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퇴계원면 주민자치센터(위원장 박원학)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8주간 진행한 커피아카데미 ‘나도 이제 바리스타’ 교육 수강생 5명이 바리스타 이론 시험에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 교육은 커피 자격증 취득을 위한 기초과정으로 추후 일자리 창출 및 창업에 기여하기 위해 1센터 1특화사업으로 시가 지원해 개설된 과정이다. 수강생들은 100% 교육에 참석하는 열의를 보였으며 핸드드립부터 커피머신까지 다양한 커피추출도구를 다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수업에 큰 호응을 보였다. 박원학 주민자치위원장은 “처음 이 강의를 준비할 때는 호응이 없을까봐 걱정 했는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수강생들의 열의가 기대 이상”이라며 “교육에 참여해준 수강생들과 강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퇴계원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13년에도 ‘커피아카데미’ 교육 과정을 만들어 더 많은 주민들이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광명시의 지적장애인들이 해외에서 재능나눔을 통해 국위선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습니다.” 박종덕<사진> 광명시 다소니 예술단장은 최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첫 해외공연을 마치고 “우리도 누군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자부심과 자존감을 얻게 된 공연이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공연이 진행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주교좌 성당에는 다소니 예술단의 무대를 보기 위해 현지인 및 교민 500여명이 자리를 꽉 채웠으며, 관객들은 이들의 공연에 박수와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박 단장이 이끄는 다소니 예술단은 지적·자폐성장장애인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국내 최초 종합예술단으로, 합창단, 쳄버오케스트라단, 뮤지컬단으로 이뤄졌다. 이번 희망나눔 콘서트는 해외 문화소외계층에게 다소니 예술단의 재능나눔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형성하고 장애인의 문화·예술적 욕구를 개발, 사회참여 통로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공연은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교량 역할이 되며 장애인의 역할 증대에도 크게 일조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박 단장은 “이렇게 아름답고 귀한 자리를…
CCTV관제센터의 면밀한 모니터링과 지구대의 신속한 현장출동이 자살기도자의 소중한 목숨을 구했다. 군포경찰서(서장 신기태)는 지난 24일 0시30쯤 시 CCTV관제센터 야간근무 직원 이영덕(43·여)씨로부터 군포시 당동 노상에서 20대 여성이 자살을 기도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서로부터 무전을 접수한 군포지구대 채병묵(54) 경위와 김은학(32) 순경은 현장에 신속히 출동, 자살기도자의 왼쪽 손목의 출혈을 속옷으로 지형한 뒤 즉시 인근병원 응급실로 후송조치했다. 채 경위와 김 순경은 ‘환자의 손목에 출혈이 심하고 인대와 동맥이 끊어져 빨리 더 큰 병원으로 후송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병원관계자의 말에 치료를 완강히 거부하는 자살기도자를 끈질기게 설득해 큰 병원으로 긴급 후송, 무사히 수술을 마쳐 생명을 건질 수 있었다. 남자친구와 집안 문제로 다툰 뒤 자살을 기도한 이 여성은 “순간적으로 감정이 복받쳐 잘못 생각했는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목숨을 구해준 경찰관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거듭 표현했다. 이 소식을 접한 신기태 경찰서장은 “심야시간대 CCTV관제센터와 지구대 순
과천시가 전국 230개 기초지자체에서 복지정책 최우수 도시로 선정됐다. 시는 보건복지부 주최로 지난 26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2년 지역복지 우수지자체 시상식’에서 희망복지지원단(무한돌봄센터) 평가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8천만원의 포상금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자체의 복지서비스에 대한 질적 수준을 높이는 차원에서 지난 4월부터 7개월간 시군구별 욕구조사, 서비스제공계획 수립 사례회의 등 통합사례관리 단계별 운영 실적, 지역자원 발굴 및 관리, 방문형 서비스 협력체계 구축 등 복지서비스 전반에 걸쳐 평가를 실시했다. 이 결과 과천시는 위기에 처한 가구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한돌봄센터 운영을 통해 직원교육과 홍보, 통합사례관리 부문에서 타 지자체에 비해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시가 중심이 돼 지역 내 복지시설이나 기관과의 각종 간담회와 워크숍을 가져 사례관리대상자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한편 지역 자원을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 점도 높은 평가에 한몫했다.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따뜻함을 나누는 화합의 행복복지 도시 과천을 만들기에 한층 힘을 쏟기로 했다.
