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D램 단품 칩 12개를 수직 적층해 현존 최고 용량인 24기가바이트(GB)를 구현한 HBM3(High Bandwidth Memory) 신제품을 개발하고, 고객사로부터 제품의 성능 검증을 받고 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연결해 기존 D램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고부가가치, 고성능 제품이다. HBM3는 4세대 제품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6월 세계 최초로 HBM3를 양산한 데 이어 이번에 기존 대비 용량을 50% 높인 24GB 패키지 제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며 "최근 인공지능(AI) 챗봇(Chatbot) 산업이 확대되면서 늘어나고 있는 프리미엄 메모리 수요에 맞춰 하반기부터 시장에 신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 기술진은 이번 제품에 어드밴스드(Advanced) MR-MUF 기술을 적용해 공정 효율성과 제품 성능 안정성을 강화했고, 또 TSV 기술로 기존 대비 40% 얇은 D램 단품 칩 12개를 수직으로 쌓아 16GB 제품과 같은 높이로 제품을 구현했다. SK하이닉스는 현재 다수의 글로벌 고객사에 HBM3 24GB 샘플을 제공해 성능 검증을 진행 중이며, 고객들 역
최근 전국적으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에 대한 저금리 대환 대출이 가능해 진다. 시중은행의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전세사기 피해자가 기존 주택에서 이사 가지 않고 계속 거주하는 경우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24일 우리은행부터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한 전세사기 피해자 대환 대출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금리는 연 1.2∼2.1%이며 2억 4000만 원(보증금의 80% 이내) 한도다. 단 전세보증금 3억 원 이하, 전용면적은 85㎡ 이하, 연소득 7000만 원 이하여야 가능하다. 오는 24일부터 우리은행이 대환 대출을 취급하게 되며, 다음달부터는 국민·신한·하나은행과 농협도 전세사기 피해자를 대상으로 대환 대출을 취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한국 수출이 13개월 연속 무역적자를 기록하는 등 악화일로를 걷는 가운데 이달 들어서도 20일까지 수출이 감소세를 보였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23억 7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 11.0% 감소했다. 조업일수는 지난해와 차이가 없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365억 달러로 11.8% 줄었지만 수입액이 수출액을 웃돌았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반도체(-39.3%) 수출액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석유제품(-25.3%), 무선통신기기(-25.4%)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승용차(58.1%), 선박(101.9%) 등의 수출은 늘었다. 국가별로는 중국(-26.8%), 베트남(-30.5%), 일본(-18.3%) 등으로의 수출이 줄고 미국(1.4%), 유럽연합(EU·13.9%) 등으로의 수출은 늘었다. 대(對)중국 수출은 지난 1∼10일 대미 수출액을 밑돌았지만, 1∼20일 실적(63억 달러)으로는 다시 대미 수출액(59억 달러)을 앞섰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365억 900만 달러로 11.8% 줄었다. 이달 20일까지 무역수지는 41억 39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으며, 이중 대중 무역적자가 19억 9600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은 21일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서 ‘2023년 봄맞이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증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한상욱 굿윌본부장, 송동근 굿윌스토어 밀알탄현점 원장 등이 참석했다. ‘물품 기증 캠페인’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연 2회 임직원이 직접 의류, 잡화, 소형 가전제품, 생필품 등 물품을 모아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금까지 약 5400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총 7만 4000여 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전달식을 통해 기증된 물품들은 굿윌스토어에 근무하는 장애인 근로자가 직접 분류, 가공, 포장해 소비자에게 판매됨으로써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에 기여하게 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현대엔지니어링은 ‘주거’, ‘교육’과 더불어 특히 ‘장애인’ 관련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을 돕기 위한 다양한 후원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KT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협력해 서울 서초구 반포 한강공원에서 생태계 교란 야생 식물 제거하는 ‘한강 지킴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KT 강남서부광역본부는 ‘지구의 생태적 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와 직원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기업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지난 20일 열린 한강 지킴이 봉사활동에는 KT 강남서부광역본부 임직원 15명이 참석해 한강공원에 주로 서식하는 환삼덩굴과 며느리배꼽 등 환경부가 지정한 유해 식물을 집중 제거했다. 이날 KT 임직원은 서울 서초구 지역아동센터 ‘방배행복한꿈터’를 방문해 생명 존중 관련 도서 20권을 전달하는 ‘사랑의 봉사단’ 활동도 병행했다. KT 임직원과 참여 아동들은 생물 다양성의 의미와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행동 실천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정수 KT 강남서부광역본부장 전무는 “한강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시작으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도록 사회·환경적 가치를 확산하는 ESG 경영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롯데가 21일 송파구에 위치한 시그니엘 서울에서 ‘롯데 어워즈’를 개최했다. 