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장마철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해 피해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KB금융은 장마철 집중호우·태풍·홍수 등으로 인한 피해 발생에 대비해 신속한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특별 대출 ▲만기연장 ▲금리우대 ▲보험료 및 카드 결제대금 유예 등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평년보다 긴 장마 및 엘니뇨 현상 등으로 인한 기상이변이 예상됨에 따라, 피해 발생에 대비한 선제적이고 상시적인 금융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 것이라는 게 KB금융 측 설명이다. 우선 KB국민은행은 피해금액 범위 이내에서 특별 대출을 지원한다. 개인대출의 경우에는 긴급 생활안정자금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기업(자영업자, 중소기업 등)대출의 경우에는 최고 1%p의 특별우대금리와 함께 운전자금은 최대 5억 원, 시설자금은 피해 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범위 이내에서 지원한다. 아울러 3개월 이내 기존 대출금이 만기가 되는 경우에는 추가 원금상환 없이 가계대출은 1.5%p, 기업대출은 1%p 이내에서 우대금리를 적용해 기한연장이 가능하며,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원리금을 정상 납입할 경우 연체이자를 면제한다. KB손해보험
대한항공이 GS칼텍스와 손잡고 바이오항공유 실증 연구 운항을 시작한다.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연구 운항 결과를 바탕으로 정부는 바이오항공유 품질 등 관련 기준을 설정하고 상용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29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GS칼텍스와 ‘바이오항공유 실증연구 운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대한항공 자재 및 시설부문 총괄인 조성배 전무, GS칼텍스 김창수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0월 정부가 발표한 ‘친환경 바이오 연료 보급 확대를 위한 대체연료 활성화 로드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등 정부 부처가 주관하는 사업에 대한항공·GS칼텍스 양사가 적극 동참하기 위해 실증 연구 운항을 진행하는 것이다. 석유관리원과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관계기관도 참여한다. 대한항공은 인천발 국제선 항공편에 사용하기 위한 바이오항공유를 GS칼텍스를 통해 공급받을 예정이다. 실증 연구 운항은 올해 하반기부터 6개월간 진행된다.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사용할 바이오항공유 도입에 관한 기준을 마련할 방침이다. 본격적인 국내 생산에 앞서 바이오항공유의 품질 기준을 마련하는 데도…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홍경래)는 29일 수원축협 바이오가스화시설(공사현장) 및 축산물유통센터를 방문해 수원·화성 관내 농·축협 계통 간 경제사업 활성화를 다짐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홍경래 본부장, 농협중앙회 이사 염규종 조합장(수원농협), 수원축협 장주익 조합장을 비롯해 관내 조합장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축협 경제사업장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2025년 3월 준공예정인 바이오가스화시설은 화성시 화옹4공구 에코팜랜드 부지에 건립 중이다. 시설은 농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수집해 화성시에서 발생하는 음식물과 결합해 자원화함으로써 악취로 인한 축산환경 문제를 개선하고, 축산 농가는 양축활동에 전념해 수익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경래 본부장은 “사료가격 인상과 더불어 국내경기 침체로 인한 한우가격 하락으로 축산농가가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있다”며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차원에서 관내 농·축협 경제사업 간 상생 협력을 도모해 축산경제 사업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최근 상반기를 점검하는 글로벌 회의를 개최하고 "시장확대와 기하급수적 성장을 가속화 해야한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또 "현재 미국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캘리포니아를 포함, 아직 진출하지 못한 서부지역과 다른 주요 지역을 공격적으로 공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BBQ DNA'를 접목해 글로벌 성공 신화를 이어, BBQ가 K-푸드를 세계화하는데 주도하자"고 말했다. BBQ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리돈도 비치에 40호점을 오픈했다. 미국에서 운영중인 250여 개 매장 중 캘리포니아주에서만 40개점을 오픈해 미국 내 최다 매장을 기록했다. BBQ의 미국 시장 진출은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해 꾸준히 확산중이다. BBQ는 2006년 미국에 진출한 이후 17년만에 전체 50개주 중 절반에 가까운 24개주에 250여 개로 매장을 확장하며 K-치킨으로 현지 고객의 입맛 사로잡으며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이번 매장 오픈으로 대표적 휴양지로 손꼽히는 리돈도 비치를 찾는 관광객과 현지인들에게 BBQ 치킨을 선보여 기쁘다"며 "프랜차이즈의 본국인 미국을 시작으로 K-치킨을 전세계에 전파해 5만개…
KT강남서부광역본부는 지난 28일 성남상공회의소와 함께 임직원이 제작한 친환경 물품 400여 점과 생태/환경 관련 도서 20권을 중탑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성남상공회의소에서 주창한 ‘ERT 공동 챌린지’ 일환으로 KT가 사랑의 봉사단 프로그램과 연계해 참여한 활동이다. ‘ERT 공동 챌린지’란 성남상공회의소와 회원사가 함께 기후변화, 저출산고령화, 디지털전환, 팬데믹 등 새롭게 발생하는 사회문제에 대해 아이디어와 힘을 모아 함께 해결해 나가자는 캠페인이다. KT강남서부광역본부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면서 살아가는 세상, 기후변화로 신음하는 세계역사 등 10대와 통하는 환경과 생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다. 