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청장 김창기)은 24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를 방문, 수출 중견기업의 세무애로를 청취하고 성장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중견기업인들을 격려하며, 중견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산업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수출과 고용, 투자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중견기업의 성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중견기업이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 사전심사를 신청하는 경우 국세청 본청에서 직접 심사해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투자 촉진과 원활한 가업승계를 위한 ▲투자세액공제 확대 ▲가업상속공제 및 가업승계 증여세 특례 요건 완화 등 올해부터 중견기업에 적용되는 주요 세제개편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참석 중견기업들은 중견기업 취업자의 근로소득세 감면 제도 도입, 가업상속공제 대상·한도 추가 확대, 비상장 중견기업의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확대 등을 건의했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은 “세계적 복합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민간 주도 성장의 핵심인 중견기업의 활력을 높이
㈜엔씨소프트의 5번째 플래그십(Flagship)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 THRONE AND LIBERTY)'가 24일 16시부터 베타 테스트(Beta Test)를 시작한다. TL 베타 테스트는 5월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된다. 사전 선정된 5000명의 테스터와 각 테스터가 초대한 1명의 친구가 참여할 수 있다. 전국 11개 도시(서울, 경기, 인천, 강원, 대전, 대구, 광주, 울산, 부산, 제주, 창원)에 마련된 거점 PC방에 방문하면 테스터 권한이 없어도 TL을 체험할 수 있다. 이용자는 테스트를 통해 정식 서비스에 준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엔씨(NC)는 ▲TL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코덱스(Codex)’ ▲같은 서버에 속한 모든 이용자가 제한된 시간 동안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메모리얼(Memorial)’ ▲MMORPG 커뮤니티의 핵심인 ‘길드’와 다양한 길드 전용 콘텐츠 ▲다수의 이용자와 협동/경쟁하는 ‘지역 이벤트’ ▲다양한 아이템을 사고 팔 수 있는 ‘거래소’ 등의 콘텐츠와 게임 시스템을 공개한다. 엔씨(NC)는 TL 베타 테스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레벨과 22레벨을
세종대학교의 2023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 교과등급 평균이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세종대학교가 발표한 '2023학년도 수시 입시 결과'에 따르면, 2023학년도 세종대학교 수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 평균 교과등급(전체 모집단위 기준)은 2.15등급으로 전년(2.40등급)보다 0.25등급 상승했다. 인문계열은 2022학년도 2.42등급에서 0.32등급 상승해 2.10등급으로 집계됐으며, 자연계열은 2.39등급에서 2.17등급으로 0.22등급 올랐다. 특히, 인문계열에서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0.47등급, 경제학과가 0.56등급, 역사학과가 0.81등급 상승했다. 자연계열에서는 양자원자력공학과가 0.52등급, 나노신소재학과가 0.43등급 상승하는 등 입시 결과 상승 폭이 컸다. 계열별로는 인문계열에서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89등급, 자연계열에서는 생명시스템학부가 1.82등급으로 학생부교과 등급이 가장 높았다. 박재우 세종대 입학처장은 “세종대학교는 학생들의 창의성을 존중하고 학문의 질과 실용성을 동시에 제고하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는 최근 국내외 각종 대학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와 좋은 입시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결과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 제조 현장을 지능형 공장으로 고도화하는 '스마트공장 3.0' 사업을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또 스마트공장 3.0을 새로 시작하며 지방자치단체와 스마트공장 수혜 기업이 손잡고 지자체별로 진행하는 '자생적 지역 스마트공장 생태계' 확산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공장 3.0 사업을 통해 매년 100억 원씩 3년간 총 300억 원을 투자해 600개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앞서 2015년 경북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사업을 시작해, 2016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했다. 지난해까지 8년간 전국 중소기업 총 3000여 곳에 스마트공장 구축이 이뤄졌다. 삼성전자는 이미 삼성 스마트공장 사업에 참여해 기초적 데이터 기반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업체들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추진한다. 제품의 질을 개선하고 불량률을 낮추기 위해 설비와 자재, 부품 등을 최적 환경에서 관리하고 작업 동선을 효율화하는 기본 혁신 활동을 끝낸 기업들이 대상이다. 삼성전자는 AI기술을 활용해 생산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분석, 현장의 문제점을 선제 대응하고 개선하는…
KB국민은행이 디지털 지갑을 통해 영국의 레인부츠 브랜드 'HUNTER'의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국민은행은 다음달 30일까지 디지털 지갑 ‘KB월렛(KB Wallet)’에서 레인부츠 브랜드 ‘HUNTER’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KB월렛은 신분, 증명, 결제 등 실물 지갑을 대체하는 간편 기능에 공공기관 연계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콘텐츠를 더한 차별화된 플랫폼이다. 국민은행 계좌를 보유하지 않아도 KB스타뱅킹 또는 모바일웹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KB월렛에서 영국의 대표 레인부츠 브랜드 ‘HUNTER’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5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1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할인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KB월렛 고객만을 위해 준비한 특별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고객께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유엔환경계획(UNEP) 금융 이니셔티브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의에 참석했다. 