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인 요즘 인천 강화군 농가들은 매서운 추위 속에 오이 정식(定植)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동장군의 기세가 날이 갈수록 더 강해지고 있는 가운데 첨단농업육성사업으로 설치한 강화 지역 연동비닐하우스에서는 오이 정식이 이어지며 농가의 웃음꽃이 활짝 피고 있다. 이번 정식으로 봄 기운이 완연한 3월 초쯤 맛 좋은 고품질의 오이를 출하할 수 있게 됐다. 군은 동절기 저온, 일조 부족 등 불리한 환경조건을 극복하고 고소득 작물의 연중 생산을 위해 첨단농업 육성지원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강화첨단농업육성사업으로 연동비닐하우스 5곳(1ha)이 새로 설치됐다. 특히 연동비닐하우스에 필요한 다겹보온커튼, 양액재배시설, 자동개폐기, 수확물운반구 등을 패키지 사업으로 일괄 지원했다. 또 입식부터 수확까지 영농 지도를 통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영농체계 확립과 농업경쟁력을 한층 향상시켰다. 군 관계자는 “첨단농업육성사업으로 고품질 농산물의 연중 생산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농가가 안정적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단농업육성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농업기술센터 첨단농업팀(☎930-4180)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2013년 문을 연 드림파크 골프장(36홀)의 지난해까지 수입은 1402억 원, 지출은 1340억 원으로 주민지원사업을 시작한 2015년부터 7년 간 연평균 지출액 156억 원의 15.4%에 해당하는 24억 원을 주민지원사업에 집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드림파크 골프장은 1992년부터 2000년까지 153만 3427㎡에 6400만 톤의 쓰레기를 매립한 제1매립장을 2014년 아시안게임에 맞춰 547억 원의 사업비로 2012년 9월 준공한 퍼블릭 골프장이다. 2013년 개장 이후 9년 동안 총 수입은 1402억 원으로 입장료 1113억 원(79.4%), 카트 대여료 221억 원(15.8%), 식음료 매장 등 임대료 67억 원(4.8%)이다. 입장료는 주 중에는 매립지 영향권 주민이 6만 원, 서구와 김포 주민 7만 2000원, 인천시민 7만 8000원, 일반인 10만 8000원이고 주말에는 매립지 영향권 주민 12만 원, 나머지는 모두 14만 5000원이다. 카트 대여료 등은 주민과 일반인 동일하다. 지출은 1340억 원으로 수입의 95.5%를 지출했다. 골프장 운영, 코스관리, 조경 등 위탁용역비가 679억 원(50.7%)으로 가장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은 최근 구월2동 주민자치회와 남동구 안전수호기사단으로부터 각각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과 7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후원금은 구월2동 주민자치회와 남동구 안전수호기사단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설 명절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마련했다. 두 단체는 해마다 구월2동 주민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및 봉사활동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월2동 저소득층·위기가구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신성교회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50포(10kg)를 기탁했다. 신성교회는 매년 명절에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백미를 후원하고 있다. 오작환 구월2동 주민자치회장은 “올 한해도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저소득층이 힘내시길 바라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만큼 모두가 행복하게 설을 지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은미 구월2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기탁금 마련에 적극적 협조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구월2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구월2동 직원들도 온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코로나19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150억 원 규모의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남동구에 주사업장이나 공장을 운영하는 중소기업과 정보통신산업, 제조업, 음식업 등에 해당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이다. 중소기업은 3억 원 이내, 소상공인은 5000만 원 이내, 코로나19 관련 피해기업은 5억 원(소상공인 1억 원) 한도 내에서 각각 지원한다. 6개 시중 은행과 만수새마을금고의 융자협약을 통해 지원하며 금리는 시중금리를 적용한다. 구가 지원하는 이자 차액 보전금리는 연 1.7%이며 사회적기업과 여성기업 등 우대지원 대상은 연 2%까지 이자 차액을 지원하고, 상환기간은 총 3년(1년 거치 4회 균등 분할상환 또는 6개월 거치 5회 균등 분할상환)이다. 대상 기업과 소상공인은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biz.namdong.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구는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추천을 통한 특례 보증을 지원한다. 남동구의 추천을 통해 인천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아 시중 은행에서 대출이 가능한 제도로, 구 기업지원과(☎032-453-8483), 인천신용보증재단 남동지점(☎0
