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제주 지역을 찾아 고객접점 서비스를 점검하고 하반기 경영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협은행은 강 행장이 지난 14일 제주금융본부와 일도지점 등 제주지역 영업점을 찾아 고객접점 서비스를 점검하고 하반기 경영목표를 설명하는 현장경영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취임 이후, 제주를 찾아 첫 현장경영을 시작한 강 은행장은 이후 매월 한 차례씩 전국을 돌며 ‘찾아가는 현장경영’을 실천해 왔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하반기 첫 현장경영 지역으로 다시 제주도를 선택한 것은 ‘1년에 최소 두 차례 이상 지역본부를 찾아 직원들과 만남을 갖고 현장의 소리를 듣겠다’던 제주금융본부 직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아울러, 취임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강 행장의 경영철학에서 비롯된 현장 중심 소통행보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강 행장은 일도지점과 제주금융본부를 잇따라 방문해 지난 상반기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하반기 경영목표와 전략, 주요과제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행장은 “최근 금융권의 화두는 ‘외형 확장’이 아닌 ‘내실 다지기’”라며 “철저한 리스크관리와 회생 가능
경기도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가 18일 인삼 분야 전문가, 인삼연구회 소속 재배 농업인 등 30명과 함께 ‘인삼 연구 분야 중간진도관리 현장 평가회’를 진행했다. 평가회에서는 올해 수행 중인 9개 세부과제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진행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세부 과제 주요 내용은 ▲인삼 신품종 육성 ▲‘뿌리썩음병 진단 및 모니터링’ 등 인삼 연작(連作) 피해를 줄이기 위한 기술 개발 연구 ▲인삼 시설재배 체계 확립 연구 ▲인삼 가공 기술 개발 연구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 시작한 인삼 가공연구는 최근 인삼시장의 규모 확대와 소비 트렌드 변화에 부응해 인삼산업의 확대와 부가가치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새로운 연령별 맞춤형 인삼 제품 개발을 목표로 설정하고, 인삼을 첨가한 고품질 인삼 약주와 인삼의 쓴맛을 감소하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농기원은 이번 평가회 결과를 연말까지 정책 제안, 시범 사업 추진 계획 등으로 보완해 농업인들에게 기술로 보급할 예정이다. 김진영 소득자원연구소장은 “경기도 인삼 산업발전과 농가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인삼 연구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Y병원 A원장이 대리 수술, 무허가 시술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사기 및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과 국가권익위원회에 또다시 고발됐다. 특히 Y병원 A원장은 대리 수술 등을 공익 제보한 직원들에게 '구속 시킨다' 등의 문자를 보내며 회유·협박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Y병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T의료기기업체 전 직원 등 공익 제보자들에 따르면 Y병원과 T의료기기업체는 2021년 대리수술 혐의로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의료사고 전담 수사팀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받고 수사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제보자들의 신상이 노출돼 현재 이들은 A원장으로부터 협박과 회유에 시달리고 있다. 이 사건은 경찰이 신청한 A원장의 구속영장을 검찰이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기각하고 2년 가까이 불구속 수사로 진행되고 있다. 제보자 B씨는 "수술실 현장에서 직접 겪은 불의와 부조리에 대한 자책감으로 Y병원의 유령수술에 대해 알렸지만 수사 과정에서 신상이 노출돼 A원장에게 '너 머리로 판단하지 마', '너 구속시킨다. 내일까지 연락해라' 등의 협박으로 일상생활조차 힘든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B씨에 따르면 A원장은 T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약 2조 5000억 원의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시행했다. 이번 협약보증은 지난 2월 발표된 ‘은행 사회적책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은행연합회와 체결한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동행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다. 신보는 연합회 회원 15개 은행이 이익의 사회 환원을 통한 사회적 책임 강화와 취약 차주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재원 2400억 원 중 2080억 원을 4년간 출연받아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신보는 특별출연금 1600억 원, 보증료 지원금 480억 원을 활용해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미래 성장성은 높으나 자금여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중소기업 금융비용 경감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통해 매출액 감소 또는 이자 비용 증가 중소기업 등에 최대 10억 원을 한도로 4년에 걸쳐 총 1조 4400억 원의 보증을 지원한다. 3년간 보증비율 및 보증료 우대, 연 1.1%p 보증료 지원 등 다양한 우대혜택을 제공해 중소기업의 자금부족 해소와 금융비용 경감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1조 원 규모로 지원될 ‘소상
