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신속·친절함을 바탕으로 화성·오산시민들을 섬기고 직원간 화합과 단합을 중요시하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찰상을 확립하겠습니다.” 제31대 화성동부경찰서장에 김성근(55·사진) 총경의 취임 일성이다. 화성동부경찰서는 20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각 과, 계장 등이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근 서장의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김 서장은 전북 완주 출신으로 지난 1984년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경찰청 보완과장을 비롯해 서울 용산경찰서장, 경찰청 항공과장, 경기 분당경찰서장 등 주요직을 두루 거쳤다 김 서장은 “기본에 충실한 업무처리를 바탕으로 직원들이 마음 편히 근무할 수 있는 경찰서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성균관대학교 화학과 박승철(62·사진) 교수가 지난 17일 경기대학교의 학교법인 경기학원 제17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16일 이사회를 통해 선출된 박승철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국제화학연맹 한국대표와 전국대학 교무처장 협의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학구조개혁위원회, 국립대학교 발전추진위원회 위원직을 각각 맡고 있다. 박 이사장의 임기는 2016년 8월27일까지다.
도심지 인근에 있으면서도 가구수가 적고 배관 투자비가 많이 들어 도시가스를 공급 받지 못했던 남양주시 양정동 일패2통에 최근 도시가스가 들어와 잔치 분위기다. 이날 주민들은 이석우 시장과 시의원 등과 함께 동네잔치를 벌이며 기쁨을 나눴다. 봉두마을로 불리우는 이 동네는 수 십년간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다가 취락지구로 해제된 도시 속 전원마을로 400여가구 7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도시가스 공급이 도지 않아 불편을 겪어왔던 이 마을은 주민자부담 4억3천만원과 시 보조금 2억5천만원으로 도시가스 사업을 추진했다. 주민들은 공급배관 2.3㎞와 가구별 내관 및 보일러 설치공사를 실시해 우선적으로 170여가구에 도시가스가 공급되면서 오랜 숙원 사업을 이루게 됐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수원시 사랑의열매봉사단이 20일 11월의 산타로 깜짝 변신하고 이불을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펼쳤다. 수원시 사랑의열매봉사단은 김면환 단장이 기탁한 200만원 상당의 이불을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이웃 30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김면환 단장은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완기)은 지난 19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사와 지역기관 관계자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적 학생지원을 위한 학교-지역사회 연계모형’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교육복지정책의 현황 및 지역사회 추진체계 구축’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 경기대 하봉운 교수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된 교육복지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기관 실무자 등이 참여해 현장의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협력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학생 대표로 참가한 김보윤(광남중 3) 학생은 실제 학교에서 지역과 연계돼 운영되는 프로그램사례를 중심으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위해 학교와 지역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는 의견을 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최근 경기도 청소년 적십자 수련원에서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함께하는 ‘2012 적십자 어린이 무지개 캠프’를 1박2일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청소년적십자대원 100여명은 한국 전통 음식 만들기와 세계 문화 체험하기 등 각 국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왈츠 라이나 학생은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지만 다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면서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다문화어린이들을 RCY단원으로 양성해 다양한 청소년적십자(RCY) 활동에도 참여시킬 방침을 세우고 있다.
성남정책포럼은 오는 25일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성남정책포럼에 따르면 이날 이 전 통일부장관은 ‘2013 남북관계와 평화공영구상 주제 강연에서 평소 자신의 남북 평화구상 등에 대해 설명한다. 이 전 장관은 주제 강연을 통해 “내년도 남북관계는 민주정부 10년간의 포용정책을 계승 발전하되 부족했던 점을 찾아내 보완·추진해야 할 것이며 21세기 남북협력과 통일은 한국인 삶의 질적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다. 또 “남북관계 개선은 현재 한계에 부딪친 한국경제의 출로가 될 것이며 남북한 경제공동체 형성으로 규모의 경제가 가능할 것”이라는 논리를 펼 전망이다. 한편 성남정책포럼은 지난 2009년 초 실사구시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지역사회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분야의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했다.
가평군은 20일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각급 기관단체장 및 가족, 수료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기 노인대학 수료식을 열고 48명의 ‘실버 브레인’을 배출했다. 이진용 가평군수는 “우리는 어르신들의 피와 땀으로 물질적 풍요를 누리고 있지만 점점 어르신들의 설자리가 좁아지고 있다”며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 활기찬 은빛사회를 구현해 나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가격이 많이 오른 배추 값으로 월동준비에 걱정이 앞서는 요즘이지만 화성시 남양동(동장 이영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은 한시름 걱정을 덜었다. 바로 불우이웃을 위한 월동준비 ‘끝판왕’인 남양동주민센터가 있기 때문. 남양동주민자치위원회는 19일 오전 11시부터 남양동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6천 포기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육군2819부대장병, 주민자치위원 등 자원봉사자, 새마을부녀회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장에 들어가는 6천포기 배추는 남양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9월부터 임대한 밭에서 직접 수확한 배추 5천포기와 이성구·박문준 통장이 후원한 1천포기로 마련됐다. 또 고춧가루, 배추속 등 김장에 필요한 2천여만원의 경비는 현대기아차연구소, 남양농협, 남양로타리클럽, 남양라이온스클럽이 도움을 줬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10㎏ 600상자에 담겨 불우이웃 300여 가구와 14개 시설, 40여개 경로당에 전달된다. 정수원 남양동주민자치위원장은 “위원들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각 기관단체의 따뜻한 마음이 하나 되어 남양동 전체의 사랑 나눔 축제가 될 것”
초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렸던 지난 16일과 17일, 고양소방서 광장에 모인 사람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분주한 손길로 훈훈한 열기를 뿜어냈다.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지회장 강성희)와 신풍농산㈜(대표이사 서방석), 고양선진영농조합법인(대표 김정일)은 이날 공동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2천500여포기의 배추를 절이고 씻는 일에는 육군 9사단 포병연대 장병들이 대민 지원차원에서 힘을 모았고, 매년 행사 때마다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지회원들과 함께 웃으며 절인배추에 양념을 버무리고 박스에 포장까지 일사천리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 이날 행사에는 최성 고양시장, 김태원 국회의원, 박준 민주당 덕양갑 지역위원장, 이재준 경기도의원, 선주만 고양시의원, 박정구 고양시예총회장 등이 참석, 회원 및 장병들을 격려하고 직접 김치를 버무리는 등 사랑과 정성을 함께 보탰다. 이틀에 걸쳐 정성껏 마련된 2천500여포기의 김치는 관내 소년소녀가정, 결손가정 및 차상위 계층 가정과 복지단체 등에 모두 전달됐다. 이번 행사를 공동주최한 신풍농산㈜ 서방석 대표이사는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서로 도우며 그 손을 놓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