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농림수산부 산반티 차관보 일행이 선진 농업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이천시를 방문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는 지난 2일 한국농촌발전연구원에서 진행하는 ‘캄보디아 농업투자촉진기구설립 마스터플랜수립 고위급과정’ 연수단 9명이 이천시를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캄보디아가 낮은 농업생산성·품질 등으로 급증하는 국제식량 수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의 해결책을 찾고자 대한민국 최고의 쌀을 생산하는 이천시의 농업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추진됐다. 캄보디아 연수단은 이천시농업기술보급 현황 및 한국의 미곡종합처리장 현황과 발전과제를 청취하고 시 농업기술센터의 토양 검정실, 쌀 품질관리실, 미생물배양실, 정보화교육장 등을 둘러보며, 이천 쌀의 재배 및 수확관리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방문단은 장호원 RPC를 견학하는 것으로 이천에서의 일정을 마쳤다. 유상규 소장은 “이천의 농업노하우가 캄보디아 농업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수원장안교회(목사 임선택)는 소속 중·고교 학생들이 참여해 지난 2일 사랑의 김치 담그기행사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수원 장안구 행궁동과 우만2동 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100가구에 열무김치 500㎏을 담가 이들 2개 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헌옷 등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서상기 우만2동장은 “미처 수혜 받지 못하는 이들을 돕는 모습이 무척 아름다워 보인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학생들은 직접 행궁동 지역 거주 노인가구 등 20가구에 김치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치를 전해받은 김옥분씨는 “어린학생들의 마음씀씀이에 감동 받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최보선(고2)양은 “직접 빚은 김치를 전달해 행복하다”고 말했고, 박나림(중2)양은 “김치 받아 든 어르신들의 즐거운 모습이 선하다”며 환하게 웃었다. 임선택 목사는 “청소년기는 인격형성의 중요단계로 봉사의 선함을 깊이 새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두천시(시장 오세창) 드림스타트센터는 6일부터 인지·언어 프로그램인 ‘세계로 미래로’를 통해 중국어와 일본어 학습을 실시한다. ‘세계로 미래로’를 통해 사례 아동들은 전문 외국어 강사와 함께하는 자연스러운 학습을 통해 중국어와 일본어를 배우게 된다. 드림스타트센터는 다소 지루할 수 있는 여름 방학 기간동안 아동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양육자에게는 사교육비를 절감할 수 있는 이중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주군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영동고속도로 여주(서창방향)휴게소에서 군 가지·오이연구회 임원 및 작목반 임원이 참여한 가운데 여주가지 홍보행사를 펼쳐 호응을 얻었다. 군에 따르면 시설가지 면적과 특히 노지가지의 면적이 늘어나고, 기후가 좋아 가지의 생산량이 많이 증대했지만 여름철 방학·휴가철 등 소비량이 감소함에 따라 가지 가격 하락세가 지속돼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휴게소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여주가지를 홍보하고 가지의 소비 확대를 촉진하고자 홍보행사를 개최한 것이다. 가지·오이연구회원들은 최근 생산되는 가지 중 최고 특품의 가지를 매일 100박스 이상 구입해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1인 5개씩 나눠주는 행사를 벌여 1일 1천여명의 소비자를 만나고 있으며, 4일간 약 5천명의 소비자와 접촉했다. 한편 건강에 좋은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지는 고혈압, 동맥경화, 성인병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휴가철을 맞아 휴대용가스렌지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사용캠페인 및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경기지역본부 직원 10여명이 안산시 대부도 해수욕장 일대에 위치한 횟집 및 식당 등 요식업소 120여개소를 찾아 휴대용가스렌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휴대용가스렌지는 취급부주의에 의한 사고의 위험이 큰 만큼 누설여부, 제품이상 유·무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집중적으로 진행했으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사용수칙을 설명하고 안전스티커를 업소벽면에 부착하는 등 현장계도를 병행하기도 했다. 유병조 본부장은 “휴대용가스렌지는 휴대가 편하고 사용이 용이해 요즘같은 휴가철에 가장 많이 사용된다”며 “취급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사용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당분간 휴가철이 계속되는 만큼 8월초에도 2차례에 걸쳐 캠핑장등 행락지에서 안전사용 캠페인 및 시설점검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화성시 우리꽃식물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배우며 즐길 수 있는 ‘우리꽃식물 체험교실’을 진행한다.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실은 오는 16일까지 총 3기에 걸쳐 매주 화~목요일까지 3일간 총 90명이 체험교실을 참여하며, 교육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수료증도 수여된다. 체험교실은 우리식물을 위주로 한 자기주도형 프로그램을 적용해 식물원의 전문 강사진이 풍란, 범부채, 나리 등 자생식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 학습을 비롯해 학생들이 직접 사진을 찍으며 그림도 그리는 등 식물에 대해 스스로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장수풍뎅이 유충을 관찰하는 곤충체험, 예쁜 꽃을 말려서 한지부채에 붙이는 꽃누르미 체험, 요즘 꽃이 한창인 소엽풍란을 심어보는 활동 등도 병행해 자연에 대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된다.
