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홍경래) 농촌사랑 봉사단 임직원 및 N돌핀 대학생봉사단 15여 명은 17일 오산농협, 농협 오산시지부 임직원들과 함께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 농가를 찾아 손 모내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는 기계가 접근할 수 없는 곳에 모두가 함께 직접 손으로 모내기를 했고 이를 통해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임직원은 농촌의 어려움을 체감하고, 일손 부족의 현장을 직접 확인함으로 농업인들에게 실직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여러 가지로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기택 오산농협 조합장은 “농촌을 지켜내기가 갈수록 어렵지만, 이렇게 농협임직원뿐만 아니라 N돌핀 대학생봉사단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든든하다”고 말했다. 홍경래 본부장은 "농촌의 다양한 환경으로 인해 농촌인력지원이 닿지 않는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다할 것이며, 최대한의 인력풀을 동원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역농가와 상생하며 우리 농산물의 판로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21년 8월 농촌진흥청과 협약을 맺고 지역 우수 농업인의 농산물을 활용해 ‘샤인머스캣에이드’, ‘허니복숭아에이드’, ‘제주천혜향에이드’, ‘상주곶감수정과’, ’99.9 사과즙‘, ‘명인딸기에이드’, ‘구좌당근사과에이드‘까지 총 7종의 파우치음료를 PB 브랜드 ‘세븐셀렉트’로 선보여 오고 있다. 지난해 농가와 협업해 출시한 세븐일레븐 파우치에이드음료 매출은 전년대비 60% 신장했으며 올해(1~4월)도 전년 동기대비 50% 가량 신장했다. 이번에 출시된 ‘세븐셀렉트 토종다래에이드’는 강원도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토종다래 품종 ‘청산’을 원료로 했다. ‘청산’은 당도가 18브릭스로 일반 키위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며, 비타민C 함량도 사과보다 21배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세븐일레븐은 원료인 다래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에도 지역 강소농과 손을 잡았다. ‘토종다래에이드’의 원료인 청산 다래는 강원도 영월에서 15년간 토종다래농사를 지어온 강소농 곽미옥씨가 생산한 과물을 활용했다. 이시철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 담당MD는 “앞으로도 뛰어난 우리 농산물 알리기에 적극 앞장
이마트24는 5월을 맞아 자체 브랜드(PB) 페트 커피 2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RTD 커피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이마트24가 최근 3년간 페트 커피 매출을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 평균 30% 이상 꾸준히 증가했고, 올해 1월 1일부터 5월 15일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5%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 PB 상품인 ‘아임e 쓴/단커피’는 가성비와 가용비를 콘셉트로 한 500ml 대용량 커피 음료로 2019년 10월 출시 이후 지난해 말 누적 1000만 병 판매를 돌파하며 고객 호응을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이마트24는 기존의 ‘쓴커피’, ‘단커피’에 이어 이달 17일부터 ‘짠커피’, ‘향커피’까지 선보이며 자체 브랜드 페트 커피 라인업을 확대한다. 전국 이마트24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임e 짠커피 500ml’는 진한 캐러멜 라떼에 소금이 가미돼 적당히 달콤하면서도 끝맛이 짭조름한 매력적인 단짠 조합이다. 이유진 이마트24 데일리팀 선임MD는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상품을 지속 확대해 고객들의 만족감과 가맹점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삼양식품이 멕시칸 풍미를 담은 불닭브랜드 신제품 2종 ‘할라피뇨치즈불닭볶음면’과 ‘불닭치폴레마요’를 출시했다. ‘할라피뇨치즈불닭볶음면’은 할라피뇨와 치즈를 활용해 멕시칸 스타일의 매운맛을 완성했다. 불닭의 매운맛에 할라피뇨의 알싸한 매콤함과 훈연향을 가미하고, 별첨 치즈분말스프로 고소한 치즈의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튀긴 고추 후레이크를 듬뿍 넣어 식감과 감칠맛을 살렸다. 맵기는 BFL(Buldak Fire Level) 5단계로, 핵불닭볶음면과 비슷한 수준이다. ‘불닭치폴레마요’는 할라피뇨를 훈연건조해 만든 ‘치폴레’를 불닭마요에 접목한 소스 제품이다. 할라피뇨 원료와 스모크향으로 치폴레의 맛을 구현하고 토마토 페이스트로 새콤한 맛을 더했으며, 오레가노와 바질잎 등을 추가해 이국적인 풍미를 강조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멕시코풍 제품을 시작으로 향후 해외의 특색있는 맛을 접목한 불닭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38개 대기업집단이 빚이 많아 올해 주채권은행의 재무구조 평가를 받아야 하는 ‘주채무계열’로 지정됐다. 이랜드, 카카오, 태영 등 7개 계열이 올해 새로 편입됐고, 올해 동국제강 계열은 제외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총차입금이 2조 717억 원 이상이고, 은행권 신용공여 잔액이 1조 2094억 원 이상인 38개 계열기업군을 올해 주채무계열로 선정했다. 금감원은 매년 총차입금과 은행권 신용공여가 일정금액 이상인 계열기업군을 주채무계열로 선정하고 있다. 은행업감독규정은 전년 말 총차입금이 전전년도 명목 국내총생산의 0.1% 이상이고, 전년 말 은행권 신용공여잔액이 전전년 말 전체 은행권 기업 신용공여잔액 대비 0.075% 이상인 계열기업군을 주채무계열로 지정하도록 규정한다. 주채무계열로 선정되면 주채권은행으로부터 재무구조 평가를 받아야 하고, 평가 결과가 미흡하면 재무구조개선 약정 체결 등 신용위험 관리 대상이 된다. 다만, 주채무계열 선정은 절대적인 신용공여액이 많다는 의미로, 당장 재무 구조가 부실하다는 뜻은 아니다. 올해 주채무계열 수는 지난해(32개)보다 6개 늘어났다. 이랜드·카카오·태영·현대백화점·한온시스템·DN·LX 등 7개가 추가되고, 영업흑자로…
