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등 주력산업의 실적 회복 기대감과 대면 활동 재개에 따른 소비 증가 효과로 기업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상승 전환했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5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전산업 업황 BSI는 76으로 4p 상승했다. 지난해 10월(76) 이후 7개월래 최고치다. 6월 업황에 대한 전망 BSI(76)는 제조업(1p)과 비제조업(2p)에서 모두 높아졌다. BSI는 현재 경영 상황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과 전망을 바탕으로 산출된 통계로, 부정적 응답이 긍정적 응답보다 많으면 지수가 100을 밑돈다. 황희진 한은 통계조사팀장은 지수 상승에 대해 "경기 불확실성 지속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자동차, 철강 등 주력 산업의 실적 회복 기대감이 반영된 데다 대면 활동 재개로 소비가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업종별로 전월 대비 제조업 업황 BSI(73)는 3p, 비제조업 업황 BSI(78)는 4p 상승했다. 제조업은 반도체 제조장비 업체의 양호한 납품실적 등으로 전자·영상·통신장비가 12p, 기타기계·장비가 9p 올랐다. 전방산업 수요 증가 및 원활한 공장 가동 등으로 1차금속은 7p 상승했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
'삼성 TV 플러스'에서 tvN '뿅뿅 지구오락실' 등 17개의 인기 프로그램을 볼 수 있게 됐다. 삼성 TV 플러스는 영화, 드라마, 예능, 뉴스, 스포츠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패스트(FAST, Free-Ad supported Streaming TV,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서비스로 한국,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전 세계 24개국에 2000개 이상의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다. 24일부터 tvN ▲뿅뿅 지구오락실 ▲나의 아저씨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추가된다. 특히, 뿅뿅 지구오락실은 게임모음집과 댄스모음집을 별도로 편성해 시청자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다. TV 조선 인기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와 2016년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스타다큐 마이웨이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MBC ▲검법남녀2 ▲심야괴담회 ▲그녀는 예뻤다 ▲아빠! 어디가?, MBN ▲나는 자연인이다 ▲돌싱글즈, 미식 드라마 채널 ▲고독한 미식가 ▲심야식당, 키즈채널 ▲뽀요TV를 추가했다. JTBC ▲SKY 캐슬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도 6월 내에 추가될 예정이다. 최용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시청
LG유플러스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 환아를 위한 '아이들나라 놀이터'를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외래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한 아동들이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디지털 기반의 놀이터 구축을 위한 협업을 체결했다. 아이들나라 놀이터는 아동의 방문이 많은 소아청소년과가 위치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미래관 내 약 6평 규모로 조성되며, 올 상반기 중 완공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아동들이 키즈 전용 OTT 서비스인 아이들나라의 콘텐츠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 스마트패드와 IPTV 등 미디어 기기를 활용해 아이들나라 놀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아동들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아이들나라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이용해 공간을 꾸밀 예정이다. 이번 아이들나라 놀이터 구축에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도 참여, 픽사, 마블, 스타워즈 등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캐릭터로 구성된 공간도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다양한 병원으로 아동을 위한 디지털 콘텐츠 기반의 놀이터 구축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2019년 부산대병원과 2021년 을지대병원에 각각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아동 놀이터를 구축한 바 있다. 박종욱…
삼성전자가 국내 500대 기업 중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같은 조사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CEO스코어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비금융 기업 418곳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281곳을 대상으로 경영평가를 실시한 결과 삼성전자가 800점 만점 중 670.0점을 받아 종합 1위에 올랐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500대 기업 경영평가'는 CEO스코어가 ▲고속 성장 ▲투자 ▲글로벌 경쟁력 ▲지배구조 투명 ▲건실 경영 ▲일자리 창출 ▲양성평등 ▲사회공헌·환경보호 등 총 8개 부문에 걸쳐 평가해 발표하는 종합 평가다. 각 부문당 100점씩 총 800점 만점으로 집계한다. 올해 경영평가에서 삼성전자는 투자, 일자리 창출 등 2개 부문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4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현대차가 616.8점을 얻어 지난해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3위는 601.2점을 받은 기아였다. 현대차와 기아는 올해 글로벌 경쟁력 부문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각 부문별로 보면 고속 성장 부문은 매출 10조 원 이상 기업 가운데 우수기업으로 GS칼텍스, 대한항공, HD현대오일뱅크, 에쓰-오일(S-OIL), LG에너지솔루션 등이 선정됐다. 10조 원 미만 기
오비맥주가 서울패션허브 배움뜰(센터장 김신우), 한국패션디자인학회(회장 서울대 하지수 교수)와 ‘친환경 업사이클링 패션쇼·전시’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오비맥주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비맥주 구자범 법무정책홍보부문 수석부사장과 서울패션허브 배움뜰 김신우 센터장, 한국패션디자인학회 회장 서울대 하지수 교수가 참석했다. 오비맥주와 서울패션허브, 한국패션디자인학회는 본 협약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지속가능한 패션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서울패션허브, 한국패션디자인학회와 함께 ‘Passion for Beer, Fashion for Beer (맥주에 대한 열정, 맥주를 위한 패션)’이란 타이틀로 이색적인 산학협력 사업을 전개한다. 맥주 제조·유통·판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과 폐기물, 포장 패키지 등을 패션의 소재로 업사이클링해 의상과 액세서리 등의 패션 아이템과 패션아트로 제작하고, 결과물을 9월 패션쇼와 전시로 동시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부사장은 “ESG를 선도하는 주류기업과 패션 학계와의 이색적인 산학협력을 통한 패션 작품으로 소비자들의 환경의식 제고에…
