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의 대안예술공간 스톤앤워터가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2014 석수아트프로젝트 ‘Black Market Art Festival’(블랙마켓 아트페스티벌)을 연다. 지난해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블랙마켓 아트페스티벌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상업적인 활동에서 벗어나 다양한 작가들의 예술적 행위를 관람하고 함께 참여하며 즐기는 플리마켓(Flea market)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성국, 김덕원, 김동민, 김예슬, 김호성, 서성훈, 윤단, 윤휘섭, 이가은, 이수경, 이정희, 노닥, 장재경, 장하나, 젠더시스(장형순), 졔졔&송지은, 한바라시, 현소영 등 국내작가들과 국제레지던지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Abu Naser Robii(방글라데시), Antoine FELIX(프랑스), LIN WangTin(대만) 작가 등 30여명의 참여작가와 ‘보따리상’이 참여해 퍼포먼스아트, 사운드아트, 설치미술 등 다채로운 작업을 선보인다. 오후 6시부터는 3가지 퍼포먼스 공연도 연이어 펼쳐진다. 그 첫번째는 퍼포먼스 강연은, 흑산도홍어주인 정효진사장의 이야기다. 중앙시장에서 굵직하게 명성을 이어온 정효진 사장은 ‘삭힘’이라는 주제로 홍어를 삭히는 과정과 인생을 살아가는 우
미술과 음악, 문학이 어우러지는 융합예술의 한마당 잔치 ’수목원 가는 길 2014’가 오는 27일까지 포천시 소홀읍 고모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수목원 가는 길’은 유네스코 생물보존권으로 지정된 ‘광릉국립수목원’ 인근 주민들이 지역사회와 문화와 예술을 나누고자 설립한 ‘수목원 가는길 문화마당 협동조합’이 주최하는 지역 문화예술 축제다. 지난 12일, 모산갤러리에서 개막식 겸 전시회 오픈을 시작한 이번 행사는 고모리 저수지 둘레길에서 포천예총 문인협회와 미술협회의 시화전과 포천미술인들의 깃발전이 펼쳐지며, 오픈 스튜디오, 숲속 미술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오픈 스튜디오에는 이상윤 작가를 비롯한 7인의 작가가 참여하며, 모산갤러리에서는 지역작가들의 전시가 이어진다. 공연 부분은 ‘융합 예술’의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으로, 작가들의 스튜디오에서 미술과 음악의 만남, 미술과 인문학의 만남을 주제로 한 공연과 유명 팝페라 가수 하나린과 장은의 콘서트 등이 펼쳐진다. 또, 축제가 기간 중 지역내 숲속에서는 다양한 설치미
위염 등 특별한 질병 없는데도 더부룩함·속쓰림·트림과 같은 소화불량 증세 계속 이어진다면 ‘기능성 소화장애’ 의심해봐야 위 운동 잘 안 되는 위 마비일 땐 기름기 많은 음식·채소류 피하고 하루 4∼5끼로 나눠 먹는것 좋아 긴장만 하면 설사·복통 등 유발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라면 장거리 운전이나 등산 갈 경우 미리 화장실 있는곳 확인해야 심리적 불안감 덜어내는것 중요 ▲위 문도 고장 내는 나쁜 스트레스 위식도 역류질환은 위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질환이다. 역류에 의해 식도에 궤양(潰瘍)이 생기는 역류성 식도염도 위식도 역류질환의 일종이다. 이 병은 위와 식도 사이의 경계 부위가 조절되지 않아 위가 완전히 닫히지 않으면 발생한다.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큰 영향을 미치고 스트레스가 발병 원인일 수 있다. 이를 알 수 있는 재미난 통계가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심사 결정 자료를 이용해 위식도 역류질환을 분석한 결과 40~50대 여성 중 위식도 역류질환 진료 인원수가 7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등학생 자녀의 입시 문제 등으로 받은 스트레스가 주원인이다. 과식·고지방식·음주·흡연 등을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 등으로…
