 합성에 성공했다. 새로 개발된 전극촉매는 셀의 성능을 극대화해 충방전 등에서 전기화학적 성능을 향상시킨다. 또 이용되는 소재가 귀금속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가격경쟁력도 확보했다. 연구내용을 담은 두 개의 논문은 각각 국제 저명 학술지 ‘어플라이드 카탈리시스 B: 엔바이런먼탈’과 ‘케
인천본부세관은 18일, 20일 양 일 간 송도 소재 IBS타워 대회의실 및 온라인 화상 시스템(Zoom)을 통해 인천세관에 등록된 관세사를 대상으로 인천항 통관·물류 정상화의 실효적 추진을 위한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부터 인천세관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실화주 및 납세의무자 정보 성실신고’, ‘수입 선하증권 발행질서 확립’ 등 주요 정책을 안내하고 핵심 관세행정 파트너인 관세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세관은 인천항 통관·물류질서를 정상화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LCL 실화주 성실신고 대책’을 추진, 명의위장업체 등 100여 곳을 적발하고 제재 및 계도를 통해 실화주 성실신고 문화를 확산했다. 또 수입 선하증권 검증으로 수입화물의 선하증권을 국내 화물운송주선업자(포워더)가 국내에서 발행하거나 선하증권 발행자격이 없는 해외 물류업자가 발행한 선하증권을 이용할 경우 제재를 가하는 등 선하증권 발행 질서 확립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그동안 수입신고 시 납세의무자의 전화번호, 주소 등이 허위로 신고돼 관세행정에 차질을 빚어왔던 것과 관련, 납세의무자 정보를 불성실하게 신고한 관세사 및 화물운송주선업자에 대한 제재기준을 마련해
인천송도소방서는 인천해양경찰서 구조대와 합동으로 인명구조를 위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를 위해 현장활동 경험 및 구조기술 공유를 통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중점 훈련 사항으로 ▲맨홀 및 수평·수직 구조기법 훈련 ▲구조대원 현장안전관리 지침 교육 ▲수난사고 유형별 대응절차 교육 ▲수난장비를 이용한 익수자 구조훈련 등이 진행됐다. 이윤미 119재난대응과장은 “복잡한 구조현장에서는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재난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병무지청은 24일 인천시인재개발원에서 병역지정업체 복무관리 담당자 교육 및 2021년도 우수평가업체 포상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로 지난 2년 간 비대면으로 해오던 교육을 대면으로 전환, 실시한 것으로 모두 1200여 개 업체를 지역별로 나누어 6월 10일까지 방역당국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업체의 복무관리 담당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규정사항과 복무관리 위반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산업지원인력의 근로권익 보호를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한국공인노무사회 소속 노무사의 ‘업체에서 꼭 알아야 할 노동법’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또 지난해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산업지원인력 권익보호와 근무환경 개선 등 복무관리 내실화에 기여해 높은 평가를 받은 태일전기(주) 등 6곳에 대한 우수 병역지정업체 포상도 함께 실시했다. 유병호 지청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복무관리에 애써주신 우수업체에 감사드리며, 산업기능요원의 효율적 활용으로 현장의 인력난과 청년실업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근무환경 개선과 부당노동행위 근절 등 산업지원인력에 대한 권익보호 및 산업재해 예방에 힘써 주시길
인천문화재단은 인천 내 민간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형태의 소규모 문화공간을 돕는 ‘동네방네 아지트 지원사업’ 공모접수를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동네방네 아지트 지원사업은 시민의 생활문화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문화공간 운영비와 공간에서 진행하는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다. 신청 대상은 인천 내 운영 중인 곳을 지역의 생활문화 공간으로 활용할 의사가 있는 공간 운영자이며 상업·비상업시설 모두 신청 가능하다. 신청 공간의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획단 구성이 필수이며, 반드시 인천 연고 3인 이상이 포함·참여해야 한다. 선정 공간은 인천지역에서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 올해는 사업기간 내 워크숍을 통해 선정 공간 간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동네방네 아지트 팻말 및 선정 공간 영상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선정 공간의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재단은 신청 접수 뒤 심의를 통해 1개 공간 당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난해의 경우 인천 생활문화 공간 및 활동 활성화를 위해 군·구별로 균형있게 모두 20곳을 선정했고, 올해도 이와 유사한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생활문화센터 칠통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