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동 주민들이 ‘GTX-B 노선 갈매역 정차’ 문제와 관련해, 지역 국회의원인 윤호중 의원의 책임 있는 소통과 공개 약속 이행을 촉구하며 이틀째 집회에 나섰다. 구리갈매신도시연합회는 이상천 회장과 임원진, 갈매동에 거주하는 주부와 청년, 학생 등 일반 주민들이 윤호중 의원 지역사무소 앞에서 출근 시간과 오전 시간을 중심으로 이틀째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집회에는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도 함께하며 주민들의 요구에 힘을 보탰다. 김 의원은 “갈매동은 GTX-B로 인해 소음과 진동, 각종 환경 피해는 물론 유지관리 플랫폼 등 기피 시설 설치까지 감내해야 하는 지역임에도, 정작 정차에서는 배제되는 불합리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그럼에도 구리시는 약 400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광역교통분담금을 부담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호소했다. 이어 “윤호중 의원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TV 토론회에서 정치생명을 걸고 GTX-B 노선의 갈매 정차를 약속한 바 있으나, 최근 연합회 측이 발송한 공문에 대한 회신문에서는 지극히 방관자적이고 회의적인 입장뿐이었다”라고 지적했다. 또 “갈매 주민들의 요구는 새로운 특혜나 무리한 요구가 아니라, 공개 석상에서 시민 앞에
구리시의회가 15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동화 의장, 대한적십자사 우광호 사무처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함정현 부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김복조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구리시의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 긴급재난구호와 공공의료, 국제 협력 등 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신동화 의장은“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로운 희망과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등불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며 “구리시의회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며, 저도 의장으로서 또 적십자 회원으로서 인도, 공평, 중립, 독립, 자발적 봉사, 단일, 보편이라는 적십자 정신이 온 사회에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 특별회비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후원하는 성금으로 긴급구호 물품 지원, 풍수해 이재민 구호, 취약 계층 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구리시는 오는 21일까지 구리시 청년내일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실험실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대형 정부 창업지원 사업을 대비한 PSST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특강으로, 실질적인 창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특강은 오는 22일(목)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관내 청년 예비창업가와 기업 대표,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비법과 맞춤형 조언을 중심으로 한 실전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구리시 청년내일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구리시 청년내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 창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뿐 아니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자금 확보 전략이 중요하다”며 “이번 창업실험실 프로그램이 대형 정부 창업지원 사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안정적인 창업과 성장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시장 출마예정자로 거론되고 있는 권봉수 구리시의원이 오는 31일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저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진짜 구리' 출간 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저서는 권 의원의 어린시절부터 서울 상경, 학창시절 등 지금까지의 삶의 궤적과 구리시 정착 후 활동과 제4·5대 구리시의회 의원 시절, 시민참여와 지방자치의 꿈, 다시 제9대 구리시의회 의원으로,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며 시정에 대해 합리적 견제를 펼치고 시정을 바로잡는 등 지금까지의 굴곡진 정치인생을 정리하면서 정치인 권봉수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히 써내려 갔다. 책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200여 명의 각계각층의 시민 침여로 이루어진 '권봉수와 함께하는 이야기마당'에서 펼쳐진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를 통해 도출된 80여 개의 시민 제안을 바탕으로 권 의원이 현안과 관련해 평소 생각해 온 의견을 잘 엮어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진짜 구리’의 청사진을 솔직하고 담백한 문체로 적어 내려 갔다. 또 현재 구리시의 사정을 도시학의 관점에서, 3선 시의원의 관록있는 지역 전문가의 입장에서, 줄곧 시민참여와 지방자치의 구현을 정치적 목표로 삼아온 정치인의 입장에서 다각적으로 분석해 앞으로
구리시는 오는 2030년 개관 목표로 추진중인 구리시립미술관과 관련,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와관련해 지난 14일 시청 3층 시장실에서 ‘구리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작품 기증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 현대미술사의 거장 故 하인두 화백의 작품 80점과 류민자 화백의 작품 25점을 기증받고, 문화예술 교류 협력을 공식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기증은 하인두 화백이 ‘혼불’ 연작을 통해 삶과 예술의 마지막을 불태웠던 아치울 마을이 지닌 장소적 의미를 공공의 문화적 가치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시는 이에앞서,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 회화 작품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동시대 미디어 아티스트 김창겸·이돈아·최현주 작가 등의 작품을 포함해 총 118점의 작품 기증을 확보하며 구리시립미술관 설립을 위한 핵심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장품 확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가 요구하는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평가의 핵심 요건인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소장품 확보’ 조건을 충족하는 실질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구리시립미술관은 한국 근현대 회화부터 인공지능(AI)·미디어아트에 이르는 확장