롯데는 영업, 마케팅 등 각 분야별 사내 시상을 2021년부터 롯데 어워즈로 통합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 롯데 어워즈 대상은 소주 ‘새로’를 선보인 롯데칠성음료 소주BM팀에 돌아갔다. 롯데칠성음료는 제로 슈거 소주 시장을 선도하고 제품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우수상은 롯데마트, 롯데웰푸드, 롯데홈쇼핑, 롯데케미칼, 롯데물산 각 팀에 주어졌다. 영업/마케팅 부문에서 수상한 롯데마트 보틀벙커팀은 주류 전문매장 보틀벙커를 열어 와인 큐레이션 시장을 개척했다. 롯데웰푸드 뉴비즈전략팀은 제로 트렌드를 제과 제품에 적용해 무설탕 디저트 시장을 확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으며, 롯데홈쇼핑 캐릭터팀은 ‘어메이징 벨리곰’ 공공전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는 등 미디어 커머스 컴퍼니로 역량을 확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롯데케미칼 수소탱크팀은 독자기술로 수소탱크 개발에 성공해 R&D 부문에서 수상했고, 롯데물산 몰기술팀과 마케팅팀은 석촌호수 수질을 개선하며 지역 동반 상생 시너지를 높인 점을 인정받아 상생/동반성장 부문에서 수상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제57회 납세자의 날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연예인 김수현·송지효(본명 천수연)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수현·송지효는 성실한 납세,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20여 년간 모범적인 연예계 활동으로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신뢰를 받기 위해 노력하는 국세청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향후 두 홍보대사는 성실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국세행정 홍보와 국민과의 소통을 이끌며, 공익광고・출판물 제작 등 성실납세문화 확산을 위한 세정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다양한 연기활동과 친근한 이미지를 갖춘 두 분이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과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홍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 SSG랜더스vs두산 3연전을 ‘스타벅스 데이’로 진행한다. 이번 ‘스타벅스 데이’는 SSG 랜더스 선수가 스타벅스 홈런존으로 홈런을 칠 경우 해당 선수가 당일 경기 관람객 중 3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1개월 무료 음료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닝 간에도 스타벅스 퀴즈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통해 야구장에서 스타벅스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SSG 랜더스 홈경기로 진행하는 3연전 기간 동안 개인 텀블러를 지참하는 야구 관람객 2000명을 대상으로 매일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친환경 활동도 진행한다. 스타벅스는 이번 ‘스타벅스 데이’를 기념해 SSG랜더스 구단과 협업, 새로운 디자인의 유니폼 ‘랜더스벅 ‘을 출시하며 이 밖에도 다양한 기념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이 지난 18일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 이하 초록우산)에 3억 90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신협행복한집프로젝트’를 통해 주택 노후로 불편함을 겪는 저소득 가정 110세대의 주거시설 보수에 쓰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해 취약계층 삶의 질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재단이 2019년부터 실시 중인 행복한집프로젝트는 전통 한지벽지·장판지를 이용해 주거취약 아동·청소년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신협 8대 포용금융 프로젝트 중 지역특화사업과 연계하며, 주택 보수 시 전주한지 벽지 및 장판지를 사용해 전통문화의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거둔다.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전주한지는 습도 조절, 유해물질 저감, 항곰팡이성 및 탈취 효과가 우수한 친환경 소재로, 미관은 물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우욱현 신협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는 “신협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자리 잡은 만큼 앞으로도 취약계층 가정에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우리 아이들이 정서적 안정과 충분한 휴식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대출고객의 금리부담을 줄이기 위해 '우리 WON하는 직장인대출' 등 주요 11개 신용대출상품의 우대금리를 최대 0.5% 확대 시행한다. 이에 오는 24일 이후 해당 신용대출상품에 신규 가입하는 모든 고객은 상생금융 특별우대 적용으로 최대 1.5%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 대출 우대금리 항목들은 급여이체, 신용카드 사용실적 등의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만 적용됐지만, 이번에 신설된 항목은 별도의 조건 없이 모든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대출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목돈이 필요한 경우에도 선뜻 대출받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 우대금리 확대로 고객들의 실질적인 금융비용 부담이 완화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금융 지원방안으로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