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모두누림센터에서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과 ‘지역 연계 교육·청소년 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화성다가치 공유학교 운영을 중심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학교 밖 배움 지원 체계를 본격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청소년의 다양한 성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인적·물적 자원을 교육과 청소년 활동에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학교 밖 다양한 배움·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되었다. 특히 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수련관, 문화의집 등 지역 기반 활동공간을 공유학교 거점으로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의 접근성과 프로그램 선택 폭이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화성다가치 공유학교 운영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 ▲청소년시설·지역전문가·인력풀과 연계한 맞춤형 진로·탐색·창의활동 지원 ▲학교–지역의 연계형 교육활동 체계 구축 ▲지역 교육활동 사례 발굴 및 공동 홍보 ▲교육·청소년 분야 협력 확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학습기회를 보장하는 학교 밖 학습 플랫폼이다.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화
성남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5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지난 2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렸으며, 탄소중립에 앞장선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민간단체, 기업 등의 성과를 공유하고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전국 100개 팀이 참가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이 각각의 탄소중립 추진 사례를 발표했다. 성남시는 28년간 방치됐던 옛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2만9041㎡)를 ‘성남물빛정원’으로 조성한 사례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사업은 기존 유입펌프동 건축물을 철거하는 대신 리모델링해 음악 공연장으로 재탄생시키고, 인근에 탄천과 연결되는 녹지공원을 조성해 친환경 도시재생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또 판교테크노밸리 산업 인프라를 활용한 로봇 배달, 자율주행 전기차, 충전 로봇 등 저탄소 수송 실증 사업도 소개하며 성남시만의 특색 있는 탄소중립 정책으로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자원순환가게(23곳) 운영, 탄소중립 포인트제, 생애주기별 맞춤형 환경교육 등 시민 참여 기반의 다양한 생활 속 탄소중립 사업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성남시는 내년에도 ▲시민 대상 탄소중립 아이디어 공모
광주경찰서가 급증하는 가정폭력·아동학대·스토킹 등 관계성범죄에 효율적 대응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재정비한다고 4일 밝혔다. 경찰서는 지난 3일 소회의실에서 광주시청 관련 부서와 보호·상담 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어 공동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여성가족과, 아동보육과, 노인복지과, 복지정책과, 치매안심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관계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근 사건 경향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기관별 역할을 어떻게 연계할지 의견 교환과 실무 경험을 토대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방식을 통해 협력 방안을 조율했다. 간담회에서는 관계성범죄 발생 초기부터 사후관리까지 끊김 없이 이어지는 지원 체계 마련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특히 ▲현장 출동 단계의 신속·정확한 대응 프로토콜 마련 ▲피해자 개별 상황에 맞춘 지원 기관 연계 ▲재발 방지 중심의 사후관리 모델 구축 등 통합 지원 체계 필요성이 강조됐다. 기관 간 정보 공유 플랫폼 구축 역시 중장기 과제로 논의됐다. 노동열 서장은 “피해자 보호는 어느 한 기관만의 노력으로 이뤄질 수 없다”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공조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
시흥시는 지난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시상식’에서 우수행정기관 인증서·인증패와 함께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는 행정안전부가 2010년부터 건전한 노사관계를 발굴하고 협력적 노사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우수행정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시흥시를 포함한 7개 기관이 우수행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시흥시 공무원 노조가 2002년 설립된 이래, 처음으로 인증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시는 이번 선정이 가능했던 배경으로 ▲정례적 단체교섭과 시장 직접 참여 모델 구축 ▲노사의 악성 민원 공동 대응체계 구축 ▲혹서기 직원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중앙정부의 ‘청사 에너지 절감 지표’ 공식 삭제 공동 추진 ▲동 주민센터의 실질적 자율성과 책임성 확보를 위해 근무성적평정 시 동 주민센터 독립 평정 단위 신설 추진 등을 꼽았다. 시는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에 노사 모두가 지속적으로 힘써 왔다고 설명했다. 남일우 시흥시 공무원노조 지부장은 “공직자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은 노조만의 노력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노
시흥시는 지난 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시흥시 장애인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해 장애인 체육인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흥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한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가맹단체 임직원과 선수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 분위기는 뜨거웠다. 행사에서는 ▲장애인체육 유공자 표창 ▲가맹단체 모범선수 포상 ▲2025년 사업 경과보고 등이 이어졌으며, 이후 참석자들이 함께 한 해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흥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008년 출범 이후 장애인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전문선수 육성, 지도자 발굴 등 장애인체육 기반을 강화하는 데 힘써왔다. 