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지난 18일 한국철도공사, 한국전통문화전당,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취약계층 어린이 999명에게 전통문화체험 기차 여행권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증식에 우욱현 신협중앙회 관리이사, 최은주 한국철도공사 인재경영실장, 김도영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 황영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협은 협력기관과 함께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전통문화체험을 지원하며 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도울 것을 약속했다. 신협은 어린이들의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 프로그램 비용 일체를 후원하며, 한국철도공사는 KTX 전용칸을 지원,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어린이 전용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999명의 체험 대상자 모집·선정·여행 일정 진행을 맡았다. 우욱현 신협중앙회 관리이사는 “신협은 소외당하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더욱 나은 미래를 꿈꾸고 자신만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 경기도 화성시 능동의 20.15㎡(약 6평) 오피스텔에서 전세로 거주 중인 김 모(21) 씨는 지난 19일 법무사로부터 '소유권 이전 등기를 6월 10일까지 접수해야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문자를 받았다. 처음에는 보이스피싱인 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알고보니 이는 세금 미납으로 집이 경매에 넘어갈 수 있으니 전세로 살고 있는 오피스텔을 구매하라는 사실상의 경고 문자였다. 김 씨는 잘못하면 전세보증금 9000만 원을 날릴 수도 있겠다는 걱정에 전세 계약을 한 부동산 중개업소를 찾아갔으나 굳게 닫혀있었다. 간판 아래 걸린 대표 공인중개사 이름 역시 김 씨가 계약할 당시 있었던 이 모(59) 씨가 아니었다. 이 씨는 지난달 화성시에 폐업 신고를 하고 중개업소를 넘긴 채 자취를 감췄다. 최근 '빌라왕'·'건축왕'에 이어 화성 동탄신도시에서도 수 백 채의 전세사기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1분기 경기도 오피스텔 매매가격 하락률이 전국 최고 수준에 이르며 추가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경기도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전 분기 대비 1.54% 떨어졌다. 지난해 3분기(-0.17%) 하락 전환한 이후 4분기(-0.75%)에
금호리조트(대표이사 김성일)가 화순스파리조트의 3개 층 객실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오는 28일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맞이에 나선다. 화순스파리조트는 자연∙힐링 리조트로서 지난 2년간 객실 리뉴얼 공사를 비롯해 리조트 외벽 디자인 개선 작업 등 시설 개선 투자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 올해 역시 코로나 이후 더욱 쾌적한 환경을 중요시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 1월부터 약 3개월간 객실 리뉴얼을 단행했다. 지난 2021년 새 단장을 마친 69개의 프리미엄 객실을 포함해 131실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인테리어로 꾸몄으며, 객실 내 모든 가구와 생활가전을 전면 교체해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락한 투숙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리뉴얼을 기점으로 기존 화순리조트에서 화순스파리조트로 명칭을 변경하고, 전남 지역의 주요 관광 인프라와 적극적인 협력 아래 화순 지역 온천 관광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종합 온천 휴양리조트로 거듭날 계획이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2023년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화순스파리조트’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만큼, 보다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한국투자증권이 주식워런트증권(ELW) 291종목을 신규 상장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코스피200·코스닥1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31종목과 삼성전자·LG에너지솔루션·SK하이닉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W 260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19일 밝혔다. ELW 거래를 위해서는 투자성향 진단 및 사전 투자자 교육 이수가 필요하며, 신규고객 기준 최소 1500만 원의 기본예탁금을 충족해야 한다. ELW는 개별 주식이나 주가지수를 만기일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상승을 예상하면 콜 ELW, 하락을 예상하면 풋 ELW를 매수해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수익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주식과 달리 만기까지 기초자산이 도달해야 하는 가격(행사가격)이 존재해 기초자산 가격이 당초 예상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만기 시 원금의 전액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KB손해보험 등 KB금융그룹 내 5개 계열사와 소방산업공제조합이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 KB손보는 자사를 포함한 KB금융그룹 내 5개 계열사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소방산업공제조합과 소방산업 발전 및 공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허인 KB금융지주 부회장과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사장), KB금융그룹 계열사 임원, 강희용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방산업공제조합의 공제사업 등 주요사업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조합원 대상 KB금융그룹 주요 금융서비스 개발 및 제공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KB손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KB금융그룹 내 계열사인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캐피탈, KB라이프생명이 보유한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소방산업공제조합의 조합원 인프라가 결합돼 새로운 시너지 모델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SK그룹과 신한은행, 이디야커피 등이 복지 사각에 놓인 가정 밖, 학교 밖 '위기청소년'을 돕기 위해 힘을 모았다. 