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 만세운동 기념식’ 성남문화원은 제96주년 3·1절을 맞아 다음달 1일 오전 10시 성남시청에서 ‘성남 3·1만세운동 기념식’을 갖는다. ‘성남 3·1독립만세운동 기념식’은 1919년 성남지역에서 주민 3천300여명이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999년 분당구 율동에서 시작해 올해로 17회를 맞았다. 이날 기념식은 성남 출신 독립유공자 한백봉, 한순회 선생과 ‘3·1절 노래’ 작곡자인 박태현 선생 묘역 헌화와 참배를 비롯, 성남시청 앞 광장에서 시민, 학생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태극 길놀이’를 연다. 또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경축사, 추모 공연, 3·1절노래 제창, 만세삼창을 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김대진 성남문화원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더욱이 일본이 자위권 주장을 통해 새로운 침략을 자행하고 있다”며 “이번 기념식이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각성해 본받는 좋은 계기가 되기
수원문화재단은 화성행궁 상설한마당에 참가할 개인과 공연 단체를 모집한다. 화성행궁 상설한마당은 ‘토요상설공연’과 ‘장용영 수위의식’으로 진행되며 다음달부터 10월까지 화성행궁 신풍루 앞에서 열린다. ‘토요상설공연’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전통 산대희(산 모양의 구조물에서 벌이는 연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펼치는 공연으로 오는 27일까지 공연 단체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식전행사(음악, 다원예술 등)와 궁중무용이며,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장용영 수위의식’은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의 친위부대인 장용영의 수위의식 및 군례의식, 군사훈련, 포토이벤트 등을 펼치는 행사로 다음달 29일부터 10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 행사에 참여할 시민 출연진을 오는 26일부터 3월 6일까지 모집한다. 이메일(king_jeongjo@naver.com) 접수만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수원문화재단 화성마케팅부에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개인이나 단체에게는 공연실비와 함께 무대 및 음향 등이 제공된다.(문의: 031-290-3633~5)
요즘 아이돌 답지않은 긴 공백기간 컴백 전 개별활동으로 인지도 높여 독자적인 스타일 구축 밑그림 그려 신곡으로 상처받은 이 위로하고파 레인보우(재경, 우리, 지숙, 노을, 승아, 윤혜, 현영)는 지난 2009년 DSP미디어에서 카라의 뒤를 잇는 걸그룹으로 주목받으며 데뷔했다. 그러나 같은 해 등장한 걸그룹인 투애니원, 포미닛, 시크릿, 티아라 등이 여러 히트곡을 내며 상승 곡선을 그리는 동안 뚜렷한 히트곡을 내지 못하고 활동이 부진했다. 가요계에서는 ‘떠도 한참 전에 떴어야 할 그룹’이라 했고, 일부 네티즌은 ‘레인보우는 뜨는 것 빼고는 잘한다’는 댓글을 달며 안타까운 시선을 보냈다. 레인보우가 지난 2013년 6월 앨범 이후 1년 8개월의 공백을 깨고 지난 23일 세 번째 미니앨범 ‘이노센트’(Innocent)를 발표했다. 요즘 아이돌 그룹이 한해에 여러 장의 앨범을 내는 걸 고려하면 긴 공백이다. 그럼에도 지난 6년간 단 한 명의 멤버도 이탈하지 않은 이 팀은 여느 때보다 팀워크가 단단해졌고 독기와 의지로 똘똘 뭉친 모습이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수송동에서 레인보우를 인터뷰했다. 후배 걸그룹들까지 치고 올라오는 상황에서 마음고생도 꽤 했을 법했다. “소속
가수 겸 배우 김현중(29)이 자신을 폭행으로 고소했던 전 여자 친구와 다시 만나며 혼담이 오가고 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23일 발표한 입장에서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인) 최 씨와 폭행 사건에 합의한 작년 9월 이후에 만난 것은 사실이나 작년 말 합의하에 헤어지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 씨는 작년 8월 교제 중이던 김현중을 폭행 치상·상해 혐의로 고소했으며 김현중은 이 사건으로 벌금 500만 원에 약식 기소됐다. 키이스트는 김현중이 예비 아빠라는 보도에 대해서도 “올해 1월 초 최 씨가 김현중에게 임신했음을 알려왔다”면서 최 씨측이 임신 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진찰을 거부했다고 말했다. 키이스트는 “김현중과 그 부모는 최 씨와 그 부모에게 수차례 휴대전화 통화와 부모간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임신 여부와 임산부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해 양측이 합의한 병원과 의사 진찰을 요청했다”면서 “최 씨측은 이를 거부한 이후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또 “22일 기사가 난 이후 김현중 측이 다시 최 씨측에 임신 확인에 대한 부분을 요청했으나 지금까지 답을 못 받았다”면서 “양가 부모가 만나 결혼 이야기가 오간다는 기사는
4년 만에 돌아온 김명민·오달수 콤비의 ‘조선명탐정’이 또다시 설 연휴 극장가를 점령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지난 18∼22일 전국 814개 상영관에서 관객 193만4천203명(32.4%)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14만1천306명.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2011)에 이은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명탐정 ‘김민’(김명민)과 조력자 ‘서필’(오달수)이 조선 경제를 뒤흔드는 불량 은괴 사건과 소녀들의 실종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이다. 김명민과 오달수의 코믹 호흡이 가족 단위 관객을 끌어모으며 ‘설 연휴에는 코미디’라는 흥행 공식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이 전편의 기록(478만)을 넘을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2위)도 돋보였다. 전국 719개 상영관에서 관객 134만4천90명(23.8%)을 끌어모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누적관객수는 233만7천818명으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입소문을 타고 흥행몰이 중이다. 박스오피스 3위는 윤제균 감독의 ‘국제시장’이 차지했다. 역대
