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협 조합운영협의회 신임 의장에 고석현 강화남부농협조합장이 취임했다. 인천농협지역본부와 농협조합운영협의회는 지난 6일 관내 16개 농협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석현 강화남부농협조합장을 협의회 의장으로 선출했다. 고 의장은 1979년 길상농협을 첫 시작으로 양도농협, 화도농협 등에 근무하면서 농민과 함께 했으며 2015년 강화남부농협 조합장으로 당선된 이후 농업·농촌발전과 농가소득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조직의 내실과 조합원의 협동정신을 고취하는 등 농민이 행복한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경주해오고 있다. 고석현 의장은 “농업인들이 당면한 현안을 인천시 16개 농협조합장님들과 일치단결 해결하면서 오직 농업인의 상생화합과 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 강화군에서는 요즘 품목별 농업인연구회를 중심으로 농업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활동이 한창이다. 8일 군에 따르면 품목별연구회는 같은 품목을 경영하는 농업인들이 함께 모여 자율적인 연구활동과 농업정보 교류 등을 위한 학습조직이며, 연구회별로 사업계획과 지도방침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등록된 농업인 학습단체는 쌀작목, 포도, 토마토, 한우, 양돈연구회 등을 포함해 34개 회, 3122명으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은 품목별 연구회를 대상으로 담당지도사를 배치해 전문 기술보급과 운영을 돕는 한편 맞춤형 프로그램과 선도농가 벤치마킹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생활농업에 필요한 과정을 선택해 들을 수 있는 농업아카데미를 통해 ▲농장만의 개성을 담은 농장브랜드 개발 ▲유튜브마케팅 기법 ▲치유농업 등 실용 교육으로 농업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특히 재배면적을 매년 2ha씩 늘려가고 있는 토마토 품목에서 청년농업인이 부농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토마토연구회와 함께 전문기술교육을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품목별 연구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귀농인·청년농업인 등은 강화군농업기술센터(☎032-930-4130)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국민의힘 공정숙 인천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8일 “루원시티 랜드마크 타워는 인천시가 지역 주민들에게 한 약속대로 최고 100층까지 초고층으로 건립돼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시와 LH는 지난 2006년 가정동과 신현·원창동 일대에 루원시티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당시 중심상업 3·4용지에 랜드마크로 기능할 77층 쌍둥이 빌딩과 대형 쇼핑몰 등을 건립하겠다고 했지만, 지난 2010년 부동산 경기 침체로 루원시티사업이 중단됐다. 이후 인천시가 2016년 신도시 사업 계획을 다시 확정지으면서 랜드마크 타워 높이를 최고 100층까지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는 게 공 예비후보의 설명이다. 공정숙 예비후보는 "인천시가 최근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면서 여론 수렴 등의 절차도 거치지 않고 도시경관 심의위원회에서 타워 높이를 최고 49층으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단체인 루원시티 총연합회 등과 함께 사업 변경 반대 운동에 적극 나서고 심의위원을 상대로 부당함을 호소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루원시티 랜드마크 타워의 건립 허가권은 서구에 있다"며 "당선 후 잘못된 사업 추진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적극 나서고, 원안대로 지어질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과 함께 노력
인천교육과학정보원 인천SW교육지원센터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놀며 배우는 학생SW체험프로그램’, ‘미래를 생각하는 학생AI교육 체험프로그램’을 학급 및 동아리 단위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 열린 놀며 배우는 학생SW체험프로그램은 인천동수초 5학년 85명이 참여한 가운데 햄스터 로봇을 활용한 프로그래밍 수업을 진행했다. 블록코딩 언어 엔트리를 활용해 순차, 병렬, 반복의 개념을 배우고 심화 과정으로 햄스터로봇이 상대방 골대까지 공을 몰고 가는 프로그램을 작성하며 절차적 사고인 컴퓨팅 사고력을 키웠다. 인천SW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학생SW·AI체험프로그램은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초소양으로 디지털문해력·AI 활용력을 함양해 다양한 진로와 직업을 설계하는 기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신청사 증축으로 지난 28년 동안 늘어난 행정인력의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효율적인 대 구민 복지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구는 8일 부평대로 168 구청 신관에서 ‘구 청사 신관 증축공사 개청식’을 열고 추가된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1996년 개청한 부평구 청사는 당초 직원 400여 명이 정원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약 2배가 늘어난 760여 명이 근무하면서 비좁은 사무 공간으로 청사 증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신관 청사는 지난 2019년 증축계획을 수립했으며 사업비 67억 원을 들여 구청사 본관 동측에 지상 5층, 면적 2614㎡ 규모로 증축했다. 신관에는 11일부터 복지 분야를 담당하는 문화복지국 부서가 이전해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며 이밖에 주차장과 다목적 회의공간, 복지 상담실 등이 마련됐다. 또 각 층별로 본관과의 연결통로를 만들어 편리한 동선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복지 커뮤니티 공간은 갈수록 중요성이 커지는 복지업무를 위한 전담공간으로, 민원인들이 상담 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구 청사 신관 증축을 계기로 복지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좋은 행정서
