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은 4일부터 17일까지 소설가 이외수와 함께 하는 ‘파워블로거 수원화성 팸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팸투어 행사는 소셜 네트워크 시대에 맞춰 수원의 문화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파워블로거를 통해 수원화성을 적극 홍보하는 동시에 국내외 관광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는 9월 13일 야간에 진행하며, 소설가 이외수의 특별강의를 시작으로 가을 밤 은은한 달빛 아래 펼쳐진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투어, 특별 화성열차 탑승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설가 이외수는 트위터계의 ‘간달프’, 트위터계의 ‘대통령’으로 불리며 174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특별강연에서는 ‘이외수의 사통팔달’이란 주제로 소통에 대한 담론을 나눌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문화예술, 사진, 여행분야의 블로그나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 파워블로거(파워소셜러)이며, 참가자는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나 블로그(blog.naver.com/swcf_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이메일(swcf_kr@swcf.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특별 강의를 통해 파워블로거들
인천아트플랫폼이 오는 11~14일 4일 간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아우름 프로그램 ‘2014 이얍(IAP)! 방학예술캠프 인천아트플랫폼’을 진행한다. 인천지역 초등학생 1~6학년이 대상이며, 4일부터 7일까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로 최종 선발한다. 모집정원은 각 시간별 30명으로, 총 60명이다. 오전 프로그램(10~12시)은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을 대상으로 ‘올라! Hola! 플라멩코’ 수업이 이뤄지며, 오후 프로그램(2~4시)은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싸와디캅! 가상 Show’ 퍼포먼스 수업으로 구성된다. ‘올라! Hola! 플라멩코’은 플랫폼 기획공연 인큐에 참여했던 스페인 극단 무 떼아뜨로 소속 예술가 4명이 참여해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플라멩코를 배워본다. ‘싸와디캅! 가상 Show’에서는 아트플랫폼 5기 입주 작가이면서 종합예술인 박민선 작가가 가상의 태국을 상상해보고 4일 동안 아이들과 함께 가상의 태국을 건설하는 퍼포먼스 수업을 진행한다.(문의: 032-760-1008) /김장선기자 kjs76@
오산문화재단 상주단체인 숙명가야금연주단이 오는 9일 오후 3시와 6시 2번에 걸쳐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기획콘서트 ‘튕기는 가야금, 끌리는 해금’을 선보인다. 1999년 한국 최초의 가야금오케스트라로 창단한 숙명가야금연주단은 ‘세계를 품은 가야금의 미래’를 모토로 2006년 가야금과 비보이를 접목한 ‘캐논변주곡 올 포 원(All For One)’을 비롯해 ‘러블리 가야금’, ‘현(絃)의 남자’, ‘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 스토리텔링 콘서트-떼이루떼이루따’ 등 9종의 브랜드 콘서트와 어린이 공연을 기획, 새로운 정통음악연주단의 경영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무대는 KBS국악관현악단 소속인 해금솔리스트 노은아와 숙명가야금연주단이 함께 하며, 출연자와 관객이 소통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연에서는 숙명가야금연주단의 가야금 합주곡 ‘봄을 위한 세레나데’, ‘에델바이스’, ‘메기의 추억’, ‘아리랑’, ‘도라지’, ‘이채’, 노은아의 해금 솔로곡 ‘마더 오브 마인’, 연주단과 노은아의 협연곡 ‘바람이 전하는 말’, ‘칼의 노래’ 등을 들려준다. 전석 1만5천원. /김장선기자 kjs76@