■ ‘다스름-무안분청’展 롯데갤러리 안양점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5일 간 한국의 전통분청사기 도요지로 명맥을 잇고 있는 전남 무안의 분청사기를 소개하는 ‘다스름-무안분청’展을 연다. 이번 전시는 전통의 아름다움과 질박한 한국미를 구현하고 일본 도자사에 영향을 끼친 무안 분청의 현주소를 재고하는 자리로 박일정, 김두석, 박정규, 임영주 등 무안의 젊은 도예가 4인과 무라타 신(村田森) 일본 교토 출신 도예가가 참여한다. 도예는 양질의 태토와 유약, 고온의 번조 환경이라는 기본 조건을 넘어 현재적인 미감을 반영하기 위한 연구들이 지속돼 왔으며, 그 중에서도 분청자는 특유의 독창적인 분장기법, 제작환경과 표현방식의 개방성으로 인해 전통과 현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대안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문양에서 돋보이는 과감한 생략, 파격의 다채로운 기형, 격식과 체면을 파괴하는 위트와 추상성은 분청자의 아름다움이며, 욕심 없이 소박한 한국인 본연의 심성을 담아낸 결과물이기도 하다. 전시 부제인 ‘다스름’은 국악공연에서 본곡(本曲)을 연주하기에 앞서 연주상태를 점검하기 위한 곡을 뜻한다. 음정과 음색을 맞추는 의미 그대로 ‘음을 다스린다’는 뜻으로 조
■ 콘서트 ‘슈베르트 포 투’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과 피아니스트 임동혁의 듀오 콘서트 ‘슈베르트 포 투’가 다음달 3일 오후 8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임동혁은 독보적인 실력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세계를 무대로 연주활동 중인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로 EMI 전속 아티스트로서 쇼팽, 바흐, 슈베르트 등 3장의 음반을 발매했다. 김수연은 독일과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럽무대와 한국, 일본에서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는 대표적인 젊은 비르투오조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이미 DG(Deutsche Grammophon) 레이블로 모차르트, 바흐 음반을 발매했다. 세계 정상급 실력의 두 연주자가 서로의 음악을 인정하고, 음악적 교감을 얻고자 ‘첫 연주’를 갖는다. 두 젊은 거장이 이번에 선택한 작곡가는 ‘슈베르트’로 공연에 앞서 레코딩 작업을 통해 먼저 호흡을 맞췄다. 이는 레코딩을 통해 슈베르트 작품에 대한 이해와 해석을 나누고, 충분한 음악적 소통이 이뤄지면 보다 완성도 높은 연주를 들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녹음은 지난해 12월 독일 하노버에서 진행, 올해 2월에 D
군포문화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7일까지 2015년 청소년동아리를 신규 모집한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로 모집되면 ▲문화의집 시설이용 대관 ▲문화의집 내부 공연 기회제공 및 다양한 축제참가 ▲동아리연합공연 및 동아리연합캠프를 통한 동아리간 교류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동아리 회원 모집 분야는 댄스동아리, 밴드, 마술동아리, 자원봉사동아리, 연극동아리 등으로, 신설 동아리 신청도 가능하다. 대상은 지역내 타기관에 소속돼 있지 않고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동아리로, 가입 희망자는 홈페이지(www.ggyp.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이메일(gjycc21@hah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31-390-1483) /김장선기자 kjs76@
경기문화재단이 재단 북부사무소 개소(3월 18일)에 앞서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의정부 렛츠런 문화공감센터에서 ‘경기북부 시·군 문화예술과 관계자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5년 재단 북부사무소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경기북부지역 시·군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사업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앞서 재단은 지난 1월 14일 조창희 대표이사가 직접 경기 북부지역의 문화예술인 40여명과 파주의 시민자치 문화예술공간인 파주예술공장에서 ‘문화예술인 간담회’를 열었고, 이후 2월 2일부터 소장 1인 이하 5명의 직원을 채용하고 북부사무소 업무를 시작했다. 경기북부지역은 총 11개 기초문화재단이 있는 남부지역에 비해 1개의 기초문화재단(고양)만이 설립돼 있어 각 시·군 문화예술과와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북부사무소는 그동안 문화예술 지원 사업에서 소외됐던 문화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북부지역에 특화된 문화예술 활동을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김장선기자 kjs76@
■ 수원·성남문화원, 정월대보름 행사 성남문화원과 수원문화원이 다음달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민속행사를 마련했다. 성남문화원은 가족과 함께 고유 명절과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제14회 성남시 정월 대보름 민속놀이’행사를 오는 28일 오전 12시 분당구청 앞 ‘문화의 거리’에서 연다. 1부 식전행사로는 ‘풍물, 무용, 경기민요’ 등의 전통 공연을, 2부 행사는 떡메치기, 연날리기(선착순 500명 무료 배부), 윷놀이, 투호, 새끼줄 꼬기, 가훈 써받기, 토정비결, 화전 부치기,전통차 시음, 전통민속놀이 체험, 전통악기 체험 등의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를 선보인다. 또 민속놀이 대항 ‘투호 , 윷놀이, 제기차기’와 을미년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소원지 쓰기’, 1년 간 부스럼과 종기가 나지 않게 해달라는 의미가 있는 ‘부럼깨기 체험’과 ‘부럼 박 깨기’등 다채로운 민속행사가 마련돼 있다. 수원문화원은 오는 28일 오전 12시 수원화성 행궁광장에서 &l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