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는 서운일반산업단지의 그간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입주기업들의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지난 20일 40여 개 입주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운일반산업단지는 2019년 9월 산업단지 준공 이후 현재 90% 이상 입주한 상태이며 올 상반기 중 전체 기업의 입주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입주기업체협의회 설립, 입주업종의 다변화, 주차장 부족문제, 기숙사 설치 기준 완화, 대중교통 확충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향후 구는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등을 통해 종합적인 검토를 진행,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최대한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박형우 구청장은 “서운일반산업단지는 타 산업단지와 달리 지자체인 구가 직접 관리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생산직 근로자 고용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며 “서운산업단지가 계양구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견인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기업을 운영하기 좋고 근로자가 일하고 싶은 명품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한 계양구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1일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장·교육감 후보자가 쓸 수 있는 선거비용제한액이 13억 5400만 원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제7회 지방선거의 13억 3500만 원보다 1900만 원 늘어난 액수다. 선거비용제한액은 선거운동의 과열과 금권선거를 방지하고, 후보자 간 경제력에 따른 불공평한 선거운동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됐다. 선거 시기별 물가 상승률과 인구수 또는 읍·면·동수를 반영해 산정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이 앞선 선거 때(3.7%)보다 높은 5.1%로 반영됐다. 구청장·군수선거 후보자의 평균 선거비용제한액은 1억 7350만 원으로 산정됐다. 가장 많은 곳은 서구로 2억 3600만 원, 가장 적은 곳은 옹진군으로 1억 700만 원이었다. 이밖에 남동구 2억 2500만 원, 부평구 2억 2100만 원, 미추홀구 2억 300만 원, 연수구 1억 9300만 원, 계양구 1억 7000만 원, 중구 1억 3700만 원, 강화군 1억 2300만 원, 동구 1억 2000만 원 등이다. 지방의회의원선거의 경우 시의원 선거는 평균 5190만 원, 군·구의원 선거는 평균 4460만 원이다. 시의원은 연수
인천공단소방서는 20일 최근 발생한 경기도 평택 냉동창고 화재와 같은 대참사를 방지하기 위해 대형 창고시설인 ㈜지디케이 물류창고시설을 방문해 관서장 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최근 평택 냉동창고 공사장 화재로 소방관 3명이 순직한 것과 관련해 유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냉동창고 일반현황 청취 및 간담회 실시 ▲물류창고 내 저장 및 취급품목 등 현장점검 ▲부주의에 의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관계자 예방교육 및 안전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컨설팅에서 김준태 서장은 “작업장 내 실링팬 가동 시 뜨거운 연기가 분산돼 화재발생감지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실링팬 자동차단장치 설치를 권고한다”며 “구획되지 않은 근로자흡연구역으로 인해 화재발생 위험이 있으므로 불연재료로 된 흡연실(부스)을 설치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우리 관내 대표 물류시설인 만큼 항상 긴장감을 낮추지 마시기 바란다”며 “소방서 또한 화재 예방 총력에 지디케이 물류센터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일 인천축산물시장에서 1억 원 규모의 친환경 LED등 설치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남동발전(주)영흥발전본부 이상규 본부장, 인천시 조택상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인천광역자활센터 한숙희 센터장, 인천축산물시장 차창덕 회장, 인천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남동발전(주)영흥발전본부의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친환경 LED등 설치를 통한 쾌적한 전통시장 조성과 에너지효율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시와 영흥발전본부, 인천모금회는 2020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에너지개선사업 협약을 맺고 2020년 부평 3개 시장 공영주차장에 이어 2021년 5월부터 12월 까지 1억 원 규모로 일신시장, 동인천중앙시장, 축산물시장 개별상가에 친환경 LED등을 각각 설치했다. 이상규 영흥발전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로 힘든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이 좀 더 밝아진 일터에서 웃을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ESG 나눔경영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장은 “인천 전통시장에 친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인천시는 19일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452명 늘어 누적 4만 191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452명은 21명이 집단감염, 275명이 확진자와 접촉, 14명 해외유입, 142명은 아직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328명이다. 병원에서 숨진 1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사망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17일 196명에서 18일 424명으로 두 배 이상 뛰었으며 19일 418명, 20일 452명 등 3일 연속 400명대를 이어오고 있다. 