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기독교계가 자살예방과 생명사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거리 캠페인에 나섰다.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경기총)는 연합회 내 ‘무한생명사랑 힐링센터’가 지난 23일 부천 여의도 순복음 중동교회에서 1차 생명사랑 캠페인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3월 21일 개소한 무한생명사랑 힐링센터는 지역 교회와 함께 생명사랑보듬이 조직을 만들어 도내 권역별 생명사랑캠페인, 자살예방 상담 등 생명사랑 문화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해 경기총과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임원 등이 참석해 생명사랑 특별예배(1부), 생명사랑 보듬이 발대식(2부), 생명사랑 거리캠페인(3부)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총은 이날 부천을 시작으로 수원, 용인, 시흥, 의정부 등에서 연이어 생명사랑 캠페인을 열고 생명사랑보듬이 조직도 참여 희망교회를 중심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생명사랑보듬이로 위촉된 신도들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생계와 건강 등을 살피고 무한돌봄사업 등 복지시스템과 연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남경필 도지사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생명사랑 정신이 우리사회의 그늘을 밝히고 이웃을 따
경기도 북부청은 다음달 5일까지 시·군 합동으로 도내 민간청소년수련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수련시설 이용이 늘어나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하절기 풍수해 등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차원이다. 점검대상시설은 경기북부지역의 민간청소년수련시설 22곳으로 경기도 보육청소년담당관, 시·군 청소년수련시설 담당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시설의 안전기준 및 운영기준 준수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또 각 시설의 소방·전기·가스 등 안전시설 관리여부, 시설안전관리 및 활동매뉴얼 구축·준수, 이용자 안전교육 및 종사자 안전·운영·위생 등에 관한 교육 실시 여부 등에 대해서도 꼼꼼히 살펴본다. 도는 이번 안전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보완 조치할 계획이다. 김종규 보육청소년담당관은 “이번 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이 수련시설을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청소년수련시설이 청소년들의 안전한 활동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시·군과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성남시청소년재단 서현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8~30일 수련관에서 지역 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여름방학 독서교실은 청소년수련관과 학교 도서관 연계 프로그램으로, 독서에 대한 청소년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고 독서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독서교실에는 백현중을 포함해 지역 중·고교 10개교가 참여하며 역할극 연습 및 발표, 저자초청 강연회, 현장 문화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배영호 서현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수련관과 학교 연계로 진행돼 성과가 클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통하는 도서문화 창달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오산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지역 6개 도서관에서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문화예술학교를 운영한다. 중앙, 초평, 햇살마루, 청학, 양산, 꿈두레 등 6개 도서관에서 운영되는 여름 문화예술학교는 ▲생각팡팡 동화마을 ▲명화논술 ▲책수리 마수리 독서교실 ▲애니멀스토리 동물나라 등 29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책수리 마수리 독서교실은 주제별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깨닫게 하고 자발적 책읽기 습관을 위해 도서관 사서직원이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애니멀스토리 동물나라는 어린이들이 직접 동물들을 만지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도서관 속 작은동물원으로 운영한다. 이번 여름문화예술학교는 책과 요리·풍선·미술 등과 연계한 다양한 통합프로그램과 글쓰기·공예·역사·독서토론·각종 체험학습 등 문화예술 방면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폭넓은 문화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방학 문화예술학교 운영으로 아이들이 방학기간 중 도서관에서 또래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미래의 꿈을 펼치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름문화
■ 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 특허청은 한국발명진흥회와 함께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14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을 연다. ‘Think CHANGE? Make CHANCE!’를 슬로건으로 펼쳐치는 이 행사는 우수 학생 발명품을 전시하는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와 창의력 경진대회인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가 함께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발명대회다. 올해로 27번째를 맞는 학생발명전시회에서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수상작으로 선정된 청소년 특유의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170여점의 발명품이 선보인다. 2002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본선대회도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돼 행사장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전국의 초·중·고교생 100팀이 창의력을 겨루는 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은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상, 특허청장상 등과 부상을 받는다. 또 25일에는 ‘새로운 세상으로의 비상, 희망의 창의발명교육’이라는 주제의 학술대회도 열린다. 한국영재교육학회, 한국직업교육학회 등 6개 학회에서 참가하며 발명(영재)교육에 관한 ‘교육정책 포럼’ 형태로 운영한다. 이 밖에 페스티벌 기간동안 스마