인천시 동구 송림3·5동 주민자치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20일 개최했다. 이날 송림3·5동 주민자치회는 명절이면 더욱 외롭고 쓸쓸한 취약계층을 위로하기 위해 사랑의 쌀 1000Kg을 마련해 관내 저소득가정 100세대에 전달했다. 나명선 송림3·5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려운 우리 이웃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나눔 행사를 추진했으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임경삼 송림3·5동장 직무대행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송림3·5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동구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주거취약계층인 관내 쪽방주민 100세대에 방한용품인 극세사 이불을 지원했다. 지난 21일 진행된 방한용품 지원사업은 기후변화로 더욱 심해지는 한파에 대비해 관내 주거 취약계층의 피해를 예방하고 쪽방주민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물품을 지원받은 한 주민은 “겨울 방한용품 지원으로 한파 걱정을 덜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이번 방한용품 지원을 통해 쪽방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동구는 관내 모범 중소기업 1곳과 모범기업인 1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표창은 2021년 한 해 동안 기업성장과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모범이 된 기업과 기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마련됐다. 조경자재 및 사료용 톱밥을 제조하는 ㈜와이에스그린(대표 이주석), 인쇄 및 출판업을 하는 추인엽 시투애드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표창 기업에는 모범기업 현판이 수여되며, 기업지원사업 시 우선지원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업 성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시는 기업인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업하기 좋은 동구, 일하기 좋은 동구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는 IPP듀얼공동훈련센터의 IPP현장실습 및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이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IPP센터는 최근 7년 간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여부를 조사한 결과 89%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취업자를 구체적으로 보면 삼성, 현대, LG, 셀트리온 등 대기업이 3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앰코테크놀로지, 넥센, 광동제약 등 중견기업 22%, 한전,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공공기관 15% 순으로 양과 질 모두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다. IPP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IPP형 일학습병행사업단으로 선정돼 2015년부터 IPP현장실습 및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공공기관을 포함한 230개 실습기관에서 그동안 1029명의 학생이 실무 중심의 지식을 습득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일학습병행 UCC 영상 공모전’에서는 2020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2021년에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요구되는 인재양성을 위해 반도체, AI, SW개발 관련 우량기업의 발굴뿐 아니라 인천시와 함께 ‘데이터산업 청년인턴’ 육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발전적인 취업역량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극지연구소는 정부가 발급하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안전관리 수준과 활동 등이 우수한 연구실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극지연구소 연구실은 극저온반응분석실, 저온얼음실험실, 빙화학실험실 등 3곳이다. 인증은 관련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정해지며, 극지연구소는 주요 심사기준 가운데 하나인 안전관리 관계자의 안전의식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극지연구소는 연구실 안전강화를 위해 안전경영방침을 제정하고 안전경영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극지연구소는 극지를 연구하는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2곳의 남극과학기지와 국내 유일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등을 운영하고 있다. 극지에서 나타나는 기후변화의 영향과 원인을 분석하고, 실용화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강성호 극지연구소장은 ”이번 인증은 극지라는 특수한 현장을 경험하면서 형성된 우리 연구원들의 안전 DNA가 만들어낸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연구소에서도 전담조직 설치와 전문인력 확충 등 더 안전한 연구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인천시는 올해 항공·문화예술 분야 ‘일자리 창출 및 안정화’에 집중해 미래 신성장동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특히 인천 미래먹거리의 한 축인 항공산업에 대한 전문인력 육성을 통해 틀을 갖춰가고 있는 항공정비산업(MRO) 인프라 구축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시는 24일 박남춘 시장 주재로 열린 문화관광·해양항공분야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먼저 시는 항공산업 분야와 관련, ‘인천형 일자리’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새로운 ‘항공산업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주력해 관련 일자리 창출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그간 인천 경제를 이끌어왔던 내연기관(자동차) 중심의 제조산업을 재편해 이와 유사한 항공MRO 분야로 전환, 산업구조 고도화를 이루면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게 한다는 것. 이를 위해 시는 예산을 늘리고 지원 조직도 대폭 정비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이스라엘 IAI사의 항공 개조사업, 미국 아틀라스항공의 중정비센터, 항공기의 심장인 엔진을 정비하는 대한항공 엔진정비클러스터를 유치한 바 있다. 오는 2025년까지 이 분야에서만 최대 3000개의 직접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