무더기 감염 사례에서는 지난 16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중구 어린이집에서 3명이 늘어 누적 40명, 9일 첫 확진자가 나온 남동구 주점2와 연수구 고등학교에서 4명이 늘어 누적 53명으로 나타났다. 또 남동구 체육시설2에서도 1명이 늘어 누적 25명, 부평 주점에서 10명이 추가돼 누적 43명, 게양구 요양원5에서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2명이 추가돼 누적 23명, 서구 어린이집6에서 1명이 늘어 누적 35명을 기록했다. 군·구별 확진자 수는 부평구 83명, 서구 82명,…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설을 맞아 관내 온정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선물을 선사했다. 위원들이 함께 당면, 부침가루, 설탕, 치약 등을 담은 꾸러미를 만들었으며 관내 취약계층 60여 가구에 전달했다. 최유진 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들께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차은석 내가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요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따뜻한 마음에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극지연구소는 연구소 소속 허순도 책임연구원이 남극 보스토크 기지에서 진행 중인 심부빙하 시추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지에 한국인이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스토크 기지는 연 평균 기온이 영하 55도로 지구에서 가장 추운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 지역에는 3700m 두께의 빙하와 지금까지 확인된 빙저호 중 가장 넓은 수도권 면적의 ‘보스토크호’가 존재해 과학적으로 연구가치가 높다. 지자기 남극과 가까워 우주과학 연구에도 유리하다. 빙저호는 수백~수천m 두께의 빙하 아래 위치한 호수로, 외부와 차단된 채 오랜 시간 진화과정을 거쳐 독특한 생태계가 발달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보스토크 기지는 구소련이 남극내륙 연구를 위해 1957년 문을 열었으며, 현재는 러시아가 운영 중이다. 1990년대에 러시아-미국-프랑스가 공동으로 ‘5G’ 시추공에서 약 3700m 깊이까지 빙하를 시추했고, 이는 빙하 시추 역사상 최대 깊이로 기록됐다. 구소련은 1970년대부터 남극에서 빙하를 시추해왔다. 러시아는 남극 돔C 빙하에서 확인된 80만 년보다 더 오래전 과거 기후를 복원하기 위해 최근 5G 시추공 재시추에 나섰다. 3300~3610m 깊이가 대상이며, 이 구간
인천시는 ‘2021 인천시 장애인통계’ 결과를 시 누리집을 통해 공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 장애인통계는 2020년 12월 31일 기준 인천시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인구, 복지, 교육, 고용, 건강, 사회서비스 등 6개 분야 86개 항목을 분석해 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 등에 활용하기 위해 작성됐다. 이번 통계는 2019년 최초 개발 이후 2회 차로 정부, 공공 기관, 인천시 관련 부서 등 다양한 기관이 생산하는 행정 및 기존 통계자료를 집계⋅연계⋅결합, 분석하는 행정통계 방식으로 개발해 저비용⋅고품질의 통계를 생산했다. 통계 분석 결과 2020년 인천의 장애인 인구는 14만 6321명으로 전년대비 1.2%(1747명) 증가했고, 시 전체 인구의 5.0%를 차지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냈다. 인천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14만 2628명 중 장애인 수급자는 3만 2140명으로 22.5% 규모이며 장애유형별 특수교육 대상자는 모두 6220명인 것으로 집계돼 전년의 6005명 보다 3.6% 늘었다. 또 장애인 취업률은 전년 같은 분기 68.1%보다 3.6%p 증가한 71.7% 수준을 보였고 장애인 만성
인천공항에 국내 최초로 항공기 지상조업 장비공유제가 도입될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항공기 지상조업 환경 선진화를 위한 ‘지상조업 장비공유제’를 연내에 시범 도입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항공기 이·착륙시 필요한 수화물탑재, 항공기급유, 점검 및 기내청소 등 지상조업에 사용되는 고가의 친환경·고품질장비를 각 사업자에 대여하고 유지보수까지 담당하는 방안으로 이번 제도를 마련했다. 현재 각 사의 조업장비는 노후한 것이 많고, 같은 업무에 대해서도 별도로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탄소배출량 증대 및 중복장비 방치로 인한 위험증가 등이 문제로 지적돼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한 장비를 고품질·친환경 제품으로 교체하고 각 사업자에 공유함으로써 ▲탄소배출 저감 ▲조업사별 중복투자 방지 ▲작업환경 혼잡도 개선 등 안전성을 강화하고 작업환경의 선진화를 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는 올 상반기 지상조업 사업자와 세부협의를 거쳐 공유 장비의 규모 및 종류를 확정하고, 연내에 운영 사업자를 선정해 장비공유제를 시범 도입할 예정이다. 해외 유수공항의 경우 홍콩국제공항은 2018년 장비공유제를 도입해 2023년까지 1000여 대의 장비를 공유할 전망이며,…
인천농협본부는 남동농협(조합장 한윤우)이 20일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설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설 명절에 앞서 남동농협과 농가의 성금으로 마련한 쌀 600kg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외된 장애인가정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손동훈 남동장애인복지관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이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남동농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외감을 가질 수 있는 취약계층에 마음의 위로와 힘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윤우 남동농협 조합장은 “힘든 시기일수록 주변의 이웃을 향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와 함께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