치매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 1. 단기 및 장기 기억장애- 최근의 기억이 자꾸 사라지는 것을 느낀다. 2. 방향감각을 상실하거나 지금이 자신이 있는 장소와 시간, 주위 사람이 누구인 지 인식하지 못한다. 3. 계산능력 저하 - 덧셈, 뺄셈처럼 간단한 계산을 못한다. 4. 기분장애 - 쉽게 흥분하고 금방 우울해 진다. 5. 사고력 장애 - 판단력, 주의력 저하, 논 리적인 사고를 할수 없게 된다. 6. 비정상적인 행동 - 중증에 이르면 무의 미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인다.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는 국제알쯔하이머병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케어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9월 21일을 ‘치매극복의 날’로 지정했다. 우리나라도 치매의 예방과 치료에 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2008년 ‘치매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매년 9월 21일을 치매극복의 날로 정했다. 우리나라는 급격한 사회경제적 발전과 노인 인구 증가로 치매 유병률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치매 유병률은 9.1%, 치매환자는 54만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2030년에는 127만명이 넘을 것으로
‘타짜: 신의 손’ 207만 동원 1위, ‘루시’ 2위 1~2위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 이례적 김남김·손예진 주연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누적 811만 관객 올해 개봉 영화 중 성적 4위 황금 추석연휴, 절대 강자 없던 박스오피스 ‘명량’과 같은 절대 강자는 없었다. 추석 연휴 기간 ‘타짜: 신의 손’이 극장가에서 강세를 보였지만, ‘루시’와 ‘두근두근 내 인생’ 등 다른 영화들의 기세도 상당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타짜: 신의 손’은 지난 5~10일 전국 890개 관에서 207만 2천732명(매출액 점유율 28.2%)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개봉한 이 영화는 모두 242만 7천828명을 모았다. 청소년관람불가 영화로는 최단 기간(7일)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최민식 주연의 ‘루시’는 641개 관에서 123만 9천671명(17.2%)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타짜: 신의 손’과 같은 날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관객은 151만 2천140명이다. 전통적으로 가족영화와 코미디가 강세인 추석 극장가에서 1~2위를 차지한 ‘타짜: 신의 손’과 ‘루시’가 모두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영화라는 점에서…
‘크리스말로윈’ 공연 티저 공개 가수 서태지의 컴백 공연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고 소속사 서태지 컴퍼니가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태지 공식 유튜브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은 오싹한 느낌의 오르골 선율로 시작된다. 이어 붉은색 잉크가 번지면서 ‘감옥’, ‘해골’, ‘박쥐’ 등 공포스러운 동화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그림이 빠른 속도로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또 공연 일정 소개와 함께 ‘긴장하라’, ‘5년 만에 찾아온 널 위한 기적’, ‘서태지 그의 9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등의 문구도 삽입됐다. 영상은 인터넷과 방송, 영화관 광고 등을 통해 팬과 만난다. 소속사는 “영상에는 내달 발표 예정인 서태지 정규 9집 앨범의 힌트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속사는 이어 “전방위적인 프로모션 진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연 홍보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태지 컴백 공연은 내달 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그는 공연에서 정규 9집 앨범을 처음 소개하는 한편 ‘하여가’, ‘컴백홈’, ‘교실이데아’, ‘너에게’ 등 기존 히트곡도 총망라해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
