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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후보 "교통 요충지·4차 산업 중심 계양 만들 것...GTX-D Y자·E 노선 추진

[선택 6.1, 仁川의 미래]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가 계양에서 출발해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합쳐져 서울로 가는 GTX(수도권광역급행열차)-D Y 노선을 공약으로 내놨다.

 

유 후보는 계양을 교통의 요충지이자 생태와 산업이 어우러진 4차산업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유 후보는 이날 인천지하철 1호선과 공항철도가 만나는 계양역에서 GTX-D Y자 노선과 GTX-E 노선(인천공항∼계양∼서울 디지털미디어 시티∼구리∼남양주)을 추진, 서울 도심까지 30분 이내에 도달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GTX-D Y자 노선의 경우 김포‧계양과 인천공항에서 각각 출발,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합류해 서울 삼성까지 이어진 후 하남과 광주로 각각 분기된다.

 

전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역시 윤형선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를 찾아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했던 GTX-D Y자 노선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이 대표는 “윤 대통령께서도 공약했던 것처럼 GTX-Y자 노선이 부천 종합운동장서 합쳐져 서울로 들어가면 인천시민의 출퇴근 시간이 단축된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공항철도와 서울 9호선을 연결해 계양 주민들의 공항과 서울 접근성을 높이고 계양역을 계양 북부권의 거점지역으로 개발하겠다”며 “30㎞의 계양∼강화 고속도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계양∼장수IC 구간의 지하터널 고속도로 건설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유 후보는 또 3기 신도시인 계양테크노밸리에 4차산업 유치, 커낼‧호수공원 조성, 문화스포츠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고 계양산 뒤 롯데부지 50만 평을 휴식·여가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아라뱃길은 수상 레포츠와 관광‧문화산업, 한강∼아라뱃길∼서해섬 해양관광 실크로드, 주변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레저‧스포츠‧산업 복합공간으로 바꾼다.

 

아라뱃길∼계양∼부평의 7㎞ 구간 서부간선수로는 맑은 물이 흐르고 자전거 ‧둘레길과 체육시설을 갖춘 생태하천으로 만든다.

 

아울러 ▲귤현역 앞 탄약고 이전 추진 ▲다남동 문화마을 조성 ▲오조산 주변 주차장 확충 등도 추진한다.

 

유정복 후보는 “계양지역은 인천 동북부의 주거·문화·생태 거점도시로 부상할 것”이라며 “4차 산업 중심의 계양 테크노밸리는 우수 인재가 몰리는 미래산업과 친환경 주거가 있는 신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