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인천시의 주민참여예산의 절차와 내용에 대한 박남춘 시장의 해명을 촉구했다. 안 예비후보는 8일 긴급 성명을 내고 “박 시장이 특정 시민단체의 ATM(현금입출금기)가 돼 인천시민의 혈세를 퍼준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그는 “박 시장이 취임 후 2019년 주민참여예산지원센터 운영권을 민간에 위탁·운영하게 했는데, 이는 전국에서 인천시가 유일하다”며 “민간단체가 예산운영권을 갖고 사전에 합의된 심사와 선정으로 관련 단체에 예산을 몰아주는 형태”라고 지적했다. 안 후보는 또 “특정 세력과 정치적 거래 관계를 맺고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이용해 인천시민의 혈세로 세력을 키워온 것으로 추정된다”며 “그 세력은 종북주사파 세력”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인천시는 박 시장이 취임한 후 2019년 주민참여예산을 199억 원으로 전년(14억 원) 대비 185억 원 늘렸다. 이후 매년 약 100억 원씩 확대해 올해는 무려 500억 원을 투입한다. 안 후보는 박 시장이 예산 배정권 일부를 통합진보당과 정의당 인사들이 주축이 된 ‘인천평화복지연대’의 하부조직 ‘자치와공동체’에 위탁해 예산을 몰아주는 구조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안 예비후보는 “자치
인천시 부평구는 주민들이 보다 재미있게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한 접이식 안내문 1만 3000부를 지역 곳곳에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안내문은 모두 3종으로 ‘알쏭달쏭 분리배출방법 확인하기’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방법’ 등이다. 알쏭달쏭 분리배출방법 확인하기는 안전모를 쓴 귀여운 어린이 그림과 구청 직원이 직접 기르는 반려동물(로이)을 표지모델로 삼았으며, 다른 안내문 역시 독특한 방식으로 종이를 접어 분리배출의 중점 내용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오는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반입총량제 시행과 함께 이달부터 시행한 1회용품 사용 제한 등에 따라 주민홍보를 통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안내문을 만들었다. 안내문에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방법 ▲폐기물 종류별 수거시간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 ▲권역별 수거업체 연락처 ▲각 가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배출일 ▲종량제봉투, 대형폐기물 스티커, 음식물 스티커 판매수수료 ▲‘분리한다·섞지 않는다·비운다·헹군다’ 등이 담겨 있다. 아울러 구는 내 집(상가, 시장) 앞의 잘못된 쓰레기 배출사례 안내문도 별도 제작해 지역 전통시장, 상가 등에 배부하는 등 올
인하대학교는 GTEP사업단(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이 지난달 31일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GTEP 15기 수료식’에서 산업통장자원부 장관표창과 장관상 등을 대거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GTEP사업단 15기 한하늘 지도교수(정석물류통상연구원)는 글로벌 청년무역전문가 양성과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지원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또 15기 김재근 학생(일본언어문화학과)은 GTEP 교육과정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여현지 학생(국제통상학과)은 ‘한국무역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인하대 국제통상학과 김건우, 김태현, 박열음, 임한슬, 최계정, 임명현 등 6명의 학생은 우수한 성적으로 GTEP을 수료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글로벌 무역전문가’ 인증을 취득했다. 인하대 GTEP사업단은 모두 31명의 학생이 수료하며 이번 15기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사업단은 지난해 ‘2021 인터참코리아’와 ‘메가쇼 2021 시즌2’에 참가해 협력기업의 제품 홍보, 바이어 상담 및 현장판매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정인교 GTEP사업단장은 “인하대는 정부가 지원하는 GTEP 프로그램을 선도
인천시 동구는 보조금 지원시설 간 업무처리의 통일성을 유지하며 건전하고 효율적인 시설 운영에 길잡이가 될 보조금 지원시설 업무가이드를 발간했다. 업무가이드는 지방보조금 관리기준과 관련 조례 및 편람, 고용노동부의 직장 내 괴롭힘 판단 및 예방·대응 매뉴얼을 토대로 관련 시설 운영에 유용한 가이드북으로 활용되도록 제작됐다. 특히 그동안 구가 실시한 보조금 지원시설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공통적으로 지적된 사항들을 회계, 인사, 시설운영 등 분야별로 나누어 사례 중심으로 찾아보기 쉽게 분류해 유사 사례 재발 방지와 업무 체감도를 한층 높였다. 구는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시설 및 단체에서 실무와 자체 교육자료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구 관련 부서와 공직유관단체 및 관내 보조금 지원시설에 업무가이드를 배부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보조금 지원시설과 단체의 운영자 및 직원들이 업무가이드를 활용해 건전하고 효율적인 시설 운영을 제고하고, 현장에서 업무 수행 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너른들어린이공원 안(논현동 682-2)에 부스형 ‘미니도서관’을 설치, 운영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미니도서관은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2022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설치됐으며, 어린이와 성인용 도서 200여 권이 비치됐다. 주민 누구나 공원에서 자유롭게 책을 꺼내 읽은 뒤 집으로 돌아갈 때 반납하면 된다. 주민자치회는 별도의 도서 구매 없이 남동구립도서관의 기증 도서를 활용했으며, 정기적으로 교체해 주민들이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민호 논현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설치된 만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해주길 바라며, 공원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완수 논현1동장은 “미니도서관이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주고 자연과 함께하는 독서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이 만수2동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태고 나섰다. 10일 구에 따르면 구민참여단은 최근 골목상권 활성화사업이 추진 중인 백범로180번길 일대(만수2동)에서 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주민 눈높이에서 정책 제안을 했다. 골목상권 활성화사업은 골목 특유의 정취와 특성을 살려 활력을 불어넣는 취지로, 디자인 단계부터 사용자와 주민 의견 수렴은 물론 범죄예방환경디자인(셉테드) 등 다양한 시스템을 적용해 보행환경을 개선한다.