위기청소년은 보호자의 실질적 보호를 받지 못하거나, 학교 밖에 있는 청소년, 일탈 예방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말한다.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는 19일 경기 군포시에 위치한 경기남부청소년자립지원관에서 '다함께 나눔 프로젝트'를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SK가 위기청소년에 대한 해결이 시급하다고 판단, 문제를 제기하자 신한은행과 이디야커피 등이 해법을 제시하면서 성사됐다. 위기청소년은 상당수가 가정과 학교 폭력 등에 노출돼 청소년 보호시설인 쉼터에 입소하지만 '문제아'라는 부정적 편견으로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실제 쉼터에 입소하는 청소년의 70%는 폭력 등을 경험해 사회의 보호와 지원이 절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2년간 쉼터 입소 청소년이 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이다. SK그룹은 먼저 고립되고 단절된 위기청소년들의 우울증·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마음건강지킴이 버스' 5대를 기증하기로 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버스를 운영하며 청소년 밀집 지역이나 학교 인근 등을 찾아 상
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이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예방하고, 도내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사업 확대를 건의했다. 지난 18일 경기도청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수원상의 회장단이 참석했고, 경기도에서는 염태영 경제부지사, 최혜민 디지털혁신과장, 이현호 사회혁신경제과장 등이 참석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지역 상공회의소에서 경제부지사를 방문해준 것은 처음이라 매우 반갑다"며 "앞으로도 지역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이런 만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인사했다. 김재옥 회장은 "기업인들을 위해 시간을 배려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도내 기업인들이 어려운 경제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는 동력을 경기도가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최근 미국의 2050년 탄소중립 발표와 파리기후 협정의 복귀로 ESG경영의 중요도가 높아지는 현재, 기업들이 탄소배출 저감과 수출기업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ESG시스템 도입교육을 경기도와 함께 실시할 수 있도록 요청했으며, 도내 혁신기업의 발굴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의 지식재산 지원사업의 확대를 건의했다. 이에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모두 기업에 필요하고, 경기도가 해야할 사업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홍경래 본부장)는 최근 포천지역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 열병(ASF)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19일 화성시 거점 소독시설을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경영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는 홍경래 본부장, 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 김상중 발안농협 조합장, 김창겸 화성시지부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경기도에서 ASF 6건, AI 12건이 발생함에 따라 도 전역에 대한 차단 방역활동 강화, 가축질병 비상상황실 운영을 통한 행정기관과의 업무분담 및 상황전파, 농협 비축기지 방역용품의 신속한 지원 등을 수행하기로 했다. 홍경래 본부장은 “가축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 방역 상황실을 지속 운영하고, 공동방제단과 비축방역용품 등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의 방역 자원을 총동원해 가축질병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지부가 법정 단체화를 주문하는 한편, 국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전세 사기 근절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지부는 19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3층 경기홀에서 전세 사기 근절 결의대회 및 분회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박태원 지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스스로가 부동산 전문 자격사로서 의무와 권리를 다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행사는 부동산 시장을 선도하는 책임 중개를 실현하고 불법 중개를 근절해 국민 재산권 보호, 전세 사기 피해 예방 및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위해 만들어진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분회장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조금씩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활동과 봉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결의대회에서는 전세 사기 근절 결의문 낭독, 법정 단체화의 필요성 및 당위성에 대한 동영상 시청과 특강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경기남부지부 소속 공인중개사 520여 명은 한마음으로 전세 사기 근절을 주문했다. 결의문에는 ▲국민의 재산권 보호라는 공인중개사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 ▲정부 당국과 협력해 국민의 재산권을
SK E&S는 지난해 수소 산업 국제전시회에서 선보였던 'H2 MEET 2022 SK E&S' 전시관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다. SK E&S의 H2 MEET 2022 전시관은 5가지 심사 항목(아이디어, 형식, 기능, 차별화, 임팩트) 중 기능과 임팩트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시 주제의 효과적 전달, 사회에 주는 영향력, 그리고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SK E&S 전시관은 청정 수소의 생산, 유통, 소비에 이르는 수소 밸류체인(Value-chain)을 소개해 수소 생태계가 바꿀 미래의 모습을 관람객들이 쉽게 체험하도록 구성됐다. 호주 바로사 가스전에서 생산한 LNG에 CCS 기술을 적용한 청정 블루수소 생산 과정이 모형으로 구현되고, 액화수소충전소와 수소 지게차 등이 실물 전시됐다. SK E&S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 수상은 대중들에게 친환경 수소 생태계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당사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