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선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당협위원장이 윤희숙 전 국회의원의 보궐선거 불출마를 촉구했다. 윤 위원장은 8일 입장문을 내 "윤희숙 전 의원의 계양을 출마는 명분도 없고, 연고도 없는 이재명의 그것과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시가 바쁜 전쟁 상황에서 뜬금없이 윤 전 의원 출마가 거론되며 현장 선거 운동에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윤 전 의원은 우리 당의 소중한 인재"라며 "국회의원 사퇴 1년 남짓 만에 일회용 총알받이로 등판하는 것은 결코 본인에게도, 우리 계양구민에게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희숙 전 의원이 이곳 계양 보궐선거의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진두지휘하고 내가 후보로 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면 최고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윤형선이 계양을 지켜 내고 인천과 대한민국 승리의 견인차가 되겠다. 당의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요청한다"고 했다. 윤 위원장은 지역 지지율 상승에 대한 자신의 기여도 또한 강조했다. 그는 "나는 지난 6년 간 새누리당부터 자유한국당, 국민의힘 계양을 당협 위원장을 맡았다"며 "우리 당에는 매우 험지인 계양을에서 두 차례에 총선에 도전하며 탄탄한 조직을 구축하고 당을 지켰다"
사단법인 대한보디빌딩협회(KBBF)가 주최하는 ‘2022년 제29회 대학보디빌딩대회 겸 제23회 고교보디빌딩대회 및 제15회 미즈피트니스대회’(2022년 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 제1차 국가대표 선발전)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열린 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 제1차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17개 시·도 200여명의 남·여 선수가 참여했다. 대학·고교·미즈대회와 선발전에 출전한 선수들은 각종 포즈를 취하며 대회를 위해 키워온 실력을 뽐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여 만에 진행된 유관중 경기로 더욱 활기를 띤 것으로 알려졌다. 또 NSF 도핑테스트를 완료한 핏콩 보충제와 화장품, 나랑드 사이다 등 협찬품을 제공, 녹차시음회 등 즐길거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번 선발전에서 일부 선수만이 제2차 국가대표 선발전 자격을 갖게 되며, 추후 선발 명단이 대한보디빌딩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을 선수들에게 위로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국민의힘이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대항마를 물색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중앙당 차원에서 8일부터 9일까지 윤형선, 윤희숙, 심재돈, 최원식 4명을 놓고 계양을 보궐선거 출마 후보 여론조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론조사 결과대로 후보를 정할지는 미지수지만, 후보 결정에는 큰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게 당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계양구에서 인천계양속편한내과를 25년 동안 운영한 윤형선 대표원장은 국민의힘 계양을 당협위원장으로 20·21대 총선에 출마해 송영길 전 의원과 선거를 치렀다. 현재 예비후보로 등록해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라뱃길 워터파크 조성과 원도심재생 뉴딜사업 등을 공약으로 내 걸었다. 윤 위원장은 계양구 활동이나 연고가 없는 인사들이 난립하는 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는 "민주당은 송영길이 야반도주하고 연고도 없는 이재명을 내리꽂았다"며 "국민의힘은 민주당과 달라야 할 것 아닌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국민의힘 입장에선 험지인 계양을을 나는 꾸준히 지켜왔다"며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명분 있는 선거를 치르려면 내가 후보가 돼야 한다. 그게 지역 당원들이 하나가 되는 일"이라고 말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지방선거 총괄선대위원장도 겸한 그는 인천은 물론 전국의 지방선거 승리까지 자신했다. 이 고문은 8일 인천 계양구 계양산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계양구를 대한민국 정치와 경제의 1번지로 만들겠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어려운 지방선거 상황을 외면할 수 없었다.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정면돌파를 선택한 것"이라며 "내 출마를 막으려는 국민의힘의 비방도 출마의 원인이라는 것은 부정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번 6.1지방선거 승리를 자신하기도 했다. 이 고문은 "내 모든 것을 던져 인천부터 승리하고 전국 과반 승리를 이끌겠다"며 "일꾼으로 최적화된 이재명과 동료들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보궐선거 출마 일성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내세웠다. 그는 "판교테크노벨리를 성공시킨 경험으로 첨단산업 중심의 계양테크노벨리를 성공시키겠다"며 "(계양TV를) 신속한 기업유치, 양질의 일자리 충출로 제2의 판교로 만들겠다"고 했다. 이 고문 출마선언 현장에는 자당 인천 국회의원들과 기초단체장 후보 등이 참여했다. 다만 이 고문의 계양을 출마에 부정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홍영표(4선, 부평을
박종효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전기 자동차 충전시설 확대 공약을 내놨다. 박 예비후보는 교통복지 증대 차원에서 남동구 내 전기차 충전시설의 확충이 시급하다고 8일 밝혔다. 지난 3월 기준 인천의 전기차는 모두 1만 4054대다. 이 가운데 남동구에 있는 전기차가 2196대(15.6%)를 차지한다. 하지만 남동구 내 전기차 충전시설은 공공기관 12곳을 포함해 모두 51곳뿐이다. 충전시설 1곳 당 전기차 43대가 이용하는 셈이다. 인천시는 지난 4월 ’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시행했다. 기존에는 주차대수 100개 이상의 공공건물, 공중이용시설, 공영주차장이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 설치대상이었지만 지금은 50개 이상으로 확대됐다. 아파트 역시 기존에는 500세대 이상이 의무 설치 대상이었지만 현재는 100세대 이상으로 바뀌었다. 박 예비후보는 주차대수와 관계없이 공동주택에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남동구 행정복지센터(20곳)와 공공기관에도 충전시설 설치를 의무화할 계획이다. 또 충전시설 설치로 일반 주차면수 감소에 따른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일반 차량 이용자들을 위한 지원책도 마련한다. 박 예비