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은 이용객의 관점에서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 만수시장, 향촌소공원 등 골목 곳곳을 누비면서 구 담당 부서 및 도시디자인 전문가와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특히 구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공공시설 가이드라인에 따라 ▲보행 동선 접근성 ▲이동 편의성 ▲안전성 확보 여부 ▲편의시설 설치 여부 ▲골목상권 미관 확보 등을 위주로 살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한 남동구의 대표 골목길 조성에 힘을 보탰다. 구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이 주민들의 시선에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할 수 있는 부분을 짚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구민참여단이 주민들의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활동을…
인천소방본부는 4월 청렴의 날을 맞아 8일 소방본부 앞에서 인천시 감사관과 함께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소방민원 친절서비스로 외부청렴도를 향상시키고, 공직자의 필수 덕목인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각인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허석곤 소방본부장과 서재희 시 감사관이 참여해 고위직으로서 적극적인 반부패 의지를 보였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소방공무원들도 청렴의지를 다짐했다. 또 4월 중 개정되는 공익‧부패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 규정과 5월에 시행되는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뤄졌다. 허석곤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직원이 청렴의지를 다시 한 번 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소방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는 제58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해 43개 공공도서관에서 풍성한 독서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촉진시키기 위해 마련된 도서관주간은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는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라는 공식 주제 아래 연령대별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공연, 그림책 작가와 함께 책 속 고양이 인형 만들기, 어쿠스틱 밴드 공연, 메타버스 및 NFT 특강 등이 마련돼 있으며 내가 직접 디자인한 회원증, 두 배로 도서 대출, 도서 대출정지 해제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인천 공공도서관 100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행사들도 많다. 미추홀도서관에서는 근대소설 속 인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전시, 용비도서관에서는 인천의 도서관 이름으로 완성하는 십자퍼즐, 율목도서관에서는 책 대출 시 특별부록 공유 행사 등이 각각 진행된다. 안채명 시 도서관정책과장은 “올해는 인천 공공도서관 100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도서관주간 뿐만이 아니라 연중 다양한 행사가 공공도서관에서 많이 열리는 만큼 가족들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도서관주간 행사는 시 누리집(
인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화이트바이오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관련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문가 양성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화이트바이오는 식물 등 재생 가능한 자원을 이용하거나 미생물, 효소 등을 활용해 기존 화학산업의 소재를 바이오 기반으로 대체하는 산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는 2027년까지 총사업비 58억 원(국비 46억, 민자 12억)을 투입해 인천대학교와 인하대학교에 석·박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융합전공 대학원과정을 국내 최초로 설치·운영한다. 참여기관으로는 한국고분자연구조합, 인천대, 인하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며 한국석유화학협회 및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이 협력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4월 시가 발표한 ‘화이트바이오산업 육성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글로벌 대전환 시대를 이끌 관련 전문가를 육성하는 것이다. 국내 유일의 화이트바이오분야 석·박사 전문인력 양성 플랫폼을 구축하고, 탄소중립형 화이트바이오 국가주력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대학원 과정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전문교육과 현장연수 및 산학프로젝트를 제공할
손민호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구청장 선거 예비후보가 7일 "구의원 4년, 시의원 4년 경험을 모아 현명한 계양구민과 함께 살기좋은 계양을 만들겠다"며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손 예비후보는 "계양구의원 4년을 지내면서 효성동 주민의 생각을 계양구의 정책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그 결과 평생교육도시, 교육혁신지구, 아빠육아휴직, 자치구 최초 공정무역도시 등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시의원 4년을 지내면서 계양구민의 생각을 인천시 정책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그 결과 주민참여예산 500억 원, 공론화·갈등관리추진위원회 설치, 자치경찰제 조기 정착, 인천시 부채 감소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했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Ⅰ·Ⅱ ▲와글와글 계양구 – 민주주의가 꽃 피우는 계양구 ▲공공디자인 기본계획을 통한 계양구 도시브랜드 만들기 ▲금융이 강한 계양구 ▲메타버스 타고 가는 국제어학도시 ▲건강한 계양구 ▲역사·문화도시 계양구를 제시했다. 특히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Ⅰ은 '중앙공약 지원', Ⅱ는 '계양구 미진사업 해결'로 ▲계양산단과 계양테크노밸리 조성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추진 ▲청년창업허브와 문화복합타운 건립 ▲계양역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