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평택지청과 평안밀레니엄 선도장학재단은 22일 안중 서부문예회관에서 민영선 지청장과 김선기 평택시장, 검찰 간부, 장학재단 이사장과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청은 이날 기존 학업성적을 주된 기준으로 장학생을 선정해오던 것에서 탈피해 범죄예방협의회,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보호관찰소,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위원장 김규환) 등 지역사회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을 선정하고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민영선 지청장은 이날 지난 2009년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당시 해고된 근로자들의 자녀들 중 대학 진학을 앞둔 고교생 14명과 성폭력 등 각종 강력범죄의 범죄피해 학생 2명, 보호관찰 중에 있는 청소년들 중 보호관찰에 성실히 임하면서 학교생활도 모범적인 학생 7명, 그 외 학업 성적이 우수한 모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민 지청장은 “즐겁게 대학 생활을 하는 것도 좋지만, 자신을 개발하기 위한 공부는 절대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며 “대학은 평소 품었던 꿈을 실현해 나가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학생들을 지역인재로 키워내기 위해 장학금을 출연해 주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원장 조기성)이 지난 21일 인류의 건강을 위해 희생한 실험동물의 명복을 비는 위령제를 올렸다. 김포시 월곶면 고막리에 위치한 헬스케어연구소(소장 김기성) 주관으로 열린 위령제는 지난 2002년부터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KTR의 전통 행사다. 이날 위령제에 참가한 조기성 원장 및 직원들은 인류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시험 및 연구에 이용된 실험동물의 넋을 위로하고, 동물애호 사상과 동물실험에 대한 과학적·윤리적 관점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김포 헬스케어연구소 위령비 앞에서 진행된 위령제는 개제에 이어 실험동물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수혼제문 낭독, 분향, 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조기성 원장은 “인간과 동물을 막론하고 생명은 가장 소중한 가치”라며 “우리 연구소 직원들은 올 한해 동안 인류의 건강을 위해 희생된 실험동물의 값진 희생을 잊지 않고, 소중한 실험결과가 인류의 건강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R 헬스케어연구소는 의약품, 의료기기, 식품, 농약, 화학물질, 화장품, 생활용품 및 기타 환경오염물질이 인간에 미치는…
양주시 봉사동아리 ‘그루터기 봉사회(회장 권광중)’가 가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심청효행대상’ 다문화도우미상분야에서 대상으로 선정됐다. 그루터기 봉사회는 지난 2003년 뜻있는 공무원 12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시작됐으며, 해가 넘어갈수록 많은 인원들이 그 뜻에 동참해 현재 공무원 92명과 시민 38명으로 이뤄진 비영리민간단체로 발돋움 했다. 이들은 처음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으나, 지금은 지역 내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정에까지 활동 폭을 넓혀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 낡은 집수리 및 가전기구 고쳐주기, 체육대회, 가족여행, 고국방문 등 많은 활동을 하는 가운데서도 그 지원금은 전액 자발적 회비로만 운영하며, 봉사활동에 소요되는 교통비와 식사비 마저도 그날 회원들의 갹출로만 이뤄진다. 한편 심청효행대상은 가천문화재단 이사장인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이 지난 1999년에 고전소설 ‘심청전’의 배경인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에 심청동상을 제작, 기증한 것을 계기로 제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2월14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
과천문화원 추사학회가 김정희 사상을 불교적 관점에서 해석한 추사학술대회를 열어 주목받고 있다. 그간 추사의 삶과 예술에 대한 연구는 활발히 진척됐으나 불교적 측면의 연구는 처음이다. 23일 과천 경기소리전수관에서 열릴 학술대회에서는 추사와 조선후기 불교계의 흐름, 추사와 백파의 논쟁, 추사의 문학작품에 나타난 불교의식 등을 다룬다. 이날 숙명여대 역사문화학과 정병삼 교수는 ‘추사의 불교학에 대한 자세’라는 논문을 통해 19세기 고승인 백파율사와 추사의 논쟁을 바탕으로 추사의 선사상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동국대 선학과 정성본 교수는 ‘추사 김정희와 초의선사의 교유-선시와 다시를 중심으로’라는 발표를 통해 추사의 시(詩)에 나타난 선사상을 들려준다. 또 종합토론에서 한국불교선리연구원 오경후 선임연구원, 서울불교대학원대 박재현 교수, 동방대학원대 차차석 교수가 이들 논문에 대한 논평과 함께 토론을 진행, 추사와 백파로 대별되는 19세기 전반 선논쟁의 관점을 놓고 치열한 논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상익 추사학회 회장 직무대행은 “그동안 19세기 불교사상은 어렵기 때문에 연구가 부진했었다”며 “이번 학술대회 통해 추사와 백파, 초의를 아우르는 당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중부지사는 지난 2월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간 문화재 보전 협약 체결 이래 매월 남한산성 일대 문화재에 대한 안전점검과 청결관리를 꾸준히 펴고 있다. 