구리시의회는 14일 시의회 멀티룸에서 시의회 의원들과 구리시 양봉협회 회원 9명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양봉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상기후로 인한 꿀벌 개체수 감소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양봉 농가의 현안을 공유하고, 양봉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봉협회 김광철 회장은 “이상기후로 인해 월동 이후 봉군이 급감해 사육할 벌이 없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며 “벌이 없으면 사료·예방약품을 지원해도 무용지물이니, 생산 기반 회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꿀벌 구입을 통한 봉군 확보 지원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양봉산업 지원을 위해서는 우선 구리시의 양봉농사에 대한 상세한 실태 조사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관내 생산 벌꿀을 포함하는 방안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양경애 의원은 “구리시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한 만큼 앞으로도 양봉농가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담당부서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신동화 의장은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로 인해 벌의
구리시는 ‘2026년 노후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구리시청 본관 2층 건축과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2026년 노후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시·도비 매칭 사업으로, 지역 내 아파트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의무 관리 대상 공동주택의 노후 승강기 교체 비용 일부를 지원해 입주민의 주거 안전성을 높이고 관리비 부담을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사용검사일로부터 15년 이상 지난 의무 관리 대상 공동주택이며, 다음 달 개최 예정인 ‘2026년 공동주택 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청 단지 중 5개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단지에는 총사업비의 60% 이내에서 최대 1억 2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지는 신청서와 함께 사업계획서, 사업비 산출도서,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노후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아파트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구리여자중학교는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IBO(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로부터 ‘IB 월드스쿨(IB World School)’로 공식 인증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24년 3월 IB 관심학교 진입 이후, 불과 2년여 만에 후보학교 단계를 거쳐 월드스쿨 인증까지 획득한 것이다. 지난 12월 진행된 IBO 인증 방문(Verification Visit)에서 심사단은 학교 구성원들의 높은 프로그램 이해도와 학생 주도적 탐구 환경에 대해 호평한 것으로 알려졌다. IB MYP(중등교육 프로그램)는 학생들이 개념을 중심으로 탐구하고 지식을 실생활에 적용하며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구리여자중학교는 그동안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등 전 학년 전 교과에 IB 교육과정을 적용해 수업의 패러다임을 바꿔왔다. 이미 학교는 지난해 10월 학교 공개의 날을 통해 그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당시 경기도 전역의 교원과 학부모에게 수업을 전면 개방해, 교사가 지식을 전달하는 강의식이 아닌 학생이 사회자가 되어 토론을 주도하고 답을 찾아가는 수업을 선보여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생각하는 힘을 키우
구리시는 구리시니어클럽이 지난 13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2026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2026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840명이 참석했으며, 행사 이후에는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양 교육과 직무교육이 이뤄졌다. 구리시니어클럽은 2026년 ▲노인 공익 활동 사업 11개 사업단 840명 ▲노인 역량 활용 사업 11개 사업단 250명 ▲공동체 사업 7개 사업단 191명 등 총 1281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수지 구리시니어클럽 관장은 “2026년에도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안전하고 보람 있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현장에서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경험과 지혜는 구리시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으며 활발하게 사회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구리시 통합지원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구리시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통합지원협의체의 공식 회의로, 당연직 5명과 위촉직 9명 등 총 14명 중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의체는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장 전달 ▲위원장 개회 선언 ▲인사말 및 안건 상정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2026년 구리시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안)'에 대한 심의에 나섰다. 위원들은 의료·요양·돌봄을 연계한 지역 통합 돌봄 추진 방향과 실행 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지역 특성과 돌봄 수요를 반영한 통합 돌봄 서비스 제공 방안과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필요성 등이 주요 논의 사항으로 다뤄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의료·요양·돌봄이 분절되지 않고 하나의 체계로 연계되는 통합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통합지원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시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구리시형 통합 돌봄 체계를 차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