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홍경래)와 제주농협이 고향사랑기부 동참으로 상생발전을 도모했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한농연경기도연합회(회장 황병덕)은 지난 13일 1박 2일 일정으로 임원 및 시군회장 등 40여 명이 제주도 일원에서 '2023 농업경영인 지도자 워크숍'을 가졌다. 한농연 경기와 제주는 농업인 권익향상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했으며, 농협중앙회 경기와 제주는 농산물 판매확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와 함께 경기미 판매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 일환으로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 노형점을 방문, 경기미 홍보행사도 진행했다. 홍경래 경기본부장은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지역 간 협력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상생 의지를 보여준 계기로 삼아, 두 지역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새로운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이 올해 신규 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에 등재돼 있는 중소기업 1031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채용동향조사' 결과, 응답기업의 71.0%가 신규 인력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들은 평균 6.6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직무로는 ‘생산직’(44.7%) 비중이 높았다. 특히 제조업에서 생산직 채용계획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채용 규모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라는 응답이 62.9%이었으며, 채용 규모를 확대한다는 응답(27.4%)이 축소한다는 응답(9.7%)을 크게 상회했다. 한편 최근 이슈인 채용공고 상 급여 및 근로조건 명시 의무화 정책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8.7%)보다 대체로 긍정적인 의견(38.8%)이 많았다. 긍정적인 이유로는 근로조건에 사전 동의한 지원자를 확보할 수 있다(48.8%)는 점을 꼽았으며, 부정적이라고 응답한 기업의 65.6%는 임금이 상대적으로 적은 중소기업 기피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비쳤다. 고령자 채용에 대해서는 채용 의향이 ‘없다’는 의견(63.0%)이 ‘있다’는…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14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2023 메타버스 엑스포(Metaverse Expo 2023)’에 참가해 ‘신보 스타트업 유니버스관’을 운영한다. ‘2023 메타버스 엑스포’는 국내외 메타버스, 웹 3.0, AI 업계의 종사자, 전문가, 공공기관 등 다양한 관계자가 모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메타버스 산업박람회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한다. 신보는 지난해 미래 신산업 집중 육성을 위해 스타트업 18개 사 규모로 최초 참가해 참여기업들의 투자사 미팅 72회, 바이어 미팅 1055회를 성사시켰다. 올해도 신보는 ‘스타트업 유니버스관’을 별도 운영하고, 자체 선발 자체 선발한 19개 사 메타버스 관련 스타트업 지원에 적극 나선다. 특히 신보는 이번 행사에서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유커넥트(U-CONNECT) 등 다양한 스타트업 특화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발굴·육성 중인 우수 혁신스타트업을 적극 홍보하고, 국내외 판로개척 및 투자유치 지원을 통해 성장과 도약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행사에 참가한 일반 참가기업에게 신보의 보증·투자·성장지원 관련 제도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원전 직무연수과정인 '중소기업의 원전산업 진입을 위한 성공 전략' 교육을 오는 27일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중소기업의 원전산업 진입을 위한 성공 전략' 웨비나는 최근 늘어난 원전 산업 진출에 대한 기업에 관심에 발 맞춰, 중소벤처기업이 원전산업에 진입하기 위한 전략을 습득하고 성공적인 사업 확장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원전기술의 현황, KEPIC 자격 인증 제도, 원전 안전 관련 기기의 성능검증 요건과 방법, 원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등의 교육을 제공한다. 지근영 연수원장은 “원자력 발전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에 필요한 핵심자원이며 원전 산업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러 기업들이 진출을 타진하고 있는 분야이다. 이에 대해 원전 관련 연수과정을 추진해 중소벤처기업의 발전을 견인하겠다”면서 “이외에도 기업맞춤연수, 스마트공장 장기심화과정 등을 통해 현장의 교육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직무과정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무더운 날씨에 이른 휴가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늘며, 여름휴가 관련 물가가 빠른 속도로 올라가고 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5월 전국 호텔 숙박료는 전년 동월 대비 10.8% 상승했다. 전 달에 비하면 2.3% 오른 수치다. 콘도 또한 전년 대비 호텔 숙박료와 같은 수준(10.8%) 올라 형태를 불문하고 숙박료가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숙박료 증가와 함께 렌터카 비용도 한 달 전보다 9.7% 증가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주차료는 0.5% 소폭 상승했다. 유원지 입장권 등 문화생활 비용도 전체적으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달 놀이시설과 휴양시설 이용료는 전년 대비 각각 6.3%, 6.9% 올랐으며, 운동경기 관람료는 전년 대비 11.7%, 영화 관람료와 공연예술관람료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6.3% 올랐다. 이같은 휴가 물가 상승세는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활동을 즐기지 못한 소비자들의 소비에 대한 보복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통계청 관계자는 "코로나가 막을 내리면서 그동안 눌러왔던 여행수요가 5월 가정의 달과 맞물리며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행 부문에서의 추가적인 소비자물
