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이 주관한 ‘2026년 청소년 겨울 스키캠프’가 모든 일정을 안전하게 마치며 성료됐다. 이번 캠프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청소년 105명과 인솔 지도자 11명 등 총 116명이 참여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스키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겨울 스포츠를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캠프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출발 전인 1월 21일, 참가 청소년과 인솔자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당일 낮은 기온을 고려해 오산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동·숙박·체험활동 전반에 대한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캠프 기간 동안에도 현장 안전 관리를 강화해 전 일정이 사고 없이 운영됐다. 엄기영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장은 “청소년들이 규칙을 지키며 서로 배려하는 가운데 스키캠프에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의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참가자 모두가 만족하는 캠프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겨울 스포츠를 체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한전MCS(주)과 함께 최근 오산시 관내 학대피해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학대피해아동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들과 한전MCS(주)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가정 내 대형폐기물 처리와 내부 청소 등 환경정비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장기간 방치돼 생활에 불편을 주던 주거 환경을 정비하고 아동 및 보호자가 안정적인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활동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향후에도 학대피해아동 가정을 위한 지속적인 주거·생활환경 개선 지원과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이희연 관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학대 피해아동과 가족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지를 전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전MCS(주)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학대피해아동 가정을 직접 돕는 뜻 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의미가 있
오산시가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이하 운암뜰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 용역 착수가 임박했다고 밝혔다. 실시계획 용역은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 다음 절차로, 시는 사전 행정절차를 착실히 이행하며 현실성을 높여나가고 있다. 26일 시에 따르면 운암뜰 도시개발사업은 7044억 원 상당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산동 일원 58만 4000㎡ 부지에 약 4000세대의 공동주택을 포함해 공공시설 및 복합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1년 민간의 과도한 개발이익을 방지하기 위한 도시개발법 개정으로 인해 사업 추진이 중단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오산시가 중앙정부, 국회, 경기도와의 지속적인 협의에 나선 끝에 지난 2023년 7월 개정된 도시개발법 시행을 3년 유예하는 법 재개정이 이뤄지면서 사업 추진의 발판이 마련됐다. 이어 경기도가 지난 6월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하면서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다만, 최근 공사비 상승, 규제 강화, 금융 경색 등으로 건설산업시장이 위축되며 사업 조속 추진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된 바 있으나, 시는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실시계획 용역 재개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등 후속 행정절차를 착실히 수행 중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2026년 선곡리 사랑나눔 두부축제’가 오는 2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연천군 군남면 선곡리 마을회관 앞에서 열린다. 올해로 20년 전통을 이어온 연천군 군남면 선곡리 마을 대표 설맞이 행사인 이번 축제는 선곡리 부녀회와 번영회가 주최·주관하고 연천군이 후원해 매년 설 명절을 앞두고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모여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되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콩이 맛있기로 유명한 연천 ‘대원콩’을 사용해 가마솥에 콩을 푹 삶아 갓 만들어낸 전통 방식의 수제 두부를 선보인다. 기계 생산이 아닌 손맛으로 완성된 두부는 고소하고 깊은 풍미로, 설 상차림을 준비하는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연천 대원콩으로 현장에서 만든 두부를 시식·구매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수익금은 마을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나눔 후원으로 전달돼, 명절의 따뜻한 의미를 더한다. 이와 함께 서리태콩, 순두부, 콩물, 두부스테이크 등 설 명절 선물과 제수용으로 활용하기 좋은 연천 지역 농산물과 가공식품 판매도 함께 진행된다. 선곡리 부녀회, 번영회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연천군은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연천군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6년 로컬푸드 납품 농가 기본교육(1차)’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연천군 로컬푸드 직매장에 농산물을 납품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70명의 농업인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연천역 광장에 새로 개설된 ‘연천역 광장 로컬푸드 직매장(연천 농부의 손길)’ 출하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교육은 로컬푸드 유통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하고 신뢰받는 농산물 생산·유통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 엄경렬 전문위원이 맡아 ▲로컬푸드 정책 및 유통 구조 이해 ▲납품 농가 준수사항 ▲품질관리 및 위생·안전 관리 ▲소비자 신뢰 확보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설명으로 교육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김관종 농업정책과장은 “로컬푸드는 단순한 농산물 유통을 넘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납품 농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로컬푸드 유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