미혼모 사랑하는 ‘백마탄 왕자’ 役 상처받지 않으려는 ‘거짓 유쾌함’ 웃기면서 진지한 캐릭터 인기몰이 “뺀질이 캐릭터 위해 패션 신경썼죠” MBC 주말극 ‘왔다! 장보리’ 이재화 役 김·지·훈 “사람들이 정말 그렇게 불러줄 줄은 몰랐는데 어른들은 물론이고, 놀이터에 가면 꼬마애들도 저보고 ‘찌끄레기다!’라고 반가워해요.(웃음)” ‘찌끄레기’라 불리는 남자가 요즘 안방극장에서 남녀노소의 인기를 얻고 있다. ‘찌끄레기’는 ‘찌꺼기’의 사투리. 그런 별명이 붙을 정도면 볼품없고 하자투성이일 것 같다. 하지만 웬걸, ‘찌끄레기’라 불리는 남자는 얼마 전까지 검사였고, 잘생겼으며, 재벌가 장남이다. 시청률 20%를 넘어서 계속 상승그래프를 그리고 있는 MBC TV 주말극 ‘왔다! 장보리’의 이재화가 그 주인공. 이재화를 연기하고 있는 김지훈(33)을 지난 1일 저녁 고양시 일산 MBC제작센터에서 만났다. &ld
경기도박물관이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해 ‘이달의 유물’로 ‘황수신 청화백자묘지’를 최초로 공개, 오는 28일까지 2층 상설전시실 입구에서 특별 전시한다. 1467년(세조 13년)에 청화백자로 제조된 황수신(黃守身, 1407∼1467) 묘지(墓誌)는 지금까지 알려진 청화백자묘지 가운데 두 번째로 연대가 빠른 귀중한 유물로, 조선전기 제천의례(祭天儀禮)와 한국도자사 연구에서 중요한 사료적 가치를 갖는다. 황수신은 조선 초기에 명재상으로 알려진 황희(黃喜)의 아들로, 아버지에 이어 영의정이 됨으로써 장수 황 씨의 명성을 떨쳤다. 황수신의 자는 수효(秀孝, ‘세조실록’에는 季孝로 돼 있음), 호는 나부(懶夫, ‘세조실록’에는 懦夫)다. ‘나부’는 ‘청렴하고 지조 있는 사람’을 가리킨다. 그는 열일곱 살 때 사마시(司馬試)를 보다가 시험감독관에게 욕을 당하고 분한 마음에 “백성에 은혜를 미치고 세상을 건짐이 과거라야만 한다더냐? 평생에 썩은 선비가 되기는 싫다”며 붓을 던지고 시험장을 나왔다고 한다. 묘지는 모두
■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하이든홀 ‘4色의 하모니’ 100만 시민 600년 문화도시 고양시의 대표 합창단 고양시립합창단이 오는 12일 오후 8시부터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하이든홀에서 100만 고양시민 달성을 기념해 제41회 정기연주회 ‘4色의 하모니’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유네스코 산하 세계합창연맹(IFCM)이 주최하는 ‘세계합창심포지엄 및 축제’의 공식 초청합창단인 일본의 나니와 남성합창단(Naniwa Choraliers)과 스페인 레이오아 칸티카 청소년합창단(Leioa Kantika Korala, Children’s Choir), 고양시립예술단이 서로 다른 주제(Hope, Heart, Happy, Healing)로 ‘4色의 하모니’를 펼친다. 1부 무대는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임진순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한국 전통민요를 새롭게 편곡한 닐리리아, 탱고와 아리랑을 크로스오버적으로 새롭게 접목시킨 탱고 아리랑으로 희망을 노래하고, 뜨거운 사랑의 감동을 레퍼토리로 선정한 일본 나니와 남성합창단은 케이시 이토(Keishi Ito) 지휘자의 지휘로 독일 작곡
■ 경기문화연구원 북한산성 성벽 발굴조사 현장 설명회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연구원(원장 조유전)은 31일 오전 9시30분 북한산성(사적 제162호)에 대한 성벽 발굴조사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앞서 경기문화연구원은 북한산성 전담부서인 북한산성문화사업팀을 통해 북한산성 성벽에 대한 첫 조사활동을 진행했다. 발굴조사 대상 구역은 대서문~수문 구간과 부왕동암문 구간의 성벽절개지 3개소, 군 초소인 성랑지 4개소 등으로 이번 조사활동을 통해 연구원은 고려시대 축조된 중흥산성의 기저부와 성랑, 순찰로인 회곽로를 확인했다. 이를 통한 성과로는 ▲북한산성의 축성방법 규명, ▲중흥산성 기저부 확인에 의한 북한산성 축조시기의 소급(440~500년), ▲성랑의 실체 확인 및 복원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 ▲ 회곽로의 구조와 형태 실증 등이 꼽힌다. 1711년(숙종 37년) 축성된 것으로 알려진 현재의 북한산성은 고려시대의 중흥산성을 활용해 쌓은 것으로 알려져 왔다. 1900년 초까지 보존됐으나 1915년 북한산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많은 부분이 소실됐다. 때문에 그간 북한산성은 ‘북한지’ 등에 전하는 기록에 의해 본래의 모습을…
