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시공사가 수원시연화장에 대한 교통약자의 접근 편의를 위해 대중교통의 불리한 접근성을 개선했다. 25일 수원도시공사는 수원시연화장에 다음 달 1일부터 셔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원시연화장은 광교신도시에 인접해 있지만 시내버스가 1대 운행되고 인접한 버스정류장은 700m가 넘는 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교통약자의 대부분은 경사로를 20분 넘게 오가는 등 불편을 겪었다. 이에 수원도시공사는 셔틀서비스를 도입해 오는 2025년 2월 말까지 시범 운영하고 수요분석을 위해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운영하며 3월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운행구간은 연화장 인근 시내·외 버스 종점인 광교차고지에서 연화장 입구까지이며 운행시간은 추모의집 운영시간과 동일한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허정문 수원도시공사 사장은 "대중교통의 불리한 접근성을 개선해 교통약자의 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셔틀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며 "선진 장례문화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오는 26일 결정·공시한다. 25일 시는 개별주택가격을 오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시 누리집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주택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이해 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로 10월 25일까지 우편·방문 제출해야 한다. 용도 지역·건물 구조 등 주택 특성이 같거나 가장 유사한 표준주택의 가격과 인근 주택의 가격이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은 경우, 적정한 의견 가격을 제시할 수 있다. 시는 이의신청 제출 사항에 관해 결정 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오는 27일 결정·공시하는 공동주택가격은 10월 28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이의신청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행정기관이 주도하는 수직적인 도시정비가 아닌 수평적인 도시정비를 추진한다. 25일 시는 '정비구역 주민제안 방식'을 도입해 내년 44월 30일까지 주택 재개발·재건축 후보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은 법령·조례상 정비구역 지정 요건과 토지등소유자의 동의율을 충족하고, 구역 지정을 희망하는 지역이다. 토지등소유자 50% 이상 구역 지정을 희망하는 지역, 신탁사 사업시행방식은 토지등소유자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은 지역이 응모할 수 있다. 시는 6개월 동안 사전검토·협의 후 내년 10월 후보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후보지는 정비계획 기본 방향을 제시해 신속하게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도록 지원한다. 또 전문성과 자금력을 갖춘 신탁사가 사업을 적극적으로 주도할 수 있도록 특례제도를 적용해 사업 동력을 확보하고, 정비사업 진행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바라는 미래 도시의 모습을 시민 주도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WTA(세계화장실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재준 수원시장이 "WTA가 모든 인류가 누려야 할 권리인 ‘깨끗한 화장실’을 만드는 데 함께하자"고 당부했다. 24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23일 라오스에서 'WTA 제14차 정기이사회·임시총회'를 주재하고 "전 세계 수많은 이가 깨끗한 화장실 사용이 당연한 권리인지도 모른 채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정기이사회·임시총회에서는 WTA 임원·회원, 라오스 정부 관계자, 시 대표단, 유관 기업·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2023년 사업 결과를 보고하고, 2025년 사업계획·예산 등을 심의했다. 이 시장은 총회에 앞서 비엔티안 왓 시므앙 사원 내 건립된 '왓 시므앙 공중화장실' 준공식에 참석했다. 왓 시므앙 공중화장실은 WTA 지원으로 건립된 50번째 공중화장실이다. 그는 "지난해 비엔티안(라오스 수도)은 공식적으로 ODF(노상 배변 없는 환경)를 달성했는데 ODF가 라오스 전역으로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WTA는 전 세계에 공중화장실을 조성하고, 화장실 문화를 전파해 누구나 제대로 된 화장실을 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수원역 웨딩홀' 개장으로 예상되는 교통체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교통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나섰다. 24일 시는 웨딩홀 건축주인 (주)KCC 관계자, 웨딩홀 관계자, 교통영향평가 업체와 대책회의를 열고 교통영향평가 심의에 따른 교통개선을 비롯한 추가적인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웨딩홀과 인접한 세화로는 현재 대형판매시설로 인해 교통체증이 빈번하게 발생해 웨딩홀 운영 시작 후 교통체증이 더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에 따라 마련됐다. 