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오늘부터 7월30일까지 ‘2021년 경제총조사’를 시행한다. 통계청 주관으로 5년마다 시행되는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규모와 특성을 파악해 국가 주요 정책이나 기업 활동 등에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조사 기준일(2020년 12월 31일) 현재 관내에서 산업 활동을 하는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로 장안구 1만 1056개, 권선구 1만 5791개, 팔달구 1만 2729개, 영통구 1만 5195개 등 총 5만 4771개소다. 조사요원이 16일부터 사업체에 방문해 사업체 기본정보와 종사자 수, 연간 급여액, 사업 실적 등 37개 항목을 조사하거나 경제총조사 홈페이지(www.ecensus.go.kr)에서 참여번호와 비밀번호 입력 후 조사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인터넷 조사는 6월14일부터 7월9일까지 24시간 참여 가능하며 참여번호와 비밀번호는 콜센터(080-700-2020) 또는 각 구청 통계상황실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제총조사’는 사업체 업종별 전수조사와 표본조사로 나눠 진행한다. 전수조사 대상은 ▲종사자 5명 이상 또는 연매출액 30억 원을 초과하는 규모가 큰 사업체 ▲생산 품목별 조사가 필요한 광업·제조업 ▲조사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은 ‘2021년 수원시 열지도 그리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수원시 곳곳의 온도를 측정해 폭염·열대야 발생 일수 등을 파악하고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수원시 열지도’를 제작해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1일까지 수원시민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시민들은 7월 10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2시 30분, 밤 9시~9시 30분에 수원시 4개 구(장안·권선·팔달·영통구)의 온도를 일정 기간 측정한다. 이때 폭염·열대야가 발생한 날짜, 기온 등의 정보를 모아 열지도를 제작한다. 측정 지점은 폭염·열대야 시간대에 측정자가 위치한 곳이다. 별도 지급되는 온도계로 측정하며 수원시 4개 구 내, 야외에서만 측정할 수 있다. 이때 기후행동 실천도 함께 진행한다. 일주일 중 하루 30분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도 줍는 운동)’을 하거나 매일(주 7회) 집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모아 조사표 작성 후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등록하면 된다. 시민들에게는 자원봉사활동시간이 적립되며 우수 활동자에 한해 수원시장상·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상 등을 표창한다. 한편, 9월
수원시는 2019년 9월 경기도 최초로 ‘건축물 철거(해체) 심의제도’를 운영해 27건의 철거(해체) 심의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도는 건축구조·토질·건설안전·환경·건축행정 전문가로 구성된 ‘구조 전문위원회’가 건축물 해체 허가 전에 철거계획을 심의한다. 또 철거를 수반하는 공사·가시설(假施設) 공사와 연계된 안전성을 검토하고, 해체 방법·안전조치계획의 적정성 여부를 심의한다. 심의 대상은 ▲연면적 1000㎡ 이상 ▲높이 20m 이상 ▲지하층 포함해 6개 층 이상인 건축물이다. 세 가지 항목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의무적으로 구조 전문위원회의 심의를 받아야 한다. 구조전문위원회는 건축물 해체부터 완료까지 계획을 면밀하게 검토한 후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면 건축주에게 보완을 요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철거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민원(소음·진동·분진)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하게 관리감독하고 있다”며 “건축물 철거(해체) 심의제도를 지속해서 운영해 철저하게 안전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4월 국토안전관리원과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규모 건축공사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교육청이 파주시·포천시·과천시를 ‘2021년 경기도교육청–기초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남부청사에서 기관을 표창했다. 14일 표창식에는 이재정 교육감과 김회광 파주 부시장, 심창보 포천 부시장, 김종구 과천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협력사업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도교육청과 시·군 지자체가 재원을 분담해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 시설 환경개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교육청은 지자체별로 ▲지원금 총액 ▲지원금 증가율 ▲일반회계 대비 지원금 증가율 ▲학생 1인당 지원금의 4개 평가지표 항목별 점수를 합산 평가했다. 점수가 가장 높은 파주시·포천시·과천시를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코로나19로 지자체마다 재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에 31개 시·군에서 2020년 2004억 원, 2021년 상반기 1696억 원을 지원했다. 도교육청은 하반기에도 지자체와 협력해 추가 수요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 교육감은 “앞으로도 지역 교육지원청과 시청 간 상호 지원과 긴밀한 협력으로 우리 학생들이 꿈과 보람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미래 교육환경을 함께 조성해 나가길 바란다
경기남부보훈지청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6.25 전쟁영웅 유족이자 제18대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장인 김영수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는 6.25 전쟁영웅 유족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보훈가족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염태영 수원시장, 이상기 전몰군경유족회 경기도지부장, 이택열 수원시지회장 등 참여했다. 김남영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2021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수원시장, 전몰군경유족회 경기도지부장 및 수원시지회장과 함께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 시기가 안정화돼 예전처럼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분들을 직접 찾아뵙고 대화 나눌 수 있는 참여형 행사들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2019년부터 총 34만 명의 국가유공자 본인에게 명패를 전달했다. 올해는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사업’의 대상을 수권유족에게까지 확대해 2022년까지 전몰군경유족 등 22만 명에을 대상으로 명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민기 기자 ]
