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 경선이 막바지다. 세 후보 모두 승리를 자신하지만, 조직이나 상승세 면에서는 힘의 차이가 있어 보인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19일을 끝으로 시장 후보 경선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20~21일 책임당원·일반시민 여론조사를 진행한 뒤 22일 최종 후보를 발표한다. 경선 주자는 안상수·유정복 전 시장과 이학재 전 국회의원이다. 그동안의 여론조사 추이를 봤을 때 유정복 전 시장이 비교적 앞서는 것으로 보인다. 가장 최근 인천시장을 지내 일반시민 여론조사에서 앞선다는 평가다. 캠프 구성도 초반 인적 자원이 부족으로 조직을 꾸리는 데 애를 먹을 정도였으나, 여론조사 결과에서 꾸준히 앞사는 결과가 나오면서 상쇄할 수 있었다. 특히 경선 경쟁자였던 심재돈 당협위원장이 지지를 선언하면서 조직 구성도 단단해지고, 확장성도 갖추게 됐다. 안상수 전 시장은 지난 총선과 관련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위기를 겪었으나, 영장이 기각되면서 기사회생했다. 송사에 휘말린 만큼 경선을 포기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스스로는 반등의 기회라고 자평하고 있다. 재선 시장을 지낸 만큼 여론조사에서 당원과 일반시민에서 고른 지지율이 나온다는 평가다. 유 전 시장과…
인하대학교는 지난 18일 김태화 ㈜엘브이에스(LVS) 대표가 인하대 전기공학과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약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김 대표와 조명우 인하대 총장, 최기영 교학부총장, 박현순 대외협력처장, 이천 전기공학과 교수, 김대유 전기공학과 학과장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매년 1000만 원씩 10년간 1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올해 인하대 전기공학과에서 공학박사학위를 취득한 김 대표는 학과 발전에 조그마한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발전기금을 약정했다. 김 대표는 “박사학위 취득에 큰 가르침을 주신 이천 지도교수님과 전기공학과 교수님들의 가르침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후배들에 대한 기대와 사랑으로 보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LVS는 반도체 및 스마트폰, 배터리 등 머신비전 검사장비의 핵심부품인 비전용 LED 조명을 제조한다. 머신비전 LED 조명의 국내 선도기업으로 지난 2016년도와 2017년도에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 김 대표는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과 2019년 경기도지사의 정보기술융합유공표창, 2020년 인천시장 표창,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현재 (
포스코건설이 '그린수소 선도기업' 비전달성과 탄소저감, 친환경 미래 산업 확장을 위해 국내외 수소사업 전문인력 모집에 나섰다. 또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등으로 수주가 급증하는 것에 대비해 공동주택 시공인력도 함께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수소사업관련 프로세스설계, R&D, 사업타당성 분석, 사업 개발 등 4개 분야를 포함해 시공(공동주택, 철강플랜트, 산업플랜트, 인프라), 품질(공동주택), 설계(철강플랜트, 공동주택 조경), 안전 등 총 15개 분야의 전문가를 채용할 예정이다. 해당 분야 최소 5 ~ 7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지원 가능하며, 지원 접수는 홈페이지(gorecruit.posco.net)를 통해 하면된다. 상시채용으로 각 분야의 필요인력 채용이 완료되는 시점까지 진행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자녀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내 생생한 직장생활 영상이나 소식을 열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연수구는 봄철 따뜻한 날씨로 식중독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면역취약계층인 어린이, 노인이 주로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및 학교, 유치원에 대한 식중독 예방 특별 관리를 연중 지속 추진한다. 50인 이상 집단급식소가 설치된 시설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고 소규모 요양시설, 방과 후 학교 등 50인 미만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는 맞춤형 식중독 예방 온라인 교육을 추진한다. 특히 50인 미만 시설의 경우 집단급식소 미설치 대상으로 법정 위생관리 대상에서 제외돼 식중독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며 상·하반기 교육을 통해 위생관리 능력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학교·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교육청 및 동부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상반기 전수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이 중 하위 5% 기관에 대해서는 하반기 합동점검을 재실시할 방침이다. 중점컨설팅 시에는 ATP세균수측정기, 온도탐침계, 산가측정지를 사용해 수치화된 결과에 따라 개선율을 확보하고 미흡업소에 대해서는 식품 수거 검사를 병행해 행정처분과 적극 사후관리로 위생수준을 대폭 향상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생 사각 지대를 발굴, 적극적인 위생관리와 개선을 통해 안전한…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점휴업에 들어갔던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이 재개의 돛을 올린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크루즈 재개를 대비하고 해양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크루즈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IPA는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크루즈선의 국내 입항이 끊겼으나, 최근 해외 크루즈 재개 동향을 고려해 선제적 마케팅 활동을 펼쳐 국내 해양관광 산업의 조기 회복을 이끌 계획이다. 우선 올해 10월 인천항 입항 예정인 오세아니아 크루즈의 MS Regatta호(레가타호)를 맞이하기 위해 크루즈 접안시설 정비, 유관기관 협의를 통한 원활한 입·출국 수속, 환영행사 개최 및 무료 셔틀버스 운영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어 그간 축적된 네크워크를 적극 활용해 선사 및 여행사 대상으로 월드크루즈 유치 확대를 위한 포트세일즈를 실시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 크루즈 부두시설과 입지여건, 수도권 관광지를 적극 홍보한다는 입장이다. 크루즈에 대한 대국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1분기 제1기 서포터즈에 이어 ‘제2기 인천항 해양관광 서포터즈’를 모집·운영하고,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크루즈 홍보관을 구축하는 등 인천항 해양관광 인지도
