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와 카카오모빌리티가 카 헤일링(Car Hailing, 차량 호출)에 최적화된 전용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와 연계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한다. 기아는 지난 11일 양재동 본사에서 카카오모빌리티와 '헤일링 전용 PBV 및 연계 플랫폼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목표는 다양한 유형의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이동 솔루션을 개발해 국내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친환경 카 헤일링 표준모델을 수립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기아와 카카오모빌리티는 헤일링 전용 PBV 개발부터 차량 운행 데이터/상태 데이터, 소프트웨어와 연동되는 새로운 특화 서비스 개발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카카오모빌리티가 헤일링 전용 PBV 개발을 위한 특화 사양 관련 요구사항을 제안하고, 기아는 이를 반영해 2025년 출시 예정인 중형급 전용 PBV 모델을 활용, 최적화된 차량을 개발·공급할 예정이다. 또 양사는 차별화된 차량 연계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차량 운행 데이터/상태 데이터 확보·연동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IVI, In-Vehicle-Inf
한화시스템이 2400t급 필리핀 연안경비함(OPV, Offshore Patrol Vessel) 6척에 자체 개발한 국산 함정 전투체계(CMS, Combat Management System)를 공급한다. 수출계약 규모는 2950만 달러(한화 약 390억 원)다. 전투체계를 바탕으로 전술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전파하는 디지털 표준 통신체계인 전술데이터링크(TDL, Tactical Data Link)도 500만 달러(한화 약 66억 원)에 함께 수출했다. 총계약 규모는 3450만 달러(한화 약 456억 원)에 달한다. 한화시스템은 총 13척의 필리핀 함정에 CMS를 공급하게 됐다. 지난해 필리핀 초계함(Patrol Combat Corvette, PCC) 2척에 국산 전투체계를 수출한 바 있으며, 2017년 수주한 2600t급 필리핀 호위함(Frigate) 2척의 전투체계 사업과 2019년 필리핀 호위함(DPCF, Del Pilar-class Frigate) 3척의 성능개량사업에 이어 필리핀 해군에 네 번째 수출을 기록했다. 이번 수출 대상인 OPV는 호위함보다 작은 크기로, 주로 연근해에서 해상 경계 임무를 수행한다. 한화시스템은 필리핀 해군의 현대화 계획으로 예
넷마블이 텐바이텐을 통해 새로운 ‘쿵야 레스토랑즈’ 굿즈 6종을 선보이고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은 디자인 전문 몰 텐바이텐(10x10)에 ‘쿵야 레스토랑즈’ 신규 굿즈 ‘쿵야 레스토랑즈 텐바이텐 신장개업’을 선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상품은 ▲그립톡 ▲클립펜 ▲포토카드 ▲스티커 ▲키링 ▲화환카드 등 총 6종이다. 오는 25일까지 구매할 경우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후 넷마블 공식 온라인 스토어 ‘넷마블스토어’와 텐바이텐에서 상시 구매 가능하다. 넷마블은 이번 신상품 론칭을 기념해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텐바이텐 온라인 몰에서 신상품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추첨을 통해 총 4명에게 현재 텀블벅에서 펀딩 진행 중인 양파쿵야 및 주먹밥쿵야 인형을 증정한다. 윤혜영 넷마블 IP 사업실장은 “쿵야 레스토랑즈 팬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채로운 라인업의 굿즈를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국내 금융권 대표들이 인도네시아 현지를 찾아 금융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금융감독원과 7개 금융사(KB금융그룹·하나금융그룹·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삼성화재·한화생명·KB손해보험)는 11일 인도네시아에서 ‘K-Finance Week In Indonesia 2023(K-파이낸스 위크)’을 개최했다.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한국계 금융사 인도네시아 투자 포럼을 비롯해 국내 7개 금융사의 개별 행사가 순차 진행되며, 행사 전체 운영은 KB국민은행이 주관한다. 이날 오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더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서 열린 투자 포럼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홍원학 삼성화재 사장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이 참석했다. 인도네시아측은 루흣 빈사르 빤자이딴 해양투자조정부 장관, 필리아닝시 헨다르타 중앙은행 부총재를 비롯해 금융기관·기업 대표, 한국계 기업 법인장 등 150여명이 자리했다. 1부 오프닝 행사에서 국내 금융사를 대표해 개회사를 전한 함 회장은 "한국계 금융회사는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네시아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작물 작황에 영향을 미치는 꿀벌의 가치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올해 ‘꿀벌 귀환 캠페인’을 확대 진행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꿀벌 귀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농작물 작황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꿀벌 실종 문제를 인식하고, 꿀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는 등 건강한 서식지 조성을 위해 공사에서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캠페인을 확대해 ▲화분 매개용 벌통 임대 ▲밀원수 식재 ▲미래세대 교육 등 3가지 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2월 화분 매개 전용 벌통 임대와 밀원수 식재·분양을 위해 나주배원예농협과 업무협약을 맺고, 벌통 인공수분이 어려운 취약농가(고령농 등)를 대상으로 250여 통의 벌통 임대를 지원했다. 또한, ‘식목일 행사’와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해 전국 각지 청사 내 1천여 그루의 밀원수 식재 및 공사 내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꿀벌의 가치에 대해 알리는 교육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해나가고 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MBA 학생들이 하나증권의 탄소중립 비즈니스를 견학하기 위해 방문했다. 