KBS 수원아트홀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3D증강현실체험 공연 ‘초록이의 우당탕탕 세계여행’을 무대에 올린다.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문화예술체험을 제공하고 있는 전문예술단체 ‘리틀빅아이’의 창작 작품인 ‘초록이의 우당탕탕 세계여행’은 ‘다문화’라는 자칫 무겁게 느껴지는 주제를 ‘세계여행’이라는 소재를 활용해 유쾌하고 다채롭게 풀어낸 공연이다. 주인공 초록이는 매일 밤 옥상 위에 올라가 달 탐험 놀이를 하는 괴짜 발명가다. 어느 날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신비한 ‘달 아저씨’를 만나게 된 초록이는 세계를 여행하고 싶다는 소원을 이루게 되고, 인도 소녀 사티와 함께 몽골, 스페인, 인도 등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초록이는 사티와 우정을 쌓는 한편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다양성을 이해하고, 한 뼘 더 성장해 간다. 초록이가 자신의 존재를 믿지 않자 달 아저씨가 펼쳐보이는 아마존의 거미, 나이아가라 폭포, 공룡 등을 비롯해 세계를 여행하는 초록이와 사티의 여정을 따라 펼쳐지는 3D 증강현실 영상은 어린이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일반적인 아동 뮤지컬이 유명 캐릭터나 베스트 셀러 동화를 원작으로 하는 것과 달리 이 작품은…
2014 유리섬 맥아트미술관 현대조형전 ‘문 밖의 낯선 기호’가 오는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 안산 유리섬 맥아트미술관에서 열린다. 경기도 공사립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유리조형과 회화, 입체조형, 공예, 디자인 등 각자 뚜렷한 작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아티스트 12협업팀(24명)이 참여해 시각조형예술의 다양성을 선보인다. 미술관은 ‘협업’이라는 작업의 형식이 ‘1+1=2’라는 수학적 연산을 넘어 표현되는 감성적인 시너지 효과와 예술매체의 혼합과 수용이 보여줄 수 있는 현대예술의 새로운 형태를 조명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에서는 유리 위에 여러 장르의 작업, 물질들이 접속돼 또 다른 물성을 연출하고 새로운 세계를 펼쳐 보여준다. 유리의 견고함과 투명함 안으로 수묵의 드로잉, 선의 맛으로 홍건한 풀의 형상(동양화, 김아영), 흙으로 빚은 두상(도조, 박미화) 등을 비롯해 조각, 금속공예, 디자인, 일러스트 등이 들어오고 겹쳐진다. 때문에 이질적인 질감이 충돌하고 서로 다른 색상들이 대조를 이루는가 하면 부드럽게 휘는 유연한 형태와 질감이 딱딱하고 단호한 물성들과 부딪치고 상호침투하고 있다. 미술평론가인 박영택 경기대 교수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2014년 방화수류정 달빛음악회-달고나’(이하 ‘달고나’)를 연다. ‘달고나’는 방화수류정(동북각루)의 아름다운 야경과 용연의 공간미를 배경으로 올해 첫 시도되는 이번 상설공연의 브랜드로 ‘달빛아래 고색을 배경삼아 놀자꾸나’의 줄임말이다. 공연은 특히 달빛아래 고즈넉한 수원화성의 고색(古色)을 배경삼아 풍류를 즐기고자 국악과 다양한 장르를 결합시킨 것이 특징이다. 첫 공연인 13일에는 연희발전소 소리메굿의 넌버벌 퍼포먼스 ‘The Club.판’이 공연되며, 20일에는 ㈔한국국악협회 수원시지부가 갑돌이와 갑순이의 사랑이야기를 신민요로 들려주는 소리극 ‘온돌야화’가 공연된다. 이어 27일에는 수원오페라단이 오페라 ‘사랑의 묘약’ 갈라콘서트로 가을밤을 수놓고, 다음달 4일에는 2014 창작국악극대상 작품상 부문 최우수상과 음악상 수상작인 판소리공장 ‘바닥소리’의 판소리가족뮤지컬 ‘닭들의 꿈, 날다’가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 날인 10월 11일 무대는 제51회 수원화성문화제 특별공연으로 이야기연희단 ‘술깨비’의 연희음악극 ‘깨비난장’이 대미를 장식한다. ‘깨비난장’은 사자로부터 마을사람들을 지
‘꽃과 호수의 도시’ 고양시가 시 인구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제4회 대한민국 화훼장식대전 및 2014 한국예술·문화 명인 인증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고양꽃전시관에서 ‘꽃과 예술! 우리 함께 해요’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100인의 예술·문화 명인과 600인의 플라워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고양시 인구 100만 돌파를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문화예술 도시의 이미지에 부합하도록 ㈔한국예총과 공동으로 제4회 대한민국 화훼장식대전 및 제3회 한국예술·문화명인 인증전시회를 함께 연다. 시는 올해를 원년으로 매년 지속적인 업무 협의를 통해 대한민국 화훼장식대전과 한국예술·문화명인 인증전시회를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전시에는 대형 플라워디자인 작품, 한국꽃꽂이 기본형, 신화환, 화훼 브랜드 등 화훼 작품 400점 전시될 예정이며 한국꽃꽂이 기본형에 관한 심포지움과 시연행사도 진행될 계획이다. 또 한국예술·문화명인 인증전시회에는 예술·문화명인의 작품 400점이 전시되며 행사 기간 중 매일 오후에는 정문 앞 상설 공연장에서 퓨전 국악 풍물패 연희단, 비보이, 팝페라, 국악계의 아이돌 브이스타, 밸리댄스, 대중 유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