카드업계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고객들의 채무 납입을 유예해주는 금융지원안을 발표하면서, 카드사들이 운영 중인 채무 면제·유예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채무면제·유예상품(이하 DCDS)은 카드사가 수수료를 받고 가입자의 사망·질병 등 사고 발생 시 카드채무를 면제·유예해 주는 상품이다. 약관에 따라 가입자가 카드로 사용한 일시불·할부·현금서비스(단기카드대출)·이자·연체료·카드론(장기카드대출) 등을 포함한 총채무액에 대해 일정비율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다만 카드사들이 해당 서비스를 판매하면서 수수료 및 유의사항 등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않는다는 식의 불완전판매 민원이 다수 발생하면서 2016년 8월 이후 신규판매는 중단됐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카드사의 DCDS 가입 회원 수는 105만 3000명으로, ▲신한카드 29만 명 ▲삼성카드 24만 7000명 ▲현대카드 15만 명 ▲국민카드 12만 명 ▲BC카드 10만 9000명 ▲롯데카드 9만 명 ▲하나카드 4만 7000명 등이다. DCDS는 채무액 면제까지 가능하지만, 카드사들이 시행하는 금융지원책보다는 적용 범위가 좁다. 구체적인 적용 조건은 카드사별로 조금씩 다르다. 신한카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장애인 자립을 돕는 굿윌스토어에 기증할 물품을 모으는 '착한 물품 기부'를 진행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는 재사용이 사용 가능한 의류, 신발, 생활용품, 인형, 전자기기 등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장애인 근로자들의 재정적 자립을 지원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BBQ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밀알복지재단과 손잡고 장애인 대상 일자리 창출과 물품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에 동참하기 위해 본사 임직원과 함께 ‘착한 물품 기부’를 마련했다. 지난 17일 제너시스BBQ 그룹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제너시스BBQ 그룹 윤경주 부회장이 그룹의 첫 번째 기부자로 의류·생활용품을 기증했다. 본사 임직원 40여 명도 기부에 참여하며 선행에 동참했다. BBQ는 오는 24일까지 전직원을 대상으로 물품을 기증받아 모인 기증품을 굿윌스토어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증품은 밀알복지재단의 분류 작업을 거친 후 송파지역의 굿윌스토어 판매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윤경주 부회장은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이 개최되는 대한민국의 서울을 비롯해 부산, 미국 뉴욕,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태국 방콕 등 전세계 6개국 7개 도시에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Galaxy Experience Space)'를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국내의 경우 28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서울 성수동과 부산 광안리에 체험공간(국내명: 갤럭시 스튜디오)을 운영하며, 누구나 방문해 갤럭시 신제품과 혁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기존과 다른 세상(flip side)'으로 소비자를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은 'Join the flip side'를 주제로 체험 공간을 구성했다.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는 개방성과 포용성에 기반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혁신이 어떻게 일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 보여줄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에서 흥미로운 개인 맞춤형 방식으로새로운 갤럭시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이 폭우 피해 복구 및 이재민 돕기에 나선다. 중기중앙회와 중기사랑나눔재단은 18일 충청북도 괴산군청에서 폭우 피해를 받은 주민들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긴급 구호물품은 생수·라면·김·간편식 밥 등 생필품과 밥차 등으로 구성돼 폭우 피해가 심한 경북 문경시 및 예천군, 충북 괴산군 등 3개 지역에 전달됐고,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에서도 1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했다. 양 기관은 폭우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10억 원을 목표로 중소기업계 후원성금 모금 운동을 개최하고 ▲중소기업 대표 및 중기중앙회 임직원 등의 피해복구 봉사활동 추진 ▲전국 이재민 대피소 상황에 따른 생필품 및 밥차 지원 등의 추가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매년 중소기업계에서는 폭우 피해 이재민를 도와왔지만 올해처럼 피해가 큰 해는 없었다”며 “중소기업인들의 작은 정성이 이재민에게는 큰 힘이 된다는 믿음으로 많은 중소기업이 이재민 돕기에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바리스타와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신개념 음료 개발 프로젝트 '시크릿 레시피 7'를 선보인다. 시크릿 레시피 7은 전국의 스타벅스 파트너들의 창작 음료 출품작 중 고객의 투표를 통해 총 7개 지역 대표 음료 1종씩 총 7가지 음료를 최종 선정해 정식 음료로 출시하는 프로젝트다. 전국의 스타벅스가 파트너가 제출한 독창적인 레시피들 가운데 1차 후보작을 선정하고, 이어 스토리, 창의성, 비주얼 및 시음 평가 등의 심사를 통해 7개 지역별로 3개씩, 총 21종의 레시피를 최종 지역 후보로 선발했다. 서울,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 7개 지역별로 3개 후보 음료 중 지역을 대표할 음료 1종을 고객이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객들의 투표와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음료 7종은 오는 8월 각 지역별 매장에서 정식 음료로 실제 출시될 예정이다. 김범수 스타벅스 마케팅 담당은 “개점 24주년을 기념해 평소 파트너들의 숨겨진 레시피를 궁금해하던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이 지난 17일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과 함께 휠체어 이동정보 수집을 위한 임직원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자원봉사는 2021년 시작된 ‘휠체어 이동정보 통합 서비스 제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휠체어 사용자의 이동 및 외출에 필요한 이동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협 임직원 60여 명은 장애 이해 교육을 받은 후, 대전 정부청사역-시청역 일대의 보행로 및 장애물, 건물과 시설의 출입구, 승강기, 계단, 장애인 화장실 등 휠체어 이동 시 고려해야 할 이동정보를 찾아 개인 휴대전화로 촬영 후 로드스캐너에 등록했다. 수집된 이동정보는 SK행복나눔재단에 휠체어 내비게이션 앱 서비스 ‘휠비(Wheelvi)'를 통해 휠체어 사용자에게 제공된다. 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신협 임직원 모두가 직접 발로 뛰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