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는 12일 동구평생학습관에서 ‘동구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동구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은 동구의 평생교육을 이끌어갈 지역 활동가를 양성하는 것으로 이달 28일까지 매주 화, 목, 금요일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동구 평생학습에 관심이 있는 구민 20명을 대상으로 평생학습도시 동구의 현황과 학습 모니터링 및 학습자 상담, 코디네이터 운영 실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양성은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에 기여하는 인재를 육성해 평생학습을 활성화하고 동구 평생학습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이번 과정을 통해 양성된 코디네이터가 새로운 프로그램 제안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으로 동구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평생학습을 구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 활동가의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는 향후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 20명을 동구샘터와 나들이강좌 등에 우선 배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강화군 소속 태권도 품새 곽여원 선수가 오는 9월 열리는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로 최종 발탁됐다. 곽여원은 지난 11일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여자부 1위를 차지했다. 태권도 품새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정식종목으로 처음 채택됐으며, 4년 전 이 대회에서 곽여원은 여자 단체전 은메달을 딴 바 있다. 2018 아시안게임에서 품새는 남녀 개인전과 남녀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나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남녀 개인전만 열린다. 예선부터 8강전까지는 1, 2경기 모두 공인품새로, 준결승 및 결승전은 1경기 공인품새, 2경기 자유품새로 각각 진행된다. 곽여원 선수는 “2018 아시안게임에서는 조금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꼭 금메달을 목에 걸고 종주국으로서 대한민국 품새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군 관계자는 “강화군 소속 선수가 최고의 자리인 국가대표에 당당히 선발돼 매우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선수들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강화군은 인천시 군·구 가운데 최초로 올해부터 100세가 되는 어르신에게 장수축하금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12월 ‘강화군 장수축하금등 지급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경로효친 사회분위기 조성과 어르신의 복지증진을 위한 장수축하금 지급 근거를 마련했다. 지급 대상은 관내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만 100세 이상의 어르신으로, 생애 1회 장수축하금 30만 원과 2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급한다. 만 100세 생일이 속한 달의 2개월 전 대상자 주소지로 안내문이 발송된다. 당사자 또는 직계비속 등 위임을 받은 사람은 생신 1개월 전에 신분증과 통장, 위임을 받은 자가 필요한 서류 등을 갖춰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지급대상은 1922년 이전에 출생하신 어르신 28명이다. 장수축하금은 신청일 기준 다음달 말일까지 대상자의 금융계좌로 지급되고, 축하물품은 읍‧면을 통해 직접 전달된다. 군 관계자는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축하금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다양한 복지정책을 시행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시 계양구는 13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인천시사회서비스원, 계양구 6개 동 보장협의체(효성2동, 계산1·2동, 계산4동, 계양2·3동)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실시한 ‘인복시민참여단사업’ 공모에 이들 6개 동 보장협의체가 선정돼 추진됐으며, 선정된 기관에는 지역사회 문제 발굴과 실천을 위한 사업비 250만 원이 지원된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동 보장협의체에 전문적인 역량강화를 위해 사업비와 교육과정에 필요한 강사를, 계양구는 사업추진을 위한 자원 공유와 민·관기관 간에 연계·협력을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동 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지역 문제를 발굴해 지역복지활동을 실천하기로 했다. 박형우 구청장은 “계양구 동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복지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학습하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민·관이 협력, 복지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애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요즘 보기 드문 다자녀 출산으로 국내에서는 1987년 이후 34년 만의 일로 인천 계양구의 희망이 된 다섯 쌍둥이 가정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다. 계양구 민간친목단체인 계화회는 13일 구청에서 다자녀 출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성금 500만 원을 계양구 다섯 쌍둥이 가정에 전달했다. 계화회는 계양구에 소재한 기업체, 금융기관, 의료기관 등의 대표자로 구성된 순수 민간친목단체로 불우이웃 돕기,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각종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함기문 계화회 대표는 “국내 출산율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지역 경사로 다섯 쌍둥이가 태어나 너무나 기쁘다”며 “다섯 쌍둥이를 양육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형우 구청장은 “계양구는 인천시에서 유일하게 다자녀가정 양육비를 지원하여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셋째아에서 둘째아 이상으로 더 확대해 다섯 쌍둥이 중 네 명이 매월 양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며 “다섯 쌍둥이뿐만 아니라 계양구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출산정책을 추진해 아이 키우기 좋은 계양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 연수구의 현장 상황을 반영한 선제적 조례 개정 덕분에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골목형상점가 지정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13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표준안에 근거해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그러나 골목형상점가의 요건이 일반 상점가 등록요건에 비해 과도하고 조직화 및 활성화에도 걸림돌이 된다는 주민·전문가 의견에 따라 일부 조례 개정을 통해 신청 조건을 완화했다. 