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숭덕여자중학교와 만수사랑지역아동센터로부터 떡국떡 3kg 20상자, 라면 40개입 9상자를 각각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숭덕여자중학교와 만수사랑지역아동센터의 학생과 아동들은 이번 기부를 위해 지난 연말부터 조금씩 정성을 모았다. 기부된 떡국 떡과 라면은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돼 만수2동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 만들기를 도울 예정이다. 박상익 숭덕여중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모은 작은 정성으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윤남숙 만수사랑지역아동센터장은 “아이들이 연말부터 조금씩 모아온 라면으로 지역의 이웃들이 추운 시기를 헤쳐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미화 만수2동장은 “다들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을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만수2동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 만들기를 돕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동구는 치매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위해 치매안심통합관리센터(동구 방축로 193)에 구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를 마련하고, 2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노인장기요양등급의 치매 어르신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난해 인천시의료원이 위탁운영자로 선정된 동구 구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는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한 사회복지사, 간호사, 요양보호사들이 치매어르신과 낮 시간 동안 함께 생활하며 생활의 활력과 더불어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 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으로 ▲전문가의 의료·간호서비스(진료, 감염 및 위생관리, 일상생활동작훈련) ▲인지능력증진(음악치료, 미술치료, 노래교실) ▲가족지원 ▲급·간식 제공 및 송영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용료는 장기요양 등급에 따라 차등적용 되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의료급여 수급자는 본인부담금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국가책임제 시행의 일환인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 운영을 통해 치매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생활을 지속하며 통합적인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의 중소기업이 우수한 아이디어를 상품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 비용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이디어는 있지만 상품화를 위한 기술이나 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4000만 원의 예산 범위에서 7개 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남동구에 본사와 공장이 등록된 중소기업체이며 매출액 500억 원 이상이거나 대기업계열사, 최근 3년 간 지원 업체 등은 제외된다. 서류평가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업체는 시제품 제작비뿐만 아니라 아이디어에 대한 기초상담, 사업화 연계지원 컨설팅, 인천지식재산센터의 특허, 디자인, 상표 등 권리확보를 위한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오는 2월 18일까지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biz.namdong.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 기업지원과 기술지원팀(☎032-453-8482)이나 인천지식재산센터(☎032-810-287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동구 송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계층을 위한 라면 100상자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사전에 대상 가구를 방문해 곧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에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라면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흥균 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능동적으로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조항관 송현3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늘 따뜻한 손길과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동구는 어둡고 노후한 송림고가교 하부 전반의 디자인 개선사업을 마치고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인천의 바다색을 활용한 색채 디자인을 적용해 동구 진입을 각인시킬 수 있는 상징 요소를 송림고가교에 도입했으며, 야간조명을 설치해 동구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어두운 밤길을 밝게 비춰 보행자의 안전도 도모했다. 또 하부공간에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벽이나 바닥에 빔을 쏘아 이미지를 나타내는 고보 조명(로고젝터)을 설치해 구민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허인환 구청장은 “진입 경관 개선을 통해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대외적인 동구 이미지를 향상시켰다”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는 CJ제일제당과 지난해 3개월 간 진행한 채용연계형 ‘문제해결 프로젝트’ 우수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CJ제일제당 김근영 부사장, 김대우 엔지니어링 담당, 문병선 인천냉동공장 식품공장장 등과 인하대학교 박현순 대외협력처장, 정태욱 학생처장, 이천 전기공학과 교수, 김대유 전기공학과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인하대 전기공학과는 지난해 8월 CJ제일제당과 채용연계형 산학협력과정 운영에 대한 MOU를 체결한 뒤 9월 산학협력 문제해결 프로젝트 