주요 대책은 웨딩홀 주차장 외 약 700대 추가 주차 공간 확보, 차량 집중 억제를 위한 진입동선 다각화, 모범운전자·안내 요원 10여 명 배치, 차량흐름에 따른 실시간 대응 체계 구축 등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비슷한 규모의 웨딩홀보다 충분한 주차 공간을 확보해 주차로 인한 혼잡을 줄일 것"이라며 "진입 동선을 다각화하고 모범운전자 등을 투입해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등 세화로 혼잡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웨딩홀 개장 이후에도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교통상황을 모니터링해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세계유산 수원화성의 가을밤을 아름답게 만들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이 오는 28일 시작된다. 10월 20일까지 23일간 '수원화성 화락(和樂)'을 주제로 주요 관광 거점인 화서문부터 장안문을 잇는 공간 전체에 몰입형 미디어아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수원시가 정조의 꿈을 빛으로 실현하고자 만전을 기한 '화평하고 즐거운 세상'으로 시민과 외국인 관람객을 초대한다. ◇'즐겁고 화평한 수원' 실현한 초대형 미디어아트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은 첨단 기술이 집약된 미디어아트를 경험할 수 있는 가을 축제로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시즌제로 진행돼 올해 네 번째를 맞이했다. 수원화성을 캔버스 삼은 미디어아트는 '만천명월(萬川明月); 정조의꿈, 빛이 되다'를 주제로 만개한 달빛이 시냇물을 비추듯 백성을 사랑한 정조대왕의 애민정신을 빛으로 그려낸다. 2021년에는 정조의 문·무·예·법을, 2022년에는 개혁신도시 수원화성의 축성, 지난해는 성대한 잔치로 펼쳐진 수원화성 행행(行幸)을 연출한 바 있다. 올해 미디어아트는 화서문과 장안문, 시민들의 쉼터 장안문 공원까지 약 600m 구간으로 초대형 공간에 특수효과가 도입된 미디어아트, 체험형 라이팅 아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은 수원시와 캄보디아 시엠립주가 우호 관계를 강화하고 교류·협력을 이어간다. 23일 시는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시 대표단이 지난 20~22일 시엠립주를 방문해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기념행사는 '수원마을 장학사업 협약' 체결, 수원-시엠립 20주년 기념영상 상영, 인사말, 수원마을 특성화교육 성과발표 등으로 이어졌다. 이 시장은 협약식에서 "수원마을 사업이 성공할 수 있었던 건 행복캄을 비롯한 수원시민, 로터스월드, 시엠립주정부의 지원 덕분"이라며 "오늘 20주년 기념행사가 양 도시의 결속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고 말했다. 쁘락 소포안 시엠립주지사는 "시와 행복캄, 로터스월드 등의 지원 덕분에 지난 20년 동안 프놈끄라옴 수원마을은 꾸준히 발전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앞으로도 교류·협력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기념행사 후 국제개발 비정부기구인 '로터스월드'의 BWC 아동센터를 방문해 수원마을 지원사업과 관련된 로터스월드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 영통도서관이 경희대학교와 함께 아프리카 대륙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문화적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23일 영통도서관은 경희대학교 '아프리카 연구센터'와 협력해 운영하는 강좌 '발라드 in 아프리카' 참가자를 오는 24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총 4회에 걸쳐 영통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되며 성인 30명을 모집한다. 강의 내용은 만화와 영화로 보는 아프리칸 히어로, 아프리카 도시 외곽 소수민족의 문화와 삶, 아프리카를 보는 철학자·여행가·미술가의 시선, 세계 속의 아프리카 패션과 디자이너 등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영통도서관 누리집이나 수원시도서관 앱에서 '발라드 in 아프리카' 검색 후 신청하면 된다. 영통도서관 관계자는 "아프리카는 오랫동안 대중매체를 통해 왜곡된 이미지로 알려져 왔지만, 실제로는 매우 다채롭고 역동적인 대륙"이라며 "시민들이 아프리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고, 문화적 매력을 즐겁게 탐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행궁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오는 10월 3일부터 12월까지 '행궁동 함께 걷는 거리'(구 차 없는 거리)를 시범 운영한다. 23일 시는 매주 토·일요일, 공휴일 오후 1~6시 행리단길의 차량 통행을 제한해 안전한 보행로를 만든다고 밝혔다. 행궁동 함께 걷는 거리는 행궁동 주민자치회에서 제안해 시와 함께 운영하는 사업으로 시는 관련기관 협의 등 행정적인 지원을 했다. 기존 '차 없는 거리'에서 지속가능하고 환경친화적인 의미를 담기 위해 '함께 걷는 거리'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변경됐으며 시와 행궁동 주민자치회는 시범 운영 후 문제점을 개선해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문화 확산을 위해 '행궁동 함께 걷는 거리'를 시작하게 됐다"며 "행궁동에 방문할 예정인 분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2025 수원 ITS 아태총회'와 총회 관련 공동학술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관·학·연이 힘을 모은다. 23일 시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 아주대학교, 경기대학교, 수원시정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5개 기관은 관·학·연 공동 학술포럼을 개최해 수원 ITS 아태총회 관련 공통 이슈를 발굴하고, 의제를 제안하기로 했다. 또 시정 발굴을 위한 학술 연구·활동을 하는 등 수원 ITS 아태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동학술 포럼을 마련하고, 학술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준 4개 기관에 감사하다"며 "서로의 지혜를 나눠 시의 ITS가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관·학·연 공동 학술포럼은 10월 15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3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내 ITS 2030 기본계획 및 국내·외 기술 동향', '교통안전 향상을 위한 빅데이터 및 AI 활용'을 주제로 한 2개 세션이 진행된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