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이천시민의 날 행사가 지난 8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시민, 읍면동 선수단 등 1만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이날 행사에는 유승우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광희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도의원 등 주요 내외빈 등이 참석해 시민의 날 행사를 축하했다. 1부는 각 읍면동 선수단의 입장식에 이어 해병대 의장대의 군악대 시범과 이천시생활체조연합회 올스타 공연팀의 축하공연에 이어 성화점화이 진행됐으며, 2부 기념식에서는 시민헌장 낭독, 총 62명에 대한 이천시 문화상 및 모범시민 표창이 실시됐다. 조병돈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며 언제나 시민을 고객으로 생각하고 이천을 대한민국 1등 도시,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이천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축구, 배드민턴, 배구 등 8개 종목에 걸쳐 치러진 읍면동대항 체육행사에서는 부발읍(1부)과 백사면(2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입장식서 주민참여도가 높았던 창전동과 설성면이 각각 1, 2부그룹 입장상을 받았다.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주섭)은 다문화교육 담당교사 6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 다문화교육의 효율적 운영방안’이란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학교와 사회에서 올바른 구성원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에 나선 마송중앙초 윤석룡 교장은 “다문화가정 학생 실태를 진단하고, 이들의 사회 및 학교생활 적응을 도울 수 있도록 학교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그동안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효율적인 교육지원을 위해 ▲다문화거점학교 운영 ▲오색다문화공동체 운영 ▲다문화평화교육 실시 ▲다문화가정 학습동아리 운영 등 다문화교육 내실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편 김주섭 교육장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각자의 소임과 역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평군은 오는 12월말까지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요구르트를 배달하며 건강을 챙기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양평군 용문면이 주관해 전달하고 있는 사랑의 요구르트는 지난 6월 용문과 지평, 단월 중기협회인 용지단에서 기탁받은 140만원으로 요구르트를 구입해 58명의 저소득 독거 노인들에게 매주 15개씩 용문면 무한돌봄이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있다. 요구르트를 건네받은 한 노인은 “평소에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외롭고 쓸쓸했는데 그나마 요즘에 요구르트를 배달해주는 분이 매주 찾아와 자식이 온 것 같이 반갑다”고 말했다. 용문면의 한 무한돌봄이는 “요구르트를 갖다드리는 것뿐이라 쑥스러운데 갈 때마다 반갑게 맞아 주시는 어르신을 뵐 때 가슴이 뭉클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양소방서가 소방헬기를 이용해 등산 중 추락한 50대 남자를 구해냈다. 고양소방서는 지난 7일 오전 11시40분쯤 K(59)씨가 북한산 등산 중 약 11m 아래로 추락해 두부출혈 및 허리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Heli-EMS’를 가동, 명지병원 김인병 의사 등 3명과 구조대를 소방헬기, 구급차와 함께 출동시켰다. 이들은 헬기를 이용해 환자가 있는 곳까지 하강, 응급처치 한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과천소방서(서장 이기풍)는 9일 과천1통에 소방기구를 설치하고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선포식을 가졌다. 소방서는 이날 기초생활수급자, 고령자,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 50가구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달아주었다. 또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과 건강체크도 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명) Wee센터는 지난 8일 관내 상담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연극치료를 통한 자기점검’라는 주제로 상담교사 역량강화 수퍼비전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상담교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내담자가 돼 보는 경험을 통해 실마리를 풀어가는 방법으로 이뤄졌다.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최근 도시·건축부서의 인·허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천시 발전방향 이해 및 친절마안드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35만 계획도시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각종 사업에 대한 설명과 친절 민원행정 구현 등을 목표로 열렸으며 직원들이 자기소개를 하는 등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는 이색적인 시간을 갖기도 했다.
가평경찰서(서장 진정무)는 9일 서장과 각과장,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확기 농·축산물 절도예방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각 파출소별로 실시한 잣공장, 양곡창고(정미소), 축산농가 등에 대한 정밀 방범진단을 토대로 심야 취약지역 집중순찰,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예약순찰제 등 예방대책을 논의했다.
“경기도를 넘어 온 국민이 새마을정신을 이어 받는다면 상생코리아는 인간미 넘치는 사회운동으로 승화할 것입니다.” 지난달 21일 출범한 상생(相生)코리아 경기도지부 홍원일(67·사진) 초대 위원장의 포부다. 홍원일 위원장은 경기도 새마을회 회장을 지내는 등 모든 국민들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잘 살수 있도록 하는 활동에 앞장서 왔다. 홍 위원장은 지난달 21일 수원시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새마을운동과 마찬가지로 오늘 출범한 상생코리아가 온 국민이 잘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것 처럼 우리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현재 상생코리아는 도내 31개 지자체 모든 곳에 지역지부를 개설하고 지부장과 여성지부장 등 그 조직을 날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홍 위원장은 “상생코리아 확산 운동은 순간의 움직임이 아니라 범국가적 차원에서 강력하게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온 국민이 함께 행복하고 서로 믿고 사는 착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온 국민이 함께 잘사는데 힘을 모아온 홍원일 위원장은 대통령 표창 2회와 새마을
일선 지구대 경찰관이 격무에 시달리면서도 시간을 쪼개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5년째 이발 봉사를 해온 사실이 알려져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안양 만안경찰서 석수지구대에 근무하고 있는 김광희(45) 경사. 김 경사는 지난 2007년 1월 관악경찰서에 근무하면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를 고민하다 이발기술을 배우기 시작해 당해 6월 이용사 기술 자격증을 취득한 후 지금까지 이발봉사를 해오고 있다. 김 경사는 지역주민들뿐 아니라 관악경찰서 근무당시 자신이 관리하고 있던 100여명에 기동대원들의 이발도 해 줬다. 지난 2010년 5월 안양 만안경찰서에 전입한 김 경사는 자신의 주거지인 이안아파트 주민과 노인들을 상대로 계속해 이발봉사를 해 오고 있다. “재능기부를 하면서 마음속에 엔돌핀이 솟는다”는 김광희 경사는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욱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최정현 서장은 “김 경사가 누군가에게 봉사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기술을 배워 묵묵히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귀감이 된다”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