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양궁·코오롱엑스텐보이즈)과 정보경(유도·안산시청)이 제63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경기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승윤과 정보경은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과 유도 여자 48㎏급 은메달을 획득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이원희 용인대 교수(유도)와 최은종 근대5종 국가대표 감독은 지도부문 우수상을 수상했고 김동철 수원시족구연합회장과 조규수 경기도레슬링협회 부회장은 생활체육부문과 공로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이밖에 복싱 함상명(용인대)과 빙상 쇼트트랙 이정수(고양시청), 당구 조명우(수원 매탄고)는 각각 경기부문 장려상을 받았고 이인식 동두천시청 빙상 감독과 고창석 수원 태장고 여자하키팀 감독, 오용진 평택시청 볼링 감독, 장동진 이천 신하초 축구 감독은 지도부문 장려상을, 차동활 경기도당구연맹 회장과 한상구 경기도교육청 장학사는 학교체육부문 장려상을, 이상구 경기도롤러스포츠연맹 회장은 공로부문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22일 미국 샌디에고 파울러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고 대학과의 평가전에서 8-5로 승리했다. 현지시간 21일 오후 6시에 경기가 시작돼 이번 스프링캠프 중 첫 야간 경기로 치뤄진 이날 평가전에서 심재민이 선발 등판한 데 이어 이상화, 최원재, 이창재, 엄상백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랐으며 이상화가 3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최원재도 1⅔이닝 동안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는 등 중간 투수들이 상대 타선을 잘 막았다. 오정복을 선두 타자로 정현, 남태혁, 심우준, 홍현빈 등 젊은 선수 위주로 구성된 타선에서는 이해창이 2점 홈런을 뽑아냈고, 홍현빈, 정주후, 심우준 등 빠른 주자들이 3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기동력 있는 모습을 보였다. 샌디에고 대학은 미국 MLB 내셔널리그 2015 신인왕, 2016 MVP를 수상한 시카고 컵스 크리스 브라이언트(Kris Bryant)를 배출한 학교로, NCAA 디비전 1에 속해 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2일 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2017년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재적인원 29명 중 18명이 참석했으며 회장인 남경필 도지사를 대신해 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인 이재율 제1행정부지사가 의장을 맡아 진행했다. 이사회는 2016년 세입·세출 결산 및 사업결과보고에 이어 2017년 세입·세출 예산 및 사업계획(안), 고문 임명동의(안),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장 임명동의(안)(위원장 : 이관춘), 생활체육위원회 위원장 임명동의(안)(위원장 : 김기홍), 규약 개정(안), 제규정 제·개정(안), 유형별체육단체 가맹승인 및 임원인준(안), 가맹단체 임원 인준보고(안), 시·군지부 설립 보고(안) 등 10개의 안건을 심의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의장을 맡은 이재율 부지사는 “현재 도내 23개 시·군이 창립이 되어 운영되고 있지만 아직도 8개 시·군에서 장애인체육회 설립이 되지 않고 있다”며 “도 차원에서 남은 8개 시·군에 조속히 장애인체육회가 설립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22일 아시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중국(CHINA) 스포츠 쇼 2017’ 주최기관 대표단이 수원월드컵경기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월드컵재단에서 대행하는 경기도의 스포츠산업 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해외판로 개척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 스포츠산업 관련 기업들의 중국 스포츠 쇼 진출을 앞두고 이뤄졌다. 2016년부터 진행된 경기도 스포츠산업 활성화 사업은 지난해 중국 상해, 일본 동경 박람회에 총 20개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2017년에도 비슷한 수의 기업이 참여해 도내 스포츠기업의 뛰어난 기술력을 넓은 세계시장으로 진출시켜 도 스포츠산업의 활성화를 일으킬 예정이다. 이날 방문한 중국 스포츠산업연합회는 1993년 설립된 중국 스포츠산업 정부 출연기관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CHINA) 스포츠 쇼의 주최기관으로, 2017년 진행되는 중국 스포츠 쇼의 소개와 함께 한·중 스포츠산업의 현황을 공유했으며, 향후 양국 소통확대 교류방안을 심도깊게 논의했다. 경기도 및 재단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한·중간의 스포츠산업 교류의 물꼬를 트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포츠산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2017 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는 오는 5월 수원시 등 6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입장권 구매자를 대회 조 추첨식에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5명은 동반 1인과 함께 다음 달 15일 수원 SK아트리움에서 열리는 대회 조 추첨식에 참석할 수 있다. 참가국들의 조 편성과 경기 일정을 결정하는 조 추첨식에는 24개 참가 팀 관계자뿐 아니라 축구계 스타, FIFA와 조직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당첨자들은 차범근 조직위 부위원장 및 안정환 조직위 홍보대사 등 한국 축구 스타들과도 만날 수 있다. 