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는 시를 대표하는 해양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6~2027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관광자원과 지역 특산물, 전통문화 등을 활용해 관광상품화한 전국 1200여 개 지역 축제를 평가해 우수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하고 있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2008년부터 2025년까지 총 15회 개최된 화성시 대표 해양관광축제로, ‘2024~2025 문화관광축제’에 이어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연속 선정됐다. 시는 해양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해 참여형 축제를 구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올해 화성 뱃놀이 축제는 수도권 최고 수준의 마리나 인프라를 갖춘 전곡항에서 오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 뱃놀이 축제는 전곡항을 무대로 바다와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성시 대표 해양축제”라며 “서해안 관광벨트 조성과 연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관광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와부읍 ‘상상누리터 와부드림센터’ 개소예배에 참석해 아홉 번째 남양주형 초등돌봄센터의 개소를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상상누리터 와부드림센터는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를 강화하고,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돌봄 공간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지역 인사, 센터 관계자,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도 ▲시장 인사말씀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와부드림센터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제자교회가 위탁 운영하며,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욕구를 반영하고 있다. 또한 휴먼북라이브러리 등 지역 내 인적자원을 연계해 지역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아이들 동선에 맞춘 남양주형 밀착 돌봄 센터 ‘상상누리터’ 운영을 통해 관내에서 생활하는 아이들만큼은 시가 책임지고 안전하게 돌보겠다”고 말했다. 시는 향후 상상누리터 와부드림센터를 지역 돌봄의 거점으로 삼아 ▲방과후 돌봄 공백 해소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 ▲지역사회의 자발적 돌봄 참여 확산 등 지역 맞춤형 돌봄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 경기신문 =…
남양주시는 시민 중심 시정정보 문자서비스 ‘내손에 남양주’의 누적 가입자가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내손에 남양주’는 주요 시정 정책과 행사, 생활 밀착형 정보 등을 문자메시지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별도의 앱 설치나 로그인 없이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시민 선호도가 높은 ▲문화·공연·체육 ▲복지제도 ▲지원사업 및 생활정보 ▲건강·보건 소식 등을 중심으로 매주 발송되며,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실시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94%가 서비스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가입자의 74%는 서비스를 통해 실제 시정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시는 이를 통해 ‘내손에 남양주’가 실질적인 정보 제공에 도움을 주는 실용적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가입은 시 누리집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최근에는 QR코드를 활용한 간편 가입 방식도 도입돼 접근성이 한층 높아졌다. 시는 이번 30만 가입자 돌파를 계기로 ‘내손에 남양주’ 서비스의 운영 내실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문자 콘텐츠의 구성을 다양화하고, 시기별 정책 수요에 맞는 시정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지역 주민의 주거 안정과 생활 편의를 돕기 위한 주요 복지서비스 신청을 집중적으로 접수한다. 이번 집중 접수는 연초에 공고가 집중되는 각종 복지서비스를 주민들이 놓치지 않고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접수 중인 사업은 ▲고령 노인 목욕비 지원(1월 12일부터 연중 수시)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푸드뱅크, 1월 19일~2월 4일)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1월 22일~2월 6일) ▲경기북부 기존주택 매입임대 예비입주자 모집(1월 26일~1월 28일) 등 4개 사업이다. 각 사업은 대상자 요건과 구비 서류가 서로 달라,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에 문의하거나 방문 상담을 받는 것이 정확하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새해를 맞아 주민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알지 못해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맞춤형 복지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남양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26년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담보력과 신용도가 부족한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26년 특례보증 지원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8억 원을 출연했으며, 이를 통해 업체당 최대 3억 원까지 보증을 지원한다. 보증 기간은 1년에서 최대 5년까지로,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 운용 안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남양주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기반산업 ▲정보통신산업 ▲일정 요건을 충족한 비제조업체 등이다. 신청은 2026년 1월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수시로 가능하며, 접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남양주지점을 통해 진행된다. 