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요트, 카약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국내 관광객 증가와 야외 활동을 선호하는 해양레저스포츠 관광 수요에 대비해 왕산마리나(중구)와 경인아라뱃길(서구)에서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왕산마리나에서는 6월부터 7월까지 크루즈 요트 사전교육과 셰일링체험을 진행하고 경인아라뱃길 서해아라갑문에서는 5~8월 카약, 고무보트, 수상안전교육을 체험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단체 대신 소규모 가족단위, 연인, 친구 등 약 9600명의 체험객이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다. 올해는 해양안전 강화를 위해 인천해경과 협업해 체험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및 수상안전교육 등 시민들의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 참여는 해당 운영 홈페이지(왕산마리나 www.wangsanmarina.co.kr , 경인아라뱃길 www.oleports.or.kr)에서 사전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임현택 시 해양항만과장은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요트, 카
인천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25일 진행된 협약은 발달장애인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삶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의 발달장애인은 2022년 3월 현재 1만 2983명(지적장애인 1만 1140명, 자폐성장애인 1843명)으로 전체 장애인의 약 8.7%에 달하며 매년 증가세에 있어 이들의 건강한 삶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 정보제공 및 서비스 개발 등이 필요한 실정이다. 인천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별 욕구에 맞는 통합적 서비스 제공과 법률적 지원 및 권리구제를 위해 2016년 설립됐으며 개인별지원계획, 주간활동서비스, 방과 후 활동서비스, 부모교육 지원사업, 권리구제, 공공후견사업을 추진 중이다.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관련 법률에 따라 보건, 의료, 복지 연계를 통해 인천지역 장애인에게 통합 건강보건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인하대병원이 위탁기관으로 지정돼 있다. 이날 두 기관은 ▲발달장애인 개인별지원계획 수립을 위한 연계 체계 구축 ▲여성 발달장애인의 임신과 출산, 양육에 관한 지원활동 ▲발달장애인의 보건·의료 정보
인천 북부권 대표 산업단지인 검단일반산업단지가 명칭을 ‘뷰티풀파크’로 바꾸고 대대적인 변신을 꾀한다. 인천시는 지역경제 기반이자 경제 성장의 핵심인 산업단지의 노후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개선하고 환경 친화적인 산업단지로 바꾸고자 명칭 변경을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기존에 진행되고 있는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 산업단지의 산업문화공간 및 산단 대개조 사업과 함께 검단일반산업단지가 아름다운 산업단지로 도약하는데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뷰티풀파크’는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인천시와 검단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및 관리공단이 협력해 미래 지향적인 비전과 브랜드 가치를 표현할 수 있는 의미를 담았다. 검단일반산업단지는 인천 서구 오류동 일대 224만 5000여㎡로 검단신도시 및 공공사업으로 인한 이주공장의 부지 확보를 위해 2014년 준공, 현재 990여 개 업체에 1만여 명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다. 명칭변경은 청년층의 산업단지 취업기피 의식을 개선하고 산업단지가 산업과 문화, 전통과 젊음이 공존하는 공간이라는 인식을 확산시켜 누구나 일하고 싶어 하는 곳으로 만들겠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시는 검단일반산업단지를…
인천시 연수1동 마리어린이공원 주변 주택가는 고려인과 여러 외국인이 거주하는 고려인 타운이다. 지난 2017년부터 집단 거주 촌으로 변모하기 시작한 함박마을에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출신 고려인들과 중앙아시아 현지 출신 외국인들이 집단 거주하면서 한국의 러시아어권 고려인타운이 형성된 것이다. 이곳에 가면 러시아 요리, 러시아 빵 등 이국적인 식료품점과 식당 및 다양한 상점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 함박마을과 이곳에 사는 고려인들의 살아온 이야기를 주제로 한, 드라마가 있는 융복합 콘서트 ‘함박마을에서 피어난 꿈’이 오는 5월 15일 오후 3시 예술공간 트라이보울 공연장에서 열린다.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 30여 일 동안 짐짝처럼 실려 강제로 이주당한 할아버지, 그 할아버지가 태어난 나라를 그리워하는 젊은 아샤와 그리고리. 머나먼 타슈켄트에서 할아버지의 나라를 그리워하는 젊은 청년들의 사랑 이야기와 함박마을에 정착하기까지의 여정이 펼쳐진다. 마침내 할아버지 나라 ‘까레야’에 와서 한국어도 배우고 자녀와 손자들에게 아름다운 꿈을 꾸게 하는 아샤와 그리샤(그리고리의 애칭)의 이야기가 러시아 민요와 차이코프스키의 가곡 등 아름답고 장엄한 노래들과 함께…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청년문화창작소 ‘시작공간 일부’는 오는 5월 5일까지 ‘청년동네탐구생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동네탐구생활은 청년들의 인천지역 기반 탐구, 리서치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규모는 74명이며, 부문은 ‘탐구생활 에디터’와 ‘탐구 프로젝트’ 2가지다. 탐구생활 에디터는 에디터 활동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탐구 프로젝트 활동을 취재하며 지역 기반 프로젝트를 기록,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활동에 따라 월 60만 원 범위의 활동비를 6개월 간 지원한다. 탐구 프로젝트 참여자는 그룹 혹은 개인이 주도해 직접 실행하고 싶은 탐구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공연예술, 관광문화, 예술상품 기획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인천지역 탐구와 리서치를 위한 월 50만 원 가량의 활동비를 6개월 간 지원한다. 