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형제 공무원의 따뜻한 나눔이 안성시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안성시에 근무하는 쌍둥이 공무원이 연이어 ‘적십자헌혈유공장 은장’을 받은 것. 안성1동 사무소 박시찬 주무관(34·사진)은 지난달 28일 총 헌혈회수가 30회를 돌파해 은장을 받았고, 박시찬 주무관의 쌍둥이 동생 박준용 주무관(안성시청 토지민원과) 이에 앞서 지난 6월23일 은장을 수여 받았다. 박시찬 주무관은 “건강이 따라야 헌혈도 가능한데, 지금까지 헌혈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은 큰 특권”이라며 “나 자신도 큰 행복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적십자헌혈 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안정적인 혈액수급과 함께 헌혈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한 것으로, 총 헌혈회수 30회가 될 경우 은장을, 50회인 헌혈자에게 금장을 수여한다.
부천시 장권 회계과장이 정부회계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회계인에 선정됐다. 장 과장은 지난 9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개최된 ㈔한국정부회계학회 10주년 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회계인상을 수상했다. 장권 과장은 부천시 복식부기팀장 재직 시, 정부회계에 복식부기 회계제도 최초 도입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복식부기 회계제도는 2007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도입, 운영되고 있으며, 중앙정부에는 2009년 도입됐다. 장 과장의 저서로는 정부의 재정개혁(2002년·법문사), 지방자치단체 복식부기 이론과 실무(2004년·지방행정연구원) 등이 있다.
비좁은 단칸방에서 장애을 가진 아들 두명과 활동이 어려운 남편, 그리고 어린 손자와 함께 살고 있는 원모(67·북내면 장암리) 할머니 얼굴에는 요즘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여주여강로타리 클럽(회장 류병배)이 원 할머니 가족에게 새 집을 지어주고자 지난 5일 ‘사랑의 제5호 주택’ 공사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연탄나눔 행사와 집짓기 등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주여강로타리 클럽의 이번 집짓기는 다섯 번째로 봉사프로젝트위원회 분과(분과장 허인범)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성사됐다. 81명 회원들의 후원과 몸을 아끼지 않는 노력봉사로 탄생하게 될 ‘사랑의 제5호 주택’은 오는 16일 입주식을 가질 예정이다. 공사가 마무리 되면 기존 사용하던 방은 할머니와 할아버지, 손자가 사용하고 새로 지어질 방과 화장실 한 동은 정신장애를 앓고 있는 두 아들이 사용하게 된다. 류병배 회장은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다”며 “남을 돕는일은 봉사자에게 오히려 기쁨”이라고 말했다. 탁주호 북내면장은 “각자의 생업이 있음에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고 있는…
의왕소방서(서장 이봉춘)는 10일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대민봉사에 솔선수범한 현장지휘과 이남형 소방교(38)를 모범 공무원으로 선정, 시상했다. 이 소방교는 지난 2004년도에 임용된 후 지금까지 5천여회의 화재 및 구조·구급현장에 출동해 적극적인 현장 활동으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경감시켰다. 또한 이 소방교는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업무 처리로 경기도 소방본부 및 의왕소방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코너에 게재되는 등 민원인에 대한 업무처리에도 친절함을 솔선수범해 왔다. 이남형 소방교는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기쁘다”면서 “시민들이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일산경찰서는 9일과 10일 관내 ‘중산 체육공원’에서 전 경찰관을 대상으로 1천m달리기,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악력측정 등 4개 종목에 대한 체력검정을 실시했다. 이날 체력검정에서 직원들은 평소 단련한 종목별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손장목 서장은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참가해 한 해 동안 길러온 체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하고, 검정 전 충분한 준비 운동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손 서장은 체력검정에서 1등급을 받으며 막강 체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포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한설)와 대한한돈협회 포천시지부(지부장 류덕현)는 지난 8일 제64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대통령 부대 표창을 수상한 제8기계화보병사단을 방문, 돼지12두분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은 대통령 부대표창 수상에 대한 축하는 물론, 막중한 국방의 임무를 수행하면서도 지난해 포천시에 발생한 구제역의 조기종식을 위해 최우선으로 출동, 대민지원 및 복구활동 땀 흘린 국군장병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위문을 주관한 대한한돈협회 류덕현 포천시지부장은 “평소 지역 발전 및 주민의 애로사항을 내 가족의 일처럼 솔선수범해 대민지원활동을 해주는 관내 군부대 장병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준비했다”며 “민관군의 유대 강화 및 불우이웃돕기 등에 도움이 되는 역할에 일조하는 한돈협회 포천시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중부경찰서는 11일 경찰서 누리홀에서 올바른 인터넷 문화 정립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합동 어울림 마당’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장, 수원시 교육청소년과장, 수원시 교육청 교수학습국장 및 학생,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 행사로는 학교폭력 예방 사생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현욱(정천초1) 학생 등 입상자 20명에 대한 시상식이 열리고 이어 2부에서는 선플달기 국민운동본부 오소라 강사의 특강과 선플달기 운동 결의대회가 진행된다. 또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경기경찰 홍보단의 마술, 댄스, 노래 등 공연 관람 순서도 마련됐다. 김성용 서장은 “최근 인터넷, SNS 등을 이용한 온라인 상에서의 따돌림, 모욕 등 학교폭력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선플달기 운동 확산 등 올바른 인터넷 문화를 확립하고 서로를 존중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찰에서도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양주경찰서(서장 권기섭)는 10일 회정초등학교 앞에서 권기섭 서장을 비롯해 학교장, 학생부장 교사, 어머니폴리스, 녹색어머니회, 생활안전 협의회원 등 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아동성폭력 예방 홍보전단과 학교폭력 신고 홍보물을 제작해 학생들에게 배포했으며 학교주변 CCTV 설치 여부, 외부 침입경로, 교내 범죄 발생 위험지역 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권기섭 서장은 아동성폭력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 주변 순찰 강화를 경찰관들에게 지시하는 한편 어머니폴리스에게도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포천경찰서(서장 최영덕)는 지난 9일 관내 14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법질서 확립’를 위한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캠페인은 녹색어머니회, 교통질서추진위원회, 모범운전자회 등 협력단체회원들과 함께 했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열쇠고리, 호루라기 등 교통 홍보물을 직접 배부하며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교통안전확보를 통해 교통질서 및 법준수 의식을 함양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이다. 최영덕 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위반 등 법규위반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과 홍보를 병행해 포천시 어린이들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오는 12월말까지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요구르트를 배달하며 건강을 챙기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양평군 용문면이 주관해 전달하고 있는 사랑의 요구르트는 지난 6월 용문과 지평, 단월 중기협회인 용지단에서 기탁받은 140만원으로 요구르트를 구입해 58명의 저소득 독거 노인들에게 매주 15개씩 용문면 무한돌봄이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있다. 요구르트를 건네받은 한 노인은 “평소에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외롭고 쓸쓸했는데 그나마 요즘에 요구르트를 배달해주는 분이 매주 찾아와 자식이 온 것 같이 반갑다”고 말했다. 용문면의 한 무한돌봄이는 “요구르트를 갖다드리는 것뿐이라 쑥스러운데 갈 때마다 반갑게 맞아 주시는 어르신을 뵐 때 가슴이 뭉클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