한국도로공사는 폭염속 고통받는 성남지역 독거노인에게 지난 3일 선풍기 1천대를 긴급 지원했다. 선풍기는 도공 직원들이 1만원씩 총 4천346만원의 성금으로 마련했다. 도공 장석효 사장은 이날 이재명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선풍기를 전달했다. 장 사장은 “폭염 속 독거노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성금을 모아 선풍기 지원에 나섰다”며 “공기업 사회적 책임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노인들에게 골고루 전달해 도공 직원들의 따뜻한 맘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농업기술센터 제18대 소장으로 김학진(57·사진) 소득기술과장이 취임했다. 김 소장은 “우리 농업의 위상과 작지만 강한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전직원은 작목반, 연구회, 독농가 등과 소통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또 “지역특화작목개발 육성과 다양한 소득작목 발굴 보급, 친환경미생물사업, 토양의 과학적 분석 처방 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 소장은 1975년 광주군 농촌지도소 실촌지소 근무를 시작으로 인력육성계장, 특작축산팀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풍부한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2006년 농촌지도관으로 승진, 농업진흥과장, 소득기술과장으로 재직해 오면서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맑고 풍요로운 새광주 건설을 위한 지도사업을 추진해 왔다. 가족으로는 부인 명은희(53)씨와의 사이에 1녀를 두고 있다.
수원중부경찰서 112타격대 소속 대원들은 최근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사랑의 헌혈봉사’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들은 혈액 부족현상이 심하다는 언론보도를 보고 헌혈을 하기 위해 평소 줄넘기 등 운동을 꾸준히 하며 체력을 관리해 헌혈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112타격대 최태경 대원은 “헌혈을 통해 짧은 시간에도 큰 의미를 가질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대원들과 같이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며 나를 건강하게 나아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형철 중부서 경비교통과장은 “헌혈은 미약할 수도 있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며 “귀한 생명을 구할 수 있고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만큼 직원 및 대원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중부경찰서 112타격대원들은 평소 1인2자격증 스터디 운영, 북한이탈청소년 맞춤형 학습도우미, 불우이웃돕기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평경찰서(서장 진정무)는 지난 3일 112순찰근무 중 특수절도 피의자 2명을 검거한 유공경찰관에게 즉상을 수여했다. 이날 즉상을 받은 읍내파출소 임형군 팀장 등 2명은 지난 2일 오전 0시30분쯤 112순찰 근무 중 슈퍼마켓에 도둑이 들었다는 신고를 접하고 현장으로 출동, 젊은 남자 2명이 슈퍼마켓 인근에서 서성거리는 것을 수상히 여겨 불심검문을 해 피의자를 검거했다. 또한 피의자들이 소유하고 있던 자전거도 당일 가평역 앞 공터에 세워진 것을 절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진정무 서장은 읍내파출소로 직접 방문해 임형군 경위에게 즉상을 수여했으며 “적극적인 근무태도와 112순찰 근무를 하면서도 주변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세심하게 관찰해 특수절도범 2명을 검거할 수 있었다”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