국내 민항 여객기의 미주 취항 50주년을 맞은 대한항공에 LA 시장으로부터 감사패가 전달됐다. 대한항공은 지난 1972년 4월 19일 대한민국 최초 보잉 707기 서울~LA 노선 첫 운항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미주 주요 도시를 취항하며 국가 간 경제, 문화 교류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왔다. 미주 노선은 현재 13개 도시로 확대돼 연간 수송인원은 지난 1972년 4만 3,800여 명에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기준 약 300 만 명으로 69배 증가했다. 특히 보잉787, 보잉777 등 신형 중장거리용 항공기를 미주노선에 투입하는 등 승객 편의로 크게 향상됐다. 한-미 양국의 인적·물적 교류를 잇는 디딤돌 역할을 통해 사회·문화적 교류가 활발해지는 한편 미국 내 경제적인 부가가치 창출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여객 및 화물 운항으로 1만1000여 명의 직·간접적 고용효과, 연관 산업에서 연 1억1000만 달러 규모의 부가가치 창출뿐만 아니라 승객들의 미국 방문으로 연간 4억 달러의 소비가 이뤄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LA와 뉴욕 JFK 공항에 위치한 대한항공의 전용 화물 터미널은 미국 동부와 서부의 항공 물류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는 등 연
인천시 제2시립 노인치매요양병원이 치매전문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증축공사를 마쳤다. 시는 지난 2009년 설립된 노인치매요양병원(계양구 갈현동 77-1)이 환자의 전문적인 치료‧관리를 위한 병동 증축공사를 끝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인구 고령화로 치매환자가 지속 증가하면서 치매환자의 전문 치료·관리를 위한 전문병동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번 사업은 치매국가책임제에 따라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비 등 총사업비 41억 9000여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8월 착공, 이번에 치매전문병동을 준공했다. 증축공사를 마친 요양병원은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970.08㎡다. 지하 1층에는 창고, 지상 1층에는 엘리베이터홀과 주차장, 지상 2층에는 46병상의 입원실, 프로그램실, 간호사실, 목욕실, 지상 3층에는 옥상정원이 조성됐다. 또 치매환자 진료 및 케어 역량강화를 위한 의료장비 46종을 갖췄다. 시는 요양병원의 치매전문 의료인력을 채용한 후 올 하반기 보건복지부에 치매안심병원 지정을 신청 할 계획이다. 치매안심병원은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폭력, 망상 등 행동심리증상이 있는 치매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관리할 수 있는 병원이다. 정
인천시가 제55회 과학의 날(4월 21일)을 맞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과학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인천어린이과학관에서는 오는 23일 과학문화축전이 열린다. 이번 축전에서는 어린이들이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우고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진다. 재활용품을 이용한 에너지화분 만들기, 가족과 합동하는 가족드론챌린지, 과학퀴즈 이벤트, 과학 실험 시연, 한국인 최초 미국 인디언 보호구역 관리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에코토크콘서트, 각종 현장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행사 당일 상설전시관 및 주차장을 무료 개방할 예정이며 누리집(홈페이지) 사전예약을 통해 입장 가능하다. 에코토크콘서트는 22일까지, 에너지 화분 만들기는 19일부터 2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에서도 23일부터 24일까지 1-365 과학축제가 개최된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프로그램과 현장행사를 병행해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하는 인천 증강현실(AR)투어를 통해 인천 개항장으로의 과거시간여행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하는 로봇전시 ▲과학 공연 ▲자율주행 자동차 및 드론 등 미래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체험 부스도 준비돼
인천시가 도시외교를 기반으로 한 대만과의 교류를 전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인천연구원은 ‘인천-대만 도시 교류협력 기본 방향과 과제’ 연구보고서를 통해 인천이 대만과 도시 교류협력을 진행하는 데 고려해야 할 대내외적 조건을 분석하고, 교류 방향과 과제를 제시했다. 한국과 대만은 1992년 한중수교로 단교했다. 하지만 그 이듬해 서울과 타이베이에 각각 대표부를 설치하고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인천은 중화권 교류 다각화 측면에서 대만이 중요한 교류 대상지이지만, 양안관계 등 정치적 마찰 우려 등으로 인해 양 도시의 교류는 제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보고서는 첨예한 국제 정치·안보 갈등으로부터 상대적 자율성을 갖는 도시외교를 기반으로 인천-대만 교류를 전개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인천-대만 도시 교류협력 기본방향은 ▲실리적 도시외교 추진 ▲중점도시와 분야 교류 협력 ▲다층적 네트워크 조성 ▲내부역량 강화와 토대 마련 등이다. 특히 북·중·남 권역별 중심도시에 인구와 경제·사회 자원이 집중된 대만의 공간적 특징에 주목해 중점 도시를 선정헤 각 도시별 특화 주제를 중심으로 교류·협력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 인천시와 시의회가 대만 도시
인천시가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른 관광 스토리텔링 공연 콘텐츠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인천관광공사와 오는 30일가지 인천 소재 문화예술 단체를 대상으로 ‘인천 역사·문화 이야기 공연 콘텐츠 개발 및 운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의 특성을 담은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객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 인천 관광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공연 콘텐츠 제작 및 시행이 가능한 운영 단체를 모집하는 것이다. 선정된 운영단체는 지난해 공연 콘텐츠로 개발한 인천 최초 야구단 ‘한용단’ 이야기를 고도화 하거나 신규 발굴 주제 중 택일(중복신청 가능)해 공연을 개발하고, 거리공연 형태의 연극·뮤지컬을 10회 이상 상설 운영해야 한다. 단체에는 1개 주제 참여의 경우 최대 4000만 원, 2개 이상의 주제에 참여할 경우 최대 7000만 원의 공연 개발 및 운영 지원금을 지급한다. 시와 관광공사는 전문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 및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2개의 단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30일까지 이메일(domestic@ito.or.kr)을 통해 접수, 공모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ww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