입장권 판매사이트(kr.FIFA.com/u20ticket)에서 3월 10일 오후 6시까지 티켓을 산 모든 구매자는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자는 3월 11일 발표된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와 아마추어 팀들이 총출동해 국내 최강 축구팀을 가리는 ‘2017 KEB하나은행 대한축구협회(FA)컵’ 1라운드 대진이 확정됐다. FA컵 1라운드에 참가하는 34개 팀 대표자들은 2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1라운드 추첨을 통해 상대 팀을 확정했다. 2015년 FA컵 3라운드에 진출하는 돌풍을 일으켰던 넥센 타이어는 1라운드에서 홍익대와 맞붙는다. 여기서 이긴 팀은 2라운드에서 조선대와 대결한다. 또 직장인팀 한국후지제록스는 유한화학과 2라운드 진출을 다투며, 부경대는 SK하이닉스의 불참으로 부전승로 2라운드에 직행했다. FA컵 1라운드는 K3리그 베이직 9팀, 대학 14팀, 시도협회 추천 직장인축구 11팀이 경쟁한다. K리그 클래식 팀들은 4라운드(32강전)부터 참가한다. /연합뉴스
22일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AS모나코(프랑스)의 경기에서 후반 38분 맨 시티의 르루아 사네가 팀의 5번째 골을 뽑아낸 뒤 환호하고 있다. 맨 시티가 5-3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연합뉴스
올 시즌 SK 와이번스에 입단한 좌완 투수 스캇 다이아몬드(31·캐나다)는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에이스 선발투수 김광현(29)이 부상으로 한 시즌을 통째로 날리면서 새 외국인 투수 다이아몬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SK는 지난해 외국인 투수 덕을 별로 못 봤다. 메릴 켈리(29·미국)는 뛰어난 활약을 펼쳐 SK와 재계약에 성공했지만, 나머지 한 자리의 선수가 제 몫을 전혀 못 했다. SK 선수단은 22일 미국 플로리다 스프링캠프에서 시즌을 대비한 훈련에 한창이다. 다이아몬드는 구단을 통한 인터뷰에서 “SK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서 야구를 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고 흥분된다”며 “새로운 야구 문화에 적응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그는 SK 선수들의 화이팅 넘치는 모습에 반했다고 한다. 다이아몬드는 “선수들의 그런 모습을 처음 본 순간 스프링캠프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예상할 수 있었다”며 “동료들은 매우 긍정적이고 선후배, 동료들 간 사이가 끈끈하고 좋다”고 만족해했다. SK는 명문 구단 재건을 노리며 일본, 미국프로야구 사령탑을 지낸 트레이 힐만 감독을 영입했다. 힐만 감독이 메이저리그 네트워크를 활용해 데려온 선수가 다이아몬드
노르웨이 출신 한국 스키의 기대주 김마그너스(19)와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세계 1위 클로이 김(17·미국)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조명을 받았다. IOC는 22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1년 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동계 유스올림픽 출신 선수들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모습을 보이게 될 것”이라며 김마그너스와 클로이 김의 이름을 거명했다. 노르웨이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김마그너스는 2015년부터 한국 국가대표로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한 선수로 2016년 2월 동계 유스올림픽 스키 크로스컨트리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IOC는 김마그너스에 대해 “이번 주 열린 동계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최신 정보를 소개했다. 김마그너스는 일본 삿포로에서 진행 중인 제8회 동계아시안게임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자 1.4㎞ 개인 스프린트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그는 계주와 매스 스타트, 10㎞ 클래식 등 3개 종목을 남기고 있어 이번 대회 다관왕 가능성도 있다. 한국인 부모를 둔 클로이 김은 미국에서 태어나 현재 미국 국가대표로 국제 대회에 뛰고 있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세계 랭킹 1위로 지난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9위·스위스)가 앞으로 2년 이상 현역 생활을 지속할 가능성이 커졌다. AFP통신은 22일 “페더러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스위스 인도어 대회에 2019년까지 출전하기로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해마다 10월에 열리는 ATP 투어 스위스 인도어 대회는 페더러의 고향 바젤에서 개최되며 페더러는 2006년을 시작으로 이 대회에서 총 7차례 우승했다. 1981년 8월생으로 올해 36세인 페더러는 1월 호주오픈을 제패, 자신의 메이저 대회 통산 18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페더러가 2019년 10월에 열리는 이 대회까지 현역 선수로 출전하면 만 38세를 넘긴 시점이 된다. 페더러는 스위스 인도어 대회 조직위원회를 통해 “이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나에게 있어서 언제나 매 시즌 가장 중요한 순간이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지난해에는 부상 때문에 고향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페더러는 다음 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ATP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총상금 242만9천150 달러)에 나설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