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공무원들이 이웃사랑을 위한 생명·사랑나눔에 동참했다. 가평군은 이웃에게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혈액수급에 기여하고자 지난달 30일 군청앞 광장에서 헌혈행사를 가졌다. 이날 헌혈에는 가평군 공직자 20여명을 비롯해 주민등 30여명이 참여해 사랑 나눔의 온도를 높였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방학과 휴가 등으로 발생하는 혈액부족사태를 해소하고 나눔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이날 헌혈 행사에는 지역주민이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적십자사 혈액원 관계자는 “무더위와 휴가로 헌혈이 감소하면서 혈액수급이 악화되고 있다”면서 “공직자들의 헌혈은 외화도 절약하고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 큰 선물이 된다”며 헌혈에 참여한 공직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공무원 최모씨는 “헌혈은 건강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이웃사랑이자 자신에 대한 사랑”이라며 “기회가 닿을 때마다 헌혈에 동참해 건강도 체크하고 사랑도 나눠 가겠다”고 말했다.
과천시 상수도사업소가 물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수돗물의 생산과정과 관련 시설들을 공개키로 하고 학생과 개인, 단체 등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견학신청을 받고 있다. 견학은 총 45석의 좌석이 마련된 홍보관에서 수돗물에 대한 정보와 생산과정에 관한 홍보 DVD 관람 후 현장으로 이동해 각종 시설을 돌아본다. 이상기 소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가 어린 자녀의 손을 잡고 정수장을 견학하는 것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견학신청은 인터넷(sudo.gccity.go.kr)이나 전화(☎031-2150-3731)로 하면 된다.
진정무 가평경찰서장과 홍보대사인 배우 심혜진씨를 비롯한 가평경찰관 30여명이 지난달 31일 자라섬캠핑장과 가평역 일대에서 5대 폭력 척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심혜진씨와 경찰관 등은 자라섬 캠핑장과 가평역을 돌며 골목조폭 등 5대폭력(조직·갈취·주취·학교·성폭력)의 범죄별 유형과 신고요령이 게재된 전단지와 담당경찰관의 연락처가 기재된 명함을 나눠주며 적극적인 참여와 신고를 당부했다. 진정무 서장은 “가평경찰은 모든 군민들이 폭력없는 가평에서 평온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 할 것”이라며 “이는 경찰의 힘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의 협조가 있어야 꼭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평서는 또한 5대 폭력근절 위한 군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가평경찰서는 지역에 토착된 주취폭력과 갈취범 색출을 위해서는 군민들의 신고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고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달 24일 인기배우 심혜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박관택(56·사진) 용인시 처인구청장은 용인 토박이로, 지난 1974년 공직에 입문한 뒤 기획예산담당관과 감사담당관을 지냈고, 서기관으로 승진해서는 자치행정과장과 문화복지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박 구청장은 행정 전반에 밝고, 온화한 성품으로 선·후배들의 신뢰가 두텁다는 평가로 이번에 구청장에 발탁됐다. 태성중·고와 용인대·대학원을 나온 박 구청장은 2007년 우수공무원으로 대통령표창을, 2003년에는 지방공기업구조조정 혁신 등으로 장관 표창을 받았다.
유경(57·사진) 용인도시공사 제5대 사장이 취임했다. 취임식을 없애고 내빈초청과 화환이 없는 가운데 업무보고회를 열어 주목받은 유 사장은 지난 1974년 용인시에서 공직을 시작한 후 용인시 상하수도사업소장, 문화복지국장, 처인구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전문가로 후배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으며 40여년의 공직생활을 통해 시 발전에 기여도를 인정받았다. 균형 감각을 가진 합리적인 인물로 용인도시공사에 새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란 기대다.
이현수(51·사진) 용인시 의회사무국장은 지난 1980년 공직을 시작해 역삼동장, 유림동장, 의회전문의원 등 행정 일선에서 월등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은 뒤 기흥구와 처인구의 자치행정과장, 교통행정과장, 행정과장 등을 거쳐 서기관에 승진한 손꼽히는 행정통이다. 이 국장은 행정 전반에 밝고 겸손한 자세와 열린 마음으로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리더십을 통한 조직 통솔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로 태성중과 유신고, 한경대를 나왔다.
“시민의 복지증진과 살기좋은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겠습니다.” 3일자로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남양주시 화도읍장으로 발령받은 박광겸 신임 읍장의 각오다. 박 읍장은 지난 1979년 당시 양주군 와부읍에서 공직을 시작해 본청 기획담당관실과 의회 사무국을 비롯해 사회복지과장과 비서실장, 총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92세의 노모를 모시고 있으며, 부인 정현숙씨와 1남을 두고 있다. 조용한 성품인 박 읍장은 틈만 나면 음악감상과 여행을 즐긴다.
△풍양출장소장 조대제 △평생교육원장 이승제 △화도읍장 박광겸 △환경녹지국 녹색성장과장 정천용 △복지문화국 주민생활지원과장 홍순열 △교통도로국 자동차관리과장 풍경섭 △총무기획국 총무과장 우상현 △〃 회계과장 원종철 △〃 홍보기획과장 강준원 △민원총괄관 신왕균 △도시국 별내지구입주지원단장 직대 구형서
성남시는 지난달 31일 의사자 유족 5명과 의상자 2명에게 의사자 유족증 및 의상자증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의사자 및 의상자는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타인의 생명을 구하다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사람을 말한다. 의사자 천모씨는 2002년 5월 원주시 간현 국민관광지에서 물에 빠진 어린이를 구하고 사망했고, 강모씨는 2003년 7월 곤지암천에서 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려다 목숨을 잃었다. 또한 정모씨는 2005년 8월 충남 보령시 장안해수욕장에서 바닷물에 빠진 수련회 참석학생과 전도사를 구한 후에, 김모씨는 2008년 7월 곤지암천에서 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고 각각 사망했다. 또 신모씨는 2010년 9월 태풍 곤파스로 인해 철제물이 떨어질 위험에 처해 중원구 금광2동 2583번지 옥상에서 긴급조치를 하다 추락해 사망했다. 의상자 이모씨는 신씨와 함께 태풍 곤파스 긴급조치를 하다 감전사고로 전신화상을 입어 현재까지 치료 중이며 최모씨는 1997년 5월 금광2동 2815번지 옆집에 침입해 강도행각을 벌인 범인을 붙잡아 경찰에 인계중 휘두른 과도에 부상을 입었다.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광영)는 지난달 31일 주민, 통장, 주민자치센터 요가반 수강생 등의 협조로 ‘찾아가는 국수봉사’를 부영9단지아파트 경로당에서 열었다. 찾아가는 국수봉사는 물질만능 시대에 점차 잊혀져 가는 우리의 미풍약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되살려 어른을 공경하고 잘 모시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2009년부터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떡과 과일을 비롯 음료수 등 다채로운 메뉴와 중식으로는 무더운 여름을 식혀줄 시원한 콩국수를 마련해 노인들에게 정성껏 대접했다. 행사를 준비한 장정숙 주민복지분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의 작은 정성이 노인분들게 조금이나마 기쁨과 만족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과 감동이 넘치는 송내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 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광영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니 무척 뿌듯하다”며 “어르신과 부모님을 공경하고 섬기는 효심 깊은 지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