단, 보증 승인 이후에도 최종 대출 여부는 금융기관의 별도 심사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국가보훈부 경기남부보훈지청은 겨울철 한파로 고령 취약계층 보훈가족의 난방비 부담과 고독사 위험이 커짐에 따라, 지난 22일 고령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위기상황 현장점검 및 특별위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향숙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이날 안산에서 홀로 거주하는 보훈가족 박모 씨와 안모 씨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담요와 내복 등 방한용품과 백미, 곰탕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박모 씨는 “보훈지청에서 직접 찾아와 이야기도 들어주고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받아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남부보훈지청은 오는 2월까지 겨울철 취약계층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과 특별위문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고령 독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중심으로 겨울철 안전과 건강 상태를 살피고, 필요 사항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향숙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고령 보훈가족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남양주시는 26일부터 저소득층, 고령자, 아동 가구 등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6년 햇살·어르신 안전 하우징 사업’과 ‘2026년 아동 가구 클린서비스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주관으로 추진되는 주택 개조 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및 고령자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거 안정성을 확보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햇살하우징 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에너지 효율 향상과 냉·난방 환경 개선을 위한 ▲기밀성 창호·문 교체 ▲벽체 내단열 보강 ▲냉·난방기 설치·교체 등의 에너지 효율화와 관련한 주택 개보수를 가구당 500만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어르신 안전 하우징’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고령자의 낙상 사고 예방과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미끄럼방지 바닥재(타일, 패드 등) 작업 ▲가드레일 부착 ▲손잡이·경사로 설치 등 안전시설 보강 관련 개보수를 가구당 50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아동 가구 클린서비스 지원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한부모 가족, 차상위계층 중…
안산시가 전세 사기 피해 예방으로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매월 24일을 ‘전세 피해 예방의 날’로 지정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전세 피해 발생 시 보증금 회복이 쉽지 않은 데다, 그 지원에도 한계가 있어 피해자에게 장기간의 정신적·경제적 부담을 주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피해 발생 이후의 지원을 넘어 사전 예방 중심의 대응체계 강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시는 매월 24일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과 대학가 등 전세 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 중심으로 캠페인을 벌여 전세 사기 주요 유형과 사례를 안내하고, 안전한 부동산 계약 절차와 유의 사항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상록구·단원구 공인중개사협회와 협력해 민·관 합동 캠페인을 운영함으로써, 시민 대상 홍보뿐만 아니라 공인중개사 차원의 협조와 노력도 함께 담아낸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 23일 중앙역 인근에서 열린 첫 캠페인에는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에도 30여 명의 공인중개사와 공직자가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전세 계약 시 유의 사항 안내와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제도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
화성특례시가 고금리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중앙정부 정책자금보다 낮은 금리의 자금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올해 총 55억 8000만 원을 투입해 특례보증, 이자차액 보전, 미소금융 이자지원을 연계한 신용등급별 맞춤형 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특례보증 출연금 35억 원을 바탕으로 350억 원 규모의 대출 재원을 마련했으며, 이는 2년 연속 경기도 내 최대 수준이다. 특례보증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보증 수수료(1%) 전액 지원과 함께 대출금 5000만 원 한도 내 이자 2%를 최대 5년간 지원받는다. 기존 협약 금융기관과의 협상을 통해 가산금리를 추가 인하한 결과, 소상공인의 실질 부담 금리는 2%대 초중반까지 낮아져 중앙정부 정책자금보다도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고신용자는 제1금융권을 통해, 중신용자는 제2금융권을 통해 동일한 수준의 보증과 이자 지원을 받으며 저신용자는 미소금융 이자 3.5% 지원으로 성실 상환 시 사실상 무이자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용점수 전 구간에 걸친 금융 사각지대 해소와 고금리 사채 유입 차단,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재기를 지원할 방침이다. 정명근
오산시 세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12월 개최된 ‘아너스데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관내 착한가게를 순회 방문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세마동에는 11개의 착한가게가 지역 기반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금과 현물 기부를 통해 매월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들 착한가게는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하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문은 착한가게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를 전하고, 지역 내 복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마동은 방문 과정에서 아너스데이 행사에서 제작된 ‘착한가게 LED 무드등’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품, 복지사업 안내문 등을 전달하며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미정 세마동장은 “지역 상권의 자발적인 기부와 참여 덕분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