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트라이볼 매월 수요일 2회걸쳐 수요극장 29일 ‘드 러블리’ 첫 포문 열어 안산문화재단 지난해 이어 올해 G시네마 운영 26일부터 족구왕·운수좋은날 경인지역 2개 공연장이 마지막 주 수요일과 일요일 영화관으로 탈바꿈한다. 인천 송도 트라이볼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3시와 7시 2회 공연장에서 시민들을 위한 무료 영화 상영 프로그램인 ‘트라이볼 수요 극장’을 진행한다.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는 상반기 프로그램은 실존 음악가의 일대기를 다룬 감미로운 음악 영화를 선보인다. 첫 포문은 오는 29일 ‘드 러블리’, ‘어거스트 러쉬’ 두 편의 이야기로 연다. 오후 3시에 상영하는 ‘드 러블리’는 미국의 재즈와 뮤지컬계의 역사적 인물인 작곡가 콜 포터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주옥같은 작품 속에 숨겨진 그의 개인적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후 7시에는 놀라운 음악적 재능을 가진 특별한 아이 ‘어거스트’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어거스트 러쉬’를 상영한다. 5월은 포크 가수 데이브 반 롱크의 실화 영화 ‘인사이드 르윈’과 농촌 출신 가난한 요리사 리우 청의 천재 바이올리니스 아들을 성공시키기 위한 베이징 상경기인 첸 카이거 감독의 ‘투게더’를 상영한다
KBS수원아트홀은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올해 첫번째 소극장 콘서트 ‘PLAY’를 선보인다. KBS수원아트홀 운영기획사 ‘플로썸’은 다양한 장르를 원하는 문화향유층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홍대의 유명 레이블인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손을 잡고 특별한 무대를 기획했다. 24일에는 원조 홍대 여신 ‘요조’, 실력파 포크 듀오 ‘사람 또 사람’이 출연한다. 소박하고 소소한 일상의 조각들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요조는 2008년 정규앨범 ‘traveler’ 발매 이후 공연, 라디오, DJ, 영화, 사진 등 문화 전반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오건훈, 정소임 두 아티스트로 구성된 혼성듀오 ‘사람 또 사람’은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반주에 아날로그 신서사이저를 혼합한 색깔있는 사운드로 이색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25일에는 ‘옥상달빛’과 ‘이영훈’이 꾸민다. 동갑내기 여성 포크듀오인 옥상달빛은 드라마 ‘파스타’ ost에 수록된 ‘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안산문화재단 24일부터 보컬·연주 라이브로 20곡 노래 박창근 섬세한 음악지도 콘서트 장면 풍부 콘서트 ‘김광석 다시 부르기’ 고양문화재단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서 25일 선보여 박학기·동물원·자탄풍 등 가수 총출동 고(故) 김광석의 명곡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공연이 안산과 고양에서 열린다. 안산문화재단은 오는 24~26일 김광석이 부른 노래들을 소재로 한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 무대에 올린다. ‘ASAC 우리 뮤지컬의 힘’ 8번째 시리즈로 준비된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뮤지컬과 콘서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무대로, 가수 박창근과 함께 배우들이 직접 뮤지션이 돼 보컬에서 연주까지 라이브로 20여곡의 노래를 소화해 낸다. 또 편곡을 하지 않고 원곡 그대로를 살려서 공연함으로써 그때 그 시절, 김광석의 감성과 그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추억의 시간이 된다. 이 뮤지컬은 초연 후 지난 3년여 간 김광석의 혼이 담긴 노래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
전통 클래식을 눈으로 즐기는 공연 ‘뮤직 애니메이션 머신’이 22일부터 25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열린다. ‘뮤직 애니메이션 머신’은 길을 모르는 사람이 내비게이션을 따라 길을 찾아가듯, 누구나 음악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공연으로, 연주가 시작되면 스크린에는 미국 작곡가이자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인 스티븐 말리노프스키가 개발한 애니메이션 악보가 나타난다. 이 애니메이션 악보를 움직이는 ‘머신’인 구형 폭스바겐 손잡이를 실제 연주의 흐름에 맞게 돌리면 복잡한 오선지 기호가 아닌 현재 연주하는 음표의 고저, 장단, 강약 등을 다채로운 그래픽으로 볼 수 있다. 이 공연은 유튜브에서 1만 2천 뷰 이상을 기록했으며, 미국과 유럽 등에서 새로운 창의 음악교육으로 떠오를 만큼 연주와 함께 흐르는 애니메이션 악보를 통해 누구나 쉽게 곡의 흐름을 읽을 수 있어 어린이나 비전공자 등도 다소 지루할 수 있는 클래식 연주를 흥미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엘 시스테마 유럽 유스 오케스트라 창단주이자 음악감독으로 혁신적인 클래식 음악 보급을 위해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26일 오후 5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한국초연인 ‘피아노 배틀 Piano Battle’ 공연을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안드레아스 컨과 폴 시비스가 출연하는 공연은 두 대의 피아노와 두 거장이 만나 흑과 백을 대변하는 배틀 형식으로 진행된다. 2009년 홍콩시티페스티벌을 위해 기획된 ‘피아노 배틀’은 당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아 이후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권 공연에서 매회 매진을 기록했다. 또 2010년 독일 베를린, 룩셈부르크, 이탈리아 등 유럽초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기도 했다. 2015년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피아노 배틀’은 두명의 피아니스트가 각기 다른 연주 스타일로 쇼팽, 리스트와 드뷔시 등 저명한 작곡가의 작품으로 대결을 펼친다. 또한 건반 악기로만 알고 있는 피아노를 타악기와 기타 등 다른 악기처럼 활용해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에서 백을 대변하는 안드레아스 컨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솔리스트 겸 실내악 연주자다. 유럽, 캐나다, 홍콩, 중국, 일본,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그는 틀에 얽매이지 않는 방법으로 클래식 음악을 선보이며 연극, 무용 등의 분야