인천지역의 경유 평균 가격이 휘발유 평균 가격을 훌쩍 뛰어 넘었다. 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경유의 인천 평균 가격은 리터당 1923.94원이다. 전날 대비 7.59원 오른 것인데 휘발유의 인천 평균 가격은 리터당 1918.06원을 기록, 가격 역전현상이 나왔다. 일반적으로 경유가 산업용으로 널리 사용되기 때문에 휘발유 대비 세금이 낮아 가격이 저렴하다는 인식을 뒤엎은 것이다. 이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경유 가격의 급등으로 국내 재고가 부족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정부가 기름 값 폭등에 대비하기 위해 모든 유종의 세금을 내렸으나 세금 인하폭이 휘발유 보다 경유가 적은 것도 가격 역전 현상에 한몫한다. 다만 전국의 기름 값 평균을 보면 인천과 달리 아직까지 경유와 휘발유의 가격차이만 좁혀졌을 뿐이었다. 이날 기준 경유 전국 평균은 리터당 1924.15원, 휘발유 전국 평균 리터당 1935.72원에 비해 10원 이상 낮다. 문제는 인천항과 인천공항을 배후로 하는 인천은 화물 운송량이 많아 경유 가격 폭등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지역 중 하나라는 점이다. 이에 정부는 이달 들어 지난해 11월부터 20% 내린 유류세를 역대…
8일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공약 3종 세트를,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해양 관광·레저 공약을 각각 내놨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어르신 수당 10만 원 지급, 버스비 무료,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등 ‘효드림 3종 세트’를 약속했다. 또 4년간 노인 일자리 20만 개 공급과 폐지수집 어르신을 위한 혁신형 일자리도 제안했다. 박 예비후보는 식사배달·경로당 공동밥상과 방문진료 등 정책으로 찾아가는 노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요양시설·치매센터 내 치과 의료진을 배치한다. 이밖에 노인회 지회장과 경로당 회장단에 활동비를 지급하고, 임기 내 어르신 놀이터 30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박 예비후보는 장애인을 비롯한 ‘4050플러스 세대’, 여성, 다문화가족 등을 위한 복지 공약도 발표했다. 장애인을 위해서는 ▲2030년까지 모든 시내버스 저상버스 전환 ▲장애인 콜택시·이동지원 차량 증차 ▲전국 최초 직업재활시설 이용 시 훈련수당 지급 ▲장애인 주치의제 시행 ▲장애인 탈시설·자립시설 확충 ▲청년발달장애인 자산형성 위한 행복씨앗통장 확대 등을 약속했다. 실직과 조기 퇴직 등에 취약
“민주당은 인천을 정치적 이득을 위해 이용하는 정당, 이재명 살리기로 인천을 이용하는 파렴치한 행위를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와 함께 반드시 막겠다.” 국민의힘 신충식 인천시의원(서구 제4선거구 검암,경서,연희) 후보가 지난 7일 열린 ‘신선함(신충식과 선거를 함께하는 사람들)’ 선거 캠프 개소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서구에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시민 500여명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이학재 전 국회의원, 강범석 서구청장 후보, 이훈구 전 서구청장, 이행숙 전 서구을 당협위원장, 인천 서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시·구의원후보 등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정미경 최고위원의 축하 영상에 이어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는 “민주당은 인천을 정치적 이득으로만 이용하고 있다”며 “송영길 전 인천시장은 인천을 버리고 서울로 갔고, 이재명 전 대선 후보는 인천으로 왔다. 이런 행태를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이겨 인천을 그저 민주당 범법자들의 방패라 생각하고 도망자들의 도피처나 피난처로 생각하는 민주당을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이겨야 한다”며 “인천의 미래인 서구의 놀라운 변화를…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 군수‧구청장 대진표가 마무리됐다. 8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에 따르면 전날 남동구청장 최종 후보로 이병래 예비후보를 확정했다. 이를 끝으로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군수·구청장 후보가 결정됐다. 10개 군·구 중 재대결이 이뤄지는 곳은 중구, 미추홀구, 연수구, 강화군등 4곳이다 중구는 민주당 홍인성 현 구청장과 국민의힘 김정헌 예비후보가 다시 대결한다. 지난 2018년에는 홍인성 구청장이 56.25%, 김정헌 예비후보가 37.68%를 얻었다. 미추홀구에선 민주당 김정식 현 구청장이 재선에 나선다. 상대는 국민의힘 이영훈 예비후보다.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김정식 구청장이 52.28%, 이영훈 예비후보가 30.51%를 얻었다. 연수구는 민주당 고남석 현 구청장과 과거 구청장을 역임한 국민의힘 이재호 예비후보가 세 번째 승부에 나선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이재호 예비후보가 48.96%로 고남석 현 구청장(44.84%)을 이겼지만 2018년 지방선거는 고남석 현 구청장이 58.58%로 이재호 예비후보(35.16%)를 따돌렸다. 강화군은 민주당 한연희 예비후보와 재선에 나서는 국민의힘 유천호 현 군수가 맞
강범석 국민의힘 인천 서구청장 후보가 오는 12일 오후2시 ‘서구미래캠프’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캠프 캐치프레이즈는 ‘서구, 다시 제대로’이며,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기 위해 인천 서구의 미래 교통, 보육, 문화예술, 생활안전 등 인프라를 제대로 갖추겠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개소식 주요 내빈은 김기현 국민의힘 4선 국회의원이자 전 원내대표,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이학재 전 3선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은 유튜브 강범석TV로 생중계 된다. 서구미래캠프는 서구 가정동 645-1 봄프라자2 908~910호이며,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루원시티)역 4번 출구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