광주시보건소는 다문화가정 임산부 20여명을 대상으로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5일 시작된 이번 출산교실은 언어와 환경에 대한 적응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 임산부를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태교 및 분만관리, 산욕기 관리, 신생아 관리, 기체조 등으로 구성돼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 임산부에게 출산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와 상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지지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 인천시청소년수련관 인천시청소년수련관은 다음달 4~5일 1박2일 간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청소년일일무한도전 ‘바다에서 놀자’를 실시한다. ‘바다에서 놀자’ 참가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중1∼고3학생 일반학생 27명으로,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수련관 홈페이지를 확인해 오는 30일까지 팩스(032-465-6826), 이메일(i-youth@insiseol.or.kr)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을 통해 지난해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증명됐으며, 올해도 인천청소년수련관 및 화성시 전곡항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해양생태 알기, 해양생태계골든벨, 해양레포츠 이론교육 및 체험 등 다양하게 이뤄진다. 참가비는 4만원(식비 및 숙박비, 체험비 포함)이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문의: 032-722-9151) /인천=김상섭기자 kss@
■ 道문화의전당 청소년음악회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에게 국악과 클래식, 동서양을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청소년음악회를 8월 2일과 9일 오후 5시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선보인다. 8월 2일 열리는 경기도립국악단의 ‘청소년음악회’음악회는 국악의 과거와 현재를 한 자리에서 만나는 무대다. 이날 공연에서 전통국악을 대표하는 곡은 우리음악의 백미로 꼽히는 ‘수제천(壽齊天)’이다. 수체천은 한국예술의 곡선미와 함께 특유의 선율 진행인 정관미(靜觀美)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자유로운 리듬의 불규칙장단과 각 악기의 화려한 장식음이 선율에 입체감과 색감을 더하는 수제천은 웅장하며 화려한 궁중음악의 정수를 만나게 한다. 우리의 흥과 신명을 색다르게 만나볼 수 있는 곡으로는 곡데이빗 맨시니(David Mancini)의 ‘Suite for solo drum-set and percussion ensemble’을 국악 타악 앙상블로 재편곡한 ‘퍼커션과 관악기를 위한 모음곡’이 연주된다. 또 국악과 대중음악을 결합시킨 에스닉 팝(Ethnic Pop), 판
■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의정부예술의전당은 다음달 5~6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의 ‘잠자는 숲 속의 공주’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여지는 ‘잠자는 숲 속의 공주’에는 공주의 생일에 초대받지 못한 마녀 카라보스의 저주를 받아 100년 동안 잠든 오로라 공주와 사랑의 입맞춤으로 공주의 잠을 깨운 데지레 왕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3막 오로라 공주와 데지레 왕자의 결혼식 축하연에서는 ‘파랑새 2인무’, ‘늑대와 소녀’, ‘흰 고양이와 장화 신은 고양이’, ‘라일락 요정의 춤’ 등 다양한 동화 속 캐릭터들이 나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연에는 러시아 피겨 챔피언인 미하일 카미노프가 예술 총감독을, 러시아 3대 남성 발레리노로 손꼽히는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의 수석 안무가이자 러시아의 공훈예술가 콘스탄틴 라사딘이 연출과 안무를 맡는다. 공연을 선보일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은 아이스쇼와 차별화해 무대 세트가 설치 가능한 극장에서만 공연한다는 원칙을 고수하며 러시아, 폴란드와 같은 동구권은 물론 스웨덴, 핀란드, 그리스, 벨기에, 영국, 미국 등 유럽과 북미 각지에서 6천회 이상 공연을 펼쳐온 실력가
경기도문화의전당은 24일 오전 10시, 도문화의전당 꿈꾸는컨벤션센터에서 ‘경기삼성 Dreem어린이 합창단’ 희망나눔강사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소양교육에는 박수길 예술감독을 비롯해 삼성전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도문화의전당 임직원 및 희망나눔강사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기삼성 Dreem어린이 함창단’사업소개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나눔강사 위촉장 수여식, 예술감독 및 관계자의 인사말과 격려사, 강사활동 소감 발표, 참석 강사 자기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나눔강사 위촉장 수여식에는 지난 2011년부터 도문화의전당 어린이합창단 사업에 참여해 온 강승욱 지휘교사가 대표로 단상에 올랐다. 이어 박수길 예술감독은 인삿말을 통해 “삶 속에서 예술을 실천하고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재능을 나누는 강사분들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함께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올해도 예술과 나눔의 향기가 꿈과 희망의 하모니로 울려퍼지기를 기대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자기소개 및 단체 사진촬영을 마친 희망나눔강사들은 잠시 휴식 후 아동발달심리전문가인 김주아 아이라라 심리언어상담센터 원장의 ‘마음을 이어주고 열어주는 대화법’을 주제로 한 소양교육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