연천군은 최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의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제공업체 관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제공업체 대상 위기브 시스템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에 따라 새롭게 도입된 위기브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도 전반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시스템 활용에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개요를 시작으로 ▲위기브 시스템 기본 구조 및 주요 기능 ▲답례품 등록 및 관리 방법 ▲주문 확인 및 배송 처리 절차 ▲정산 관련 주요 사항 등을 단계별로 안내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제공업체들의 현장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교육은 위기브 시스템을 처음 접하는 제공업체들이 실제 운영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하고, 제도와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천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제공업체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제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실무에 도움이 되는 지원과 안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천군은 고향사랑기
남양주시 왕숙2지구에 3기 신도시 중 전국 최초로 조성되는 생활권 복합단지 ‘WE 드림파크’ 추진이 가시화되고 있다. 26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왕숙2지구 내 근린공원에 11만 9020㎡ 규모의 ‘WE 드림파크’가 조성되고, 이 공원안에 연면적 7600㎡에 지하1층~지상4층 규모의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건립된다. 이 센터에는 도서관·돌봄·체육(생존수영장)시설, 수소홍보관, 주차장 등이 들어선다. 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총사업비 669억 원 중 50% 가량인 335억 원이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받게 됐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8월 남양주시와 경기도, GH,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왕숙2지구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시는 학교복합시설 기획 및 운영·관리, 경기도는 도내 관련 부서 및 공공기관 간 협업 체계 구축과제도적 지원 추진, GH는 기획·설계·시공 총괄 추진, 교육지원청은 학교복합시설 기획 및 운영 지원을 맡기로 했다. 이에 따라 GH는 내년 8월까지 위드림파크 설계 용역 착공에 들어가, 2029년 공사 착공, 2031년 공사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관련 사업비는 약 1700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WE 드림파크’ 공간구상은 학생과 주
연천군 연천읍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연천읍 차탄천 썰매장’을 다음 달 8일까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썰매장은 연천읍 현가리 차탄천변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얼음썰매, 눈썰매, 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겨울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올해는 눈썰매 시설을 추가 운영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또한 썰매장 내에는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겨울 먹거리를 제공한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떡국, 떡볶이, 김치전, 어묵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차탄천 썰매장은 연천읍이 주최하고, 연천읍 이장협의회와 연천읍 새마을부녀회가 공동 주관해 지역 공동체가 힘을 모아 준비한 겨울철 여가공간이다. 임달수 이장협의회장은 “차탄천 썰매장이 주민들에게 겨울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광주시가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조기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 설득에 나섰다. 광주시는 26일 세종정부청사 국토교통부 장관실을 방문해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기 추진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용인시장, 안성시장, 진천군수가 참석해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국가철도망 핵심 사업인 중부권 광역급행철도의 민자 적격성 조사 통과와 신속한 추진을 공식 건의했다. 이번 공동 건의는 지난해 10월 청주국제공항에서 광주·성남·용인·안성·화성·진천·청주 등 7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기 착공 결의대회’의 후속 조치 사항이다. 이후 각 지자체는 실무 협의를 거쳐 지난해 12월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기 착공 행정협의체’를 출범, 이번 장관 면담은 협의체 출범 이후 첫 공식 대외 활동이다.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는 서울 강남(잠실)에서 광주, 안성, 진천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과 오송역까지 총연장 약 134㎞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수도권과 중부권을 아우르는 광역 교통망 구축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추가 검토 대상이었던 경강선 연장사업과 병합 제안된 노선이다. 사
과천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과천시민회관에서 공사, 문화재단, 임대사업장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재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단순한 이론 전달이나 일회성 교육을 넘어, 동절기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분석하고 실제 현장 여건을 반영한 맞춤·실전형 교육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겨울철 화재의 주요 원인인 전기 화재 예방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실태와 개인 난방기구 관리 상태 등 현장 중심의 예방 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화재 발생 시 대응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화재 전파 ▲초기 소화 요령 ▲피난·대피 단계별 행동 절차를 포함한 단계별 실습 훈련을 병행했다. 사무실, 공연시설, 임대사업장 등 공간 특성과 이용 형태에 따른 맞춤형 화재 대응 교육훈련을 적용함으로써, 기존의 표준화된 교육 대비 현장 적용성과 교육 효과를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맞춤형 화재대응 교육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등 실질적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