국내 대기업 4개 사 중 1곳은 오는 하반기 투자를 줄일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경제위축, 수출 감소, 판매 부진에 따른 재고 누적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고금리와 금융시장 위축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커졌기 때문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국내 투자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24.3%가 하반기 투자 규모를 올해 상반기 대비 줄인다고 답했다. '투자 확대'(15.0%)를 계획 중인 기업보다, 투자 수준을 유지(60.7%)하거나 축소하겠다는 기업이 더 많았다. 투자 축소의 이유로 ▲경기둔화 등 경제전망 불확실(33.7%) ▲글로벌 통화긴축 지속(18.7%) ▲금융시장 위축 및 자금 조달 애로(11.7%) 등을 꼽았다. 기업들은 하반기 투자활동을 저해하는 가장 큰 리스크로 글로벌 경기둔화(28.4%)를 지목했다. 이어 글로벌 긴축에 따른 금리 상승세 지속(22.1%)과 고환율 지속(14.3%) 등을 언급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제시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8%로 2021년 6.3%, 2022년 3.4%과 비교하면 크게 낮아졌다. 게다가 물가인
우리금융그룹은 참가선수들의 기부와 입장권 판매 수익금을 통해 마련한 골프대회 수익금으로 여주시의 사회복지시설에 약 14톤(t)의 쌀을 기증했다. 우리금융은 지난달 개최한 골프대회인 ‘우리금융 챔피언십’의 수익금으로 여주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에 쌀 14t을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2023 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상생과 취약·소외계층을 위해 진행됐다. 기부금은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뜻을 모아 기부한 상금과 갤러리 입장권 판매 수익금 전액을 모아 마련됐다. 우리금융은 여주시청, 대회 개최지 페럼클럽 및 대회 운영사 지애드스포츠와 함께 지역 특산물인 여주 쌀 14t 200kg을 구매해 여주시에 소재한 13개 복지시설과 여주시에 기부했다. 또한,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는 출전선수의 버디, 이글 등 기록에 따라 나무를 적립하는 '희망의 나무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대회기간 중 적립된 총 1269그루의 나무는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참가선수들의 상금 기부가 증가했고, 최다 관중이 몰린 만큼 입장권 수익금도 증가해 지난해보다 더 많이 기부할 수 있었다”며, “골프, 수
IBK기업은행이 더케이교직원나라와 손잡고 S2B(Social to Business) 공공조달시스템을 이용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비금융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기업은행은 지난 13일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더케이교직원나라와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S2B(Social to Business) 공공조달시스템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금융·비금융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기업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사용기관의 편의 향상을 위해 S2B전용 결제카드를 도입하기로 했다. S2B 공공조달시스템에서 카드결제가 가능함에 따라 공공조달에 참여하고 있는 입점기업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기업은행 측 설명이다. 이밖에도 양 기관은 최근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매출감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반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각종 ▲컨설팅 ▲금융지원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매출 확대 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력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보호,…
BC카드가 금융위원회가 주재하는 간담회에 여신전문금융사 대표로 참석해 국내 금융사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 성공적 진출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BC카드는 금융위가 주재하는 ‘금융사 글로벌 진출 활성화 간담회’에 주요 발표사로 참여해 여신전문금융회사 해외 진출 성공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 간담회는 이날(여신금융협회)과 19일(은행연합회)에 걸쳐 두 차례 열린다. BC카드는 이 자리에서 수익성 확보를 위한 해외 고객 확보보다 ‘국가 결제 기간망 구축’에 협업하는 방식으로 진출한 점을 설명했다. 지난 40여년간 축적해온 카드 프로세싱 기술력과 안정성에 기반한 결제 인프라 확대가 핵심 글로벌 전략이라는 점도 밝혔다. 또한, 외국 중앙은행 및 산하 결제기관 협업과 ‘K-금융’ 시스템 수출 성과도 소개했으며, 발표를 통해 최근 키르기스스탄 진출 시 확인된 ‘민관 협력’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BC카드는 앞으로도 민관협업 방식으로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에 추가 진출해 글로벌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금융의 BTS(BC Total Service)’로 발전한다는 계획이다. 우상현 BC카드 부사장은 “앞으로도 금융당국의 국내 금융사 해외진출 활성화 지원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3일 자체 개발한 콩 신품종 ‘강풍’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제1회 강풍콩 요리경연대회’를 농업과학교육관에서 개최했다. 경기도가 2013년에 개발한 ‘강풍’은 기계화 재배에 유리하고 재해에 강한 신품종으로 풍미가 진하고 고소해 경기콩 대표 품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요리경연대회는 전국 100개팀이 참가신청을 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최종 15개 팀을 선정해 이날 최종 현장 경연을 펼쳤다. 디저트를 포함한 콩요리 분야 10팀과 손두부 분야 5팀은 현장경연을 통해 강풍콩의 우수한 맛과 특성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심사결과 영예의 최우수상은 콩요리 분야 두비두밥팀과 손두부 분야 두부두밥팀이 각각 수상했으며 총 6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소비자들이 건강한 맛을 지닌 경기콩 ‘강풍’을 쉽게 접하시고 요리에 활용하실 수 있도록 생산농가의 온라인 소매판매 지원과 요리 활용법 등을 앞으로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