특히 올해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메달 8개(금 6개ㆍ동 2개)를 획득하며 경기도의 종합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올 한 해 보여주신 활약과 헌신이 시흥의 위상을 높이고 장애인체육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라며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화병원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년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 적정성평가 구연 발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의료질향상학회는 매년 국내 의료기관의 QI 활동을 공유하고 의료 질 수준의 평등화와 지속적인 의료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학술대회에는 약 1,500편의 QI 활동 초록이 접수됐으며, 이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300여 편이 구연 발표 주제로 선정됐다. 시화병원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원내 다양한 부서가 수행한 QI 활동 중 총 9편의 초록을 제출해 구연 발표 3편과 포스터 전시 6편이 게시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가운데 적정진료팀에서 구연 발표한 ‘폐렴지표관리를 위한 진료표준화 개선활동’이 적정성평가 구연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발표는 폐렴 적정성평가 1등급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기 위해 필수검사 표준진료지침(CP)을 개발·적용하고 전산시스템 개선과 의료진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진료 표준화 및 지표 준수율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진 시화병원 적정관리실장은 “시화병원은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체계적인 의료 질 향상 활동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서은경 교육장이 지난 2일 (가칭)지금고 교사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시설 공정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가칭)지금고는 32학급(일반 30학급, 특수 2학급) 규모로 조성 중이며, 2027년 3월 개교 예정이다. 현재 건축 기초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공정률에 따른 안전 및 품질 관리가 중점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서은경 교육장은 “(가칭)지금고는 앞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새로운 교육 환경을 제공할 중요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공사 과정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관계자들에게 “개교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품질과 안전을 균형 있게 확보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번 점검에는 행정국장, 교육국장, 각 부서 과장 등도 함께 참석해 부서별 공정 지원 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학교 교육환경 구축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신·증축 사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교육시설 조성을 위해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광주시가 ‘2025년 경기도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종합 평가’에서 인구 30만 명 이상 시·군이 포함된 A그룹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평가는 교통약자의 이동 환경을 개선을 위해 매년 실시되는 제도로 지자체의 정책 의지와 구조적 개선 노력까지 폭넓게 반영된다. 경기도는 전체 31개 시군을 인구 30만 명 기준으로 두 그룹(A·B)으로 나누어 평가를 진행했다. 광주시는 A그룹 16개 시군과 ▲특별교통수단 도입률 ▲운전원 전문성·교육 ▲차량 운영체계 ▲차량 노후도 관리 등 핵심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특별교통수단 확충과 운전원 인력 확보 문제는 대부분 지자체가 애를 먹는 분야로 꼽힌다. 시는 이 지표에서 상위권을 기록해 교통약자 지원 정책의 실효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주시는 최근 몇 년간 교통약자 이동권 강화를 주요 정책 과제로 설정하고 노후 차량 교체와 신규 차량 도입을 꾸준히 늘려왔다. 도와 광역이동지원센터와의 협력 체계도 강화해 배차 효율을 높였고, 시민들이 느끼는 이동 불편을 줄이는 데 집중했다. 또한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별교통수단 46대와 대체 차량 5대를 운영하며 총 51대를 상시 운행 중이다. 이는 A그룹 내 높은 수준으
광명시는 12월 한 달간 관내 복지관, 치매센터,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딸기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1월 22일 광명동굴 근처 옛 업사이클아트센터(가학로85번길 142)에 문을 연 ‘광명동굴 딸기 스마트팜’에서 생산한 딸기를 활용해 운영한다. 시는 내년 3월 정식 운영 전 생산량과 시스템 안정성 점검을 위해 스마트팜 시범운영 중이며, 이 기간 생산한 딸기를 어린이와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에 활용하기로 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딸기 수확 체험 ▲딸기 디저트 만들기 ▲딸기 비누 만들기 ▲딸기 프린팅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이 스마트 농업의 원리와 수확의 즐거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 복지관, 치매센터는 도시농업과(02-2680-6440)으로 문의하면 신청 절차와 운영 일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선착순으로 10개 단체를 모집하며, 재료비와 강사비 등은 무료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의 도심형 스마트팜은 단순히 도시 농업 시설을 조성하는 것을 넘어 농업, 교육, 복지,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내는 데 의미
고양특례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을 13년 연속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시정소식지 ‘고양소식’이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에서 시정소식지 ‘고양소식’은 독창적 기획과 독자 중심의 콘텐츠 구성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모바일 버전인 ‘고양원픽’은 시정 정보를 웹진·전자책 형태로 제공하는 디지털 기반 소식지로, 풍성한 비주얼 콘텐츠와 모바일 친화적 구성에 힘입어 연간 누적 방문자 24만 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양소식의 13년 연속 수상은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호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춰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월 발행되는 ‘고양소식’은 모바일 ‘고양원픽’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구독 신청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