김태범 KT분당법인지사 지사장은 “임직원과 함께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KT는 기업과 사회가 공존하는 ESG경영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SM그룹(회장 우오현)은 29일 그룹 소속 재단인 삼라희망재단을 통해 총 9억 8800만 원의 장학금을 여주대학교에 전달했다. SM그룹의 장학금 지원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 산업 기술의 미래와 균형 잡힌 지역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는 우오현 회장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장학금은 올해 여주대학교에 입학한 총 988명 신입생 모두에게 100만 원씩 지급된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여주대학교는 투명한 대학 경영과 현대 사회가 추구하는 전문가들을 배출하는 정상급 교육 기관으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재 양성에 만전을 기하고 더 나아가 지역 교육 기관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중추신경과 같은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우 회장은 ”앞으로도 여주대학교와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가 다음 달 ‘느린마을양조장’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배상면주가는 다음달 12일과 19일 각각 느린마을 대구동성로점과 느린마을 홍대점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배상면주가는 느린마을양조장의 특장점과 경쟁력을 소개하고, 가맹점 개설조건, 예상 투자비용 등 예비 창업자를 위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매장 수익을 높이는 방법 등 프랜차이즈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노하우를 공유하며, 설명회 종료 후에는 1대 1 컨설팅 시간도 준비했다. 창업설명회는 유선 또는 느린마을양조장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방문 참여도 가능하다. 배상면주가는 느린마을양조장 가맹 모집 시 다양한 유형의 상권 및 잠재고객 분석 등을 토대로 가맹점주의 손익 창출이 가능한 우수상권을 면밀하게 선별하여 출점하고 있다. 가맹점에는 배상면주가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장 오픈 및 운영 경험 전수 ▲첨단 양조 시스템 ▲전문 조리 시스템 지원 등 본사 차원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하는 첫 설명회인 만큼 예비 점주를 위한 최신 트렌드 및 다양한 정보를…
우리금융그룹이 대한정신건강재단과 함께 군 복무중 입은 트라우마 치유에 대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심사를 통해 선정된 이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한다. 우리금융그룹의 공익 재단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군 복무 중 경험한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전·현직 군인과 가족을 위해 ‘우리(Woori) 히어로 트라우마 치유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우리(Woori) 히어로’는 타인의 생명이나 신체를 구하기 위해 희생한 우리 사회의 영웅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구성된 대한정신건강재단과 함께 전국 단위 규모로 대상자 발굴 및 치료, 의료비 지원까지 종합적 지원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신청기한은 오는 11월 30일까지로,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심의를 거쳐 선정된 100명의 대상자에게 치료과정에서 발생한 비급여항목 포함 본인부담금을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사회 안전을 책임지는 우리 히어로를 지원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KB손해보험이 폐지수거 어르신들을 위해 안전조끼, 야광밧줄, 장갑, 마스크 등의 교통안전 물품 200세트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전달했다. KB손보는 지난 28일 노인 교통안전을 위한 ‘반짝반짝 캠페인’을 열고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폐지수거 어르신들에게 안전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노인들은 폐지수거를 위해 늦은 밤부터 새벽까지 손수레를 이끌고 도로 위를 지나는 경우가 잦으며, 야간 식별이 어려워 교통사고 위험에 쉽게 노출되고 있다. 현행법상 폐지수거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손수레는 차마로 분류돼 도로 위로 통행해야 하며, 이를 어길 시 범칙금이 부과된다. 이에 KB손보는 폐지수거 어르신들에게 안전조끼, 단디바(야광 밧줄), 장갑, 마스크 등의 교통안전 물품 200세트를 구성해 영등포경찰서에 전달했다. 아울러 KB손보는 안전용품 전달 뿐만 아니라 ‘반짝반짝 캠페인’을 통해 폐지수거 어르신들이 지켜야 할 4가지 약속(▲야광 안전용품 사용하기 ▲무단횡단·신호위반 안 하기 ▲손수레 갓길 및 역주행 안 하기 ▲시야를 가릴 정도의 폐지 적재 안 하기)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KB손보 관계자는 “생계를 위해 야간에도 도심 곳곳을 누비는 어르신들에
신한카드가 네덜란드계 ING은행과 협업해 약 3200억 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했다. 신한카드는 2억 3000만 유로(한화 약 3200억 원)규모의 해외 ABS 발행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ABS는 카드매출채권을 담보로 유동화 사채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차입방법이다. 발행사의 경우 유동성을 얻고, 투자자는 실물자산이 담보된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번 해외 ABS 발행은 평균 만기 5년이며, 통화 및 금리 스왑을 통해 환율과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 요인을 제거했다.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된 이번 ABS는 네덜란드계 ING은행이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해외 보증보험사 및 은행 등의 지급 보증 없이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로부터 최고 등급인 ‘Aaa’ 등급을 받았다. 이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저신용자,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금융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높은 대외 신인도와 우수한 자산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ABS를 발행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증대와 친환경 경영을 위한 적극적인 ESG 금융 전략 방안을 지속 추진해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