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를 넘어 온 국민이 새마을정신을 이어 받는다면 상생코리아는 인간미 넘치는 사회운동으로 승화할 것입니다.”
지난달 21일 출범한 상생(相生)코리아 경기도지부 홍원일(67·사진) 초대 위원장의 포부다.
홍원일 위원장은 경기도 새마을회 회장을 지내는 등 모든 국민들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잘 살수 있도록 하는 활동에 앞장서 왔다.
홍 위원장은 지난달 21일 수원시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새마을운동과 마찬가지로 오늘 출범한 상생코리아가 온 국민이 잘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것 처럼 우리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현재 상생코리아는 도내 31개 지자체 모든 곳에 지역지부를 개설하고 지부장과 여성지부장 등 그 조직을 날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홍 위원장은 “상생코리아 확산 운동은 순간의 움직임이 아니라 범국가적 차원에서 강력하게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온 국민이 함께 행복하고 서로 믿고 사는 착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온 국민이 함께 잘사는데 힘을 모아온 홍원일 위원장은 대통령 표창 2회와 새마을훈장협동장을 비롯 다수의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국민생활체육회장을 지낸 이강두 상생코리아 의장과 김성호(전 법무부장관·국가정보원장) 상임대표, 김진옥(새누리당 국방안보분과위원장) 공동대표와 함께 경기도에 상생의 기운을 퍼뜨려 나갈 홍원일 도지부 위원장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