교과목을 개설,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기업의 실전문제 해결 프로젝트(Problem Solving Project)를 3개월 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CJ제일제당의 코칭멘토와 소규모 팀을 이뤄 인공지능을 이용한 식품공정 최적화와 식품플랜트 전력시스템 최적화 등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우수학부생으로 선발된 이상준 학생은 “빠르게 스마트화되고 있는 제조업 분야에서 전기 엔지니어로서 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바가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조인희 학생은 “전력감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구현하는 데 앞장서는 엔지니어가 되겠다”고…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가온갤러리는 기획초대전 2022 임인년 세화전 ‘복 많이 받어~흥’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세화(歲畫)는 연말, 연초에 악한 기운을 막고 기쁜 일을 불러들이는 의미로 문에 붙이거나 주변에 선물하던 그림이다. 주로 처용의 얼굴이나, 호랑이, 닭, 개, 사자 등을 그리며 올해 임인년 세화전의 주제는 용맹한 호랑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호랑이 세화 그리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이 독특한 상상력으로 표현한 작품과 인천민화협회 작가들의 세련된 세화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호랑이 세화 그리기 프로젝트는 인천민화협회와 인천교사민화연구회가 협업으로 진행한 전통예술교육 활동으로 6개 초등학교 1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호랑이의 힘찬 기운으로 모두에게 건강하고 복된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작품에 담았다. 전시 관계자는 “2022 임인년 흑호의 용맹한 기운을 담은 다양한 세화 작품들이 관객들에게 ‘여유와 행복’,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기획초대전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25일부터는 유튜브 채널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꿈이랑쉼이랑TV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인천시가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관리 문화 구현에 나섰다. 시는 ‘공동주택종합포털 온-아파트 플랫폼’(www.on-apt.kr) 구축을 완료하고, 17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시정협치형) 사업으로 추진된 ‘온-아파트’ 플랫폼은 공동주택 입주민·관리사무소와 인천시 및 군·구 간의 정보공유, 소통 창구역할을 하게 된다. 플랫폼은 ▲전자결재 ▲문서유통 ▲상황전파 솔루션을 도입했으며, 입주민은 의사결정이 완료된 전자결재 문서를 온-아파트 전자문서 공개 시스템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인천 관내 공동주택 관련 사업 정보를 비롯해 생활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지자체와 아파트단지 간 상황전파 시스템을 통해 코로나19, 태풍, 미세먼지 등 긴급 상황에 빠른 대응을 가능토록 했다. 시는 관내 의무관리 공동주택 860여 개 단지를 대상으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9개 군․구(옹진군 제외)와의 협조를 통해 서비스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온-아파트’ 플랫폼에 포함된 ‘아파트 전용 전자결재시스템’은 포털 홈페이지(www.on-apt.kr)에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별로 사용자 신청·등록 후 무료 사용이 가능하며, 요청에 따라 찾아가는 설
인천시는 동구 ‘다시, 꽃을 피우는 화수정원마을’이 관내 26개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처음으로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2016년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모두 26개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 중으로, 철저한 사업관리를 통해 집행률을 상위권으로 끌어올리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진행에 주력하고 있다. 가장 먼저 성과를 낸 것은 동구의 재생사업, ‘다시, 꽃을 피우는 화수정원마을’이다. 화수동은 한때 우리나라 3대 어항 중 하나였으나 신흥부두 개척으로 주거지가 노화되고 공·폐가가 늘어나면서 대표적인 쇠퇴지역이 됐다. 이에 시는 지난 2017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통해 총사업비 161억 원을 투입하고 공공임대주택 공급, 가로환경개선, 집수리사업 등을 추진했다. 공·폐가 등 방치 건축물 정비를 위해 빈집 11개 동을 철거하고 행복주택(48세대, 2동)을 조성해 주거 취약계층인 청년·대학생·신혼부부 등에게 안정적인 주거지를 제공했다. 또 공영주차장(30면)을 조성해 주변 다세대주택 거주 주민들에게 여유 있는 주차공간을 제공했으며 마을카페 운영, 빌라관리 등 협동조합 설립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 활력을 되찾아 가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인천 공약을 발표하면서 인천의 지역언론을 패싱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재명 캠프 중앙선대위는 지난 14일 인천에서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를 진행했다. 이날 이 후보는 오전 11~12시 연수구 G타워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간담회, 1시 20분부터 오후 2시 10분까지 중구 더꿈빌딩 꿈베이커리에서 장애인 제빵사와 빵 만들기 체험을 한 뒤 오후 3시쯤부터 부평문화의거리를 걸으며 시민과 소통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이재명 캠프의 지역언론 패싱은 인천 방문 전날부터 시작됐다. 인천의 한 지역언론 기자는 "캠프에 행사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전화하니 지역언론은 오지 말라더라"며 "항의해도 방역수칙을 내세우며 이미 자리가 다 차 지역언론은 참여할 수 없다는 말뿐이었다"고 말했다. 인천 방문 당일에도 결국 문제가 생겼다. G타워에 도착한 인천의 지역언론 기자들이 방역수칙을 이유로 출입을 제한당했다. 반면 버스를 이용해 단체로 이동한 중앙언론 기자들은 미리 받은 취재 비표를 목에 걸고 간담회 현장을 취재했다. 더꿈빌딩에서의 인천 공약 발표도 문제가 많았다. 당시 이 후보의 인천 공약 발표는 민주당 인천시당은 물론 현장에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