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은 조직배양묘 공급으로 지역 특산물인 ‘강화속노랑고구마’ 고급화·명품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고구마 조직의 일부를 무균상태에서 떼어내 배양·증식한 ‘조직배양묘’ 분양 신청을 오는 2월 4일까지 받는다. 신청받은 육묘는 2월 말부터 3월 중순까지 3만여 본이 공급되며, 내년부터는 일반농가에서 씨고구마로 활용할 수 있도록 육묘하우스에서 증식할 계획이다. 유천호 군수는 18일 조직배양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미래농업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조직배양 기술 축적을 강조했다. 조직배양묘는 ‘무병묘’라고도 불리며 일반묘 대비 20∼30% 수량 증수와 고구마의 모양, 과피색 등의 품질이 균일해 상품성이 좋아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된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20년 조직배양실(124㎡), 순화온실(330㎡)을 구축하고 시범생산에 나서 ‘속노랑고구마 조직배양 플러그묘’ 7500주를 지난해 공급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고품질의 속노랑고구마 생산을 위해 최소 3년마다 농가가 씨고구마를 갱신할 수 있도록 조직배양묘를 확대해 공급할 계획”이라며 “최고 품질의 속노량고구마 조직배양묘를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오는 28일까지 2022년 옹진장학관 입주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장학관 입주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보호자 또는 본인이 3년 이상 옹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거주한 사람으로 옹진장학관(서울)은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생 및 대학원생(입학 예정자 포함),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취업준비생이 신청가능하며 제2옹진장학관(인천)은 관내 전 지역 중·고등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 입주비용, 입주생 세부 선발방법 및 제출서류 등은 옹진군 및 옹진군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은 옹진군 관내 대학생 및 중·고등학생들에게 학업상 주거 편의를 제공, 지역인재를 육성하고자 서울(당산역 인근) 옹진장학관과 인천(동인천역 인근)에 제2옹진장학관을 각각 운영 중이다. 2012년 문을 연 서울 장학관은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의 43실로 1인 1실 형태이며 제2장학관은 지상 5층 규모의 28실로(1인실 25실, 2인실 3실) 총 31명의 수용이 가능하다. 국비 15억, 시비 15억, 군비 24억 원 등 모두 54억 원을 들여 지난해 11월 준공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
인천시 연수구 공립 솔안공원작은도서관은 2월 26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짱! 신나는 방학생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2년 새해맞이 첫 번째 독서프로그램인 ‘짱! 신나는 방학생활!’은 어린이들이 직접 책을 고르고 간단한 책 정보와 한 줄 댓글 및 별점을 주는 도전 과제카드를 받아서 이뤄진다. 과제카드에는 흥미로운 도전 과제들이 적혀있으며 행사 참여자는 책 10권을 읽을 때마다 도서관에서 준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솔안공원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모든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솔안공원작은도서관(☎032-719-7210)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은 지난달부터 영복교회 후원으로 채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냉장고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복교회 1층에 설치한 채움냉장고에 식품을 기부하면 월 2회 서창2동 다목적실에 있는 나눔냉장고로 전달,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교회 성도들이 기부한 식품을 교회 운영팀이 안전과 위생을 철저히 확인한 뒤 나눔냉장고로 전달하고 있으며, 운영 후 두 달여 간 총 156품목 466건이 기부됐다. 이정규 영복교회 담임목사는 “이웃을 섬기고 사랑을 실천하는 냉장고사업을 추진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미경 서창2동장은 “우리 구 최초의 나눔냉장고 사업을 후원해주신 영복교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자발적 기부 확산으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마을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임금, 통근버스 지원 등을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돕고 있다. 구는 올해 남동구민 채용기업 임금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2년째인 이 사업은 남동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 제조업체가 남동구민을 채용하고 고용을 유지하는 경우 구 자체 예산으로 일정액의 임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116명이 남동산단 정규직 근로자로 채용됐으며, 지원 기간 종료까지의 재직률 84%를 달성했다. 지원대상은 남동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된 구민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한 기업체로, 기본급 및 나이에 따라 월 30만~80만 원 상당액을 6개월 간 지원한다. 남동구 일자리센터 취업 알선으로 채용된 경우에는 최대 지원 기간까지 고용을 유지하면 마지막 지원금에 2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와 함께 구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남동산단 내 근로자를 위한 ‘무료 통근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45인승 버스 10대로 하루 78회 운행하며, 평균 1900여 명의 근로자가 이용하고 있다. 지난해 실시한 이용객 만족도 조사에서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93% 이상 만족한다고 답하는 등 남동산단 근로자에게 꼭 필요한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여 년 간 수도권매립지 및 주변지역 공기질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해 수도권매립지 및 주변지역 환경영향조사 실시 결과 지난 2000년 대비 공기질이 크게 개선됐다고 19일 밝혔다. 미세먼지(PM-10)는 최고 135㎍/㎥에서 47㎍/㎥으로 65% 감소했으며, 아황산가스(SO2)는 12ppb에서 2ppb으로 83% 줄었다. 이산화질소(NO2)는 30ppb에서 21ppb으로 30% 감소했고, 일산화탄소(CO)도 2.5ppm에서 0.5ppm으로 80% 줄었다. 악취(복합악취, 희석배수)는 지난 2005년 최대 15에서 3으로 80% 개선됐다. 이는 미세먼지(PM-10) 환경기준(100㎍/㎥)의 47%, SO2(50ppb)의 4%, NO2(60ppb)의 35%, CO(9ppm)의 6%에 해당하는 수치로 환경정책기본법이 정한 환경기준을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공사는 공기질 개선을 위해 매립가스를 활용한 50MW 규모 발전시설 가동, 제2매립장 가스포집시설 전면 교체(699곳) 등 시설개선을 진행해 왔다. 또 야간반입 폐지, 대기환경통합모니터링시스템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공사 맑은환경부 김재원 부장은 “매립지 중…