세월호 참사 증거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이현주 특별검사팀이 14일 대검찰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세월호 특검은 이날 세월호 DVR(폐쇄회로TV 저장장치) 수거와 관련된 영상, 지시·계획·보고, 전자정보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대검 통합디지털증거관리시스템 서버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3일 출범한 특검은 현재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사참위)와 국회, 서울중앙지검, 광주지검 등 세월호 참사 사건을 다뤘던 관계기관으로부터 약 800여권 분량의 기록과 40여 테라바이트(TB)의 전자정보 자료를 입수해 검토 중이다. 또 이날까지 검사 5명과 수사관 21명을 대검과 해군(본부·진해기지사령부·해난구조전대), 해경(본청·서해지방해양경찰청·목포해양경찰서)에 파견, 압수수색을 통해 30여 박스 분량의 서류와 100TB 이상 분량의 전자정보 등 압수물을 확보했다. 이렇게 확보한 기록물 중 DVR 하드디스크 원본과 영상복원 데이터, DVR 수거 동영상, 선체 내부작업 동영상 등 4가지 자료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감정 의뢰했으며 관련 데이터 정보들을 비교·분석하는 등 포렌식 절차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사참위 관계자와 4·16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2021 남양주혁신교육포럼 기획위원회’를 열어 남양주혁신교육포럼 주제 및 운영 방법과 일정 등을 협의했다. 지난 7일 기획위원회에는 신숙현 교육장, 경기도의회 김경근 의원, 남양주시의회 백선아 의원, 남양주시청 강호진 미래인재과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남양주혁신교육포럼은 민관학 협력으로 남양주의 교육 현안을 도출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과 조정을 통해 교육 정책을 형성해 남양주혁신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생태계를 지향하는 상설 협의체다. 기획위에서 협의한 남양주혁신교육포럼의 주제는 ‘남양주 미래교육 방안’으로, 교원 위원·학부모 위원·마을 인사 등 12~15명으로 구성된 총 4개의 분과위원회에서 남양주 미래교육 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각 분과위원회는 선거구 갑·을·병 3개 지역과 학생 분과로 나뉜다. 특히, 남양주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한 3개의 지역별 분과위원회 구성으로 남양주 지역별 특색이 뚜렷한 교육 환경을 반영한 내실 있는 미래교육 방안을 제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숙현 교육장은 “이번 남양주혁신교육포럼을 통해 지역의 교육 현안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남양주 교육자치의 기반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
수원교육지원청은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2021 수원 직업교육상시협의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수원 직업교육상시협의체는 직업계고, 유관기관, 교육지원청 간 협력 체제 구축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취업 지원 및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해 결성된 조직이다. 지난 7일 협의회에는 수원교육지원청, 경기도의원, 수원 고용센터, 수원 상공회의소, 수원 진로체험지원센터, 직업계교 교장, 학부모 등이 참석했으며, ▲직업교육의 현안 소개 ▲수원형 도제교육 ▲진로직업 교육 활성화 ▲기관별 취업 지원 방안 ▲관내 직업교육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수원 직업교육상시협의체는 수원형 도제교육의 사례를 들며, 지자체와 교육기관의 협력 모델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특히, 단위학교의 취업처 발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졸 취업과 직업계고의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함께 공감했다. 수원 직업교육상시협의체 박준석 위원장은 “직업교육의 활성화를 꾀하고, 학생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일자리 정책 마련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 경기신문 = 김민기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7월 26일까지 ‘학생이 들려주는 배움·성장이야기, 우리 선생님의 좋은 수업을 소개합니다’ 공모전을 운영한다. 이번 공모전은 배움과 성장이 일어난 좋은 수업 사례를 발굴함으로써 현장중심의 교육정책을 실현하고자 마련했다. 동두천·양주지역 내 중·고등학생 모두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에서는 온·오프라인 수업에서 특정 교과 교사의 수업 내용과 방법, 수업 피드백과 학생에 대한 태도 등을 통해 학생이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자신의 꿈과 미래를 상상하는 등 수업 경험을 나눈다. 교육지원청에서는 자체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심사를 거쳐 50편의 좋은 수업 이야기를 선정, 교육장상을 수여하고 장학자료집을 제작해 일선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지금껏 교사의 추천 또는 교사 공모 방식으로 지역의 좋은 수업 사례 발굴이 이루어진 반면, 올해는 수업의 주인공인 학습자가 교사와 함께 만들어가는 감동과 성장의 스토리를 발굴하는 데 공모전의 의의가 있다. 오정호 교육장은 “학생중심 교육활동은 학생의 눈높이에서 시작하는 것”이라며 “학생이 들려주는 배움·성장 이야기를 통해 교사가 존중받고 수업이 즐거운 학생중심의 동두천양주교육을 실현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2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지난 9일 군포의왕청소년교육의회 2분기 정기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지속 발전 가능한 마을을 위해 ‘내 삶의 개선을 위한 정책 수립과 발의’라는 주제로 정책 제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청소년교육의원들은 정책 제안의 정의와 과정을 교육받은 후 분과별로 협의를 실시했다. 의원들은 교육, 생태, 지역 시설개선, 문화예술, 공공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들을 검토하고 의견을 나눴다. 특히, 구현경(백운초) 의원은 “학교 인근 흡연으로 인한 학생들의 간접흡연 문제가 심각해 학교 주변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고 단속과 홍보가 필요하다”며 학교 인근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학교 밖 인근지역 및 공공장소에서의 금연’ 정책을 제안했다. 지명숙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군포의왕 지역민으로서 지역에 관심을 갖고 공공정책 제안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참여형 시민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 경기신문 = 김민기 기자 ]