롯데카드가 서울시립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권분석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롯데카드는 16일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빅데이터·AI연구원(원장 전종준)과 ‘빅데이터 분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롯데카드 결제 데이터 기반 상권 분석 및 초개인화 추천 모델 공동 개발 ▲공동 과제 수행을 위한 연구 협의체 구축 ▲데이터 분석 방법론 등 지식 공유를 통한 산학 지식 아카이브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양 기관이 올해 각각 빅데이터 분야 정부 국책 과제에 응모할 경우에는 정부 제안 내용을 서로 자문해주고 이와 관련한 공동 연구에도 나선다. 롯데카드는 보유하고 있는 카드 회원, 가맹점 결제 데이터 등의 소비 데이터를 연구원에 공급한다. 또 도시 빅데이터 분석에 전문성이 있는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빅데이터·AI연구원과의 공동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협업 플랫폼 ‘데이터스(datus)’ 상권분석 서비스, 빅데이터 분석 예측모형 등도 고도화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KB증권이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대 15만 원의 주식 쿠폰을 제공한다. KB증권은 오는 7월 31일까지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지수야, 나 지금 되게 신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를 신청한 국내거주 내국인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조건 충족시 최대 15만 원의 주식 쿠폰을 제공한다. 지난달 28일 출시된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은 투자자가 직접 주도해 투자의 목적, 투자 성향 등에 적합한 주식 포트폴리오를 설계하고 투자·관리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다. KB증권은 투자자의 투자경험에 따라 개인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특히 ‘Pre-set(프리셋, 투자테마 등에 따른 사전 구성된 예시 포트폴리오)투자’를 활용하면 초보자도 전문가 수준의 전략형 주식 포트폴리오를 쉽게 구현할 수 있다. 프리셋에서는 현재 ▲테마전략 ▲업종전략 ▲나만의 전략 ▲대가들의 전략 포트폴리오가 제공된다. KB증권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실제로 주식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전략을 저장하는 모든 참가자에게 주식쿠폰 5000원을 증정한다. 또한 자신의 전략 모의투자 수익률(A)과 프리셋
BC카드가 고물가로 지친 소비자·소상공인들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업무협약을 맺고 전통시장의 소비 활성화를 지원한다. BC카드는 소진공과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BC카드와 소진공이 마련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협업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선 양사는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5월 동행축제 기간(1일부터 오는 28일까지)에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대 16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현재 중소기업벤처부는 온누리상품권 앱을 통해 충전할 경우 10% 할인(월 최대 150만 원, 예산 소진 시까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에 더해 오는 28일까지 마이태그 후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3만 원 이상 BC카드로 결제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10% 할인 혜택(최대 1만 원)이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과 12월에 진행될 동행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LG디스플레이가 이르면 이번 분기부터 삼성전자에 OLED TV 패널을 공급한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내년 200만 대, 향후 몇 년간은 300~500만 대로 출하량을 늘린다는 목표다. 삼성전자로 가는 초도 물량은 77인치와 83인치 화이트 올레드(WOELD) TV 패널로 알려졌다. OLEDTV 패널 200만 대는 약 2조 원 규모로, 1분기 1조 원이 넘는 적자를 본 LG디스플레이의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LG디스플레이는 LG전자와 소니에 OLED TV 패널을 공급하고 있고, 애플에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OLED 패널 공급으로 삼성전자는 OLED TV 시장에서 세계 판매 2위인 소니를 따라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OLED TV 시장 점유율은 6.1% 수준이다. LG전자가 54.5%로 점유율이 가장 높고, 소니가 26.1%를 차지했다. [ 경기신문 = 박시형 기자 ]
기아가 급식업체 소속 영양사들을 회식에 참석시켜 술을 따르게 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고발 글이 게시돼 논란이 일 조짐이다. 16일 직장인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객사 기아차의 갑질에 대하여'라는 글의 작성자는 "기아에 급식을 납품하고 있는 현대그린푸드 영양사들은 총무팀 회식에 강제로 참석해야 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회식에서 '나는 여자가 따라주는 술 아니면 안 먹는다'라며 영양사를 접대부 취급하며 술을 따르게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나이가 많든 적든 반말은 기본"이라며 "매 끼니별 식수, 식판 샘플 사진을 연차, 주말 등 업무시간 외에도 보내야 했다"고 지적했다. 글 작성자는 "일부 내용에 불과하다"며 "협력사로써 고객사에 당할 보복이 두려워 망설였지만 갑질의 정도가 나날이 심해지고 있다"고 글을 작성한 배경에 관해 설명했다. 기아는 급식을 현대그린푸드와 아워홈 두 곳에서 공급받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확인해봤으나 회식을 하는 등의 일은 없었다고 전달 받았다"며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시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