광주시는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2년 지역복지 우수지자체’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인 우수상 표창과 함께 특별지원금 3천만원을 수여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3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복지사업 종합평가, 희망복지원단 추진 및 창의적 복지전달체계수행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 졌으며, 광주시는 창의적 복지전달체계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주시는 창의적으로 복지전달체계를 확립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한 노력 및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통합적 서비스제공체계를 확대 운영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에 대한 공식, 비공식 서비스 자원을 활성화 시켜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지역복지 공동체를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지역 내 기업체 연계를 통한 잉여물품 상시지원 체계 마련을 위한 행복나눔 은행(Bank Of Happy share)사업도 함께 펼쳐나갈 계획이다.
시흥소방서(서장 유춘희)는 27일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구조·구급 대원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한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조한진 응급의학전문의가 참석한 가운데 구조·구급대원의 건강·안전 및 감염 방지와 119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전반적인 운영상 문제, 실효성에 대한 토의 및 교육을 실시했다. 토론 참여자들은 직무상 혈액 및 기타 잠재적인 전염성 물질에 노출될 수 있는 사례, 혈액 또는 잠재적 전염성 물질과의 접촉시 행동요령, 감염 노출시 사후관리에 대해 논의했으며, 조한진 전문의는 구조·구급대원의 건강유지, 감염방지를 위한 보호장비 착용 및 대원의 철저한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춘희 서장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대원 한사람 한사람이 건강해야 국민의 생명도 보호할 수 있다”며 “정기적인 예방접종과 철저한 구급차량 및 구급장비 소독을 통해 전염성 질환의 전파를 근원적으로 차단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규성)은 27일 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매월 실시되는 자율, 소통, 공감의 수요포럼을 김규성 교육장님과 교수학습과, 경영지원과 과장 및 장학사, 팀장 18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지역교육청의 학교교육지원을 위한 조직개편 및 업무조정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규성 교육장은 “지역교육지원청 조직개편은 현장의 문제점을 진단·분석해 지역특성에 맞게 지원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며, “경기혁신교육의 추진 목적에 따라 조직개편 방향과 목적이 분명히 제시되고 현장 교원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자리만 이동하고 부서 이름만 바뀌는 형태가 아닌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 매월 소통, 공감의 토론장을 활성화하여 평소 나누지 못한 생각과 대화를 통해 지역교육지원청이 단위학교와 일선 교사, 교육수요자 등 현장에 대한 지원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현장 공감형 지원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구리·남양주지부 소속 관리사무소장들이 지난 26일 남양주시 율석리 소재 노인복지시설인 ‘안나의 집’에서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올해 5월부터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가꾼 유기농텃밭에서 수확한 김장배추 150포기로 김장을 했다. 엄흥식 지부장은 “김장준비를 위한 고춧가루 등 부대재료 비용을 관리사무소장들이 성금을 통해 마련했고, 일부 소장은 김장담그기 행사에 직접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며 “유기농텃밭 가꾸기 활동을 통해 재배한 싱싱한 재료들이니만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것 같다”고 말했다. 김광근 구리·남양주지부 텃밭愛(애) 동아리 회장은 “농사 경험은 없지만 유기농텃밭을 가꾸면서 자연의 신비를 깨닫게 되고 회원들간 우애도 깊어졌다”며 “뿐만 아니라 이렇게 좋은 일도 할 수 있어 유기농텃밭가꾸기 사업이 효과가 참 크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27일 깨끗한 정치문화 발전을 위해 시 공무원 341명이 기탁한 정치후원금 2천606만원을 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삼)에 전달했다. 이번 정치후원금 기탁은 깨끗한 정치자금 기부로 정치자금과 관련한 부정을 방지하고 민주정치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코자 하는 직원들의 관심이 반영된 것이다. 김정삼 시 선관위 위원장은 “기탁금 기부는 투표에 버금가는 또 하나의 정치 참여”라며 “우리나라의 정치를 발전시키는 값진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성남소방서(서장 이병균)는 지난 26일 겨울철 화재취약기를 맞아 성남모란민속전통시장 일대에서 화재예방 캠페인 및 소방통로확보훈련을 실시했다. 특별 소방안전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편 이날 소방 훈련에는 모란시장상인연합회원, 소방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재래시장은 화재 취약 대상지로 대형화재 가능성이 짙다”며 “상인들 모두가 화재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