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박달동 수도군단 내 이룸어린이집이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운영된다. 최대호 시장과 이순진 군단장은 지난 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협약서에 사인했다. 협약에 따라 이룸어린이집은 20년 장기임대 방식으로 군과 지역주민 자녀가 50대50으로 입소하게 된다. 이룸어린이집은 396㎡면적에 52명 정원으로 시와 군부대측은 향후 수요조사를 통해 장애어린이반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 지난해 신촌어린이집에 이어 올해 달안어린이집과 이룸어린이집 등 모두 5개소를 개원해 맞벌이 가정의 생활안정에 부응하고 있다.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3일 성남시의회 의장집무실에서 ‘경기도 명사 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 행사를 가졌다. ‘희망 2013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개한 이날 행사는 최윤길 의장과 정용한 문화복지위원장에게 사랑의 열매 달기가 진행됐다.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에는 최은숙 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나섰다. 최 의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늘 전해주고 싶다”며 “기부문화가 더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과천경찰서(서장 김종길)는 지난 3일 ‘학교폭력 멈춰’ 연극을 과천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열었다. 학생들 간에 흔히 일어나는 사례를 가수들의 댄스곡에 맞춰 의경들이 안무로 재편한 연극은 큰 호응을 받았다.
성남직업능력개발센터가 밝고 명랑한 사회조성을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구역 등을 아름다운 타일 및 기와로 꾸미는 작업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센터는 성남시가 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내에 설립돼 대학이 위탁운영하는 시설로 기술대학의 교육장비등을 활용, 전공별 높은 취업률을 이끌어 내는 등 성과를 내오고 있다. 센터는 지난 2008년도부터 13기까지 타일반을 운영해 현재까지 232명을 수료시켰고 현재 14기에 15명이 교육중에 있다. 이들 재학생들은 지난달 26일부터 3일까지 지하철 산성역 하나로문구앞 거리 벽면에 타일아트 작업을 통해 아름다운 풍경을 조성, 왕래하는 시민들에게 기분 좋은 보행을 선사했다. 성남직업능력개발센터 관계자는 “시가 시민 일자리창출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센터에서 습득한 기술을 아름다운 거리풍경 조성에 활용 보람이 크다”며 “수료자 100% 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의 행복이 가득한 미니 콘서트가 지난 3일 오전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에서는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과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 등이 연주됐으며, 군포프라임필 단원들이 협연자로 일부 참여해 환상적인 하모니를 연출했다. 이 공연은 군포시의 12월 월례조회 식전행사로 개최됐으며,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 행복이 가득한 오케스트라’가 창단 6개월 만에 처음으로 무대에 서는 자리이기도 했다. 행복이 가득한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형 엘 시스테마(El sistema, 음악을 통한 사회복지) 사업 추진에 따라 군포에 거주하는 37명의 초등학생을 선발해 지난 6월 창단됐다. 김진호 문화예술회관장은 “오는 16일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제1회 행복이 가득한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열리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의 기회를 청소년에게 제공, 지역의 청소년 모두가 재능을 꽃피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시 호원동 군부대의 어둡고 우중충한 담장에 의정부시 직장 야구동호회 회원들이 산뜻한 벽화를 그려 이목을 끌고 있다. 서울에서 의정부로 진입하는 관문으로 통행인이 많고 서울 도봉구 등 서울예비군자원 8만명의 훈련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이 군부대는 20여년 전 설치된 브록담장이 높이 2.4m 길이 70m로 설치돼 있다. 해당 군부대에서는 의정부시에 환경개선을 요청한바 있으나 예산문제 등으로 미뤄지고 있었다. 이 사정을 접한 의정부시 직장 야구동호회 ‘해피 바이러스’와 그림동호회 ‘더 그림’ 회원들은 벽화 경험이 있는 회원들이 참여해 도안을 작성하고 군부대와 협의해 벽화를 완성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군부대 담장 벽화 그리기를 통해 부정적인 시 이미지를 개선함으로 희망도시 의정부를 구현하는데 한 몫을 담당해준 직원들이 고맙다”며 “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펼쳐주는 직장 동호회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지난 3일 김포문학 29호 출판기념회와 함께 김포문학상 시상 및 문예대학 수료식이 열렸다. 이날 기념회에는 유영록 시장, 유승현 시의회 의장을 비롯 관내 문화예술계인사들과 김포문인협회 회원 및 수상자 가족 등이 참석해 지난 1년동안의 문학적 성과를 마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영록 시장은 “문학은 시대의 양심을 대변하는 예술이며 인간의 서정을 표현해 내는 창작행위로 삶의 방향성과 아름다움을 깨닫게 한다”고 말했고, 유승현 의장은 “관내 문인들의 창작열에 박수를 보내며 예술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시 차원의 지원방안 등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제11회 김포문학상 수상은 이기은 시인이 본상을 신상숙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전 경기지역본부 사회봉사단은 최근 수원시 천천동 근로자 종합복지관에서 지역 노사민정 단체와 연합해 지역아동센터 및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전 경기지역본부 노사간부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원과 수원지역 기업 노사간부, 수원시청 공무원 노사간부, 자원봉사자 등 총70여명이 참가해 1천500여포기의 배추로 김장을 담갔다.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한 봉사단원들은 파 다듬기, 무채썰기, 야채씻기, 양념버무리기 등 김치만들기 과정마다 조를 편성해 오후 늦게까지 열과 성을 다했다. 김장김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참가한 단체별로 배분할 계획이다. 경기지역본부 사회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노사민정 단체와 연합해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로 노사관계 선진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성남분당소방서(서장 장진홍)는 대시민 불조심 공감대 형성의 일환으로 오는 24일까지 지하철역, 백화점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불조심 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달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화재 예방 및 안전 주제의 포스터, 표어 등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작 40여 작품들이며 전시회와 함께 화재예방 홍보물 배부 등 캠페인도 벌인다. ‘어린이 눈으로 보는 화재·구조·구급·119 그림에 담다’주제의 이번 전시회는 4일 분당선 정자역사를 시작으로 서현역, 야탑역 등 지하철과 백화점 등지에서 진행된다. 분당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집합장소에서 갖는 불조심 공모 우수 작품 전시회 성과가 커질 수 있게 힘쓰겠다”고 말했다.
평택 송탄소방서(서장 최종환)는 3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지난해 평택시 서정동 소재 참숯전시관 화재현장에서 진화 중 붕괴사고로 순직한 고 이재만 소방위와 한상규 소방장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제1주기 추모행사를 치렀다. 최종환 서장은 “두 사람을 항상 가슴 속에 깊이 묻어두고 사고 없는 강한 소방관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