쿠팡 뷰티 본부 직원들이 지난 19일 한강 일대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공익활동 목적으로 플로깅을 진행했다. 이날 직원들은 잠원한강공원 및 한남대교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플로깅은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하며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plocka upp)와 영단어 ‘조깅’의 합성어다. 쿠팡 뷰티 본부가 플로깅을 진행한 것은 전개중인 클린/비건뷰티 비즈니스의 모토(나와 지구를 위한 착한 소비)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공익 활동을 펼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클린/비건뷰티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비건 엠블럼을 도입하는 등 ‘지속 가능성’을 강화해 왔다. 쿠팡 뷰티 본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환경보호를 위해 기여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클린/비건뷰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5월 수도권 아파트 전세 갱신계약 10건 중 4건 이상이 보증금을 낮췄으며, 갱신 보증금은 종전 대비 1억여 원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달 들어 체결된 수도권 아파트의 전세 갱신계약 중 종전계약도 ‘전세’로 추정되는 4004건 가운데 1713건(42.8%)이 보증금을 낮춘 감액갱신으로 집계됐다. 월간 감액갱신 비중은 지난해 11월 이후 두 자릿수로 높아졌고, 올해 3월 이후에는 40%대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5월 보증금을 증액한 갱신계약 비중은 39.3%(4004건 중 1572건)로 집계됐는데, 작년 7, 8월 비해 크게 낮아졌다. 최근 전셋값 약세가 지속되는 와중에 증액계약이 이뤄진 데에는, 최대 5% 임대료 증액 제한으로 시세 대비 보증금이 낮은 임대사업자 매물도 포함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종전 전세에서 전세로 감액 갱신한 수도권 아파트 1만 6275건의 보증금을 살펴본 결과, 평균 갱신보증금은 4억 4755만 원으로, 종전 5억 4166만 원에 비해 9411만 원 낮아졌다. 지역별 감액 폭은 서울이 1억 1803만 원(6억 9786만 원→5억 7983만 원)으로 가장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용유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강화한다. 반려해변은 특정 해변을 입양해 반려동물처럼 돌보고 가꾸는 해변 입양 프로그램이다. 해양 폐기물 문제를 좀 더 근본적이고 장기적으로 해결해보자는 취지로 1986년 미국에서 시작한 제도를 국내 사정에 맞춰 재해석해 도입했다. 반려해변은 현재 139개 기업이 참여, 총 85개의 해변이 입양됐으며 새로운 해양환경정화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BBQ가 입양한 용유해변은 인천광역시 영종도 서쪽에 위치한 길이 약 700m의 해변으로, 중국과 근접해 있고 평소 사람 손길이 닿지 않아 해류를 타고 떠내려온 해외 기인 쓰레기와 어업 폐기물 등이 곳곳에 방치돼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BBQ는 임직원과 패밀리(가맹점), 협력사 관계들이 참여해 용유해변에 유입되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정화활동을 포함해 다양한 현장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용유해변을 소개하고 책임감 있는 사용문화 확산 등을 위해 인천 지자체 등 국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캠페인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해변관리…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한국경영자총협회·대한상공회의소·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무역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경제 6단체는 지난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노동조합법 개정안 본회의 상정 중단 촉구 경제 6단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경제 6단체 공동성명은 여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야당이 다수의 힘을 앞세워 노동조합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직부의하는 절차를 추진하고 있어, 경제계의 반대입장을 다시 한 번 명확히 표명하기 위해 진행됐다. 경제 6단체는 성명을 통해,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우리나라 법체계의 근간이 흔들리고 노사관계는 돌이킬 수 없는 파탄에 이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경제계는 “법체계 심사에 대한 최후의 보루인 법제사법위원회의 심의마저 배제하고 법안 처리를 강행하는 상황에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경제 6단체는 “개정안은 사용자 범위를 무분별하게 확대하고 있어 죄형법정주의의 명확성 원칙에 위배되고 법적 안정성을 침해한다”고 말했다. 경제계는 “개정안은 ‘근로조건에 대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지배·결정할 수 있는 지위’라는 모호하고 추상적 개념으로 사용자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노동조합법에 사용자에 대한 다수의 형사처벌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추상
배민이 여름철을 앞두고 식당 사장님들의 위생 관리를 돕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주)우아한형제들(대표 이국환)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함께 음식점 사장님들에게 필수 위생 상식을 제공하는 ‘청결왕 프로젝트 시즌9’을 진행한다. 배민은 식약처와의 협업을 통해 이물혼입의 원인, 예방법, 대처법 등 실제 사장님들이 식당에서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금일부터 배민외식업광장 홈페이지 내 ‘장사노하우’ 게시판에서는 여름철 이물 혼입을 주제로 한 총 4편의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는 ▲이물 혼입 상식 퀴즈 ▲이물 혼입 신고 및 행정처분 사례 ▲종류별 이물 혼입 예방법 ▲이물 혼입 사고 발생 시 대처법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게시물을 모두 확인하면 추첨을 통해 700명에게 천연 세제 및 천연 수세미 등으로 구성된 ‘청결왕 키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외식업주 대상 무료 장사교육 채널인 배민아카데미를 통해 식약처 관계자의 온라인 교육 영상도 제공한다. 권용규 우아한형제들 외식업솔루션센터 센터장은 “체계적인 위생 관리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상세한 위생정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