선배 문화예술 활동가와의 연계 및 결과 공유회 등을 통한 네트워크 확대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5월 5일까지이며, 에디터 활동 또는 지역 탐구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인천 연고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신청 가능하다. 신청서는 인천문화재단 및 시작공간 일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외친 인천시가 플라스틱 재활용을 적극 추진해 ‘인천형 자원순환 모델’ 구축에 나섰다. 복합재질로 만들어져 대부분 소각 처리됐던 플라스틱을 다양한 방법으로 자원화하고 지원금을 통해 시민들의 재활용 참여까지 유도하고 있다. 완구류 분리배출 및 회수·선별 시범사업 추진 인천시는 지난해 한국환경공단·사단법인 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와 완구류 자원순환 여건개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완구류의 올바른 분리배출방법 교육 등을 통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완구류를 별도 선별해 지원금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재활용 기반을 만든다는 목표다. 시는 가정 등 주요 배출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완구류 분리배출 홍보를 진행했다. 또 회수·선별업체와 협업을 통해 버려지는 플라스틱류 장난감을 자원화하는 사업을 지난해 하반기까지 시범 추진했다. 현재 환경부 기준에 따르면 완구류는 종량제봉투로 버리거나 재질별로 분리해 배출해야 한다. 대부분의 완구류는 복합재질로 만들어져 그동안 분리배출이 아닌 종량제봉투로 버려져 소각됐다. 수거된 완구류를 선별하는 과정에서도 플라스틱만 재질별로 선별하거나 소형가전과 완구류를 혼합하는 등 선별업체 내 완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BBB운동 20주년 기념포럼’에서 최초로 기관 공로상을 수상했다. BBB(Before Babel Brigade)는 방한 외국인의 의사소통 불편을 해소해주고자 시작된 통역자원봉사 서비스로, 언어 장벽이 없던 바벨탑 이전 시대로 돌아가 모든 인류의 원활한 소통을 목표로 한다. 공사는 BBB코리아와 ‘언어장벽 없는 인천공항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방한 외국관광객의 가장 큰 불편사항으로 손꼽히는 언어소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화 통역서비스인 'BBB 핫라인(Hot-Line)’을 지난 2012년부터 제공하고 있다. 특히 특임봉사단 300명을 위촉해 영어, 러시아어, 아랍어 등 20여 국 통역으로 현재까지 약 2만 5000건 이상의 언어소통 불편을 해소하고 이 과정에서 ▲통역전문 교육 콘텐츠 개발 ▲인천공항 BBB-DAY 캠페인 ▲이용자 수기대회 개최 등 서비스고도화 및 홍보를 위한 BBB운동을 지원했다. 김경욱 공사 사장은 “모든 여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언어장벽 없는 인천공항 구현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대한민국 국가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BB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26일 월곶~판교선(월판선)의 차질없는 추진과 논현역에 급행열차를 정차하도록 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지난해 4월 착공된 월판선은 수인선 월곶역에서 논현역, 시흥시청, 광명, 안양을 통과해 경기도 성남 판교신도시까지 이어진다. 또 수인선(인천~시흥), 신안산선(안산~광명~여의도)과 연계돼 향후 수도권 서남부 지역 교통 환경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월판선에는 일반열차와 급행열차가 다닐 예정이다.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현재 지하철이나 버스로 2시간 가까이 걸리는 구간이 3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특히 논현역에 급행열차 정차가 이뤄지면 광명까지 20분대, 판교까지는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급행열차는 하루 36회 운영된다. 이 예비후보는 “월판선은 그간 동서축 노선에 꼬리표처럼 붙어있던 ‘낮은 수요’, ‘낮은 경제성’이라는 불명예를 한 방에 날려줄 것”이라며 “남동구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월판선 논현역 급행 정차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현역 국회의원들을 전면에 배치한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시당은 26일 홍영표(부평구을)·윤관석(남동구을) 국회의원을 선대위 상임고문으로, 유동수(계양구갑) 시당위원장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인선했다. 공동선대위원장은 신동근(서구을)·김교흥(서구갑)·박찬대(연수구갑)·맹성규(남동구갑)·정일영(연수구을)·이성만(부평구갑)·허종식(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과 조택상 전 균형발전정무부시장·남영희 동구미추홀구을 지역위원장·이동학 전 최고위원 등 10명이 맡았다. 또 ▲e음경제(공공은행 e음뱅크)특별위원장에 박찬대 국회의원 ▲친환경특별위원장에 신동근·김교흥 국회의원 ▲‘도심마다역세권, 동네마다 랜드마크’ 특별위원장에 맹성규·허종식 국회의원 ▲소상공인대책특별위원장에 이동주(비례) 국회의원 ▲후보직속 특보단장에 신동근 국회의원 ▲후원회장 겸 총괄단장에 박우섭 전 남구(미추홀구)청장 ▲총괄본부장에 김교흥 국회의원 ▲종합상황실장에 허종식 국회의원 ▲조직본부 1본부장에 조택상 전 부시장, 2본부장에 김영분 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정책본부장에 맹성규 국회의원 ▲직능본부장에 이성만 국회의원 ▲유세본부장에 정일영 국회의원 ▲홍보본부장에 허종식 국회의원 ▲여성본
인천시 서부교육지원청은 26일 포스코에너지㈜와 협업해 지역 내 8개 학교에 공기순환기 97대를 지원하는 ‘교실 내 맑은 공기 만들기 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포스코에너지가 2018년부터 주변 지역의 개발과 주민 복리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이번 사업으로 서구 원창동 발전소 인근 5㎞ 이내에 위치한 학교에 공기정화장치 지원을 통해 학교 실내 공기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지원청은 공기청정기가 설치된 일반교실을 제외한 특별실, 실습실, 강당의 공기질 개선이 필요한 발전소 인근 학교의 신청을 받아 지원대상을 선정했고, 포스코에너지는 선정된 학교에 공기순환기를 지원한다. 임단철 서부교육장은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기업과 교육지원청이 협력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발굴하여 학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