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의 지방선거 공천 컷오프가 확정됐다. 22일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재심신청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인천은 모두 8명이 신청해 6명이 기각, 2명이 인용 처분을 받았다. 우선 계양구청장 선거에 공천을 신청한 박해진·이수영 예비후보는 재심신청이 인용돼 다시 기회를 얻었다. 기존 손민호·윤환·이용범의 3인 경선 구도가 5인으로 늘게 됐다. 경선을 치르지 못하고 컷오프된 김희철 연수구청장 예비후보, 나대기 계양구청장 예비후보, 강남규·권상기 서구청장 예비후보와 이재현 서구청장의 재심신청은 기각됐다. 이 구청장은 취임 초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이 끝내 발목을 잡았다. 미추홀구청장 후보를 단수공천해야 한다는 재심신청도 기각됐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같은 당 박규홍 전 인천교통공사 사장과의 공천 심사 점수 차이가 큰 데 경선 지역으로 선정된 데 대해 재심을 신청한 바 있다. 뇌물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이강호 남동구청장도 컷오프에 대한 재심을 신청했으나 아직 결과가 발표되지 않았다. 현재 민주당 인천공관위에도 광역의원 공천 신청자 5명이 재심을 신청했다. 인천공관위는 이들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 뒤 결과를 발표할 예정
을지대학교 아웃도어산업연구소는 등산·아웃도어 업체 케이투코리아㈜(K2)와 필드테스트팀 발대식을 열고 사용성 평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K2는 을지대 아웃도어산업연구소와 신제품 출시 전 사용성 평가를 통해 제품의 완성도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자 지난 2018년부터 필드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발대식은 K2 신발연구소를 비롯한 아웃도어산업연구소 연구원, 필드테스터 등 모두 18명이 참석해 K2 기업 소개와 필드테스트 관련 교육, 테스터 발 3D 실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발된 테스터는 총 12명으로, 이들은 2023년 2월까지 25족 가량의 제품을 다양한 환경에서 테스트할 예정이다. 특히 학부연구원과 필드테스터들에게는 학교에서 배운 스포츠 관련 지식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로 현장형 체험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승진 아웃도어산업연구소장은 “2018년부터 K2와 함께 5년 간의 축적된 노하우와 시스템을 활용해 올해는 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류재진 K2 신발연구소 과장은 “필드테스트 활동은 높은 완성도의 제품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테스터들에게도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해줄 수 있어…
유정복 전 인천시장이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로 결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광역단체장 경선 결과 발표에서 유 전 시장을 인천시장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책임당원과 국민여론조사를 합친 득표율은 유 전 시장이 50.32%, 안상수 전 인천시장 26.99%, 이학재 전 국회의원 22.68%다. 전체 선거인단 3만 728명 가운데 1만 2830명이 참여해 41.7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유 전 시장이 국민의힘 후보로 결정되면서 이번 인천시장 선거는 전·현직 시장 간 리턴매치가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일찌감치 현역 박남춘 시장을 후보로 확정하고 선거 캠프를 꾸려왔다. 박 시장은 오는 25일 시청광장에서 출마선언을 한 뒤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유정복 전 인천시장이 국민의힘 인천시장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국민의힘은 22일 광역단체장 경선 결과 발표에서 유 전 시장을 인천시장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책임당원과 국민여론조사를 합친 득표율은 유 전 시장이 50.32%, 안상수 전 인천시장 26.99%, 이학재 전 국회의원 22.68% 순이다. 전체 선거인단 3만 728명 가운데 1만 2830명이 참여해 41.7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 보수교육감 후보들의 단일화 여론조사가 예정대로 22일 시작된다. 인천중도보수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협의회(인단협)는 21일 박승란·이대형·최계운 예비후보들이 모여 여론조사를 예정대로 진행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 측에서 여론조사 업체에 문제가 있다며 이날 기피신청을 했으나, 후보들의 결단으로 헤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합의에는 단일화 일정이 지연되는데 대한 우려가 크게 작용했다. 당장 여론조사 기관을 바꾸면 준비 기간만 최소 열흘이 필요해 빨라야 5월 초 단일후보를 낼 수 있다. 반면 진보 진영의 도성훈 예비후보는 이미 선거운동에 돌입해 보수 진영이 단일화 작업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는 위기의식이 작용했다. 이에 따라 단일화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안심번호 방식으로 22~23일, 선거인단의 직접투표는 2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직접투표가 완료되면 현장에서 개표한 뒤 여론조사 결과와 집계해 단일 후보를 확정해 발표하기로 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남궁형 인천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동구를 '교육특별자치구'로 지정하겠다고 공약했다. 남궁 예비후보는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공약발표회를 열어 "동구는 인구 6만이 조금 넘는 지방정부로 지방소멸의 위기에 처했다"며 "위기를 기회로 바꿀 새로운 동구청장이 필요하다. 실력과 패기를 갖춘 남궁형이 반드시 해내겠다"고 말했다. 남궁 예비후보는 이어 '교육, 청소년, 지역경제, 노인, 문화·체육, 교통, 전통시장, 환경' 분야의 8대 공약을 발표 했다. 그는 교육혁신을 위해 동구를 교육특별자치구로 지정해 교육경비보조 제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구 산하 교육혁신특별청을 신설해 교육환경개선기금을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구e음카드 도입도 공약했다. 