하나증권은 지난 10일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MBA그룹 30여명과 주한 미국 대사관 관계자, ESG 유스 포럼(Youth Forum)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하나증권의 ESG경영 노하우를 소개하는 방문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나증권과 ESG Youth Forum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하나증권의 ESG경영과 탄소배출권 거래 사업에 관심이 컸던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MBA 학생들의 요청으로 기획됐다. 하나증권은 하나금융지주의 ESG경영 현황을 설명하고 탄소배출권 업무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며 교수진 및 학생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증권은 지난해 업계최초 자발적 탄소배출권 업무를 시작해 싱가포르 거래소 CIX와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외 탄소배출권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이팍(Jay Park) 주한 미국 대사관 외교관은 “탄소중립 분야에서 미국과 한국은 꾸준히 협력을 강화해 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나증권은 탄소중립을 포함한 ESG분야에서 다양한 투자와 활동을 이어가며
한국예탁결제원 산하 KSD나눔재단이 밀알복지재단에 8000만 원을 기부했다.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전날 서울사옥에서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그린캠페인 사업'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후원금 8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린캠페인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공익사업으로 1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캠페인은 일주일에 하루 '걷기 좋은 날' 지정하기, 엘리베이터보다 계단 이용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실천 가능한 탄소배출 저감 활동을 소개한다. 또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플로깅' 활동 등도 포함돼 있다. 이번 캠페인은 KSD나눔재단과 예탁원 임직원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빅워크(Bigwalk)' 앱을 설치한 뒤 '우리, 함께 걸어 봄 2023'을 선택해 걸음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1억보 걸음기부가 달성되면 에너지 취약계층 400가구에 친환경 고효율 냉방용품 및 여름철 에너지 비용이 지원된다. 이순호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기후위기는 누군가의 노력이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 극복해 나가야할 과제"라며 "우리의 작은 걸음들이 모여 환경을 지
KB증권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마블링'의 가입자가 60만 명을 넘어섰다. KB증권은 지난 2022년 1월말 KB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 ‘마블링’을 출시 후 현재 약 60만 명의 고객이 가입해 이용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증권, 은행, 카드, 보험사 등에 분산된 금융거래 정보를 하나로 통합해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KB증권은 현재 228개 기관에서 데이터를 수집해 고객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KB증권 ‘마블링’은 30년 넘게 축적된 증권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사이트 알람 서비스 ▲투자습관진단 서비스 ▲마이데이터 활용 ‘꿀Tip’ 등 개인화된 맞춤형 투자콘텐츠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적시에 제공하며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활용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마블링 마이데이터 메뉴에 들어가면 은행·카드·보험·증권·부동산 등의 자산을 종합해서 보여주는 것은 물론 자산에 이슈가 있을 때마다 인사이트 알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지난 투자패턴을 훑어보며 투자현황을 정확히 파악하여 본인만의 투자원칙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투자종합서비스, 투자습관진단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들이 본인의 투자 현황을 정확히
한화투자증권이 채권 순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투자증권은 다음 달 30일까지 ‘투자의 찬스 채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벤트 신청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모바일앱(SmartM)을 통해 가능하다. ‘투자의 찬스 채권’ 이벤트는 비대면 계좌(스마트자산관리팀 소속) 또는 은행연계계좌 보유 고객(영업점 계좌, 법인, 스탁론 계좌 등 제외)이 대상이다. 이벤트 신청 고객이 타사에 보유 중인 채권을 입고하고 7월 말까지 잔고를 유지하면 순입고 금액별 최대 50만 원을 지급한다. 한화투자증권이 제공하는 장외채권을 매수한 고객은 순매수금액에 따라 최대 2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10만 원 이상 매수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1매를 지급한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신한투자증권 인도네시아 법인이 현지 AI(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업체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에 상장시키는 데 성공했다. 신한투자증권 인도네시아는 AI 기반 앱 개발 기업인 'PT Informasi Teknologi Indonesia'(JATI)를 8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상장시켰고 11일 밝혔다. JATI는 주당 공모 가격 100루피아로 발행해 652억 루피아(약 58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고, 상장 후 이틀째 가격제한폭인 35%까지 오르며 상한가인 182루피아로 마감했다. 이번 IPO로 조달된 자금은 AI 애플리케이션 및 이커머스 모듈 개발, 인력 개발, 마케팅 및 B2B 클라우드 서비스 유지 보수 등 운영자금 용도로 사용될 계획이다. JATI는 2002년 창립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및 유통 기술 기반 기업으로 현재 500개 이상의 기업 고객을 확보하고 있고, 현재 매달 9,000만 건 이상의 메시지 서비스를 관리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인도네시아는 2016년 12월 인도네시아 증권사인 마킨타 증권의 지분 99%를 인수하며 출범했다. 2017년 한국 증권사 최초로 현지 2위 아이스크림 제조사인 캄피나(Campina) 기업의 IPO 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