용인문화재단의 ‘씨네오페라’ 4월 상영작인 베르디의 ‘일 트로바토레’가 오는 25일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2015 씨네오페라’의 ‘베르디 시리즈’ 중 두 번째 작품인 ‘일 트로바토레’는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와 함께 베르디 중기 3대 걸작 중 하나로, 방대한 이야기 안에 증오, 치정, 복수로 얼룩진 가문의 비극을 다룬 작품이다. ‘일 트로바토레’는 무예와 예술창작에 능한 음유시인, 기사를 뜻하는 ‘트루바두르(Troubadour)’와 같은 의미지만, 중세 기사의 삶을 소재로 한 많은 낭만주의 문학과는 달리 스페인에서 카스틸랴와 우르헬 두 가문의 아라곤 왕위계승 전쟁이 있었던 1411년을 역사적 배경으로 한다. 스페인의 귀족 루나 백작과 음유시인인 만리코는 귀족처녀 레오노라를 두고 사랑에 빠져 싸운다. 사실 만리코는 루나 백작의 친동생이지만 가문에 복수심을 품은 집시 여인 아추체나에게 어릴 때 유괴돼 자신이 백작과 형제란 것을 모르고 자란다. 어긋난 운명의 끝에서 결국 만리코는 루나 백작에 의해 처형되고, 아추체나가 백작에게 만리코가 동생임을 밝히면서 비극적인 결말을 맺는다. 이번 공연의 프리렉처(Pre-lecture)는 음악평론가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후원으로 ‘제5회 비만예방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비만의 심각성과 위해성을 알리고 비만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및 행동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기간은 5월 27일까지로, 비만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 홈페이지(www.designkahp.com)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는다. 심사를 통해 대상은 대학·일반부와 청소년부 각 1명씩 선정된다. 대학·일반부는 보건복지부장관 상장과 상금 300만원, 청소년부는 교육부장관 상장과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문의: 02-334-9044) /김장선기자 kjs76@
약장수 장르 : 드라마/휴먼 감독 : 조치언 배우 : 김인권/박철민/이주실 외로운 할머니에게 약을 팔아야만 하는 약장수의 감동 스토리가 시작된다. 영화 ‘약장수’는 외로운 할머니들을 대상으로 각종 건강식품과 생활용품을 파는 홍보관을 배경으로 아픈 딸의 치료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홍보관 직원으로 취직한 주인공 일범의 눈물 겨운 생존기를 다룬 휴먼 감동 드라마다. 신용불량자에 그나마 하던 대리운전도 잘린 일범이 아픈 딸의 치료비를 마련할 유일한 길은 홍보관에서 약장수로 일하는 것 뿐이었다. 외로운 노인들의 쌈짓돈을 훔쳐가는 나쁜 사기꾼들이라고 사람들은 일범을 향해 손가락질한다. 하지만 그는 딸과 가족을 위해 자존심을 내려놓은 채 외로운 할머니들을 모아놓고 그들의 아들, 딸을 대신해 노래도 불러주고, 춤도 춰주며 웃음과 눈물을 파는 장사치, 약장수로서의 생활을 시작한다. 영화는 약장수라는 특이한 직업을 가진 남자의 처절한 인생을 통해 부모가 무엇인지, 가족은 무엇인지, 그리고 사회는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등 다양한 주제를 이야기하며 관객들에게 가족과 효(孝)에 대한 진지한 물음을 던진다. 더불어 이를 통해 가족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상기시
땡큐, 대디 장르 : 드라마 감독 : 닐스 타베니어 배우 : 자크 검블린/파비앙 에로/알렉산드라 라미 몸은 굳었지만 언제나 도전을 꿈꾸는 소년 줄리안(파비앙 에로). 또래 아이들처럼 달리고 싶었던 그는 아버지 폴(자크 검블린)에게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제안한다. 하지만 가족을 포함한 모든 이들은 그의 무모한 도전을 허락하지 않고, 철인 3종 경기 위원회마저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출전을 허가하지 않는다.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줄리안은 철인 경기 위원회에 직접 찾아가 일반인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고, 그의 강한 의지에 모든 이들의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세계 최강의 철인들 틈에서 줄리안과 폴은 아름다운 도전에 나선다. 2015년 봄을 따뜻하게 물들일 뜨거운 감동 드라마 한 편이 국내관객을 찾아온다. 23일 개봉하는 영화 ‘땡큐, 대디’는 남들과는 조금 다른 아들 줄리안과 그런 아들의 꿈을 위해 불가능한 도전에 나선 아버지 폴의 기적 같은 레이스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의 모티브가 된 ‘팀(team) 호이트’ 부자는 전신마비 장애 아들과 함께 38년 간 철인 3종 경기 6회,
걸그룹 크레용팝이 화장품 브랜드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크레용팝은 국내 화장품 브랜드 ‘모노몰라(Monomola) 모리채’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최근 화보 촬영을 마쳤다고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가 21일 밝혔다. 모노몰라 모리채는 최근 중국 시장에도 진출해 중국 현지 매체를 통해서도 크레용팝이 등장한 광고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소속사는 “모노몰라 모리채가 크레용팝이 중국에서 가장 인지도 있는 걸그룹 중 하나라는 점을 고려해 광고 모델로 선정한 것 같다”고 밝혔다. 크레용팝은 지난달 신곡 ‘에프엠’(FM)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