■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야외공연장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야외공연장에서 2014 수원시민 초청 한여름 밤 축제 ‘열대야 판타지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수원시민 초청 한여름 밤 축제’는 청소년과 시민의 문화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은 수원청소년문화센터의 대표적 여름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돼 무대를 꾸민다. 축제에 참여하는 단체는 소노청소년오케스트라, 권선청소년오케스트라, 수원유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 늘푸른소년소녀합창단, 수원유스콰이어, 청소년동아리 9팀 등이다. 특히 올해는 게스트로 뮤지컬배우 홍지민 씨가 수원유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비보이 l.O.F CREW가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또 온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가족영화 상영회가 더해져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첫째 날 ‘청소년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는 권선청소년오케스트라, 소노청소년오케스트라와 홍지민 씨가 협연하는 수원유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회가 진행되며 가족영화로는 ‘가디언즈’가 상영된다. 둘째 날은 ‘청소년합창단페스티벌’로 늘푸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인천의 대표 청소년 클래식 음악회 ‘2014 썸머 페스티벌’이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펼쳐진다. 3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클래식은 지루하다’, ‘클래식은 어렵다’는 편견을 정면으로 돌파한 썸머페스티벌은 잘 짜인 프로그램과 친절한 해설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 2011년 8천여명, 2012년 5천여명, 2013년 6천여명으로 3년간 1만9천명이 관람했으며 지난해에는 6회 공연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4회를 맞는 올해에도 다양한 형태의 음악회로 풍성하게 준비했다. 바로크와 고전, 낭만, 민족주의와 같은 시대별 음악들을 2관 편성 이상의 오케스트라 연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오페라 갈라, 피아노 독주 등 색다른 음악회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또 국내외 실력 있는 음악가들의 대거 참여로 클래식입문자와 애호가 모두에게 큰 기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탁월한 연주력으로 많은 매니아들을 이끄는 마에스트라 여자경과 프라임필하모닉, 비엔나 폭스오퍼오케스트라의 수석연주자들로 구성된 비엔나 리흐텐탈콰르텟, KBS FM ‘장일범의
■ 수원미술전시관 PSⅠ 수원미술전시관 프로젝트스페이스Ⅰ에서 오는 10일까지 최주희 개인전 ‘REVEAL:드러내다’ 展이 열린다.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조각학과를 졸업한 최주희 작가의 이번 전시는 ‘테라코타’라는 새로운 작업을 통해 그동안 평면 회화를 주로 감상해 왔던 관람객들에게 신선함을 전한다. 전시 제목 ‘REVEAL:드러내다’는 본 모습 혹은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착안했다. 최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에 무엇인가를 숨기고 살아간다. 그것은 기쁨, 슬픔, 감사, 혹은 불만족스러운 감정일 수도 있다. 그러한 감정은 다양한 형태로 우리의 삶 속에서 드러나게 된다”고 말한다. 작가는 누구나 자신의 내면에 감추고 있는 감정을 어떠한 방식으로든 사람들에게 드러내게 되는데 이러한 ‘드러냄’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사회의 모습을 이번 작업을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전시된 작품은 하나의 석고틀에서 만들어진 동일한 형태의 테라코타가 재조합돼 완성되고 있다. 기본적인 형태는 차이가 없으나 각 조각은 형성과성에서 생겨난 저마다의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