코로나19 이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사우나·헬스장·노래방 등 50종의 코로나19 위기 업종에 5% 추가 캐시백 지급과 동구e음 배달료 1000원 지원을 약속했다. 남궁형 예비후보는 "제 고향 동구를 인천을 넘어 전국에서도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고 싶다"며 "변치않는 소신과 젊고 당당함, 야무진 실력으로 동구를 과감하게 혁신하고 변화시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당원과…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이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해 현 구청장직무를 내려놨다. 홍 청장은 지난 19일 인천선관위에 중구청장 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을 마친 가운데, 제7기 재임동안 구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최대한 진척시키고자 등록이 다소 늦은감이 있다며 공식출마 의사를 밝혔다. 더민주당 소속인 홍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당내 후보자 간 경선과 선거에서 승리를 이끌어 내겠다는 자심감을 보였으며, 제8기 구청장으로 반드시 입성하겠다고 호언했다. 그는 영종국제도시 중구 제2청사 개청, 주민복합문화센터 건설, 어촌뉴딜300사업 확보, 인천종합어시장 시설 확충, 백범 김구거리 조성,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사업 선정 등 '개항문화 미래도시 사람사는 복지중구'를 표방하며 구정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인성 예비후보는 인하대 법학사, 인천대 사회복지학 석사, 노무현정부 청와대 행정관, 박남춘 국회의원 보좌관, 19대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 조직관리팀장을 엮임했으며, 제7기 중구청장에 취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이정미 정의당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21일 한국지엠 부평공장 정문 앞 농성장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예비후보는 ▲비정규직 해고자 철회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부품사 고용보장 등에 대해 노동자들과 얘기를 나눴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2020년 1월 22일 노동자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어느 정도 해고자 복직 문제가 타결돼 농성장을 정리했는데, 다시 거리에서 농성을 시작했다”며 “여전히 한국지엠은 문제 해결에 소극적이고, 노동자 희생만 강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지엠 비정규직 노동자는 “사측이 제안한 특별협의를 3차례 진행했지만 260명만 발탁 채용 하겠다면서 협의 중 319명에게 갑자기 해고예고 통보를 했다"며 "앞에서는 협의를 하자고 하고 뒤에서는 해고로 협박하는 행위를 자행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두 차례 대법원 판결에도 불구하고, 10년이 넘는 동안 불법파견 문제를 모르쇠로 일관하던 한국지엠의 요청에 노조는 흔쾌히 응했지만 사측은 부당해고로 쫓겨난 비정규직은 모두 빼는 면피성 제시만 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한국지엠은 부평 2공장 생산 중단, 법인 분리 추진, 물류센터 폐쇄 등 경영 정상화와 역행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시민연합정부 수립을 요구하는 인천 시민단체 요구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시민단체 제안은 그 대상이 진보정당과 시민사회 세력으로, 사실상 민주당과 정의당의 인천시장 후보 단일화 요구다.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와 인천시민의힘은 21일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대선의 패배는 민주당의 정책실패와 진보 세력으로부터의 신뢰 상실이 원인이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제 시민사회와 개혁진보정당이 연대해 지방선거에 승리하고 시민연합정부를 운영해야 한다"며 "이 길이 인천시민의 뜻이고 지방선거 승리의 가장 확실한 담보"라고 했다. 민주당 시당은 곧바로 제안을 받아들였다. 시당은 같은 날 '6·1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인천시민사회의 제안을 환영한다'는 제목으로 논평을 냈다. 유동수 시당 위원장은 논평에서 "인천시민의 열망을 담은 제안을 적극 수용하겠다"며 "신뢰 회복과 진정성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시민사회의 비판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답했다. 결과적으로 시민단체 요구로 민주당이 정의당과의 단일화에 나서는 그림이 그려졌다. 현재 민주당 시당은 단일화를 위한 협상 카드로 남동구청장·미추홀구청장·서구청장 자리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동구와
박종효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고잔2구역 도시개발사업’ 예정지(고잔동 86번지 일원)에 있는 ㈜삼표산업의 공장 이전 문제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지역 주민의 주거환경 및 도시환경·미관의 관점에서 이해관계자 간 소통과 협의를 통해 상생 방안을 찾겠다는 방침이다. 그는 “당선 즉시 문제해결을 위해 구·주민·삼표산업 관계자들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최적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설명했다. 현재 논현역 인근 ㈜삼표산업 레미콘 공장은 대규모 주거단지에 붙어 있는 실정이다. 주변 주민들은 공해와 사고위험 등을 이유로 이전을 촉구하고 있지만, 회사 측은 대체부지 마련 전까지는 구체적인 이전계획을 수립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박 예비후보는 “현재 남동구는 향후 고잔2구역 도시개발사업 제안서 접수 후 세부이전계획 수립 시 공장 이전을 독려한다는 계획 뿐”이라며 “엇갈린 이해관계로 이 문제가 수 년째 답보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서야 할 구가 ‘법적 검토’, ‘가이드라인 제시’ 등 원론적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며 “구가 대체부지를 함께 찾는 등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