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인천시의 주민참여예산의 절차와 내용에 대한 박남춘 시장의 해명을 촉구했다. 안 예비후보는 8일 긴급 성명을 내고 “박 시장이 특정 시민단체의 ATM(현금입출금기)가 돼 인천시민의 혈세를 퍼준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그는 “박 시장이 취임 후 2019년 주민참여예산지원센터 운영권을 민간에 위탁·운영하게 했는데, 이는 전국에서 인천시가 유일하다”며 “민간단체가 예산운영권을 갖고 사전에 합의된 심사와 선정으로 관련 단체에 예산을 몰아주는 형태”라고 지적했다. 안 후보는 또 “특정 세력과 정치적 거래 관계를 맺고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이용해 인천시민의 혈세로 세력을 키워온 것으로 추정된다”며 “그 세력은 종북주사파 세력”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인천시는 박 시장이 취임한 후 2019년 주민참여예산을 199억 원으로 전년(14억 원) 대비 185억 원 늘렸다. 이후 매년 약 100억 원씩 확대해 올해는 무려 500억 원을 투입한다. 안 후보는 박 시장이 예산 배정권 일부를 통합진보당과 정의당 인사들이 주축이 된 ‘인천평화복지연대’의 하부조직 ‘자치와공동체’에 위탁해 예산을 몰아주는 구조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안 예비후보는 “자치
인천시 부평구는 주민들이 보다 재미있게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한 접이식 안내문 1만 3000부를 지역 곳곳에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안내문은 모두 3종으로 ‘알쏭달쏭 분리배출방법 확인하기’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방법’ 등이다. 알쏭달쏭 분리배출방법 확인하기는 안전모를 쓴 귀여운 어린이 그림과 구청 직원이 직접 기르는 반려동물(로이)을 표지모델로 삼았으며, 다른 안내문 역시 독특한 방식으로 종이를 접어 분리배출의 중점 내용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오는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반입총량제 시행과 함께 이달부터 시행한 1회용품 사용 제한 등에 따라 주민홍보를 통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안내문을 만들었다. 안내문에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방법 ▲폐기물 종류별 수거시간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 ▲권역별 수거업체 연락처 ▲각 가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배출일 ▲종량제봉투, 대형폐기물 스티커, 음식물 스티커 판매수수료 ▲‘분리한다·섞지 않는다·비운다·헹군다’ 등이 담겨 있다. 아울러 구는 내 집(상가, 시장) 앞의 잘못된 쓰레기 배출사례 안내문도 별도 제작해 지역 전통시장, 상가 등에 배부하는 등 올
인하대학교는 GTEP사업단(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이 지난달 31일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GTEP 15기 수료식’에서 산업통장자원부 장관표창과 장관상 등을 대거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GTEP사업단 15기 한하늘 지도교수(정석물류통상연구원)는 글로벌 청년무역전문가 양성과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지원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또 15기 김재근 학생(일본언어문화학과)은 GTEP 교육과정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여현지 학생(국제통상학과)은 ‘한국무역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인하대 국제통상학과 김건우, 김태현, 박열음, 임한슬, 최계정, 임명현 등 6명의 학생은 우수한 성적으로 GTEP을 수료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글로벌 무역전문가’ 인증을 취득했다. 인하대 GTEP사업단은 모두 31명의 학생이 수료하며 이번 15기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사업단은 지난해 ‘2021 인터참코리아’와 ‘메가쇼 2021 시즌2’에 참가해 협력기업의 제품 홍보, 바이어 상담 및 현장판매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정인교 GTEP사업단장은 “인하대는 정부가 지원하는 GTEP 프로그램을 선도
인천시 동구는 보조금 지원시설 간 업무처리의 통일성을 유지하며 건전하고 효율적인 시설 운영에 길잡이가 될 보조금 지원시설 업무가이드를 발간했다. 업무가이드는 지방보조금 관리기준과 관련 조례 및 편람, 고용노동부의 직장 내 괴롭힘 판단 및 예방·대응 매뉴얼을 토대로 관련 시설 운영에 유용한 가이드북으로 활용되도록 제작됐다. 특히 그동안 구가 실시한 보조금 지원시설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공통적으로 지적된 사항들을 회계, 인사, 시설운영 등 분야별로 나누어 사례 중심으로 찾아보기 쉽게 분류해 유사 사례 재발 방지와 업무 체감도를 한층 높였다. 구는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시설 및 단체에서 실무와 자체 교육자료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구 관련 부서와 공직유관단체 및 관내 보조금 지원시설에 업무가이드를 배부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보조금 지원시설과 단체의 운영자 및 직원들이 업무가이드를 활용해 건전하고 효율적인 시설 운영을 제고하고, 현장에서 업무 수행 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너른들어린이공원 안(논현동 682-2)에 부스형 ‘미니도서관’을 설치, 운영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미니도서관은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2022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설치됐으며, 어린이와 성인용 도서 200여 권이 비치됐다. 주민 누구나 공원에서 자유롭게 책을 꺼내 읽은 뒤 집으로 돌아갈 때 반납하면 된다. 주민자치회는 별도의 도서 구매 없이 남동구립도서관의 기증 도서를 활용했으며, 정기적으로 교체해 주민들이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민호 논현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설치된 만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해주길 바라며, 공원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완수 논현1동장은 “미니도서관이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주고 자연과 함께하는 독서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