인천시 동구 화수1·화평동은 고독사 고위험 대상자로 파악된 관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해피콜 어르신 안부 확인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화수1·화평동의 특화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해 지난해 11월 홀몸노인 가구 458세대의 전수조사를 마친 결과를 토대로 고독사 고위험 대상자로 파악된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주 2회 이상 전화를 통해 홀몸 어르신들의 말벗이 돼 안부를 확인하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혹한기에 해당하는 1~2월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집중 확인해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임종대 화수1·화평동장은 “관내 홀몸어르신의 안부 확인을 통해 우리 동네의 고독사 예방 및 어르신 가구의 정서적 지지 등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어느 한 분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화수1·화평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동구는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관내 (예비)사회적기업·마을기업·사회적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들을 대상으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청년일자리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구는 관내 청년과 기업을 연계해 적합한 청년일자리를 발굴·제공하기 위해 업체별 청년 인턴 인건비 지원 및 직무강화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직무내용은 ▲영상편집 기술을 이용한 콘텐츠 제작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천연 재료를 이용한 DIY제품 제작 및 교육 운영 ▲웹디자인 능력을 활용한 문화·예술 전시기획 및 홍보 등 직무 경험이 실질적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분야로 해당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 기업은 서류심사를 통해 2월 중 선발되며, 참여 기업 선정 후 동구 청년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사회적기업 및 사회적 경제 연계 청년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 허인환 구청장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정착을 도모하고, 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구비서류 등을 지참해 구…
인천시 동구는 개인정보보호위원에서 실시한 2021년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결과 4년 연속 ‘양호’ 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이후 중앙부처와 광역·기초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795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 및 침해 예방 활동 등을 진단한다. 구는 개인정보의 수집·이용·보관 등의 절차를 수시로 점검하고 내부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를 위해 노력한 결과 4년 연속 높은 등급을 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13개 지표 중 10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하며 전년 대비 4.11점이 상승한 95.77점을 받아 개인정보 관리수준이 매우 우수한 기관으로 평가됐다. 허인환 구청장은 "최근 개인정보 관리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는 만큼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관리해온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구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한 달여 만에 다시 400명대에 진입했다. 인천시는 19일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424명 늘어 누적 4만 104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424명은 62명이 집단감염, 209명이 확진자와 접촉, 23명 해외유입, 130명은 아직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327명이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 1명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해 12월 17일 600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같은 달 24일 300명대에 진입하며 감소세를 이어왔다. 올해 들어서는 100~200명대를 유지해 왔으나 지난 18일 하루 동안 424명을 기록하며 전날 196명 대비 두 배 이상 껑충 뛰었다. 새로운 무더기 감염 사례도 4곳 늘었다. 중구 한 어린이집에서 지난 16일 2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28명이 추가돼 누적 30명을 기록했다. 남동구 체육시설2도 지난 9일부터 18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4명이 늘어 누적 22명, 부평구 주점에서 8명이 늘어 누적 23명, 계양구 요양원5에서 코호트 격리 중 9명이 추가돼 누적 21명으로 나타났다. 군·구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