골목형상점가 도입 취지와 형평성 등을 고려해 골목형상점가 지정 신청시 해당구역 안의 토지 및 건물소유자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는 요건을 삭제한 것. 이같이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이 완화되면서 상권별 지정 신청 뿐 아니라 구 중점 사업으로 추진해 온 권역별 특화거리 조성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이 실리게 됐다. 특히 앞으로는 음식점 등 용역점포의 비중이 높은 상점 구역도 2000㎡ 이내에 업종과 관계없이 소상공인이 30곳 이상 밀집한 구역이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받을 수 있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공동시설, 고객편의시설 설치 등 고객…
국민의힘 박종우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대표 공약을 중심으로 한 남동구의 핵심비전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13일 ‘살기 좋은 남동, 업그레이드 남동’을 목표로 삼성 반도체 등 대기업 유치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또 ▲글로벌 체인 호텔 유치 ▲복개천을 남동구의 청계천으로 변화시켜 주변 상권과 남동구민의 휴식과 문화생활 보장 ▲국제 금융사들도 관심 가질만한 인천의 핵심 남동구 조성 등을 통해 ‘남동 메가시티’로 발전시키겠다고 제안했다. 앞서 그는 남동구의 지방채 200억 재정적자 해결, 남촌 일반산업단지 조성 추진사업 전면 재검토, 인천지하철 2호선 ‘남동구청역’에서 ‘논현역’ 연장 사업, 자영업자 보호 및 지원대책 마련 등을 4가지 대표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정식으로 공천 신청 서류를 접수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오는 16일 사무실 문을 연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병무지청은 12일 관내 병역지정업체장과 온라인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병역지정업체의 산업지원인력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산업기능요원의 권익보호를 강조하는 한편 병역지정업체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을 통한 상호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직접 대면이 어려운 상황에서 온라인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병호 지청장은 간담회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산업기능요원의 권익보호에 앞장선 업체 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산업기능요원 제도를 통해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숙련된 기술 전문인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는 박남춘 시장이 13일 남항부두를 찾아 인천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인천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 공사 추진사항을 보고 받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국가 직접사업으로 101억 원(전액 국비)을 투입해 인천시 중구 항동7가 101-5 남항부두 동측에 지상 2층, 연면적 2666.24㎡ 규모로 첨단 기술과 장비를 갖추는 체계적인 중소형 선박 검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내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센터가 들어서면 중소형 선박은 정밀한 검사와 점검을 통해 안전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종사자 안전교육과 자가정비 기술 지원을 통해 선박 고장과 운영 소홀로 발생되는 선박사고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선박 검사기간이 5일에서 1일로 단축되고 검사비용이 크게 줄어들어 어업인 등 관련 종사자의 이용 편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박남춘 시장은 “인천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를 통해 관련 종사자와 시민들이 더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는 해상교통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도권 최초로 들어서는 인천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 공사가 안전하
인천시가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 아동정책 세부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2022년 아동친화도시 조성 시행계획’을 수립해 7개 정책과제와 27개 중점추진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추진을 위해 총사업비 533억 원이 투입된다. 7개 정책과제는 ▲아동의 놀 권리를 위한 문화환경조성 ▲아동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리증진 ▲모든 아동을 위한 안전한 생활환경 구축 ▲마음도 몸도 건강한 아동의 성장지원 ▲아동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맞춤형 교육실현 ▲아동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 환경조성 ▲아동친화도시 기반구축 등이다. 올해 시행계획은 중장기 계획인 ‘제1차(2021~2024년) 인천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이 규정한 아동의 4대 기본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를 보장하는데 중점을 뒀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아동친화도시조성 조례제정, 아동참여위원회 운영,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아동권리 홍보 및 교육, 아동예산분석, 아동친화도시 조성전략수립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올해는 ▲아동참여위원회 구성 및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