신한금융은 24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유엔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UNEP FI)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의에 참석해 지속가능금융 추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나눴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 2008년부터 UNEP FI의 회원사로서 활동해왔으며, 2021년에는 다양한 활동의 성과를 인정 받아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글로벌 금융기관 CEO의 협의체인 ‘리더십 위원회’ 멤버로 선정되는 등 지속가능금융 전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처음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UNEP FI의 공식 국내 행사로 한국은행, 녹색기후기금(GCF), 세계자연기금(WWF), 싱가폴거래소(SGX) 등의 기관과 함께 HSBC, MUFG 등 UNEP FI의 국내외 회원사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지속가능금융 확산을 위한 공시 강화 등 규제 관련 논의를 비롯해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포용금융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지속가능금융 추진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ESG는 계획이나 선언이 아닌 실행이 가장 중요하다”며 “신한금
Sh수협은행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현충일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수협은행은 제68회 현충일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지난 23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강신숙 수협은행장을 비롯한 수협은행 임직원과 가족 약 8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현충탑 참배와 분향을 시작으로 순국선열 897위가 잠들어 있는 제10묘역을 찾아 비석정화, 태극기 꽂기, 헌화 등 묘역 돌봄 활동을 펼쳤다. 노 회장은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어업인이 부자되는 ‘어부(漁富)’의 세상을 실현하겠다”고 적었으며, 강 행장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일등 수협은행이 되겠다”고 썼다. 노 회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수협은행 임직원을 비롯한 가족들과 함께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 행장도 “수협과 수협은행이 함께 힘을 합쳐 어업인과 조합원의 권익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의미있는 봉사와 나눔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늘길이 열리고 코로나19가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으로 전환하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은행과 카드사들은 각종 혜택과 이벤트를 선보이며 해외여행객을 잡기 위한 본격적인 경쟁에 나섰다. 국토교통부 항공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국제선 여객 수는 총 1872만 756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75만 3836명)의 10배 이상이다. 해외여행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해외 카드 사용 규모도 증가하고 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국내 9개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NH농협)의 개인 신용카드 해외 이용액은 총 4조 1034억 원이다. 전년 동기(2조 4815억 원)보다 65.3%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동안 국내 카드 이용액 증가 규모(12.04%)의 5배 이상이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났을 뿐 아니라 달러 등 외화 가치 상승으로 해외 직구 등 결제 금액도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며 “올 들어 해외 카드 소비가 늘면서 소비 위축으로 인한 충격을 줄여주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여행자보험 수요도 늘었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해외여행자보험의 지난해 총가입자 수는 77만 6
LH는 건설 현장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공기 지연, 안전사고 발생 등 불법행위로 발생하는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불법 의심 행위 신고 의무화 등 제도개선을 실시한다. 먼저 5월 중 불법행위 신고 의무 내용을 건설사업관리용역의 과업내용서, 건설공사의 현장설명서에 반영하고 오는 6월에는 신고 의무화 항목을 공사 계약조건에 반영한다. 불법행위 신고에 참여한 건설사에는 신고 횟수에 따라 입찰 시 가점을 부여한다. 오는 6월부터 화성동탄2 C-14BL 및 남양주왕숙 A-16BL 등 민간 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에 우선적으로 도입하고,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에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건설 현장 불법행위로 인해 불가피하게 공사가 지연되는 경우에는 건설사 면책사유 및 공기 연장 기준을 신설하고, 공사 기간 부족으로 인한 무리한 공사를 방지해 안전사고 및 품질 저하를 예방한다. 이와 함께 LH는 투명한 노무관리 및 안전한 현장관리를 위해 건설 현장의 전체 시공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하는 영상기록장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타워크레인 운행 안전관리를 위한 작업기록장치 시범사업, 조종사의 법정근로시간 준수를 위한 조종사 대가 추가 반영, 건설사의 현장관리 책임을 강
정부가 전세제도 개편을 위해 무제한 갭투자를 금지 또는 제어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한다. 개편 방안은 관련 연구용역 이후 공론화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원희룡 장관은 23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출장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전세처럼) 사회에 뿌리내린 제도가 생긴 데에는 행동 참여자들의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 것이고, 이런 행동의 뿌리는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는다"며 "전세가 해온 역할을 한꺼번에 무시하거나, 전세를 제거하려는 접근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세 대출을 끼고 갭투자를 하고, 경매에 넘기는 것 빼고는 보증금을 돌려줄 방법이 없는데도 천연덕스럽게 재테크 수단인 것처럼 얘기되는 부분은 손을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정 숫자 이상의 갭투자를 금지 또는 제한하는 방안을 논의해 볼 수 있다고 했다. 또 선순위 보증금, 근저당이나 기존 채무가 있을 경우에는 보증금을 제한하는 방안도 언급했다. 원 장관은 "담보가치가 남아있는 부분의 일정 비율만큼만 전세 보증금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한도를 두는 방안도 있다"며 "임차인이 보증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권리를 최대한 확보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모든 것에 대해 다 검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