매월 대청소를 하고 있는 문화재는 수어장대, 충렬전 등 4곳이다. 특히 수어장대는 조선 인조 때 남한산성 축조 시 지은 4개의 수어장대 중 유일하게 남은 문화재로 남한산성을 찾은 관광객 등이 즐겨찾는 시설로 손꼽히고 있다. 청결활동을 펴고 있는 직원들도 그 명성에 공감하며 시설관리에 나선 점에 흡족해 하고 있다. 직원들은 문화재 4곳 청소에 그치지 않고 탐방로 환경정화, 행궁내 역사탐방, 행궁내 잡초제거, 문화재 등 시설 전기안전점검 활동을 매월 펴오고 있다. 또 중부지사는 지난 2007년부터 매주 화요일 지사 사옥주변 안전거리 태평역~모란고개 구간에서 사회정화활동을 줄곧 펴오고 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사회복지단체 정을심는복지회에 매월 1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한·일 양국 어머니배구인들의 우정과 화합을 나누기 위한 ‘2012 한·일 어머니배구단 친선 국제교류대회’가 오는 25일 고양어울림누리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제교류대회는 배구경기뿐만 아니라 고양시의 관광명소 등을 안내하는 등 방한 선수단에게 고양시의 아름다운 모습과 깊은 인상을 심어주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1997년부터 일본 후쿠오카시 선수단과 상호 도시를 방문하는 형식으로 16년간 계속해 온 어머니배구 국제교류대회는 스포츠 교류를 넘어 민간외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전국주부교실경기도지부(회장 박명자)는 지난 20일 수원 갤러리아백화점 1층 정문에서 축산물 및 소비자정보 판넬 30점과 농·축산물(국산과 수입산) 시료 비교전시회를 열었다. 전시를 통해 이력추적제, 축산물등급제도, HACCP 등 축산물 안전관리제도 등의 정보와 직접 국산과 수입산 농축산물을 보고 비교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지금까지 추진해왔던 일등사회공헌과 경영혁신, 말 산업육성 등 3박자에 더욱 박차를 가해 국가와 농촌경제에 기여하는 경제 허브기관으로 발돋움할 계획입니다.” 취임 1주년을 맞는 장태평<사진> 한국마사회 회장은 건전한 경마문화보급을 통한 국민 여가 선용과 사회 환원 극대화로 기업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장 회장의 그간 행보는 기존 단방향성 기부지원 방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자신만의 색깔을 입힌 사회공헌 브랜드화와 스스로 자생력을 갖춘 사회적 기업형 공헌사업으로 주목받았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정서행동장애를 승마로 치유하는 KRA승마힐링과 장애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나는 카페’ 프로젝트다. 마분을 퇴비화하기 위해 설립한 에코그린팜 기업 역시 취약계층 일자리 마련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공기업은 공(公)과 기업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효율적인 경영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꼭 필요합니다” 장 회장은 마사회를 좀더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키우기 위한 방안으로 에버랜드, 남이섬, 게임회사, 인터넷 포털, 방송국, 호텔, 놀이공원 등을 견학, 창조적인 서비스 모델
범죄 없는 지역사회 만들기 앞장선 경찰관들 일선 경찰관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을 선도해 학교폭력과 비행탈선 등 청소년 범죄예방에 앞장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평택경찰서 안중파출소(소장 장창만)에 근무하는 홍석주(32) 경장이 그 주인공이다. 홍 경장은 지난 3월부터 지역 내 학교폭력에 가담한 청소년, 오토바이 난폭운전 청소년, 가출청소년, 등 비행청소년들과 근무일과 휴일 할 것 없이 방문 또는 전화통화, 카카오톡으로 연락 및 상담을 통해 청소년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 그는 또 학생들에게 학교성적과 장래희망에 대해 상담과 조언을 해 주는 등 선도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이나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선도활동을 하고 있다. 홍 경장이 현재 선도관리중인 청소년들은 약 80여명에 달하고 있으며 개인별로 관리카드를 작성해오고 있다. 이 카드에는 학생들의 성격, 교우관계, 가정환경, 취미 등에 대해 기록하고 상담해 면담부를 작성하는 등 체계적이면서도 개인별로 맞춤 상담을 통해 청소년 탈선을 막고 있다. 홍 경장과 안중파출소 직원들의 노력으로 안중지역 내 청소년관련 사건처리 건수가 지난해 총 34명에서 올 11월 현재 총 16건으로 확연히 줄었다. 홍석주…
안양동안경찰서 강력팀이 적극적인 형사 활동으로 특수 성폭행범과 스마트폰을 외국으로 밀수출해 거액을 챙긴 장물업자를 검거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일구어내고 있어 시민들로 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강력2팀 최대준 경위, 최원 경사, 김영권 경장, 김진우·김동석 순경이다. 동안서 강력2팀은 지난 14일 인천 남구 소재 H호텔에서 9월부터 최근까지 도난 분실된 휴대폰 800여대(시가 9억원 상당)를 상습으로 장물 취득해 EMS(우체국 국제 특송)를 통해 홍콩으로 밀 반출한 일당 5명을 검거해 이 중 주범 2명을 구속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에는 심야 시간대 A주점에서 만난 피해자 최모(24·여)씨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B호텔에서 차례로 성폭행하고 휴대폰으로 피해자의 알몸을 촬영한 혐의로 최모(29)씨 등 2명을 검거해 구속하는 개가를 올리는 등 연일 강력범죄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최대준 강력2팀장은 “시민 안전이 최우선의 가치라고 생각해 더욱 적극적인 형사활동으로 강력범죄 소탕에 주력할 것”이라며 “국가와 국민이 믿고 의지 할 수 있는 강력 형사가 되겠다”고 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